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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와 주식 시장 전망 해설: 성공 비법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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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내리면 주식 오른다? 착각일 수 있습니다ㅣ조윤남 CORE16 대표 [1부]

이효석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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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조윤남 #퀀트전략 #ROEPBRPER #자사주소각 #페이아웃레버리지 #상법개정효과 #금리인하역설 #시장유동성 #주식의민주성 #삼성전자전환점 #메리츠철학투자 ❓"ROE는 자본을 줄이면 오릅니다. PBR은 ROE의 함수고, PER은 배당의 함수입니다. 금리를 내릴 때 주식이 오를 거라 기대하지만, 그 순간이 바로 자산시장의 마지막 경고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조윤남 대표님과 함께 ROE·PBR·PER을 다시 배우고, 삼성전자와 메리츠처럼 살아남는 기업의 공통점을 이야기합니다. 투자란 ‘참여와 책임의 계약’이라는 말의 진짜 의미도 함께 짚어봅니다." 🔊 이효석 아카데미는 아래 링크에 소개된 공식 채널을 통해서만 여러분과 소통합니다. ❗️ 사칭 피해에 각별히 주의해주세요. 👉🏻 https://linktr.ee/hsacademy_integrity 🎓 [네프콘] 바쁜 투자자를 위한 알짜배기 투자 정보 👉🏻 https://bit.ly/45jA33C ✅ [텔레그램] 투자에 도움 되는 생생한 정보 체크👉🏻 https://bit.ly/44YOM3Y ✅ 비즈니스/광고/협업 문의 : contact@hs-academy.kr 📌 조윤남 대표님께 듣는 데이터 기반 투자 이야기 [1부] https://youtu.be/cCUCoGyloFI [2부] https://youtu.be/1hUK9akHuxo [3부] https://youtu.be/yvwvnr17Cj8 🗓️ 촬영일 : 6.9 00:00 하이라이트 00:48 오늘의 인터뷰 소개 04:19 BoBP ETF 06:11 CORE16 소개 09:33 빅피쳐에 대한 단상 13:33 한국의 부자. 그 부의 원천은? 15:25 미국의 노동생산성 16:43 실질금리와 PER 18:41 경기냐? 유동성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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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을 뭘로 알 수 있어요? 가장 쉽게 하는 거는 이제 미국이든 한국이든 기금리죠.

금리가 낮아야 은행들도 돈을 돌릴 수 있는 환경이 되고 여기서 시사점이 되게 또 있는데요.

아까 2012년 13년서부터 한국에서 기준 금지를 낮치기 시작했어요.

가격은 어떻게 됐죠? 처음에 낮출 땐 떨어지죠.

하잖아요.

자, 그래서 우리가 그 미국 주식 시장에 금리 낮추는 걸 많이 기대하잖아요.

아, 조금 불안할 수도 있어요.

아, 우리가 항상 보면은 금리를 낮추기 시작할 때는 뭔가 경기 침체의 신호가 저 멀리 있다라고 느끼기 때문에 불안하기 때문에 금리를 낮춰가기 시작하거든요.

그때는 그 자산 시장이 먼저 빠져요.

가격이 먼저 빠져요.

불안하기 때문에.

[음악] 안녕하세요.

이호석입니다.

자, 오늘은요.

그 코어 16 조윤남 대표님을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네.

저희 채널에는 처음 있으니까 소개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조윤남입니다.

예전에 그 증권회사 리서치 센터장을 한 6년 정도 했었고요.

금융인으로서 주요 연기금들의 자문을 굉장히 많이 했었는데 지금 오늘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는 어 말씀을 드리고자 어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아니 근데 대표님 이렇게 긴장하고 그러세요? 아니, 저도 방송을 아, 네.

아, 제 마음속에 방송을 한 8, 9년 만에 하는 거 같아요.

아, 그러니깐요.

