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도 못 버텨요." 성욕에 지배 당해버린 '요즘' 여성들의 특징.. 부부 관계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 (ft. 세포언니, 정선화 의사)
슥튜디오
조회수
조회수 49.4K회
좋아요
좋아요 464개
게시일
게시일
설명
#슥튜디오 #성욕 #속궁합 #이혼숙려캠프 #한채원상담사 #정선화의사 #산부인과의사
세포언니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seQRmiucFJshjZQQoLbCqg
압구정 두번째봄산부인과 대표원장 정선화 의사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drchloechung/?igsh=MWZnMmRpMjJrcnM0cw%3D%3D#
Timestamps.
00:00:00 성욕이 강한 여성 특징 (세포언니)
00:13:11 20대 여자 vs 40대 여자 누가 더 성욕이 강한가? (정선화 의사)
시청 감사합니다.
출연, 광고 제휴 문의 : seugtudio@gmail.com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Keep The Tension - https://youtu.be/YRQhxG1O8-8
그래서 특별하게 남자가 어떤 사람이 성욕이 많다 적다 하고 하기는 좀 그런데 제가 부부 상담을 많이 하고 남편분들 남성분들 예비신랑분들 또는 일반인 분들을 많이 만나뵙지만 이분들이 성욕이 많겠다 적겠다 하고 나오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남성분들은 그냥 성욕이 많아요.
항상 많고 아내분하고 관계를 안 갖는 분들을 보면 성욕이 없어서가 아니라 밖에서 하다가 잡혀 오시거든요.
밖에서 딴 분들하고 관계를 갖다가 잡혀 오시는데 이제 왜 그러면 아내하고 관계를 갖지 않았냐라고 여쭤보면 아내가 너무 가족같이 느껴진다.
그중에서 가장 많았던 대답은 와이프가 여동생 같이 느껴진다.
그래서 내가 보호해야 되는 대상일뿐 내가 성욕을 느끼면 안 되는 대상처럼 느껴져서 나는 외도를 했다.
아 뭐 가족들하고 하는 거 아니야.
가족하고 어떻게 해?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야? 이런 얘기 농담을 하잖아요.
그렇게 느껴질 때 관계를 안 하려고 하죠.
변명이죠.
그니까 그런 경우는 또 뭐가 있냐면 변명도 변명이지만 아내한테 정말 성적인 어떤 자극을 받지 못하시는 거예요.
왜냐면 아내분이 너무 남편한테 의존할 때 이런 일이 생기고요.
지나치게 너무 많이 기대고 정서적으로 막 의지할 때 남편분이 정서적인 부분을 케어하는데 다 뺏겨서 육체적인 어떤 자극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요.
또는 남편분들이 너무 야동에 익숙해서 야동을 보면은 왜 되게 막 울룩불룩한 여성분들이 나오잖아요.
굉장히 그 글래머스한 분들을 많이 보고 과장돼 있는 몸들을 보다 보니까 과장돼 있는 몸이 아니면 성욕이 안 생기는 거예요.
성욕이 어떤 남자는 맞냐 적냐라고 생각할 수 있는 거 같진 않고요.
성역은 전체적으로 많다.
많은 90% 이상의 비율이 성욕이 있다.
심하다라고 보시면 되고요.
어떤 남자가 없냐 아니면 아내하고 덜하냐 이런 거에 대해서만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렇진 않은 거 같아요.
저는 그렇게 보진 않아요.
그러니까 성에 대해서 늦게 깨우친다는 표현이 맞겠죠.
어, 성역은 남자가 더 많냐, 여자가 더 많냐를 따지는 거잖아서 그거는 사람에 따라 좀 다를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여자는 무조건 성역이 적다 이게 아니라 성에 대해서 조금 더 조심한다는 표현이 맞는 거 같아요.
왜냐면 남성들은 딱 한 번의 어떤 절정으로 그냥 그 자기의 쾌력을 느끼고 말면 되는데 여자분들은 그랬을 때 책임져야 되는게 열 달이잖아요.
뱃속에 아이가 들어올 경우 열 달 동안 내가 책임져야 되는 어떤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성에 대해서 자유분방함이 덜하다.
성적인 다양성의 추구가 훨씬 적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또 아이를 낳았을 때 우리는 보통 20년까지 책임을 지잖아요.
그런 긴 책임의 세월이 여자들에게 더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여성들이 훨씬 성에 대한 다양성을 덜 추구한다고 말씀드릴 것 같아요.
