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반떼·그랜저, 가격만 올랐나? 테슬라에 밀린 현대차 위기!
요즘 자동차 시장, 왜 이렇게 난리야?
요즘 세상 참 신기하지? 더워서 시원한 거 찾다가 별별 신기한 물건들 다 보게 되잖아. 만 원, 5천 원짜리도 많고 말이야. 근데 요즘 자동차 시장도 진짜 난리도 아니야. 특히 '초저가차'가 엄청 핫해.
왜 초저가차가 뜬다고?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안 좋잖아. 전쟁도 나고, 기름값도 오르고, 차값도 오르고. 유럽이나 중국에서도 차 사기 힘들어지고 있어. 그러니까 사람들이 더 싼 차를 찾게 되는 거지.
미국 사람들은 비싼 차를 사도 "이거 원래 5만 불짜리인데 내가 100만 불로 커스텀했어!" 하면서 자랑하는 걸 좋아한대. 우리나라 사람들도 "나 이거 할인 많이 받아서 8천만 원에 샀잖아!" 하면서 싸게 산 걸 자랑하잖아.
요즘 레이 EV 같은 차도 싸게 나왔다고 좋아하고, 테슬라도 가격이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나는 499만 원에 샀지롱!" 하면서 재밌어하는 사람들도 많아.
세상에, 2천만 원짜리 전기차도 있다고?
진짜 놀라운 건, 요즘 2천만 원대, 심지어 1천만 원대 전기차도 나온다는 거야. 일본의 라코라는 전기차는 보조금 받으면 1,700만 원대래. 이게 말이 되나 싶지만 조회수가 엄청 터진대.
미국에서는 '슬레이트'라는 트럭이 있는데, 별거 아닌데 가격이 2,600만 원이야. 거의 조립식 시계 같은 차인데도 사람들이 용서해 준다는 거지.
더 웃긴 건, 피아트에서 나온 차는 주문하면 차를 조립할 수 있는 키트를 보내준대. 이케아 가구 조립하듯이 말이야. 앞뒤 좌우가 똑같아서 문도 반대로 열리고, 앞 패널을 뒤에 붙이고... 에어컨, 히터, 내비게이션도 없는데 300만 원이면 산다는 거야.
이런 초저가차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딱 하나야. 가격이 싸니까!
기아는 잘 나가는데, 현대는 왜?
요즘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혁신은 '가격을 낮추는 것'이라고 할 정도야. 그런데 우리나라 현대차는 좀 이상해.
기아는 현대차 5개 브랜드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이 팔았대. 현대, 제네시스 다 합친 것보다 말이야. 어떻게 이런 일이?
사람들은 디자인이나 현대가 뭘 잘못했다는 얘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가격 때문이야.
아반떼 가격이 4,600만 원까지 올라갔대. 쏘나타가 4천만 원일 때도 욕먹었는데 말이야. 그랜저도 나온 지 얼마 안 됐는데 가격 보고 사람들이 "이거 잘못 나왔다"고 생각했잖아. 근데 그걸 못 고쳤어.
아반떼 기본형은 350만 원 올랐다고 하지만, 풀옵션은 830만 원이나 올랐어. 3천만 원짜리 차가 800만 원이나 오르는 게 말이 돼? 회사 안에서 뭔가 엇박자가 나는 거지.
자동차를 파는 사람들은 싸게 팔고 싶어 하는데, 기획하는 사람들은 가격을 올리고 싶어 하는 거야.
현대가 1등을 테슬라한테 내준 건 일시적인 게 아니야. 지금 전기차 라인업도 기아가 훨씬 잘 갖추고 있어. EV6, EV9도 있고, 앞으로 더 나올 예정이잖아.
근데 현대는 그랜저, 아반떼, 산타페, 투싼 같은 차들이 가격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아반떼를 4천만 원대에 사느니 그냥 쏘나타를 사거나 기존 차를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거지.
아반떼, 너무 비싸졌어!
아반떼 N 같은 차는 멋있어 보일 수 있지만, 요즘 사람들은 경제적이고 넉넉한 차를 원해. 스포츠카처럼 만들었는데 실제 성능은 별로면 안 산다는 거지.
그리고 아반떼 가격이 이렇게 올라갔으면, 그 밑에 2천만 원대 차가 하나 더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어. K3도 없어졌고.
이러면 누가 좋아하겠어? 바로 중국차 회사들이지! "한국에 2천만 원짜리 차가 없어졌네? 우리 차 팔기 딱 좋겠다!" 하면서 신나할 거야.
중국차들이 들어와서 타보니까 생각보다 괜찮으면, 그때는 돌이킬 수 없게 돼.
그래서 현대차는 최소한 중국차를 막을 수 있는 2천만 원대 자동차를 꼭 만들어야 해. 아반떼가 안 되면 엑센트라도 내놓거나, 아이오닉 3 같은 차를 국내에 내놔야 해.
많은 사람들이 국산 차를 사고 싶은데 없어서 못 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
현대차, 정신 차리고 빨리 움직여야 할 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