제가 근데 소개해주서 그러면 확 자연스럽게 해야 되는데 너무 이제 긴장을 하신가 탁 나시는 거 같습니다.

아니, 제가 좀 부연 설명을 좀 드리면 사실 센터장님 그니까 대표님한테는 저는 이제 센터장님을 더 이제 지해요.

제가 한참 그 기업은행 교보 교보학사 이거 있을 때 어, 정말 그 활발한 왕성화 활동을 하셨었잖아요.

그리고 CF 협회장도 하셨어 가지고 제 기억에 그때 모셨던 되게 훌륭한 석학들 있잖아요.

저는 아직도 기억이 나요.

그분들 얘기를 언제 들어보겠어.

많이했죠.

제가 어렸을 때 정말 그 대표님한테 정말 많이 배우고 많이 공부하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특히나 이제 어 대표님께서 센터장 하시기 전에 투자 전략을 또 오랫동안 하셨고 그리고 이제 컨트에 이제 하는 우리나라의 한 큰 획을 그으신 분인데 감사합니다.

어 한동안 안 보이시다가 도대체 뭐 하신 건가이 소개를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사실은 엔지니어 출신이에요.

그래서 공학을 전공했고 엔지니어로서 이제 삼성 그룹에서 일을 하고 있다가 IMF 때 주식 투자로 이제 돈을 크게 잃뤘어요.

네.

그래서 복수를 해야 되겠다.

그래서 증권업의 애널리스트로 2000년 초반에 뛰어들었습니다.

네.

그러면서 계량 분석하고 이제 퀀죠.

그리고 투자 전략을 계속해 오면서 어 다행히 감사하게도 어 시장에서 인정을 좀 받았고 어 그러면서 이제 많은 그 대회 활동들을 했죠.

음.

그리고 아마 2016년서부터 어 아마이 주식 시장에 있는 분들은 제가 사라진 줄 알았을 텐데요.

2016년서부터 한 3년 정도는 자산운용사 CIIO를 했었고요.

그 뒤에는 경제연구소 대표 이사를 하면서 ESG랑 그다음에 최근에 이제 한국 시장에 주요한 화두가 되고 있는 그런 어떤 지배 구조 음 뭐 거버넌스 쪽 연구를 어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계속이 풀리지 않은 갈증들이 있는 거예요.

음.

그래서 너무 늦었지만 음 창업을 해야 되겠다.

아 근데 제 생각에는 건방지겠지만 아마 그 모든 전산업 분야에서 대한민국이 미국에 비해서 열위에 있는 산업은 금융인 거 같아요.

가장 열위에 있는 거기다가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 결정은 정말 여유에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아 어 무모하지만 뭐 어차피 이제 뭐 오래 살았고 그래서 한번 덤벼 봐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한 창업 판직 한 1년 반 정도 됐어요.

그래서 데이터 기반 한 그 의사 결정 구조를 만드는 어 그런 회사를 창업했는데 아 1년 만 좀 많이 힘든 와중입니다.

아, 네.

근데 어쨌든 그 창업을 하시기로 결심하신 것도 결국 우리나라의 부족한 부분을 메꿔 주는데 일조하겠다.

그런 이제 생각도 있으신 거 같고요.

그니까 말씀하신 대로 우리나라 금융이나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 같죠.

그런게 어디어 대충 하는 거지.

이런게 이제 여전히 많다 보니까 회사를 차리신게 아닌가 싶은데.

어, 보시는 분 아시겠지만 저희 지금 옷이 같은 옷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보니까 음, ETF 이름이 있어요.

이게 뭐 뭡니까? 네, 맞아.

아 저희가 그 포의 대형주 SP 500 중에서 50 종목을 뽑아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인덱스를 만들어요.

아 그 지수를 기반으로 한 ETF 상품을 5월 말에 미국 뉴욕 증권거래서에 상장을 했습니다.

