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들의 결론입니다 우리의 뇌가 행복해지는 방법은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다시 알려 드릴게요 내가 진짜 행복해지는 법은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 줘야 내가 행복해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주환 있니다 오늘은 제가 지난번에 아 지진난 번인가 올렸던 강의에 대해서 비슷한 질문을 또 이렇게 연속해서 어 달아 주셨더라고요 그중에 이제 대표적으로 많이 나오는 질문 하나 뽑아서 그걸 중심으로 오늘 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질문은 뭐냐 하면 인생의 의미 그런 건 없다 이런 얘기를 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인생의 의미 그런 건 없다 이건 무슨 얘기냐면 무겁게 뭐 꼭 이걸 해야 돼 이런 건 없다 이런 걸 말씀을 드린 겁니다 내 인생에 어떤 미래에 어떤 거대한 뭐가 올 거니까 나는 지금 준비해야 돼 이런 식의 삶의 태도가 상당히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다 그걸 강조한 거고요 그리고 중요한 사항이 우연히 이루어진다 이런 얘기 말 이런 말씀드렸잖아요 어 태어나 보니까 우리는 한국 사람이고 태어나보니까 [음악] 21세기고시원 주어진다 따라서 별 의미가 없다 이런 얘기를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러니 살아 있는 것에 감사하고 순간순간 유족을 하면서 살아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이 질문 올리신 분은 이런게 공감이 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인생의 의미도 없고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이라면 그냥 당장에 자극과 쾌락만을 추구하고 살아도 되는 건가 당장 도파민에 중독되어 술 먹고 마약하고 돈 펑펑 쓰면서 당장의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도 되는 건가 근데 이분이 또 계속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살면 왠지 불행할 거라는 걸 직감적으로 알겠는데 만약에 교수님 말씀대로 삶의 의미가 없고 그냥 태어난 김에 산다 하면 자극을 쫓으며 살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는 미래를 보기 때문에 당장의 행복이 아니라 꾸준한 행복감을 위해서 당장 하 하기 싫은 일도 하고 노력도 하면서 살아가야 되는 거 아닐까요 요게 질문입니다 답부터 말씀드립니다 아닙니다 그렇게 세뇌당한 겁니다 자 여기서 핵심이 뭐냐면 몇 가지가 있는데 우리가 세당 한 거 우리가 당연하지 생각하는게 사실은 그렇게 당연하지 않다는 거를 좀 말씀을 드릴게요 뭐냐면 당장의 행복이 아니라 꾸준한 행복감을 위해 당장 하기 싫은 일도 하고 노력도 하면서 살아야 된다 이게 의교 우리에게 심어준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의무 교육은 우리에게 어떤 생각을 심어 주냐 하면 너는 현재를 희생해야 돼 그래야 미래 행복해져 현재 행복하면 안 돼 현재 행복하면 게으른 거고 부도덕한 거고 나쁜 거야 현재는 고통스러워야 돼 현재는 참아야 돼 그래야 아름다운 미래가 올 거야 요걸 계속 심어줍니다 이게 딱 무슨 그 이대 기랑 맞닥 들여 있냐면 의무교육은 원래 20세기부터 임금 노동자를 길러내기 위한 