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7일, 최대 체중 감량 실체 공개! 몇 kg 빠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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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7일 물 단식 도전기!
나 오늘부터 7일 동안 물만 마시고 아무것도 안 먹기로 했어! 왜냐고? 최근에 인천에서 부산까지 자전거 타고 왔는데, 보상 심리 때문에 엄청 먹었거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다이어트 결심!
단식하는 이유?
- 다이어트: 당연히 살 빼려고!
- 의지력 키우기: 내 의지력을 시험해보고 싶었어.
- 콘텐츠: 여러분한테 보여줄 재미있는 콘텐츠가 될 것 같아서!
준비물: 물 (하루 3L), 소금 (조금), 영양제 (유산균, 비타민)
시작 전 몸무게: 83.14kg (햄버거 먹고 잰 거 안 비밀... 원래 다이어트 전에 밥 먹고 재는 거 아니야?)
단식 시작! (11월 14일 오후 4시 53분, 총 168시간)
- 평소 식습관: 치킨, 피자, 햄버거 같은 초딩 입맛! 간식도 엄청 좋아해.
- 엄마의 방해(?): 엄마가 단식하는 거 아시고 간식거리를 엄청 사두셨어. (초코파이 바나나 맛은 뭐냐고!)
- 단식 중 팁: 배고플 땐 물을 자주 마셔주기! (찬물보다 미지근한 물이 좋대.)
단식 1일차:
- 위기 봉착: 벌써부터 배고픔이 느껴져. 내가 왜 이걸 시작했을까 후회도 잠깐... 움직임을 줄여야 하는데 밤에 잠이 안 올까 봐 걱정돼서 산책 나왔어. 친구 만나러 PC방도 잠깐 들렀지. (단식 중에도 맛보기는 괜찮다고 해서...?)
- 배고픔 달래기: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물을 마시고 영양제도 챙겨 먹었어. 사우나도 해봤는데, 몽롱해지고 침착해지면서 배고픔이 조금 사라지는 느낌?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배고파졌어.
- 잠 못 이루는 밤: 배고픔 때문에 잠을 설쳤어. 화재 경보까지 울려서 제대로 잠들지도 못했네.
단식 2일차:
- 아침밥(?): 유일한 아침밥은 물과 영양제.
- 일상 복귀: 일정이 있어서 잠깐 나왔다가 친구 만나러 PC방에 들렀어. 집에 바로 가면 잠들 것 같아서.
- 몸 상태: 몸에 오한이 느껴지다가 갑자기 뜨거워지는 등 컨디션이 왔다 갔다 해. 밤에 잠자는 것도 너무 힘들어. 물을 많이 마셔서 화장실도 자주 가고. 기억력도 좀 떨어지는 것 같아.
단식 3일차:
- 산책의 역효과: 배고픔을 잊으려고 산책 나왔는데, 오히려 더 배고파졌어. 잠을 못 자는 게 진짜 힘들어. 속이 쓰릴 정도야.
- 몸무게 변화: 78.35kg! 무려 5kg이 빠졌어. 체중이 빠진 걸 보니 조금은 참을 만한 것 같아.
- 식욕 감소: 물이랑 영양제를 꾸준히 먹었더니 식욕이 많이 떨어졌어. 냉장고를 열어봤는데도 괜찮더라고.
- 근육량 감소: 근육이 많이 빠진 것 같아서 헬스장에 가서 간단하게 근력 운동만 했어.
단식 4~6일차:
- 약속 취소 필수: 단식을 하려면 모든 약속을 취소해야 해. 활동량이 적으니까 버티는 거지, 약속이라도 있었으면 절대 못 했을 거야.
- 공복과의 싸움: 여전히 공복과의 싸움은 계속됐어.
단식 7일차:
- 마지막 날: 드디어 7일차! 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끝낼까 했지만, 내 양심이 허락하지 않았어.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보자!
- 최종 목표: 몸무게 변화를 더 극적으로 만들기 위해 마지막 날에는 물도 마시지 않았어. 목표 감량 수는 10kg!
- 죽음의 유산소: 남은 시간 동안 체중을 더 빼기 위해 죽음의 유산소를 했어.
- 면도: 일주일 동안 참았던 면도도 했지.
단식 종료! (총 168시간)
- 최종 몸무게: 74.67kg! 시작할 때보다 8.47kg이 빠졌어. 막판 스퍼트를 제대로 했나 봐.
- 단식 후기:
- 체중 감량: 평균적으로 5~8kg 정도 빠지는 것 같아. 물론 근육량이나 수분도 빠진 거겠지.
- 부작용: 살이 늘어나는 느낌? 급격하게 살이 빠져서 그런가 봐.
- 디톡스 효과: 몸을 다시 세팅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쉬고 있던 장기들이 디톡스 효과를 보는 거지.
- 폭식 주의: 단식 후 폭식하면 다시 살이 찌거나 더 찔 수도 있어.
- 보식 기간: 단식한 기간만큼 보식 기간을 가져야 해. 미음, 사골, 야채탕처럼 간이 약한 음식을 먹어야 탈이 나지 않고 단식 효과를 유지할 수 있어. 당이 들어간 음식이나 매운 음식은 절대 금물!
- 힘들지만 뿌듯함: 진짜 죽을 듯이 힘들었지만, 내 몸을 컨트롤했다는 뿌듯함이 앞으로 살아가는 데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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