성욕의 차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속궁합이 안 맞아서 오시는 분들의 경우는 어떤 케이스가 있냐면 두 가지 케이스가 있어요.
남자분이 관계를 안 하려고 해서 두 번째는 여자분이 관계를 안 하려고 해서 이런 경우가 생겨요.
이렇게 속궁합이 안 맞으면 관계를 점차적으로 안 하게 돼요.
점점 안 하게 돼요.
했는데 재미가 없으면 그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
우리가 TV 봤는데 너무 웃기고 재밌으면 그다음 주 기다려지잖아요.
근데 재미 없으면 아내 딴 거 보자.
재미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딴 거 보자.
이렇게 하듯이 내가 아내랑 남편이랑 속구압이 너무 안 맞으면 다른 사람을 생각하게 되거나 아니면 관계를 갖지 않거나 스스로 위로하고 끝나거나 뭐 이런 식의 방식이 돼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여자분들 같은 경우 남편이 조루여서 일부러 모임을 나가고 있다.
모임 같은데 나와 가지고 난 남편이 조르라서이 모임에 나왔다라고 얘기하시는 분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거는 대놓고 바람을 피겠다는 소리죠.
이렇게 되면은 아무래도 외도로 가게 되고 외도를 하게 되면 그 외도에 의해서 관계가 깨어지고 관계가 깨어지면 이혼을 하게 되겠죠.
그리고 또 남자분이 너무너무 관계를 거부해서 한 10년 가까이 거부해서 이혼을 한 케이스도 있어요.
이거는 왜 그랬냐? 어떤 남편분이 딴 데서 바람을 피냐? 발견하지 못했어요.
아니라고는 못 하죠.
눈치는 채지 못했어요.
근데 남편분이 알콜 중독에 빠져 있는 거죠.
그러니까 성적인 거 전혀 추구하지 않고 알코만 빠져 있는 케이스도 있었고요.
또 남편하고 아내하고 전혀 관계를 갖지 않아서 아내분이 너무 고민해서 찾아오셔서 이제 분석을 해 봤더니 그 남편분이 아내가 엄마나 여동생이나 누나처럼 느껴져서 관계를 못 하겠다.
이런 케이스들이 제일 많았던 거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래서이 리스로 인해서 관계가 멀어지면 외도가 발생하게 되고 외도가 발생하면은 관계가 깨어지게 되기 때문에 관계가 깨어짐으로 해서 이혼으로 가게 되는 거죠.
자, 트리스는 정서적으로 멀어질 때 생겨요.
자주 싸워요.
자주 싸우다 보면은 자주 싸워 놓고는 갑자기 얼굴 딱 맞대자마자 우리 하자.
이거 안 되잖아요.
감정적으로 멀어지면 안 하고 싶은 거예요.
그러면 리스가 되기도 하고를 계속 안 하다 보면 상대에 대해서 정서적으로 또 멀어져요.
그러니까 두 가지 방향이 있는 거죠.
정서적으로 멀어져서 리스가 되거나를 안 하다 보니 정서적으로 멀어지거나 이렇게 되는 케이스가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정서적으로 멀어져서 내가 관계를 요구했는데 한 세 번 거절을 당하게 되면 정서적으로 더 멀어지게 되고 멀어지게 되면 말하고 싶지 않고 말하지 않다 보면 관계를 안 하게 되겠죠.
이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발생하게 됩니다.
속궁합이 잘 맞았는데도 외도를 하는 케이스들이 있어서 오기도 합니다.
속궁합이 잘 맞으면 정서적으로 조금 비틀비틀 거리다가도 관계를 계속 자주 갔기 때문에 좀 덜 싸우게 되거나 아니면 더 싸워도 용서할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요.
그래서 속궁합은 잘 맞는데 성격적으로 너무 안 맞아서 상담을 오기도 합니다.
속궁합만 잘 맞으면 모든게 해결되는게 아니에요.
부부 관계는 정서적으로도 성격 차이가 발생했을 때 관계는 너무 잘 갖고 있긴 한데 낮에는 계속 싸우게 되는 거예요.
성격 차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어떤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다르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평상시에 설거지를 하는 방식도 다르거나 왜 이렇게 설거지를 해? 아니면은 왜 우리가 나갈 때 항상 열쇠를 안 챙겨? 여기서 그럼 네가 챙기면 되잖아.
이런 작은 문제 갖고 크게 싸워서 오시기도 하고요.
