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트럼프가 싸우고 있는 것은 사실 중국도 아니고 유럽도 아닙니다.

 그는 지금 일명 그림자 정부 또는 장막 뒤 세계 정부라고 불리는 아주 오래 전부터 존재해 온 무시무시한 글로벌 조직 또는 요즘에 와서는 딥스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조직에 대항해 미국을 그들의 손나기로부터 떼어넣으려고 사투를 버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전혀 알지 못하는 지금 미국과 트럼프가 그리고 세상이 겪고 있는 혼란과 현상의 진짜 실체입니다.

이 믿기 힘든 무서운 이야기의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우선 1851년 영국으로 가야 합니다.

 1851년은 유럽의 역사가 결정되던 운명적인 해였습니다.

 바로 유럽을 넘어 전 세계의 패권을 두고 영국과 프랑스가 모든 걸 건 최후의 단판을 버렸던 그 이름도 유명한 워털루 전투가 벌어졌던 해였기 때문입니다.

 영국이든 프랑스든 누구든이 전투에서이기는 쪽은 당시 유럽은 물론 전 세계에 대한 패권까지 손해 주게 되고 또 반대로 여기서지는 쪽은 말 그대로 나라가 순식간에 거의 멸망 수준으로 추락하게 되는 그렇게 모든 구군이 걸린 상황이었기 때문에 당시 양국의 국민들은 물론 천 유럽의 시선이 바로이 워터루 전투의 결과에 쏠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1851년 6월 18일 오전 워터루 평야에서 거대한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전투는 그날 저녁까지 이어지고 있었는데 그때 마침 고국 영국에서 초조하게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 특히 영국 증권과의 사람들이 모여 있던 곳으로 한 사람의 전령이 전투 결과 소식을 가지고 도착합니다.

 그리고 그 전령을 전해받은 당시 영국 증권과 최고의 권의자였던 한 남자는 조용히 자신의 직원들에게 눈치을 보내 서둘러 영국의 국채를 모두 팔아버리기 시작합니다.

 다시 말하면 영국이 전투에서 패한 것이었습니다.

 이제 영국의 채권은 휴지 조각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 되었기 때문에 누구든 그걸 최소한의 가격이라도 팔 수 있다면 지금 당장 팔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남자와 그의 직원들이 영국 국채를 헐값에 팔기 시작하자 거래소 내부에서는 사람들이 서로 국채를 더 싼 값에 팔겠다며 한 바탕 아비교한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그때 영국 국채를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가격으로 모두 던져 버렸고 그 소동의 한가운데서 아까 자신의 직원들에게 국채를 팔라고 지시했던 바로 그 남자는 다시금.

 대신 이번에는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할만큼 은밀하지만 확실한 눈치으로 자신의 직원들에게 신호를 보내 이번에는 지금 쏟아지고 있던 그 헐값의 영국 국체들을 모두 다 사드리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렇게 한바탕 소동이 끝난 이후 지난 한나절 동안 영국의 국채를 모두 헐값에 사모은 그 남자 네이션 로스 차일드는 단숨에 영국 전체를 소유한 남자이자 영국 구강을 넘어서는 거대한 힘을 손해 주게 된 유럽의 새로운 주인으로 올라섰습니다.

 그리고 워털루 전투에서 영국이 프랑스를 격파하고 승리했다는 소식은 그 국채 소동이 있은 뒤 약 24시간 뒤 영국에 도착했지만 이미 영국의 모든 국체는 로스 차일드의 손에 들어간 이유였습니다.

이 로스 차일드 가문 그리고 그들을 천문학적 돈 방석 위에 안게 한 그 워터루 전투가 바로 이후 전 세계를 마음대로 주무르게 된 그 그림자 정부의 탄생 그 시작이었습니다.

이 이 로스일드 가문은 원래 독일에서 시작한 가문으로 선대인 메이어 암셀 바우는 1744년 독일 프랑크프르트의 유대인 지역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고리 대금업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이 금융계의 발을 들여 놓은 다음 이유 지금 전 세계 다이아몬드의 90%를 장악하고 있는 그 유명한 오펜하이머 가문의 은행에 규칙하여 뛰어난 감각과 엄청난 성실함으로 불과 약 7년 만에 당시 유럽의 최고 금융 관련 지식들을 빨아들이고는 자신만의 금융업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때 그는 자신의 성실을 로스 차일드로 바꿉니다.

