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용돈 100만 원, 계속 드려야 할지 속 시원히 알려드립니다!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장모님 용돈, 동생이 다 쓴 이야기
상황:
- 글쓴이 부부는 매달 장인어른, 장모님께 각각 100만원씩 용돈을 드리고 있었음.
- 그런데 어느 날부터 장모님께서 돈이 부족하다고 하심.
- 이상해서 장모님 통장을 봤는데 충격적인 사실 발견!
충격적인 사실:
- 글쓴이 부부가 드린 용돈 100만원을 장모님 댁에 얹혀 사는 동생(천함)이 전부 쓰고 있었음.
- 명절이나 생신 때 드린 현금도 동생이 가져가고, 장모님 앞으로 나오는 국민 연금까지 동생이 자기 여행 자금으로 썼음.
글쓴이의 대처:
- 장모님께 자기 카드를 드리면서 앞으로 이걸로 용돈 쓰시라고 함.
- 며칠 뒤, 백화점 쇼핑이랑 술집에서 카드가 긁힌 내역이 문자로 옴.
- 또 동생이 쓴 줄 알고 바로 카드 정지시킴.
동생의 반응:
- 동생이 전화해서 왜 카드 정지시켰냐고 따짐.
- 글쓴이가 동생이 쓴 거 아니냐고 하니, 당황하며 "오늘만 잠깐 빌려 쓴 거다"라고 거짓말함.
글쓴이의 최종 결정:
- "앞으로는 동생 때문에 장모님 용돈 안 드릴 거다."라고 말하고 전화 끊음.
결론:
동생이 너무 개념 없다고 생각하면 '좋아요'를 눌러달라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