아 정말요? 그러니까 ETF가 지금 미국에 상장돼 있는 건가? 예.

그래서 ETF 이름이라고가 이제 베스트 오브 브리드라고 그래서 뭐 순수혈통 종마 아 예 그니까 저희가 종말를 정말 예를 들면 잘 달리는 말을 잘 찍어야 되겠죠 예 그래서 어 일단 BOVP라는 이름으로 이제 상장을 했습니다.

또 마비라는게 이제 로버트의 애칭이잖아요.

음.

예.

그래서 조금 친숙하겠다 생각하는데 아직도 미국 사람들한테 안 친숙한 거 같더라고요.

아.

네.

인덱스를 이제 조회를 하시면 아마 이제 어 대표님이 아이디어로 그니까 이제 근데 거기에 있는 종목들 중에 SP 500 중에 50 종목을 추어 놓고 얘네들이 이제 종마 그래서 한번 달려라 이렇게 해서 너네들이 달려라 이런 의미인 거 같아요.

그 그런 ETF도 이제 출시하셨는데 오늘은 이제요 ETF도 관심 있는 분들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고 어 대표님이 그동안 두문 분출 어 연구하셨던 어 시장에 대한 고민들 이런 것들을 한번 좀 풀어놔 주시면 어떨까요? 네.

일단 최선을 다해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너무 옛날 이야기라서 좀 지루하실 수도 있을지도 몰라요.

근데 혹시라도 그 중에 하나 뭔가 아 이거는 어 좀 시사점이 있는 그런 부분 있도록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네.

뭐부터 시작해 볼까요? 전체적인 지금 패러다임이 뭐 언제와 유사하냐 지금이 뭐 이런 거 있죠.

이제 과거 사례 우리가 항상 그 리서치 애널리스트 하다 보면 과거 사례를 연구하잖아요.

네.

그래서 그거를 먼저 좀 이렇게 참고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어.

네.

아, 이건 저희 회사 소개고요.

이제 대표님 골프 치세요.

아, 골프 잘은 못 치는데 한 번씩 치긴 합니다.

네.

처 보신 적은 있죠? 네.

네.

네.

어, 그래서 보면은 사람들이 이제 어떻게 보면은 대표님은 이제 골프 레슨을 하시는 분이에요.

아, 투자로.

예.

예.

그니까 뭔가 생태계가 있잖아요.

게임을 하고 스포츠를 하는데 레슨을 하시는 분 있고 방송이 있고 플레이어들이 있고 또 뭐 중계하는 분 거기다 골프 채소부터 장비라든지 혹은 의류 같은 소송품을 파는 분 그다음에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은 공을 파는 사람들이죠.

아 네네.

왜냐면 채는 몇 년에 한번 바꾸지만 공은 계속 또 많이 잃어버리잖아요.

네.

어, 우리도 이런 골프 장비 회사나 골프 송업품 회사가 돼야 되겠다.

그래서 아직은 대한민국에서 생소한데 뭐 미국에서도 그렇게 많지 않아요.

우리가 매수 타이밍하고 매도 타이밍을 그나마 잘 잡을 수 있다면 어 그것을 팔 수 있겠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람들은 아무리 레슨을 많이 받고 그다음에 연습을 해도 선수가 되기는 어려워요.

음.

그러니까 저희는 조금 이상한 얘기지만 그냥 장비발로 승부하세요.

음.

하지 않게 하려면 음 그리고 또 다른 얘는 골프 말고도 이제 우리는 방산 업체다.

전 세계 분쟁 지역 혹은 전투 지역에 무기를 파는 회사다.

이렇게 이제 정책성을 만들고 있는데요.

우리가 국민연금에 가입을 하죠.

본인들이 하더라도 그러면 일종의 전투를 치르고 있는 거예요.

또 누군가는 용돈을 벌기 위해서 누군가는 뭐 이렇게 굉장히 다 시간과 목적이 다른 그런 전투를 치르고 있는데 돈을 넣고 싸우는 진짜 전쟁 같은 거예요.