 로스 차일드는 독일어로 붉은 방패라는 뜻입니다.

 로스 차일드는 프랑크 프루트에서 시작한 금융업으로 단기간 내 나라에서 제일 가는 갑부로 성장합니다.

 특히 그는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와 더불어 덴마크와 프랑스의 왕가 등 각국의 왕가와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비즈니스를 하면서 단지 엄청난 돈만 번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사업과 정치의 모든 부분들을 빠르게 장악하게 되는데 나중에는 자신과 거래를 하던 신성 로마 제국의 윌리엄 왕자가 나폴레옹의 공격을 피해 급하게 덴마크로 도망가며 자신의 모든 재산을 바로이 로스일드에게 맡기면서 1803년 당시 약 300만 불이라는 거액을 손에 넣게 되며 그는 그는 그야말로 유럽 전체에서 가장 많은 돈을 소유한 최고의 갑부로 올라서게 됩니다.

 이후 로스 차일드는 자신의 다섯 아들들도 모두 금융인으로 키우고 또 나중에는 모두 유럽의 주요 도시들로 보냈는데 즉 첫째는 프랑크 프루트 둘째는 오스트리아 빈으로 보냈고 셋째가 바로이 영상 가장 앞에서 하룻밤만의 영국을 사 버린 남자 네이선 로스찰드였으며 넷째는 이탈리아 그리고 다섯째는 프랑스 빠리로가 사실이 다섯 명의 아들들이 유럽 전체 금융과 청치를 장악해 버렸습니다.

 이게 그 유명한 로스 차일드가의 문장인데 여기 보면 다섯 개의 화살이 있습니다.

 아버지 암셀 로스 차일드는 아들들을 모아놓고 너희들이 힘을 합치기만 하면이 세상 누구도 너희를 이길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경쟁조차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가르치며이 문장을 만들며 그들에게 신신 당부를 했는데 그가 그때 한 말은 정말로 사실이었습니다.

 왜냐하면 1900년대가 시작되기도 전에이 로스찰드 가가 소유한 재산은 당시 가치로 약 50경 정도로 그건 이미 전 세계 부에 절반을 넘어서는 규모였기 때문이며 나아가 이들은 금융계는 진작게 자신들의 선화기에 넣었고 이후 각국의 정치계까지 완전히 장악하여 말 그대로이 세상의 그림자 정부가 되어 이후부터 세계의 역사를 자신들의 마음대로 설계하고 만들어 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존재는 이전보다 훨씬 더 강력해지고 경고한 형태로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가 바로 전쟁과 공항입니다.

 공항의 경우 이걸 경제어로는 양털 깎기라고도 하는데이 그림자 정부는 기본적으로 사회 구성원들이 풍요롭고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들이 계속 가난하고 또 사회의 불란이 끊이질 않아 고통이 계속될수록 자신들이 더 많은 돈을 벌 기회도 많고 또 대중 통제도 훨씬 더 수월해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사회의 대공항을 일으켜서 그동안 사람들이 모았던 돈을 싹 딱 빼앗아 갑니다.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사전 작업을 위해 먼저 부동산 붐 같은 것을 조장하고 또 그시기 정부를 통해 엄청나게 많은 대출을 아주 쉽게 빌릴 수 있게 하여 그렇게 시장에서 엄청난 거품이 생겨나게 한 다음에 이제 슬슬 수학의 시간이 왔다 싶으면 그때 갑자기 대출을 모두 끊어 버리고 금리를 폭등시키며 또 환율이 치속게 하여 나라의 경제가 곤두박질치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그때 부동산과 기업 등 사회 재산들을 평소 가치에 10분의 또는 1분 수준의 헐값으로 모두 사드리고 그 과정에서 평범한 대다수의 가정들이 모든 재산을 잃고 다시 피더미 위에 올라앉도록 만들면서 다음 양털깎기 때까지 다시 한번 사이클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하지만이 대공항보다도 그들이 더 좋아하는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전쟁입니다.

 그것도 크고 오래 가며 모든 도시가 파괴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하는 거대한 국가관 전쟁들.