교육입니다 한마디로 어디 고용되서 월급받기 위한 표준화된 인력풀을 만들 위해서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거의 동시적으로 실행한게 의무 교육입니다 의무교육의이 그 교육 목표는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평균적인 민주 시민을 길러낸다 평균적인 민주 시민이라함은 고되서 월급을 받는 임금 노동자를 말합니다 그래서 월급 주어서 일을 잘 려면 생각이 어떻게 되냐면음 난 지금 참아야 돼음 다니기 싫은 거지만 해야 돼 그래야 한 달 뒤에 월급 받지 이거를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학교에서도 그걸 학교라는 시스템 자체가 그걸 교육시키는 겁니다 기말 시험 잘 봐야 돼 중간 시험 잘 봐야 돼 그러려면 하루하루 힘들게 노력하고 하루하루 힘들게 숙제하고 하루하루 힘들게 노력해야 돼 지금 힘들어음 너 잘하고 있는 거야 그 그러면 너 성적 좋게 나올거든 그러면 중학교 때 공부 잘하면 너 고등학교 가서 공부 잘할 거야 그 고등학교 가서 어떻해요 대학 가야지 대학 가는게네 인생의 목표야 그러니까 고등학생이 행복해 고등학생이 뭐 즐거워 말도 안 돼 너 행복하고 즐거운 건 대학교 가서 하는 거야 고등학교 시절은 고생스러울수록 좋은 거야 그게 훌륭한 모범 생이야 이걸 가르칩니다 즉 이걸 뭐라고 하냐면 행복의 또는 만족의 지연 능력을 키운다고 얘기합니다 굉장히 고상하게 얘기하는데 of gratification 만족지연 만족 지연을 잘하는 사람이 성공도 잘하고 굉장히 멋있는 것처럼 이제 이렇게 그 얘기를 하죠 만족 지연이라는이 이데올로기는 뭐냐면 사실은 능력이기도 한데 그 이데올로기는 뭐냐면 이런 겁니다 현재는 행복이 없어 행복은 미래에 있을까가 행복을 느껴 그일 났네 그럼 너 미래 엄청 불행해진다 너 그렇게 살래 안 돼 이걸 계속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중학교 때는 뭘 위해서 살아요 좋은 고등학교 가야지 뭐 고등학교 때 뭘 위해서 사요음 좋은 대학교 가야지 이걸서 사는 거예요 성적을 올리려면 지금 힘들어야지 이걸 계속 가르쳐요 그럼 대학 가면 자 이제 대학 왔다 행복하라 이렇게 하나요 아니죠 대학권 행복한 건 첫학기 1학년 1학기 중간 고사 볼 때쯤 끝나요 이제 큰일났다 중간 시험 보고 야이 저기 뭐야 1학년 때부터 성적이 잘 나와야 내가 원하는 전공으로 가든가 뭐 지금부터 학점 관리를 잘해야 나중에 취업을 잘하겠지 그러면 대학 4년은 뭐해요 여러 가지 하면서 스펙도 쌓고 하면서 좋은데 취직하려고 그래서 대학교를 행복하게 보내면 안 돼요 그것도 고통스러워야 돼 좋은데 취직하려고 자 그래서 좋은데 취직했어요 그럼 이제 행복 시작인가요 천만에 신입사원에 목표는 뭐예요 승진 인사고과 경쟁 끊임없는 경쟁 실제로 끊임없는 경쟁에 같은 동기로 입사를 해도 어떤 조직이든지 마찬가지입니다 공 조직이든 민간 기업이든 같은 동기끼리 경쟁을 하는 거예요 서열이 쫙 해요 학교 때랑 똑같아요 1등부터 꼴등까지 있어요 그래서 최상단에 있는 애들이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승진 그래서 동시에 입사해도 어떤 애는 빨리 대리 승진하고 어떤 애는 좀 느리고 어떤 애는 빨리 부장 달고 어떤 애는 헤매고 어떤 애는 벌써 팀 장이야 막 이러고 뭐 말고 그러다가 계속 열심히 일하죠 목표가 뭘까요 임원되기 그 임원이 돼요 또 해가지고 임원 돼요 임원되는 건 정말 힘든 일이죠 시집 사원 중에 그래서 아주 똑같아요 구조가 고등학생 중에서 인류 대학 가는 사람 요만큼 있잖아요 그 마찬가지로 큰 대기업 들어가서 되는 사람은 만큼인 거예요 그래서 임원 됐어요 임원 되면 뭐해요 임원의 그 우스갯 소리로 임시 직원이라고 하죠 임원이 딱 되는 순간 이어투 이어 계약을 