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대문은 들어봤는데, 왜 북대문은 들어본 적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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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 이 영상은 조선 역사 이야기를 다뤄요.
- 고려와 근현대 이야기들도 출간됐어요.
- 한양 도성에는 네 개의 대문이 있었어요.
- 서대문은 일제 강점기 때 사라졌어요.
- 사진과 누각이 남아 있어 존재는 알려져 있어요.
- 동대문과 남대문은 오늘날까지 잘 남아 있어요.
- 북대문은 작아도 아직 남아 있어요.
- 사람들이 북대문을 잘 모르는 이유는 뭘까요?
- 조선은 수도를 옮기며 네 문을 지었어요.
- 북쪽 문은 숙정문, 동쪽은 흥인문, 남쪽은 숭례문, 서쪽은 도니문이에요.
- 숙정문은 산악지대에 있어 접근이 어려웠어요.
- 그래서 크기도 작았고, 누각도 없었어요.
- 숙정문 이름은 조선시대에 바뀌었어요.
- 이름 바뀐 이유는 기록이 없어요.
- 숙정문은 자주 닫혔던 것으로 추정돼요.
- 태종 실록에 따르면 풍수 때문에 닫았대요.
- 산악지형이 문을 열기 어려웠던 거죠.
- 조선은 중국 전통을 따라 사대문을 지었어요.
- 북문은 자연 지형 때문에 작았어요.
- 북악산이 산악지대여서 사람들이 잘 몰랐어요.
- 북악산은 오랜 기간 초리 금지구역이었어요.
- 1968년 북한 특수부대 침투 사건이 있었어요.
- 이 사건 이후 북악산이 금지 구역이 됐어요.
- 숙정문도 오랜 기간 사람들 발길이 끊겼어요.
- 2006년 북악산이 개방되면서 다시 열렸어요.
- 하지만 흔적이 쉽게 남아있지 않아요.
- 그래서 북문은 역사와 정치적 이유로 희미해졌어요.
-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