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왕의 비결? "진짜 쉬운 비난 기술"로 매출 2배 폭발시키는 법!

계약 안 되는 영업, 비난 전략으로 실적 두 배 올리는 법!

왜 내 물건은 안 팔릴까? 똑같이 설명하는데 왜 어떤 사람은 계약하고 어떤 사람은 거절당할까?

그 이유는 바로 비난 전략에 있어! 이건 내 물건이 얼마나 좋은지 자랑하는 것보다, 경쟁 상대나 다른 것을 나쁘다고 말해서 내 것을 더 돋보이게 만드는 방법이야. 사람들은 "내 거 좋아요!" 보다는 "저거 나빠요!"에 더 귀를 기울이거든.

하지만 괜히 남을 욕하다가 고객 기분 상하게 할까 봐 시도조차 안 하는 사람들도 많지. 근데 이 비난 전략을 잘 쓰면, 설명만 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내 제품을 돋보이게 만들 수 있어.

영업 10년차 마스터 양이 알려주는 비난 전략, 딱 세 가지만 알면 돼!

1. 비난할 대상 똑똑하게 고르기

• 내 제품이랑 관련 있으면서, 그 대상의 문제점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걸 골라야 해.
• 예시: 구강 세정기 팔 때, 칫솔을 비난하면 안 돼. 칫솔은 양치질의 기본이니까. 대신 치약을 비난하는 거야. "치약 삼키면 독이야! 보존제, 방부제, 돌가루까지! 평생 1kg씩 먹는다고 생각해봐. 구강 세정기로 깨끗하게 씻어내야 해!" 이렇게 말이지.
• 또 다른 예시: 건강식품 프로폴리스를 팔 때는 항생제를 비난하는 거야. "우리나라 항생제 처방률 너무 높아! 항생제는 좋은 균까지 다 죽여서 면역력을 떨어뜨려. 대신 천연 항생제인 프로폴리스를 먹어야지!"

2. 일반화해서 위험 줄이기

• 특정 회사나 상품을 직접적으로 비난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원래 그렇게 생각하는 걸 건드리는 거야.
• 예시: 햄버거가 건강에 안 좋다고 생각하잖아? 그럼 햄버거 대신 감자를 비난하는 거지. "감자가 햄버거보다 당이 더 많대! 근데 감자 먹는다고 걱정하는 사람 있어? 햄버거는 가끔 먹는 거니까 기분 좋게 먹으면 돼!" 이렇게 말하면 감자 농사짓는 사람들도 화내지 않겠지?
• 왜 효과가 있을까? 사람들은 절대적인 정보보다 비교해서 판단하는 걸 좋아해. "내 제품 최고!" 보다는 "다른 것보다 이게 나아!"라고 비교해주면 훨씬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또, "내 제품 최고!"는 맨날 듣던 말이라 쉽게 잊지만, "다른 제품은 이런 문제가 있어!"라는 말은 의심하게 만들고 오래 기억하게 해.

3. 나에게 오는 비난 피하기

• 세상에 완벽한 제품은 없어. 단점은 당연히 있지. 비난 전략은 이런 단점을 분산시키는 데도 쓸 수 있어.
• 예시: 은행원이 예적금을 팔 때, 이자 소득세 15.4%를 떼는 게 불만일 수 있잖아? 이때 이렇게 말하는 거야. "한국은 이자 소득세가 적은 편이에요. 네덜란드는 절반 이상인 60%를 떼고, 독일은 53.8%, 미국도 40%나 돼요. 그런데도 그 나라 사람들은 열심히 저축하잖아요!" 이렇게 말하면, 불리한 조건도 감사하게 느껴지게 만들 수 있지.

결론적으로, 비난 전략은 단순히 말 잘하는 법이 아니야. 고객의 심리를 자극해서 결국 우리 제품을 선택하게 만드는 논리적인 전략이지.

고객 머릿속에는 이미 수많은 경쟁 제품, 습관, 편견으로 가득 차 있어. 좋은 제품이라도 우리가 파고들 틈이 없지. 그럴 때 상대의 단점을 정확히 짚어서 틈을 만들어야 해.

이제 네가 파는 제품은 뭐야?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어? 그 문제를 다른 예시로 일반화시킬 수는 없을까?

이 비난 전략을 잘 활용해서 영업 실적 두 배, 세 배 올리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