맺습니다 회사하고 아무 때나 잘라도 항의하지 못해요 고용이 보장되는 직원들하고 달라요 임원들은 계약을 맺고 그래서 임원들은 케 2년 몇 년 뒤에 야 이제 내가 상데 전무 되냐 마냐 어 하냐 마냐 부들부들 떨면서 인연을 보내는 거예요 실제로 그래서 진짜 길을 쓰고 열심히 회사에 충성하고 그래야지 전문 올라가요 전문 올라가면 또 이제이 더 올라가냐 마냐 언제 잘리냐 모르냐 그리고 뭐 부사장 되네 마네 정말 수만 명 중에 한 명이 예를 들어 사장 이런 거 되는 거죠 예 그 그거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장 될 때까지 뭐죠 그 사람은 끊임없이 만족 겠지 야 고등학생이야 대학가야지 대학생이야 취직해야지 취직해서 승질이야 승질에 뭐 해야지 그래서 행복은 미래 올 거야 미래 올 거야이 사람들은 평생 대부분의 우리는 평생 현재를 희생하고 삽니다 평생 현재를 살지 않습니다 평생 인생을 살지 않아요 내 인생은 언젠가 뒤에 오겠지 지금 나는 멋진 미래를 위해서 희생 희생 희생하다 뭐해요 정하고 늙어서 이제 곧 죽을 때가 되는 거예 그렇게 사는 거예요 그래서 이상한 거예요 이상하다고 이상하지 않냐고요이 이데올로기가 이상하지 않냐고요 여기 질문하신 분 다시 한번 읽어드릴 우리는 미래를 보기 때문에 미래를 봐 그 말이 이상해 어쨌든 미래가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당장의 행복이 아니라 당장의 행복은 나쁜 걸로 우리 여기 들어와 있는 거예요 지금 행복해 너 안 돼 그래서 우리는 다 불행해요 대학생들 방학 때 놀아요 아니 방학때 놀면 뒤쳐질 것 같아 여러분 아무것도 하 가만히 있어 보세요 뭔가 뒤쳐지는 거 같죠 내가 이러면 안 되는 거 같죠 그게 이데올로기가 들어와서 그래요 당장의 행복이 아니라 당장 행복은 나쁜 걸로 우리 배운 거예요 꾸준한 행복감을 위해 꾸준한 행복감 미래 행복감이 당장 하기 싫은 일도 하고 요게 포인트예요 미래를 위해서는 당장 하기 싫은 일을 해야 돼 그게 월급쟁이 임금 노동자의 덕목입니다 당장 하기 싫은 일을 하도록 우리는 세뇌당한 거예요 무슨 얘기예요 우리는 우리 삶을 못 살도록 세뇌당한 거예요 무슨 얘기예요 우리는 우리의 행복을 끊임없이 보류 보류 보류하도록 세뇌당한 거예요 당장 행복이 아니라 꾸준한 행복감을 위해 당장 하기 싫은 일도 하고 노력도 하면서 살아가는 것 아닌가요 아니라니까요 우리는 당장 지금이 순간부터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더 이상이 행복의 지연 만족의 지연 이런 거 하지 마세요 오늘 하루 어떻하면 행복할까 최선을 다해서 그걸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 어떻하면 내가 행복할 것인가 내 삶을 내가 찾아와야 돼요 이거 잘못된 거예요 잘못된 거예요 진짜 항상 미래에 뭔가 있을까 이게 결국은이 이데올로기를 다른 말로 지금 수십년 동안 세뇌를 당했기 때문에 제가 유튜브로 이게 몇 마디 한다고 해서 여러분 생각이 바뀌겠어요 안 바뀌리라 거 압니다 한 번리 안 바뀔 거예요 근데 뭔가 깨림 이한 건 느껴질 거예요 어 그런 거 같기도 한데요 정도 근데 또 반발심도 생길 거예요 저 사람 뭘 한다고 뭐 저러고 저 사람 말이 김주환 교수도네 말이 다 맞겠어 뭐 이런 생각을 하실 거예요 오케이 그럴 거예요 왜냐면 이거 굉장히 자존심 상하는 일이거든요 내가 여태까지 소아 살았다고네 소가 살았었거든요 당연히 소가 살았어 이렇게 얘기하면 무슨 얘기예요 굉장히 자존심상해 네가 나보다 똑똑해 응 뭔데 날들로 소아 살았다 그래 난 내 판단대로 나는 내 행복을 미래 행복을 위해서 지금 현재를 시장하고 있어 이렇게 자신있게 말씀하실 거예요 근데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그건 우리가 원하는 삶이 아니에요 그건 