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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선업 부흥 프로젝트, '마스가' 파헤치기! 🚢🇺🇸
미국이랑 우리나라랑 관세 때문에 좀 티격태격하고 있었는데, 우리나라 조선업 덕분에 잘 해결됐다는 이야기야. 그래서 오늘은 이 조선업이 어떻게 미국이랑 잘 풀어나가는지, '마스가'라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쉽게 알려줄게!
'마스가'는 뭐고 누가 만들었을까? 🤔
'마스가'라는 말은 미국에서 유행했던 "Make America Great Again"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말을 본떠서 만든 거야. 미국 조선업을 다시 살리자는 뜻이지.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우리나라 산업통상자원부 실무진이 만든 거라는 설이 제일 유력해.
'마스가'가 왜 중요할까? 🚀
미국은 지금 조선업이 거의 망하기 직전이야. 예전에는 배를 엄청 많이 만들었는데, 지금은 딱 7척밖에 못 만들어. 전 세계 시장 점유율도 0.1%밖에 안 돼. 그래서 미국은 자기네 조선업을 살리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조선업이 이걸 도와주기로 한 거지.
특히 우리나라 '하나오션'이라는 회사가 미국에 있는 조선소를 방문하고, 그 뒤에 바로 미국이랑 우리나라랑 관세 협상이 잘 마무리된 걸 보면 '마스가' 프로젝트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알 수 있지!
우리나라 조선업은 얼마나 잘나가길래? 🇰🇷
우리나라 조선업은 미국이랑 비교도 안 되게 잘나가. '하나오션' 같은 회사는 1년에 25~30척이나 배를 만들 수 있어. 이건 배의 크기를 나타내는 'CGT'라는 단위로 따져도 훨씬 뛰어나. 특히 우리나라 조선업은 만들기가 어려운 LNG 운반선 같은 배를 잘 만들기로 유명해.
일본도 조선업이 괜찮지만, 우리나라만큼은 아니야. 일본은 컨테이너선이나 작은 배를 주로 만들지만, 우리나라는 훨씬 복잡하고 어려운 배를 잘 만들지. 이건 마치 맞춤 양복을 잘 만드는 우리나라와 기성복을 만드는 일본의 차이라고 할 수 있어.
'마스가' 프로젝트,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될까? 💰
'마스가' 프로젝트는 1,500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209조 원이라는 엄청난 규모의 펀드를 만들어서 우리나라 조선업이 미국 조선업에 진출하는 걸 지원하는 거야.
- 자금 지원: 우리나라 조선업체들이 미국에 진출할 때 돈을 빌려주거나 보증을 서주는 방식으로 지원할 거야.
- 특별법: '마스가 특별법'이라는 것도 만들어서 우리나라 조선업체들이 미국에서 사업하기 좋게 여러 가지 지원을 해줄 예정이야. 예를 들어, 우리나라 조선업체들이 미국에 조선소를 지을 때 국유지 같은 걸 공짜로 빌려주는 것도 포함될 수 있지.
- 투트랙 전략: 우리나라에서는 군함 같은 특수선을 만들고, 미국에서는 일반 상선을 만드는 식으로 역할을 나눌 거야.
우리나라 조선업체들의 역할은? 🤝
- 군함: 우리나라에서는 'K조선'이나 'HJ중공업' 같은 중소형 조선소들이 미국의 군함 건조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 특히 'K조선'은 미군 기지와 가까워서 유리한 위치에 있지.
- 상선: '하나오션'은 미국에 있는 조선소를 활용해서 상선을 만들고, 'HD현대'도 미국 회사와 협력해서 상선을 만들 계획이야.
인력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까? 👷♂️
미국에서 조선업을 하려면 숙련된 인력이 필요한데, 이게 가장 큰 문제야.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숙련된 용접공이나 전문가들을 미국으로 보내서 기술을 가르치는 '빌딩 마스터스 아카데미' 같은 것도 만들 예정이야. 은퇴한 전문가들이 미국에서 다시 일하면서 좋은 대우를 받을 수도 있지!
미국 조선업 부흥이 우리나라에 위협이 될까? 😟
미국 조선업이 발전하면 우리나라 조선업의 경쟁자가 되는 거 아니냐는 걱정도 있지만, 당분간은 그럴 가능성이 낮아. 미국이 우리나라처럼 조선업 생태계를 갖추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거고, 우리나라 조선업체들이 미국에 조선소를 짓더라도 블록 같은 부품을 우리나라에서 가져가거나, 배의 상당 부분을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서 미국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결론적으로 '마스가'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조선업이 미국과 협력해서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