그니까 제례식 무기서부터 뭐 예를 들면 굉장히 첨단 무기까지 그런 전 분쟁 지역에 혹은 전투 지역에 제대로 된 무기를 공급하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결국 이것도 장비발이죠.

네.

우리가 싸우는 기술이라든지 몸이라든지 금방 만들어지지 않아요.

누구나 선수가 되긴 어렵죠.

네.

예.

그래서 과연 장비빨이 먹힐 거냐 그런 부분에 있어서 뭐 일단 죽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네.

네.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데이터에 기반한 투자 의사 결정을 하는데 어 투자 의사 결정하는데 데이터의 기반으로 할 수 있도록 방산 업체에 혹은 어 골프 장비 업체에서 그 뭔가 좋은 장비를 주는 것과 같은 그런 역할을 해 주시겠다.

이런 얘기네요.

그러니까 장비가 아 지금 파세요.

음 사세요라는 어떤 마켓 타이밍인 지표 신호일 수도 있고요.

아니면이 종목들을 사세요라고 포트폴리오일 수도 있고 자산 배분을 하면 주식을 줄이고 채권을 늘리세요라는 자산 배분이 될 수도 있고요.

그것은 일종에 다 장비발인 거죠.

네.

크.

그런 장비를 이제 파시겠다.

근데 어떻게 만드신 거예요? 그러니까 그 얘기를 이제 구체적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그 퀀랑 그다음에 약간의 인공지능, 머신러닝 이런 AI 기반으로 이제 지표를 만드는데 기존의 어떤 그 컨벤셔널한 위즈 우리가 알고 있는 어 시장 타이밍을 잡는 지표다.

요것과 다른 좀 더 새로운 것이 있는지를 계속 찾아보려고 했었어요.

예전에 한 20년 전에도 10년 이상 컨테이너리스트 할 때도 아 왠지 남들이 안 하는 지표 가지고 해석은 저보다 다른 분들이 잘할테니까 어 나는 그것을 만드는 일을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에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체화시키는 실험들을 했던 거죠.

이것은 제가 2012년 13년에 만든 거예요.

어떤 뭐 연기금이 코스피 3,000 시나리오를 만들어 달라.

아 3천이 가려면 어떻게 되냐? 네.

근데 지금 이제 코스피 5,000 시나리오 누군가 만들어야 되겠죠.

아, 네.

그렇죠.

그렇죠.

네.

그래서 어 보면은 여기 이제 항목을 하나하나 봐 볼까요? 자, 성장률이라는 거는 이제 기업 이익 성장률인데 사실 얼마가 될지 몰라요.

장기적으로.

그죠? 이건 노바디 노스죠.

근데 문제는 이제 자본 비용.

이 이 자본비용에는 실제로 주주에 대한 어떤 기업들의 투명성이어 자본비용을 낮춘다, 높인다 뭐 예를 들면 ESG를 잘하면 기업의 자본 비용이 낮아져서 기업의 적정 가치가 올라간다.

이제 이런 얘기들에 대한 어떤 연구원들도 많아요.

그래서 지금 어떤 기업이 주주 친화 정책이다.

혹은 상법 개정한다.

뭐 배당을 많이 준다.

이런 것들이 자본 비용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고요.

자, 그다음에 ROE라는 건 뭡니까? 단기 순익을 그냥 자본 전체로 나눈 거잖아요.

쉽게 얘기하면.

자, 근데 이익은 우리 맘대로 늘릴 수가 없어요.

우리가 대회 의전도가 너무 크니까.

네네.

네.

어, 이익은 정말 세상이 도와줘야 돼요.

그런데 자본은 어, 의지만 있으면 줄일 수 있어요.

왜냐면 국모에 있는 거니까 줄이면 RO가 올라갑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자본을 줄이는 방법은 그냥 곡간 조금 헐어서 주주들한테 배당 많이 주는 거예요.