진짜 당신이 원하는 삶이 아닐 거예요 왜냐하면 영원히 행복할 수 없으니까 행복은 맨날 미래에 있때 언젠가 내 삶이 시작될 것 같은이 느낌 지금 이게 내 삶이야 자 지금 이게 내 인생의 다야 미치겠죠 이게 내 인생이라고 아 그러면 안 되지 내 인생은 화려한 모습으로 언젠가 와야지 어떻게 이게 지금 내 인생이야 어느 누구에게도 화려한 모습으로 오는 미래 그런 거 없어요 그 그게 오는 순간 그건 현재가 돼 버려요 그래서 내가 원했던 미래가 왔어 예를 들어 내가 원했던 대학에 들어갔어 그럼 행복해져야 되죠 사람이 그렇게 안 된다니까요이 이데올로기에 빠져 있으면이 세뇌당한 상태에 빠져 있으면 아무리 원하는 걸 얻어도 아무리 좋은 대학을 가도 그다음에 또 시작합니다 내가 어디 입사하려면 이거 해야지 내가 고식 공부하려면 이거 해야지 내가 뭐 하려면이 자격증 따고 뭐 해야지 계속 끊임없이 합니다 입사했어요 했어 뭐 아니면 뭐 무슨 뭐 창업을 했어 그러면 그때 행복해요 아니죠 미래를 위해서 끊임없이 행복을 지연시킵니다 그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냥이 순간부터 행복해야 됩니다 자 그이 순간부터 행복해지는 그거 몇 번 얘기했는데 그 방법을 또 말씀을 드릴게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릴게요 뭘 더 말씀드리면 지금 여기서 말하는이 행복 어 그럼 당장 도파민에 중독되 술 먹고 마약하고 돈 펑펑 쓰면서 이게 행복이라고 착각하는 거예요 정말 황당하죠 그 알코올 중독자나 마약 중독자나 그냥 해풍에 어 뭐 방탕하게 펑펑 쾌락을 추구하고 이런거나 행복한 거 이렇게 그것도 아니거든요 그게 그게 행복이라고 누가 그래요 말도 안 되는 소리지요 그러니까 행복이 길을 잃어버린 거예요 그냥 미래를 위해서 내 참아야 돼 아니면 술 먹고 뭐 마약중독에 이러고 살아야 돼 그거밖에 모르는 거예요 뭔가 이상하지 않아요 이상한 거죠 자 이렇게 비유적으로 한번 말씀드려 볼게요이 임금 노동자 만드는이 세뇌이 시스템이 이데올로기는 뭐를 혼동시키는 우리로 하여금 고통의 부제가 행복이다 이렇게 가르쳐 줍니다 물고이는게 있었어요 옛날에 우리나라에도 있어요 물건이 뭐냐면 뭐 물건의 방식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사람 거꾸로 매달고 코에다가 주전자로 물 붙는 것부터 해서 뭐 여러 가지 그런 자세한 거는 여러분이 별로 관심이 없으실테니까 대표적인 물건은 뭐냐면 사람을 손으로 뒤로 이렇게 묶어 놓고 목을 여기를 목덜미를 확 잡아요 그러면 손이 뒤로 묶여 상태에서 목덜미를 확 잡으면 어떻게 돼요 이렇게 이렇게이 사람 하는 대로 움직일 거 아니에요 무릎을 꿇고 손을 뒤로 묶고이 앞에는 뭐가 있을까요 물 욕조 그래서 목을 탁 잡고 팍 집어넣으면 어떻게 돼요 머리가 물 속에 들어가요 그럼 괴롭겠다 예 버둥 돼요 살려줘 숨을 모셔 어 이때 물속에 이렇게 들어가 있 사람 무슨 생각할까요 꺼내 주세요 제발 그때 꺼내 주면 어떻게 돼요 아 살 거 같다 아 좋다 그게 행복이다 이렇게 착각하는 거예요 오 그래 어 행복하지 다시 팍 주 오 버둥버둥 버둥버둥 버둥버둥 언젠가 좀 있다 꺼내 주겠지 아 살 거 같다 이거 반복하는 거예요 그게 뭐죠 이거 반복시키는게 예 그게에 주 5일째 근무입니다 팍 월요일 화요일 살려주세요 수요일 목요일 어 죽을 것 같아 금요일 토요일 오 살 거 같다 놀자 아 일요일 어또 들어가나 월요일 버둥버둥 버둥버둥 아 살 거 같다이 무슨 얘기냐면 적극적인 정상적인 상태 행복이 아니라 비정상적인 고통을 주다가 그걸 잠깐 스톱 시키죠 그러면 그게 행복이라고 착각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그렇게 하는 거예요 어 학생들이나 또 저 교수 같은 경우도 1학기 3월 4월 5월 버둥버둥 6월 7월 달 방학 아 살 거 같다 8월 