또는 시댁 문제, 처관 문제로 자주 다툼을 하다가 수궁합은 잘 맞지만이 문제를 우리가 풀어야 된다는 생각에 상담 오기도 하십니다.
소금합만 잘 맞는다 그래서 모든게 해결되는 건 아닙니다.
그건 뭐 짐승이나 그렇지 사람의 경우는 그렇지 않을 거 같은데요.
어 그거는 사람마다 달라요.
20대의 성욕이 많은 여성분이 있고 30대 성욕이 많은 분이 있고 40대의 성욕이 많은 분이 있는데 여자는 40대가 돼야 제대로 된 성을 안다라는 속이 있죠.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뭐냐면 2, 30대에는 성에 대해서 잘 몸이 깨어 있지 않은 상태인 건 맞아요.
성이 많아도 근데 그때 출산을 하잖아요.
2, 30대 많이 출산을 하죠.
40대 출산하는 경우는 적으니까.
그래서 출산이라고 애를 키울 때는 여성한테 관계를 원하는 호르몬이 훨씬 적게 나와요.
왜냐면은 관심의 대상이 남편이 아니라 아이라는 육가의 초점이 마치기 때문에 그 호르몬이 덜 분비가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이를 키울 때도 힘들고 이러다 보면 성에 대해서 관심이 떨어져요.
근데 40대가 되면 어느 정도 애들이 컸잖아요.
성에 의해서 어느 정도 내 몸도 길드려져 있기도 하죠.
또 성에 대해서 내 몸을 깨운 상태가 되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은 성에 대해서 더 극치를 느낄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거고 성에 대해서 즐길 수 있는 어떤 신체적 전신적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훨씬 더 절정이 이룰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심리적 안정감뿐이 아니라 육체적인 경험도 어느 정도 쌓여 있기 때문에 내 몸의 성감에 대해서 더 발전하게 되고 더 많이 알게 되죠.
익숙해지죠.
그러면은 훨씬 더 내가 쾌락적으로 성을 즐길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겁니다.
아니요.
남자가 줄어들지 않아요.
줄어드는게 아니라 남성들은 성적인 다양성을 추구한다는 얘기를 제가 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많은 여성과 관계 맺는 거를 원해요.
생물학적으로 그래요.
왜냐면 많은 곳에 씨를 뿌리려고 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에 나의 자손을 번식하려는 욕구가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성적 다양성을 추구하게 되고이 다양성에 따라서 성욕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내 아내한테 익숙한 상대에게 성욕이 줄어든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그래서 플리지 효과도 있잖아요.
리지 효과라는게 뭐냐면 소의 새끼를 갖게 할 때 똑같은 암소가 들어오면 관계를 맺지 못해요.
근데 금방 다른 암소를 들여보내면 다시 관계를 맺을 수가 있어요.
그 익숙한 상대에게 성력이 감소되는 효과를 클리즈 효과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효과가 남성들에게 강하게 적용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성욕이 높은 사람이 바람을 필 확률이 높냐? 성욕이 높다.
그래서 바람을 피는 확률이 높은게 아니라요.
내 파트너하고 마음껏 관계를 가질 수 있고 항상 그게 자극이 된다면 많은 파트너를 원한다고 하도 절제할 수 있는 힘이 있겠죠.
그러니까 성역이 높은 사람이 아니라 결핍이 심각할수록 그러니까 어릴 적에 내가 받지 못했던 무조건적인 사랑이나 수용이나 인정이나 이런 것들라는 결핍이 심각하고 불안이나 우울 충동 조절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 성역이 많으면 더 바람을 필 확률이 높아지는 거예요.
아무래도 부모의 자리가 공교하지 않았거나 부모하고 일찍 헤어진 경우 또는 엄마 아빠의 관계가 불안했던 경우 매를 많이 학대 정확한 정서적 케어를 받지 못한 케이스 아버지로부터 전혀 인정을 받지 못한 아들 엄마로부터 사랑받지 못한 딸 이런 경우를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소궁합이 안 맞으면 맞춰야 돼요.
소궁합이 안 맞으면 서로 대화를 많이 해야 돼요.
그러니까 왜 덜 좋은지 더 좋은지 근데 그거를 자꾸 말할 수 있는 편안한 정서적인 소통이 더 이루어질수록 속궁합은 더 잘 맞아질 확률이 높아져요.
왜냐면 내가 원하는 걸 말할 수 있는 상대면 내가 어떻게 해야 더 느낄 수 있고 더 행복할지에 대해서 말하기가 편안하면 그걸 행해 줄 수 있는 힘이 생기잖아요.
