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영업 비밀! 고객을 사로잡는 '삼빡 화법'으로 매출 폭발!
영업 잘하는 법: 고객 머릿속에 쏙쏙 박히게 말하는 꿀팁!
요즘 '금수저', '은수저' 이런 말 많이 쓰잖아? 그런데 영업하는 사람들은 '말수저'를 부러워할지도 몰라. 태어날 때부터 말을 잘하는 사람 말이야.
근데 사실, 태어날 때부터 말을 잘하는 사람은 없어. 말을 잘하는 방법을 배운 사람들이지!
오늘은 영업할 때 고객 머릿속에 딱! 3가지만 기억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게. 이걸 알면 고객이 기대하게 만들고 결국 계약까지 이어지게 할 수 있을 거야.
고객이 원하는 5가지 기대 요소
영업하는 사람들은 고객이랑 이야기하기 전에 고객이 뭘 기대하는지 5가지를 꼭 알아야 해. 이걸 모르면 무기 없이 전쟁터에 나가는 거나 마찬가지야. 그냥 제품 설명만 열심히 한다고 고객 마음이 움직이는 게 아니거든.
영업은 정보 전달이 아니라 가치 전달이야. 고객이 뭘 기대하는지 알아야 가치를 전달할 수 있어.
많은 영업하는 사람들이 여기서 실수해. 제품 기능이나 회사 연혁 같은 걸 줄줄 외워서 설명하는데, 고객은 그런 정보보다 '나한테 뭐가 도움이 될까?'만 생각한다고.
고객이 듣고 싶은 말은 바로 이거야:
- 이익: 나한테 뭐가 좋아?
- 해결: 내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어?
- 안심: 믿고 사도 돼?
- 가족: 우리 가족을 위한 선택이 될 수 있어?
- 자부심: 이걸 사면 내가 더 특별해질 수 있어?
이 5가지를 '이해 안 가'라고 외우면 쉬울 거야.
5가지 기대 요소, 자세히 알아볼까?
1. 이익 (Profit): 고객의 귀를 가장 빨리 사로잡는 거지. 가격 물어볼 때 당황하면 안 돼. 우리 제품이 비싸다는 생각은 버리고, '비용'을 생각해야 해. 가격은 그냥 숫자지만, 비용은 고객이 쓸 돈, 감정, 유지비까지 다 포함하는 거야.
2. 해결 (Solution): 문제는 누구나 가지고 있어. 우리 제품이 그 문제의 해답이라면 고객은 다른 걸 찾지 않아. "이 제품이 내 상황에 딱 맞는 해결책이구나!" 이 한마디가 구매를 결정하게 하지.
3. 안심 (Assurance): 이건 신뢰랑 관련 있어. 아무리 좋아도 불안하면 결정을 미루게 돼. 우리 제품의 장점, 즉 '차별점'을 보여줘야 해. 경력, 고객 수, AS 시스템, 다른 고객 후기 같은 걸 말이야. "민원 발생률 최저예요", "전문가 테스트 통과했어요" 같은 말들이 안심을 주는 거지.
4. 가족 (Family): 한국처럼 가족 중심 문화에서는 가족을 위한 말 한마디가 엄청난 설득력을 발휘해. "부모님께 선물로 정말 좋아요", "우리 아이 건강에 꼭 필요한 거예요" 같은 말은 단순 설명이 아니라 고객의 가치를 건드리는 거야.
5. 자부심 (Pride): 표현하기 어렵지만, '새롭다', '특별하다'는 걸 강조하면 돼. 사람들은 새로운 걸 좋아하잖아. 또, 고객의 현재 상황에 맞춰서 '특별함'을 강조할 수도 있어.
실제 예시로 이해 쏙쏙!
1. 이익 예시 (200만 원짜리 핸드폰):
- 나쁜 예: "요즘 물가가 올랐어요." (이러면 끝!)
- 좋은 예: "이 핸드폰은 200만 원이지만, 사실 비싸지 않아요. 왜냐하면요,
- 다른 핸드폰보다 기능이 훨씬 좋아서 다른 제품을 볼 필요가 없어요.
- 내구성이 좋아서 오래 쓸 수 있고 AS 걱정도 없어요.
- 나중에 팔 때도 최신형이라 다른 제품보다 훨씬 비싸게 받을 수 있어요."
이렇게 살 때, 쓸 때, 팔 때의 비용을 생각하게 만들어야 해.