지나고 9월 달 다시 학기 시작 버둥버둥 아 겨울방학 언제 오나 어 겨울방학 살 거 같다 이렇게 사는 거죠 그게 직장인들의 휴일이고 휴가고 그래요 고통의 부제가 행복이라고 착각을 해요 정상적인 그냥 그럼 고통도 없고 진짜 행복은 뭐냐면요 그런 고통도 없고 와 살 거 같다 없어요 그냥 원래 있는 상태 편안하게 가는 그 편안하게 편도체 안정화되고 공격 성향도 없고 남을 원망하지도 않고 미워하지도 않고 분노와 두려움도 없고 그게 뇌의 정상적인 상태 왜냐 편도체 활성화된 건 비상등이 켜진 거거든요 그래서 분노 두려움을 느끼는 거란 말이에요 그런 거 없이 그냥 편안하게 큰 출렁임 없이 원래 상태대로 편안하게 몸도 안 아프고 마음도 안 아프고 편안하고 즐겁게 그게 전전 도피 활성화 돼요 그 상태서 사는 정상적인 상태에서 사는 그 방법을 잃어버린 거예요 그런 문화를 말살시킨다 어려운 거예요 그래서 행복 그러면 어 뭘 뭔가를 해야 될 거 같은 생각이 드는 거예요 내가 버둥대다가 월하수 먹금 버둥대다가 토요일에 이렇게 됐어요 그러면 편안하게 아니라 거기서도 또 뭔가를 하고 뭐 막 자극을 추구하고 그게 행복이라고 착각하자 여기서 한번 봅시다 큰 의미가 뭐냐면 여기서이 질문에 의미도 없고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인 인생이라면 그냥 당장의 자극과 쾌락만을 추구하고 살아도 되는 건가 그렇게 살아도 되죠 되는데 문제가 뭐냐면 자극과 쾌락을 계속 추구하죠 그러면 불행해집니다 평온함이 진짜 행복이에요 그래서 평온한 진짜 행복의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어 보상적으로 내가 어떻게 행복해지 이러면 당장 도파민에 중독되어 술 먹고 마약하고 돈 펑펑 쓰면서 이거밖에 생각이 안 나는 거예요 근데 행복한 방법이 뭐지 그렇게 자극 추구해야 그래야 행복해하는 건가 아니에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행복이라고 하는 거는 전혀 다른 두 종류가 있습니다 가짜 행복과 진짜 행복이 있는 거예요 가짜 행복은 뭐냐면 플레저 쾌감 쾌락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거는 뇌 작동 그 영역이 도파민 킷 도파민 킷이 활성화 도파민 가 활성화 되는 거 뉴클리어스 라든지 스티아 이라든지이 도파민이 활성화해야 되는 그 시스템이 활이 뇌가 그렇게 작동하는 거 그걸 흔히 보상 체계라고 하고 요게 도파민 시스템이라고 하는 건 뭐냐면 도파민이 나오고 활성화되고 나오고 활성화 그고 회로를 얘기하는 거예요 도파민 로요 그래서 여기 있는 도파민의 중독되요 도파민은 중독 물질이 아니에요 중독 중독 물질은 알코올이나 코케인 이나 이런 그 약물이 그거의 그 그 중독이 되는 거죠 또는 행동 중독도 있죠 도박이나 쇼핑이나 그것도 도박이나 쇼핑 같은 걸 해도이 도파민 회로가 보상 체계가 활성화 돼요이 코케인이나 알콜을 해도 또 도파민 체계가 활성화 돼요 그러니까 도파민은 그 신경 전달 물질이에요 그 중동 물질은 아니에요 참고로 어쨌든 그게 활성화되면 우리는 짜릿한 쾌감을 느낍니다 그걸 행복이라고 착각하는 겁니다 그거는 행복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그게 진짜 행복이라면 그거 계속 하는 사람들이 행복해져야 되잖아요 알코올 중도 환자 중에 행복한 사람 본 적 있어요 알코올 중도 환자는 다 엄청난 극심한 불행감을 시달려요 알콜 중독 계속 된 사람은 다 우울증 증세 심하게 보여요 불행해진다고 약물 중독 다 불행해 요 다 그래서이 중독으로 가고 도파민 설킬 활성화시키는 거 이런 걸로 가서 도박 중독 그 그게 행복해지나요 도박하다 한 순간 땄어 그러 약간의 쾌감을 느끼지 행복 아니에요 중독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걸로는 