아, 그럼 에코티, 자본 총기가 줄잖아요.

네.

예.

그래서 지금 뭐 대한민국 같은 경우도 많은 주식들이 배당을 굉장히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잖아요.

그죠? 예.

그래서 ROE가 더 이상 안 떨어진다라는 그런 확신만 투자자들한테 준다면 몇 년 동안 영업 실적이 조금 부진하다 하더라도 주가의 하락은 낮아지고 대표적으로 2015년 8월이었었어요.

삼성전자가 염없이 떨어지고 있는데 그때 이제 자사주 매입 소각을 발표하면서 삼성전자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글로벌 경쟁에서 그런 어떤 R에 대한 단기 순위에 대한 의심들을 치우고 아 저기는 에코티를 줄일 수 있겠다라는 어떤 시장의 신뢰를 주면서 이제 반등이 시작된 거 같아요.

그러면 PBR 요새 이제 보면은 한국 시장 리레이팅 재평가돼서 PBR 얘기 많이 하죠.

PBR이 낮은 주식들 또 퇴출해야 된다.

일본이나 어디처럼 근데이 PBR은 ROE 함수예요.

예.

그래서 ROE가 높아지면 당연히 주가는 뭐 3천 아니라 그 이상도 갈 수 있는 거고요.

이건 그 예전에 잡은 건데도 이론 주가가 물론 이제 굉장히 변동이 큽니다.

변수를 어떻게 잡냐에 따라서 뭐 한 3, 가까이 나오는데요.

자, 그다음에 글씨 두 번째 줄에 배당이 이익보다 빠르게 한다.

단기 순익이 100억 냈는데 어 예전에는 배당을 뭐 한 10억 20억 줬는데 이제 30억 주고 내년에 50억 주고 이익하고 상관없이 배당은 매년 한 10% 혹은 20%씩 성장시키겠습니다.

근데 기업 이익은 매년 한 10% 20%씩 그것도 10년 20년 동안 성장하기 어렵잖아요.

예.

그러면 결국은 장기적으로 배당이 더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데 이것을 어떻게 보면은 이제 페이우이라고 얘기하죠.

네.

네.

100원을 20원 배당주면 페이운 레오가 20%인데 그러니까 PER은 페이웃의 함수입니다.

음.

그러니까 페이웃이 늘어난다는 건 PR이 높아지는 거예요.

결국은 그니까 돈 번 중에서 몇 %나 배당조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곧 PR과 같다.

맞습니다.

예.

그러면 어 기업 실적이 뭐 그렇게 빠르게 성장하지 않아도 주가는 계속 올라갈 수 있는 거죠.

음.

사실은 이런 선진자본시장도 이런 리레이팅 혹은 재평가 혹은 가치의 상승의 과정들을 다 겪었어요.

음.

네.

그 PBR 측면이든 PER 측면이든 지금의 뭐 상법 개정이라든지 주주 뭐 환원, 우대 정책 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고무적인 뭐 환경인 거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2013년 자료지만 어쨌든 3,300에 갈 수 있었던 논리가 그때도 있었다라는 겁니다.

지금 3,300이라 한번 갔다 오긴 했어요.

네.

이것도 한 2015년 14년 제가 리테일 그 설명회를 많이 다닐 때 얘긴데 아 네 뭐 크게 변한 건 없습니다.

도대체 세상의 부자들은 도대체 그 돈의 원천이 어디냐? 여기서 미국을 보면은 333으로 나눠져 있죠.

빨간색 3, 초록색 3, 그다음에 노란색 3.

자, 그 빨간색 30%는 그냥 아버지가 물려졌다.

아, 예.

그다음에 예.

그다음 초록색 30%는 내가 어 뭐 창업을 했다.

페이스북을 만들었다.