 전쟁은 한 국가가 치르는 가장 큰 이벤트이며 동시에 그 전쟁이 끝난 이후에는 나라 재건을 위해 더 많은 돈이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에 더의 지금 전쟁을 치르고 있는 국가들의 경우 부족한 돈을 은행에서 빌리려고 할 텐데 그때는 상황이 너무 급하고 절박하기 때문에 아무리 높은 터문이 없는 이자를 매겨도 군말 없이 막대한 돈을 빌려가게 되어 있어 로스 차일드 가와 그들을 둘러싼이 그림자 정부에게 있어이 전쟁만큼 매번 커다한 흉제를 가져다 주는 고마운 이벤트도 없었기 때문에 이들은 단지 전쟁을 기다리며 돈을 버는 것을 넘어 각국의 정세와 군대 그리고 그 국가들의 왕가를 자극하거나이 이용해서 실제로 전쟁을 부축이고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작품은 바로 미국의 남북 전쟁이었으며 그때 큰 재미를 본 이들은 이웃 더 큰 전쟁인 바로 세계 1차 대전을 설계하여 촉발시켰습니다.

 누가 봐도이 세계 1차 대전은 그렇게 오래 갈 전쟁도, 또 그렇게 크게 번질 전쟁도 아니었음에도이 그림자 정부에 치밀하면서도 천재적인 설계로 인해 당시 유럽은 어느 국가할 것 없이 모두 폐허가 되어 전쟁 복구에 막대한 돈을 은행에서 빌려다가 쓴 것은 물론이고이 그림자 정부는 1차대전 종전 합의 회의에도 개입하여 특히 독일에 대해 도저히 갚을 수 없는 수준의 배상금을 책정하게 하여 나중에 2차 대전이 다시 터질 수 있도록 하는 창치까지 심어두었습니다.

 입니다.

 참고로 그게 미국의 남북 전쟁이든 또는 1차 세계 대전이든 아니면 2차 세계 대전이든간에이 그림자 정부와 로스 차일드가의 은행들은 전쟁을 하는 양쪽 모두에게 돈을 빌려줍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양쪽 모두 무기를 사서 무장을 하게 되고 그 전쟁의 결과는 보통 그 그림자 정부에게 더 이득이 되는 쪽으로 그들이 결정하요.

 그렇게 사실 전 세계 역사가 마치 소설가가 소설을 쓰듯 그들의 의도대로 흘러가고 쓰여지게 됩니다.

 물론 이런 그림자 정부의 정체를 알아채고 거기에 도전하고 반항한 세계 지도자들도 매우 많았지만 그들의 운명은 모두 한결같이 급작스러운 의문사로 이어졌습니다.

 참고로 그런 도전이 가장 많았던 곳이 바로 미국인데 왜냐하면 미국이라는이 신대륙의 초강대국은 사실 로스찰일드 가각 그 뿌리부터 설계하여 만든 곳이기 때문입니다.

 세계 최강의 국가를 건설하고 또 거기에다 세계 최강의 금융 센터까지 만들어 당시 영국 런던에 있던 세계 금융의 중심을 미국으로 옮겨온 이후 그 미국을 본부로 삼아 이후 세계를 지배하려고 했던 것이이 그림자 정부의 계획이었고 그 계획은 정말 너무도 훌륭하고 완벽하게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그런 장치 중에서도 가장 기발하면서도 황당한 것이 바로 미국 달러와 관련된 것인데이 미국이라는 전 세계의 초강대국을 좌지 우지하기 위해 그림자 정부는 미국 정부가 소유한 중앙은행이 아니라 연방 준비 은행이라는 그 명칭조차 매우 생소하고 희한한 민간 사립 은행을 만들어 거기서 무려 미국의 달러를 마음대로 찍어내고 또 그걸 전 세계 기축 통화로까지 만든 것입니다.

 연방 준비 은행은 우리 한국은행처럼 정부 소유가 아니라 뭐 하나 은행이나 우리 은행과 같은 그냥 민간 은행입니다.