2. 해결 예시 (주방 리모델링):
- 나쁜 예: "이건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에요." (정보일 뿐!)
- 좋은 예: "지금까지 이 부엌에서 뭐가 제일 불편하셨어요? 설거지할 때 허리 아프셨죠? 코너 수납장 때문에 허리 숙이기 번거로우셨죠? 저희 리모델링은 이런 부분을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해서 해결해 드릴 수 있어요."
고객의 불편함을 떠올리게 하고, 그걸 해결해 줄 해답으로 우리 제품을 기억하게 하는 거지.
3. 안심 예시 (보험):
- 나쁜 예: "그런 경우는 없어요." (더 불안하게 만들 뿐!)
- 좋은 예: "저희 회사는 금융감독원 기준 민원 발생률 최저 등급을 7년 연속 유지하고 있어요. 작년에도 2,500건의 보험금을 평균 3일 이내에 처리했고요. 만약 고객님께 문제가 생기면 제가 직접 책임지고 도와드릴 거예요."
말이 아니라 수치, 기간, 결과, 개인적인 보증으로 신뢰를 줘야 해.
4. 가족 예시 (정수기):
- 나쁜 예: "필터 성능이 아주 좋아요. 할인 중이라 저렴해요." (이익만 강조)
- 좋은 예: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수십 년간 마실 물인데요. 이왕이면 안전하고 깨끗한 물로 매일 마시게 해주고 싶지 않으세요? 이 정수기 하나면 우리 아이들 물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가족을 생각하면 가격보다 감정이 움직여.
5. 자부심 예시 (고가 와인):
- 나쁜 예: "이건 50만 원짜리 와인입니다." (가격 설명 끝!)
- 좋은 예: "이 와인은 2015년 프랑스 와인 마스터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작품이에요. 지금 인기가 많아서 딱 한 병 남았는데, 특별한 분께 선물하시면 자부심이 되실 거예요."
'남들이 모르는 특별한 정보', '남들이 쉽게 가질 수 없는 것'을 소유한다는 느낌을 주는 거지.
3가지만 기억하게 하세요!
자, 이제 5가지 다 설명하려 하지 말고, 핵심 메시지 3가지로 압축하는 게 중요해. 홈쇼핑 쇼호스트들이 3가지 세일즈 포인트를 정하고 암기하는 것처럼 말이야.
가격 혜택, 문제 해결, 신뢰 요소처럼 고객이 기대할 만한 핵심 포인트 3가지를 상황에 맞춰 조합해서 말하는 거야.
- 아이를 위한 정수기: 안심, 가족, 이익 순서로
- 기업 담당자: 해결, 이익, 자부심 순서로
중요한 건 내가 말하고 싶은 걸 다 말하는 게 아니라, 고객 기대에 맞는 딱 3가지만 강하게 전달하는 거야. 그리고 마지막에도 이 3가지를 다시 한번 정리해 주는 거지.
"대표님, 이 제품의 핵심은 이겁니다. 첫째, 당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 둘째, 경제적 이익이 크다는 점. 셋째, 저희 회사를 돋보이게 할 수 있다는 점. 이 세 가지만 기억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말하면 고객은 설득당했다는 느낌보다 스스로 선택했다는 느낌을 받게 돼. 이게 바로 설득의 진짜 목표야. 강요가 아니라 공감, 납득이 아니라 선택!
지금 당장 해야 할 일!
- 모든 장점을 나열해 봐.
- 그중에서 딱 3가지로 정리해. (이익, 해결, 가족, 자부심 중에 어떤 조합이 고객에게 가장 강하게 설득될까?)
이게 바로 '삼박하게' 영업하는 방법이야. 세 개만이라도 빡! 하고 기억하게 만들자!
매 상담마다 스스로에게 질문해 봐:
- 오늘 만난 고객은 이 5가지 중에 어떤 기대 요소에 민감했을까?
- 내 설명 중에 빠진 포인트는 없었을까?
- 다음엔 어떤 조합으로 이 3가지를 구성할까?
이런 질문을 습관처럼 하면 상담이 두렵지 않고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 거야.
이 원칙을 적용하면 실적이 두 배 이상 오를 수밖에 없어! 더 자세한 영업 전략은 유튜브 채널 '영업왕 마스터 양'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꼭 구독하고 알림 설정까지 해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