뭐 이런 식으로 팔란티어를 만들었다.

그래서 이제 거부가 된 사람이고 나머지 한 30%에 가까운 사람들은 난 주식 시장에서 돈 벌었다.

음.

예.

그 균형이 뭐 상대적으로 잘 잡혀 있고 영국도 되게 특이해요.

영국은 파란색이 크죠.

음.

내가 삼성전자의 부회장이었다.

아, 직장인으로서 그러면 한 몇백억 뭐 이렇게 받으신 분들 있잖아요.

그러면서 거부가 됐던게 이제 파란색 기업의 임원으로서 돈을 벌었던 사람들.

뭐 그다음에 이제 여기는이 글에도 한국이 사우스 코리아가 언급이 돼 있습니다.

어.

네.

네.

네.

어.

그 옛날이었는데 독특하다.

어.

전부 상속이다.

전부.

그러니까 결국은 이것이 이제이 뭐 상법 개정 뭐 이런 것들이 장기적으로 보면 뭐 증여세 상속세에서부터 자본 시장의 어떤 활력을 어 불어일으키는데 이제 장기적으로는 이렇게 모자이크를 한 땀 한 땀 이렇게 만들어 가는 과정 중에 있는 거 같아요.

그것은 어차피 세상의 이치이기 때문에 그 대세는 뭐 몇 년 정도 바뀔 수 있어도 크게는 거르지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생각나서 이게 이게 어떻게 보면은 이게 되게 좀 슬픈과 안타까운 이야기인게 야 한국에서 부자 들려면 어떻게 해야 돼? 잘 태어났어야 돼.

이런 거잖아요.

누가 부자 아빠를 만났어야 돼.

이런 얘긴데 어 이런 부분들이 개선이 돼야겠죠.

그래야 이제 사람들이 더 열심히 하고 막 그러지 않겠습니까? 네네.

어이 그림이 보시기가 좀 어려운데 1990년대 중반에 보면은이 주황색선이 조금 가파르게 올라가죠.

음면 1990년대 중반은 듀밀레니엄 버블을 전으로 어 뭔가 기술과 혁신에 거의 이제 광분하고 있던 음 마치 지금 AI에 광분하고 있는 것처럼 AI 양자 이런 것처럼 결국은 수요가 전체적으로 활발하지 않은데 뭔가 경제가 살고 자본 시장이 살려면 생산성을 높여야 되는데 그것은 결국 기술과 혁신밖에 없어요.

음 결국은 전 세계적으로 기술과 신 바람이 부는 것이 뭐 1990년대 후반 상황과 아 조금은 유사한 면이 있지 않은가? 그리고이 기술과 혁신이 바람이 불고 여기서 보면은 대표님 여기 보시면 이렇게 낮은 포인트들이 있어요.

네.

네.

낮아지는 포인트.

전 저점들 요런이 파란색 점사의 저점 포인트들은 인플레가 굉장히 높았던 시점입니다.

오일 쇼크가 있거나 뭐 그런 상황들이에요.

네.

그래서 결국은 어 인플레이션이 그러니까 물가가 좀 낮은 상황에서 기술과 혁신의 바람이 많이 불고 그래야 또 예를 들면 노정 생산성이 증가하고 뭐 그런 부분들이 90년대 후반의 모습도 분명히 나타난다.

근데 지금 굉장히 여러 가지가 믹스돼 있어서 딱 한 가지로 단정지면 안 될 거 같아요.

네.

이 그림은 제가 만든 그림인데 제가 만들어 놓고 한 10년 이상 쓰면서도 잘 만들었다 생각하고 있거든요.

네.

네.

네.

뭔가요? 예.

왼쪽 그림인데 가로축은 실질 금리예요.

네.

그러니까 미국 지금 10년 수익률이 10년 금리가 한 4.

52% 되더라고요.

음.

그다음에 미국의 그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

4%예요.

음.

그럼 4.