서로 정서적으로 가까우면.
그러니까 소궁합이 안 맞을 때는 서로 대화를 더 솔직하게 할 수 있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유대감을 늘리고 서로 더 배려하고 더 많이 솔직해질 수 있는 더 속시원한 대화가 필요하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많죠.
부끄러워야죠.
왜냐면은 정서적으로 어렸을 때 여성들은 어머니에게 야, 남자랑 자면 안 돼.
끝이야.
뭐 이런 얘기를 저희 세대만 해도 많이 듣고 자았고 요즘엔 좀 덜한다고 하더라도 그걸 조심시키려고 하는 엄마들이 더 많고 아빠들이 더 많고 자기는 남의 딸 데려와 놓고는 내 딸은 주고 싶지 않고 그런 거 아닙니까? 그런 사인 분이기 때문에 내가 성을 즐기는게 굉장히 죄악시되거나 또는 굉장히 부끄러운 일이 될 때 솔직하게 내 몸으로 쾌락을 느낀다는게 굉장히 부끄럽게 생각하는 여성분들이 많아요.
그랬을 때 아무래도 서로 솔직해지기 힘들고 이러면 훨씬 더 성을 즐길 수 있는 확률은 내려가겠죠.
여자가 아이를 낳을 때 잠깐 부끄러움을 모르는 호르몬이 발생한다 그래요.
왜냐면 아이를 낳아야 되는데 그게 너무 부끄러우면 어디 가서 아이를 낳을 수가 없잖아요.
그때 그런 호르몬도 나온대요.
아이를 더 키우게 강력하게 아이를 더 케어할 수 있는 힘이 생기도록.
그러니까 나이가 들면 조금 부끄러운게 들려지기도 하고 경험하고 익숙해진 거에 대해서 말하기가 좋아지는 거죠.
복합적이죠.
인간된 몸은 신비롭습니다.
그거는 굉장히 어려울 거 같아요.
나한테만 성욕이 없을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내가 일깨워 줄 문제가 아니죠.
그 사람이 일깨워져야 되기 때문에 뭐 그 사람의 어떤 성감을 더 자세히 알아내면 그 사람의 성욕을 좀 읽게 올 순 있겠죠.
뭐 그 사람이 쑥스러워서 나는 어깨에다 키스를 해 주는게 좋아.
근데이 말을 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랬는데 어깨를 만져 주거나 이렇게 했어.
여기도 성감된지 안 된지 만져 주고 거기를 더 행복하게 해 주고 그러면은 더 성욕이 생기겠죠.
이런 솔직한 대화 그리고 솔직한 제스처, 솔직한 뭐 트라이 이런 것들이 굉장히 성격을 높여 주는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왜 너 나랑 안 하고 싶어해? 이렇게 따지면 더하기 싫을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 몸으로서 일깨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그 사람의 성감대를 깨워주고 만져주고 이러면 당연히 성욕이 많아지지 않을까요? 상담은 어떻게 하라고 말을 해 주는게 아니에요.
그 사람이 어떻게 하고 싶은지를 일깨워 주는 거기 때문에 솔직해지라고 얘기한게 아니라 스스로 내가 솔직해져야 하는 건지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도록 해 드리죠.
늘어진다기보다 함께 동행한다는 표현을 저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상담은 내담자와 함께 하는 동행이에요.
그분이 가는 길이 더 밝아질 수 있도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옆에서 동행해 드리고 응원해 드리는 거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조금 더 남성은 시각에 되게 예민하지만 여성들은 좀 더 그 감각을 넓게 사용하는 거 같아요.
근데 여자들도 성적으로 흥분되죠.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럼요.
똑같이 성적인 반응이 있죠.
어, 처음에 흥분 상태가 이제 고조되면서 나중에 클라이막스를 찍고 안녕하세요.
두 번째 봄 여성 의원 삼부인과 전문이 정선화라고 합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돼서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고요.
오늘이 기회를 통해서 제가 전문의로서 의학적인 내용을 여러분께 쉽게 전달을 해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 그런 분들 계십니다.
되게 본인도 괴로워하세요.
왜냐면 만약에 그런 분이 결혼을 했다 그럼 남편이 요구할 거 아니에요.
당연히 부부 사이의 성관계는 이건 저는 당연히 서로 노력해야 되고 해야 되는게 맞다라고 생각하거든요.
필수죠.
필수해요.
나중에 아기 낳고 아기들이 크면 결국 또 부부밖에 안 남아요.
