(Weekly Market Report) Why should you be caut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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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주간 시황 정리 (중학생 눈높이)
시장 전반적인 분위기
- SM 지수: 지금 6,400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해. 근데 몇 가지 걱정되는 게 있어.
- 밸류에이션: 지금 주가가 너무 비싸. 23배면 싼 편이 아니거든.
- 국채 발행: 나라에서 국채를 많이 찍어내면 국채 가격이 떨어지고, 그러면 금리가 올라갈 수밖에 없어. 금리가 오르면 주가가 오르기 힘들어.
- 물가 지수: 앞으로 물가 지수(PC, CPI)가 오를 가능성이 커. 물가가 오르면 주식 시장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
- 결론: 이런 이유들 때문에 지금 시장이 좀 흔들릴 수 있어. 6,400을 강하게 뚫고 올라가면 더 갈 수도 있겠지만, 아니면 쌍봉(두 번 고점 찍고 떨어지는 모양)으로 꺾일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해.
- 전략: 지금은 적극적으로 사기보다는 좀 쉬었다가 가격이 내려올 때 사는 게 더 이득일 수 있어. 위험 관리 차원에서 일부 현금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개별 종목 분석
- 테슬라: 주봉으로 보면 아직 삼각 수렴 중인데, 일봉으로 보면 힘이 강해. 고점 돌파 가능성도 있고, 300불 지지선에서 반등하고 있으니 눌러줄 때 사서 들고 가는 게 좋아.
- MBDI: 직전 고점 돌파하고 잘 가고 있어. 장기적으로 보면 괜찮지만, 지금은 밸류에이션이 높아서 좀 지켜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장기 투자자라면 걱정할 필요 없어.
- 팔란티아: 계속 고평가되면서 오르고 있는데, 200불 정도 가면 좀 조심해야 해. 200불 돌파하면 더 갈 수도 있지만, 그때는 회사가 정말 성장하는지 잘 봐야 해.
- 아마존 (AMZN): 50불 고점을 못 뚫고 40불대에서 지지받고 있어. 35불에서 50불 사이를 왔다 갔다 할 것 같은데, 올라가려면 뭔가 특별한 계기가 필요해. 지금 당장은 큰 폭으로 떨어지진 않을 것 같아.
- 비트코인: 직전 고점 돌파하고 잘 가고 있어. 지금은 큰 폭으로 빠질 것 같지 않으니, 가지고 있는 사람은 들고 가고, 장기적으로 볼 사람은 떨어질 때마다 사서 모으는 게 좋아.
- 스포티파이: 200일선에 닿을 때마다 사서 모으는 게 좋아. 좋은 주식은 200일선에서 반등하는 경우가 많거든. 쌍바닥을 만들 때가 매수 기회야.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SOX): 직전 고점을 못 뚫고 있어. 근데 시장이 많이 빠졌을 때 SOX가 가장 먼저 오르는 경향이 있어. 그 다음이 나스닥 100 (QQQ), 그 다음이 S&P 500 (SPY) 순서야. 시장이 많이 빠졌을 때 SOX를 먼저 보고, 그 다음 QQQ, SPY 순서로 담는 게 좋아. (단, 레버리지 상품은 조심!)
- 오라클 (ORCL): 주가는 오르고 있는데, 거래량이나 스토캐스틱이 꺾이고 있어. 힘이 좀 빠졌다는 뜻이니, 쫓아가서 사기보다는 가격이 내려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는 게 좋아.
- 로얄 캐리비안: 300불과 280불 지지선이 중요해. 이탈하면 더 떨어질 수 있어. 실적 발표도 안 좋았고, 많이 올랐던 만큼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어.
- 리플 (XRP): 직전 고점 돌파하고 지지받고 있어. 상승 깃발형 모양이 나와서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있어. 트럼프 정책 관련해서 암호화폐 시장이 좋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어.
- 조비 (Joby Aviation): 17불 정도에서 일부 익절하고, 내려오면 다시 사는 전략이 좋아. 아직 회사가 크게 성장해서 가는 게 아니라 기대감 때문에 가는 거라, 실적이 안 좋으면 주춤할 수 있어. 20불 돌파는 시간이 걸릴 것 같아.
- 브로드컴 (Broadcom): 엔비디아처럼 고점 돌파하고 잘 가고 있어. 펀더멘탈이 받쳐주니 크게 떨어질 가능성은 적어. 눌림목이 오면 살 기회인데, 너무 비싸니 일부만 익절하고 현금 가지고 있다가 다시 사는 전략이 좋아. 완전히 팔기보다는 일부만 조절하는 게 현명해.
- 로켓랩 (Rocket Lab): 직전 고점 돌파했지만, 실적이 안 좋아서 50불 돌파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아. 폭락보다는 옆으로 횡보하거나 약간 조정을 거칠 가능성이 높아.
- 오라클 (ORCL): (앞서 언급된 오라클과 동일 종목으로 보임. 내용이 중복되어 별도 설명 생략)
- 셀레스티카 (Celestica): 올해 유망 종목으로 꼽았는데, 역시 고점 돌파하고 잘 가고 있어. AI 관련주라 펀더멘탈이 좋으면 가격이 좀 올라도 들고 갈 수 있어. 눌림목이 와도 팔지 말고 들고 가는 게 좋아.
- 크레이 (Cray): 셀레스티카, 네비우스와 함께 AI 관련주로 계속 갈 가능성이 높아. 눌림목이 오면 매수 관점으로 보는 게 좋아.
- 네비우스 (Nevius): 고점 돌파하고 잘 가고 있어. 매출 증가가 계속되고 있어서 2025년까지도 상승 가능성이 있어. 들고 가는 전략이 좋아.
- 템퍼스 AI (Tempus AI): 부채 비율이 높고 자금 조달이 필요해. 올라가는 속도가 빠르지 않으니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해.
- 템퍼스 AI (Tempus AI): (앞서 언급된 템퍼스 AI와 동일 종목으로 보임. 내용이 중복되어 별도 설명 생략)
- JP모건 (JPMorgan Chase): 280불 지지선이 중요해. 8월, 9월에 조정이 올 수 있으니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사는 게 좋아.
- 파가야 (Pagaya): 매출은 좋았지만, 대주주들이 물량을 많이 팔았어. 거래량 터지면서 물량이 나왔다는 건 좋지 않은 신호야. 일부 익절하고 내려오면 다시 사는 전략이 좋아.
- 슈마커 (Shoemaker): 이익이나 매출이 좋지 않아 고점 돌파를 못하고 내려왔어. 38~40불 지지선이 무너지면 더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 40불 지지 여부를 잘 봐야 해.
- 노보노 디스크 (Novo Nordisk): 200일선 밑에서 놀고 있어서 힘이 없어. 올라가기 힘들 것 같아. 10불 지지선이 중요하고, 여기서 더 떨어지면 그때 매수 고려해볼 수 있어. 저점을 확인하고 사는 게 좋아.
핵심 요약:
- 시장은 전반적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금리 인상 가능성, 물가 상승 우려 등으로 인해 조심스러운 상황이야.
- 개별 종목들은 펀더멘탈과 AI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밸류에이션이 높은 종목들은 조심해야 해.
- 매수 타이밍은 가격이 눌림목이 올 때, 또는 지지선을 확인할 때가 좋고, 섣불리 쫓아가지 않는 것이 중요해.
- 일부 현금 보유와 위험 관리는 필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