5 빼 뭐 2.

4다 그러면 한 2.

1 정도 되죠.

네.

예.

2.

1이나 2.

그럼 여기서 한 2.

2 정도 되면 어 주식 시장의 PR이 굉장히 높아지는 국면이네.

어, 그러니까이 얘기는 뭐냐면 어, 어떤 때는 적정 PR이 얼마냐 그거는 그때그때 다르다는 거예요.

그래서 가장 예를 들면 실질 금리가이 중간 지점에 있을 때가 어, 자산 시장이 주식 시장이 가장 견조하다는 거예요.

왜냐? 금리가 너무 높아지면 예를 들면 이런 거죠.

금리가 10% 이상 된다.

그러면 사업을 해서 10% 이자를 주고 내가 가져갈게 별로 없어요.

아, 그렇죠.

남는게 없다는 거죠.

예.

그다음에 금리가 너무 낮아지면요.

어 경기가 안 좋은 상황이기 때문에 저 사람이 돈을 빌려와서 정말 갚을 수 있을까? 예.

그런 의심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 경제가 미국 주시장이 지금 굉장히 그 멀티플이 혹은 PER이라고 얘기하죠.

주가 수익빌이 굉장히 지금 뭐 27배다 8배다닥 고평가다 그러는데 그렇지 않은 상황 그 구간 안에 들어가 있다고요.

그래서 이게 이것이 마치 포물섬처럼 그러니까 한국 경제도 그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그러니까 어 지금 인플레랑 그 금리랑요 차이가 어느 정도냐 가장 스위스팟에 들어가 있냐 그걸 가지고 주식 시장에 싸다 비싸다를 얘기할 때 그걸 가지고 얘기를 해야 된다고요.

아, 네.

그러니까 금리도 그렇고 인플레도 그렇고 적당한게 이제 뭐든지 중요한데 지금은 이제 적당한 구간에 있는 거 같다.

이런 거네요.

예.

예.

그러니까 SMP 500의 PER이 뭐 평균이 한 뭐 16배다, 17배다.

근데 지금은 27배다, 8배다.

너무 비싸다.

팔아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함부로 못 하는 거죠.

예.

많은 분들이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많으시니까 요거는 제가 뉴스에서 하나 끌고 온 건데.

요거는 제가 예전부터 봐았던 거예요.

여기 보면은 우리 한은의 기준 금리들 있죠? 한 2012, 13, 14, 15 봐 보세요.

어, 처음에 금리를 낮추기 시작할 때는 부동산 가격도 같이 빠져요.

경기가 너무 나쁘기 때문에.

근데 일정한 인계점 밑으로 떨어지면 그때서부터 유동성 장세가 되는 겁니다.

음.

그러니까 두 가지 힘이 있죠.

주가가 올라가는데 부동산 가격도 마찬가지고요.

경계의 힘이냐 유동성의 힘이냐.

음.

음.

어떤 것이 드리분하고 어떤 것이 지배적일 거냐라는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200567은 경기가 지배적이었어요.

그죠? 경기의 힘이 자산 가격을 위로 당겼다고요.

집값도 올라가고 주가도 올라가고.

그렇지만 이것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올라가는 거는 돈의 힘이에요.

아, 네.

그래서 그런 어떤 유동성의 힘이 어 가격을 부동산 가격이든 뭐든 더 이제 빨리 올릴 텐데 지금은 경기가 지배적인 거 같으세요? 아니면 유동성이 지배적인 거 같으세요? 유동성이요? 예.

그러니까 주가가 빨리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미국.

그이 유동성을 이제 여러 가지로 이제 평가할 수 있잖아요.

이제 어 돈이 많다.

단순히 그런 것도 있지만 또 돈이 돌아낸 속도가 필요하다.

이런 얘기도 하고요.

그 대표님 보시기에는 유동성을 뭘로 알 수 있어요? 우리가 가장 쉽게 하는 거는 이제 미국이든 한국이든 기준 금리죠.