결국 둘이서 꽁냥꽁냥하면서 살아야 되는 건데 성관계가 전혀 없다 그러면 못 살죠.
네.
절대로 못 살죠.
남편이 내 아내랑스를 하고 싶어 하는 거는 자연스러운 거고 사회에서 법적으로 다 인정이 된 거잖아요.
사회에 가장 작은 단위인 거잖아요.
근데 성욕이 없는 분들은 이제 남편이랑 그런 문제로 다투게 되고 그러면서도 미안한 마음도 들고 하면서 괴로워하시면서 저희 병원도 많이 오십니다.
성감을 못 느끼는 분도 있고 성욕이 없는 분도 계세요.
첫부터 성욕이 없었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남자랑 결혼까지 하셨다.
예를 들면.
근데 성적인게 아니어도 우리가 같이 데이트하고 그냥 안아주고 같이 으쌰으쌰 하는 거 자체에서 사랑을 또 여자들은 느낄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 때문에이 사람이 너무 괜찮은 사람이고이 사람이 나한테 결혼을 하자 했을 때 어찌됐든 평생을 같이 할 수는 있겠다라고 생각하면 그 부분도 사랑인 거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은 너무 중요한 건데 그 부분을 이제 성욕이 없거나 성감이 없는 분들은 되게 본인도 불편해 하시고 왜냐면 파트너가 요구를 계속 하니까 만약 그냥 싱글로 계속 있다면 뭐 사실 뭐 아무 문제가 없을 수도 있어요.
근데 그러면서 계속 파트너를 만나거나 결혼을 하거나 이러잖아요.
그럴 때마다 뭐 파트너가 불만이 계속 생기면 본인들도 괴로워지는 거죠.
그죠? 그것도 괴롭죠.
왜냐면 여성도 성적인 흥분이 돼야 질이 준비를 한단 말이에요.
소위 말하는 애이라고 하는 윤할 액도 나오게 되고 그다음에 질 자체도 조금 이렇게 더 엘라스틱하게 그 남자의기를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상태 이완 상태가 되고 실제로 제가 준비가 되지 않은 우리 여성 환자분들을 질경을 넣었을 때랑 그다음에 그런 분들이 실제 성관계를 했을 때는 성관계 때는 어떻게 보면 질경보다 남자 기가 더 클 수도 있는데 가능하잖아요 성관계가.
근데 이렇게 진찰할 때는 되게 긴장하고 딱 경직된 상황이니까 작은 기구를 넣어도 아파하거나 힘들어하는 경우들이 되게 흔하죠.
그런 여자도 느껴야 준비가 되는 거고 그런데 그냥 만약에 나는 성감도 못 느끼고 성욕도 없는 상태에서 남자가 들어오려고 한다.
좀 아프고 괴롭고 연기해야 되고 남편은 혼자 막 좋아하고 있는데 나는 아무렇지도 않고 그러면 별로 감정적인 교감도 없고 그냥 노동이 돼 버리는 거죠.
어 그래서 사실은 이런 분들 참 힘든 케이스고 원인이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사실은 이게 접근하는 방법이 쉽지는 않습니다.
원인은 뭐 사회적인 원인, 뭐 심리적인 원인 어떻게 자라왔는지 정신과적으로도 한번 봐야 될 수도 있고 실제로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진차를 통해서도 확인을 해 봐야 되고 호르몬이 너무 낮은게 아닌지도 혈액 검사로 다 확인을 해 봐야 됩니다.
어, 그러니까 원인을 다 뒤져봐서 그 원인을 해결해야 되는데 그 원인을 찾는게 너무 어렵죠.
만약에 그런 가정 교육이라든가 어렵을 때 트라우마라든가 이런 것 때문이라면 시간도 더 오래 걸리고 돈도 많이 들 수 있고요.
이거 사이코 아날라이시스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니까 쉽지 않죠.
차라리 호르몬만 딱 떨어져 있다 하면 호르몬을 올려주고 좀 이렇게 하면 되는데 이게 원인이 너무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여성 성욕 감퇴 장애라고 하거든요.
그게 있어요.
딱 아예 진단이 그런 경우에는 아직도 되게 접근하는게 어렵다.
그리고 다학제적으로 3분가뿐만 아니라 정신과 막 이렇게 다 붙어 가지고 관리하고 치료를 해야 되는 그런 상태라고 볼 수 있죠.
아,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는 절대 동의하지 않고 20대 때도 정말 액티브하게를 하는 여자 친구들이 있어요.