 그들이 거기다가이 연방이라는 이름을 넣은 것은 그게 마치 미국 정부의 부처인 것처럼 대중들을 속이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연방 준비 은행에서 미국 달러를 찍어서 미국 정부에게 이자를 받고 빌려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연방 준비 은행을 소유한 조직, 즉 로스 차일드가를 중심으로 한 그 글로벌 금융 조직은 단지 미국만 지배하는 것이 아닌 세계 전체를 지배하게 되는 것이고 그게 바로 지금이 세계의 현실입니다.

 아무튼 민간은행에게 미국 화폐 발행권을 주는 이런 황당한 시도를 허락할 리 없는 미국의 수많은 대통령들이 치열하게 그 이상한 중앙은행 설립에 반대를 했고 그래서 미국에서는 두 번의 시도가 미국 대통령들에 의해서 좌절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 대부분의 미국 대통령들이 지금까지도 풀리지 않는 의문사로 사망했는데 한 예로 미국 최고의 대통령인 링컨의 경우도 이들의 돈을 빌리는 대신 미국 정부 자체의 화폐인 그린을 발행하여 사용하려고 했다가 암살당했고 케네디 대통령 또한 이런 연방 준비 은행의 장학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11110호 대통령호를 발표하면서은 위제를 실시하려고 했다가 그 정책을 발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암살당했는데이 케네디 암살 사건의 경우 최소 18명이었던 그 사건의 결정적 증인들이 이후 3년간 그중 여섯 명은 총에 맞아 죽고 세 명은 갑작스런운 교통 사고로 죽었으며 나머지들도 매우 의문이 가득한 방법으로 목숨을 잃게 되며 대략 3년 만에 모든 증인들이 사망했을 정도로 대통령을 포함 미국 정부에서 그 누구도이 그림자 정부의 일에 반계를 드는 경우는 거의 모두가 똑같은 결말을 맞았으며 그래서 지금까지의 미국 정부는 물론 미국 외계 모든 정부들 역시 그 그림자 자 정부에 보이지 않는 영향력에 의해 설계되어 그 역사가 쓰여지고 있다는 것이 많은 이들이 믿고 있는이 그림자 정부 관련 이론입니다.

 지금이 영상을 보시며 여기까지 이야기를 듣고 계시던 많은 분들 중에는 어 이거 화폐 전쟁 이야기 같은데 하고 알아채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네 지금까지의 내용은 너무도 유명한 책인 그 화폐 전쟁의 내용을 소개한 이야기였습니다.

 소설도 아닌 그렇다고 100% 확인 가능한 팩트도 아닌 거의 99% 역사의 사건들과 일치하여 픽션이 아닌 팩션이라는 영역에 있는 책으로 대략 10년도 훨씬 전에 출관되었다가 당시 전 세계적으로 순식간에 최고의 베스트 셀러에 올랐던 부루의 명장입니다.

 최근 돌아가고 있는 세계 정세가 어떻게 보면이 화폐 전쟁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과 너무 겹치는 부분이 많고 또 트럼프 역시 그 명칭만 그림자 정부에서 딥스로 바꿨을뿐 자신이 대통령이 되어 지금 미국 정부를 장악하고 있는 그 딥스의 손화기로부터 미국을 다시 자유롭게 하겠다는 이야기를 지난 1기 때부터 일건되게 해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과연 트럼프가 자신만의 힘으로 그 거대한 그림자 조직과 대항에 승산이 있기는 한 것인지 아니면 그 역시도 그 그림자 자, 정부의 또 다른 배우인지는 알 길이 없지만 아무튼 요즘 세계 정세가이 책에 나와 있는 내용들과 너무 부합하고 섬뜩할 정도로 맞아떨어지는 것과 같은 내용이 많아 세계 경제 역사와 정치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으셨던 분들이나 또는 진짜 너무도 흥미진한 마치 소설 같지만 동시에 절대로 단순한 소설이 아닌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는 최고의 경제서의자 역사서 그리고 판타지 소설을 읽고 싶은 분들께서는 최근 다시 출간된이 화폐 회전쟁 시리즈를 꼭 읽어 보시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부디 그 그림자 정부의 세계 플랜 안에 우리나라가 그나마 좀 안전하고 좋은 쪽으로 계획되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악] 습니다.

 May something missing inside of you.

 Just a bit of sugar to that harm bitter.

 Maybe you t diffe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