음.

예.

금리가 낮아야 은행들도 돈을 돌릴 수 있는 환경이 되고.

예.

여기서 기준 금리라는 거는 결국 이제 어 지금 인플레이션 수준 감안하고 여러가지을 때 기준금이 높은 수준인지 낮은 수준인지 예 그리고 방향이 어떤지 방향이 어떤지 그리고 이제 앞으로 좀 더 낮아질 것 같으면 어 조금 괜찮을 것 같은데이 여유가 좀 생기는 거고예 여기서 시사점이 되게 또 있는데요.

아까 2012년 13년서부터 한국군에서 기준 금지를 낮치기 시작했어요.

가격은 어떻게 됐죠? 처음에 낮출 땐 떨어지죠.

떨어졌네요.

자, 그래서 우리가 그 미국 주식 시장에 금리 낮추는 걸 많이 기대하잖아요.

그렇죠.

그렇죠.

아, 조금 불안할 수도 있어요.

아하.

예예.

우리가 항상 보면은 금리가 금리를 낮추기 시작할 때는 뭔가 경기 침체의 신호가 저 멀리 있다라고 느끼기 때문에 불안하기 때문에 금리를 낮춰가기 시작하거든요.

그때는 그 자산 시장이 먼저 빠져요.

가격이 먼저 빠져요.

불안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미국의 금리를 이제 항상 그래서 미국에서도 격원이 첫 금리 인하 때는 일단 팔아라.

네가 기들이 많 있었던 거 같습니다.

네네.

[음악]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유동성은 금리로 쉽게 알 수 있어요. 금리가 낮아야 돈이 돌죠.

2. 2012년부터 한국도 금리 낮추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가격이 떨어졌어요.

3. 미국 주식도 금리 인하 기대가 크지만, 불안할 수도 있어요.

4. 금리 낮추기 시작은 경기 침체 신호로 여겨져서 시장이 먼저 빠집니다.

5. 오늘은 전문가 조윤남 대표님을 모셔서 이야기 나눴어요.

6. 대표님은 과거 증권사 리서치 센터장, 연기금 자문 경험이 많아요.

7. 엔지니어 출신으로 삼성에서 일하다가 투자자로 전향했어요.

8. 2016년부터 자산운용사 CISO, 연구소 대표로 활동했어요.

9. 데이터 기반 투자와 의사결정에 관심이 많아 창업도 했어요.

10. 최근 미국 상장 ETF ‘베스트 오브 브리드’를 만들었어요.

11. 이 ETF는 S&P 500 50종목으로 구성된 인덱스 기반입니다.

12. 시장 타이밍과 자산 배분에 도움 되는 장비 역할을 하죠.

13. 대표님은 시장 패러다임과 과거 사례를 연구하며 의견을 나눠요.

14. 골프와 방산업체를 비유하며 투자 전략을 설명했어요.

15. 데이터와 AI로 시장 신호를 만들어, 타이밍을 잡으려 합니다.

16. 기업의 성장률, 자본비용, ROE, 배당 성장 등을 분석해요.

17. 주가와 PBR, PER은 ROE와 배당 정책에 영향을 받는다고 봐요.

18. 시장은 주주 친화 정책과 법 개정으로 긍정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요.

19.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기술과 혁신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어요.

20. 금리와 인플레이션 차이, 적정 주가 수준을 분석하는 그림도 소개했어요.

21. 미국 금리와 물가 상승률, 실질 금리의 관계를 설명했어요.

22. 유동성과 경기의 힘이 자산 가격에 영향을 준다고 봐요.

23. 금리가 낮거나 높을 때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분석했어요.

24. 미국과 한국의 금리 변화와 시장 반응을 설명하며 시사점을 전했어요.

25. 결론적으로, 금리와 유동성, 시장 신호를 잘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마무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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