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긍정 확언 183일째, 힘든 오르막도 걸어서 극복하는 법!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자전거 여행 중 겪은 이야기와 삶에 대한 생각 정리
오늘의 날짜: 2024년 6월 16일 (주일 아침)
긍정 확언: 183일째
현재 위치: 여주 보호 근처 (인천에서 출발하여 여주까지 옴)
다음 목적지: 강원도 봉화
어제 있었던 일
- 출발지에서 만난 고수: 인천 출발지에서 부산까지 자전거로 왕복해 본 경험이 있는 분들을 만났어. 국토 종주를 좋아하신다고 하더라.
- 조언: 체력 안배, 중간중간 플랜카드 확인 (숙소 픽업 등 정보 제공) 같은 좋은 조언을 많이 들었어.
- 자전거 성능에 대한 이야기: 내 자전거로는 부산까지 6일 이상 걸릴 거라고 하셨는데, 다른 사람들은 엄청 빨리 가는 걸 봤거든. 자전거 성능도 중요한 것 같아.
- 도전 의식 불타오름: 그 말을 듣고 5일 안에 부산까지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 무리한 주행: 쉬지 않고 1시간 반 정도 탔는데, 너무 힘들어서 움직일 수가 없었어. 오랜만에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지.
- 회복: 15~20분 정도 자고 나니 다시 갈 수 있게 되었어.
- 무릎 통증: 그런데 왼쪽 무릎이 좀 아파서 예전처럼 빨리 달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 5일 정도 생각하고 천천히 가야 할 듯.
여주까지 오면서 느낀 점
- 한국 맞나 싶을 정도: 아마존 같은 풍경도 있고, 신기하게 잘 만들어진 터널도 많았어.
- 생각 없이 달리기: 음악이나 유튜브 없이 그냥 생각 없이 계속 달렸어. 어제 10시간 20분 정도 탔거든.
- 생각 기록의 필요성: 떠오르는 생각들이 있었는데 자꾸 까먹어서, 이제부터는 생각나면 바로바로 적어야겠어.
- 가파른 고개: 여주까지 오는 길에 자전거로 도저히 못 갈 정도의 가파른 고개가 있었어.
- 내려서 걷기: 결국 자전거를 내려서 걸어서 올라갔어.
삶에 대한 깨달음 (가파른 고개를 오르며)
- 한 걸음의 중요성: 아무리 가파른 오르막이라도, 멈춰있거나 주저앉지 않고 한 걸음이라도 나아가면 조금이라도 앞으로 갈 수 있다는 걸 느꼈어. 우리 삶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
- 결국 내리막은 온다: 힘들게 고개를 오르고 나면, 결국 내리막이 오더라.
- 회복과 성장: 내리막길에서 다리를 쉬어주는 동안 근육이 붙고, 다음 고개를 만났을 때 더 빠르게 갈 수 있게 되는 것처럼, 우리 삶도 이런 과정을 반복하며 성장하는 것 같아.
앞으로의 계획
- 오늘은 무릎이 아파서 살살 가야 할 것 같아.
- 천천히 가겠지만, 계속 응원해 줘!
오늘의 긍정 확언
- 나는 사람들이 이롭게 하는 가치를 만든다.
- 그렇게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 매일매일 성장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 아침 긍정 확언을 통해 열정을 꾸준하게 유지한다.
- 내가 원하는 것을 하루에 100번씩 매일매일 외치면 다 이루어진다.
- 경제, 금융, 부동산, 토지에 대한 공부를 계속해서 부자들의 지혜를 배우고 DNA를 솟아나게 한다.
-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고 "행동하는 사람"이다. 지구는 행동하는 별이다.
- 나에게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가 있다.
- 가파른 오르막길도 기어가면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성장하여 삶이 풍요로워졌고, 이 지혜를 책으로 써서 종합 베스트 1위가 되고 영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수천만 부가 팔려 나갔다.
-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마무리: 행복한 주말 보내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