전혀 행복해지지 않아요 그러니까 우리가이 잘못 세뇌에 당한 거예요 그냥 행복을 지연시키고 고생하지 조금 내가 말이야 나 좀 현재 행복해 볼래 그러면 이거 이런 쾌락을 추구해라 도파민 서킷 활성화시키는 이런 행동을 추구해라 이런 식으로 잘못 이해하는 거예요 그 다 아니에요 그럼 뭐죠 예이 진짜 행복이 있어요 진짜 행복은 도파민 스키는 변연계에 있습니다 진짜 행복은 뭐냐면 mpfc 중심으로 ofc 포함 아무튼 전전두 피질이 활성 겁니다 전전두피질 이쪽이 활성화될 때 사람은 알딸딸한 행복감을 느낍니다 제가 알딸딸한 행복감이 건 좀 은은하고 하지만 깊은 감동을 주는 행복감을 얘기합니다 그건 짜릿한 쾌감 다릅니다 아예 뇌 작동 부위가 완전히 달라요 근데 그게 진짜 행복입니다 그 전전두피질 활성화의 행복은 뭘 가져오냐 면역력 증강시키고 그다음에 뇌이 두정엽 쪽으로 저 넓은 부위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여러 가지 능력의 향상을 가져옵니다 그래서 행복해지면 공부를 잘하고 일도 잘합니다 능력의 향상이 돼요 창의성 문제 연력도 올라가요 집중력 이거 올라가요 과제 지속력 끈기 회복 탄력성 이거 올라가요 자세한 건네 내면 소통 책 2장을 보시면 돼요 거기다 전도 피질 활성화되면 기분 좋아지면서 면역력 활성화되면서 이게 돼요 자 그럼 질문은 아 이게 진짜 행복이야 그럼 진짜 행복해지는 방법이 뭘까 도대체 뭘 어떻게 할 때 여기가이 앞에가 활성화 되느냐 그건 자기 참조 과정 또는 자기 긍정 타인 긍정이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요건 내면 소통 책 10장을 보면 또 자세하게 나옵니다 아 좀 너무 추상적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이렇게 하신다면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전전두 피을 활성화하는 방법은 그래서 진짜 행복해지는 방법은 용서 연민 사랑 수용 감사 존중 여섯 가지입니다 아 또 그 얘기야 또 또 용서 연민 사랑 또네 또 그 얘기예요 그거 해야 여기 활성화 돼요 그게 바로 자기 긍정 타인 긍정이 이거 중요하니까 잘 들으세요 사람이 행복해지는 우리 뇌를 우리가 행복하게 만드는 유일한 길은 자기 긍정 타인 긍정 외에는 없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즉 내가 나에 대해서 뿌듯하게 느끼고 내가 내 인생의 주인임을 느끼고 내가 나를 은은하게 긍정하고 그래서 용서 연민 사랑 이거할 때 자기 용서 자기 연 자기 사랑이 쭉 들어가고 타인 용서 타인 이거 쭉 들어가 자기 긍정 타인 긍정 용서를 해도 자기 용서 타인 용서 맨 끝에 존중 자기 존중 타인 존중 이걸 하면 전전 피질이 무조건 활성화됩니다 그때 멘탈이 건강해집니다 그때 행복해집니다 다시 돌아와서 어떻게 할 것이냐 어떻게 할 것이냐면 행복을 지연시키지 마세요 오늘이 순간부터 지금 당장 행복해지세요 어떻게 해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되냐면 내가 내 자신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나 자신을 용서하고 나 자신에 대한 연민 보살핌 이런 걸 느끼고 내가 나를 사랑하고 그다음에 내가 나를 철저하게 라죠 다 근본적인 수용을 하고 그다음에 늘 사하고 그다음에 나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그고 행복해집니다 그거는 미루는게 아니에요 지금 하는 거예요 그리고 타인에 대한 것도 그렇게 하 이게 되면 내 주변 사람에도 똑같이 주변 사람에 대한 용서 연민 사랑 주변 사람에 대한 수용 감사 존중의 마음이 일어납니다 이거를 하면서 그걸 하면서 시간이 남고 좀 심심할 거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시간이 넘고 심심해 그때 이제 일도 좀 하시면 돼요 얽매이지 말고 집착하지 말고 항상 감사하고 따뜻하고 친절한 마음으로이 일도 해 볼까 어이 재밌네 그 정도로 하고 얽매이지 말고 남을 미워하지도 말고 남을 물어뜯으려 하지도 말고 나를 물어뜯으려 하는 사람 있으면 웃으면서 피하고 그냥 도망가면 되죠 같이을 고 물어뜯으려 하지 말고 왜냐면 중요한 건 내 편도체를 지키는 거니까 삶의 의미가 없고 그냥 태어난 김에 산다이 말이 맞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어떻게 해야 되냐면 짧은 인생 사는데 불행해지지 않도록 인생 휙 지나가니까 항상 따뜻한 마음 유지하고 내 전전두 피지를 활성화시키는 용서 연민 사랑 수영 감사 중 이거를 늘 하면서 그렇게 살면 돼요 그러면 그렇지 않는 거보다는 제 생각에 하시는 일이 더 잘될 거예요 마음도 편하고 설령 안 돼도 마음이 편할 거고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도 어떻게 내 마음을 잘 다스려서 나는 행복해질 것인가 오늘도 어떻하면 내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줄 것인가 요것도 하나 잊지 마세요 뇌과학자들의 결론입니다 우리 우리의 뇌가 행복해지는 방법은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다시 알려 드릴게요 내가 진짜 행복해지는 법은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 줘야 내가 행복해집니다 그게 뭐 봉사일 수도 있고 친절하게 대하는 걸 수도 있고 그래요 그걸 우리 의무 교육에서는 게다가 내신이다 뭐 경쟁이다 그래서 잠재적으로 무슨 이데올로기를 심어 냐면 너는 주변 사람들을 싸워 이겨야 돼네 주변 사람은 다 너의 잠재적인 적이야 이렇게 세뇌시켜 놨습니다 그거는 내 주변 사람들은 잠재적인 나의 적이다라는 생각이 있으면 그 사람은 무조건 약해지고 불행해집니다 무조건 방어적으로 되고 점점 멘탈이 갉아먹고 해지죠 그래서 그렇게 하면 안돼요 주변 사람을 내가 따뜻한 마음으로 친절하게 행복하게 해주는 것만이 내가 행복해지는 길이다 요거를 잊지 마세요 삶에 의미가 없고 그냥 태어난 김에 살아야 되니까 어떻게 해야 돼요네 따뜻한 마음 유지하고 주변 사람에게 친절해서 지금이 순간부터 아 태어난게 내 뜻도 아닌데 행복하게도 살아야 야 되지 않겠어요 행복하게 사는 법이 이거 이거니까 그렇게에 하시면 됩니다 당장 하기 싫은 일도 하고 진짜 하기 싫은 일이라면 하지 마세요 진짜 하기 싫은 일이라면 근데 따뜻한 마음으로 하다 보면 어 요거 좀 힘들지만 그래도이 결과를 생각해 보니까음 이거 재밌을 것 같아 즐거울 것 같아 그 항상 근본적으로는 즐거운 마음이 드는 일 이거를 찾아서 하면 됩니다 잘 모르겠으면 친절해 져야겠다 노력을 해야겠다이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내가 주변 사람에게 따뜻하고 친절해 져야겠다 그게 내 행복해지는 길이다 태어난게 내 뜻대로 아니니 어떡하지 인생의 의미도 없는데 에이 친절하게 살아야지 예 이게 맞는 어 방법입니다 예 그게 그동안 제가 여기저기서 어 그이 강의 저 강의에서 얘기했던 그 핵심을 좀 이렇게 골라 모아서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렸습니다 부디이 의무 교육 제도가 심어 놓은이 행복의 치연이 이데올로기에서 빨리 빠져나와서 오늘 하루 지금 당장 오늘 하루부터 따뜻하고 편안하고 친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더 행복해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