이게 저는 케박해인 거지 20대 때는 성욕이 없고 40대 때 아닙니다.
오히려 연애했을 때는 성관계 많이 했는데 결혼하고 더 안 한다 하시는 분들도 저희 많으세요.
그니까 요거는 낭설이다.
저는 부정할 수 있고 오히려 젊은 친구들이 아, 선생님 이번에 남자 친구 바뀌었어요.
아니면 원날이야 됐어요.
이러면서 저한테 얘기하는 경우도 있고요.
40대가 되면 더 성육이 높아진다라고 하는 거는 제 생각에는 그만큼 인간관계에 대한 경험이 또 많이 쌓이면서 삶에 대해서 조금 유연해지기 때문에 그거를 좀 더 표현하는게 20대 때보다는 좀 더 자유롭지 않을까? 그래서 40대 때 더 성욕이 20대 때보다 여자들은 높다라는 말을 하는 거 같습니다.
저는 성욕은 진짜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 나이에 따라서 꼭 이게 코릴레이션 된다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저희 실제로 진료실에서 경험해 보면 20대인데도 왕성한 친구들도 많고 40대 뭐 50대 60대인데도 여전히 성관계를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전혀 이거는 정말 케박해.
네.
남편이랑 해야 되는데 제일 좀 살 수 있는 거 없냐라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거는 얘기를 안 할 뿐이지 노인의 성도 상당히 중요하고 요즘은 거의 100세 시대다 보니까 나이가 조금 드셔도 건강하신 분들이 많아서 여전히 활발하게 성생활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이거는 약간 캐릭터적인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좀 자기를 퓨출하는 거에 대해서 좀 자유로운 여성들이 좀 더 성욕이 많은, 에너지가 많은 여성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이제 호르몬도 잘 나와야 되고요.
검사를 했을 때.
그다음에 뭔가 성욕이 많다.
그리고 내가 잘 느낀다라는 거는 그만큼 그 여성이 건강하다라는 거 같아요.
결국에는 성욕도 자신의 에너지라고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꼭 이게 성욕이 높다고 해서이 사람이 성욕만 높은게 아니라 전반적인 삶에 대한 에너지가 좀 높은 분들이 성욕이 좀 높은 거 같습니다.
본인의 일을 되게 활발하게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성욕도 같이 높은 분들도 많고요.
남성 호르몬이 당연히 정상으로 나와야 되고요.
너무 높아도 안 되는 거고 딱 그 정상 범위 안에 들어가 있어야 우리 여성의 몸에서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여드름 많이 나고 다못증 생기고 탈모 생기고 이런 외형적인 그런 안 좋은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 아닙니다.
아닙니다.
절대 그런 거는 그냥 재미로 볼 수 있고 재미로 얘기할 순 있지만 그걸로이 사람이 성욕이 높다 안 높다를 절대 평가할 순 없다.
성욕이 적거나 없는 분들은 실제로 호르몬 검사를 해 보면 여성 호르몬이 많이 떨어져 있거나 아니면 남성 호르몬이 거의 바닥인 분들이 계세요.
그거를 저 안드로겐 혈증이라고 얘기하는데 그래서 저희 병원에 그런 분들 오시면 저희는 호르몬 검사를 다 나갑니다.
그래서 혹시나 호르몬을 채워 드렸을 때 개선될 수 있는 경우라면 그렇게 해 드려야죠.
어, 그렇기 때문에 이제 남성 호르몬들의 그룹을 안드로겐이라고 하는데이 안드로겐들이 너무 떨어진 상태인지 아닌지를 확인을 해 보면 거의 90% 이상이 다 떨어져 있으세요.
뭐 DHA라든가 아니면 테스토테론 같은게 거의 바닥인 분들이 계세요.
그런 분들은 평상시 활력도 없고 에너지도 떨어지고 성욕도 없고 스하고 싶지도 않고 요런 특성을 좀 보일 수가 있습니다.
어, 그럼요.
여자도 똑같은 인간인걸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멋진 모습으로 있으면 당연히 성적으로 흥분되죠.
그거는 너무 당연한 거고요.
아주 자연스러운 거고 건강한 거라고 볼 수 있고 단지 이제 남자들은 뭔가 딱 눈으로 봤을 때 뭔가 섹시한 진짜 예쁘고 몸매가 좋고 요런 아주 딱 티피컬한 전형적인 모습들이 좀 있기는 하지만 여자들은 남성의 비해서는 좀 더 다양한 그런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꼭이 사람이 뭐 엄청 잘생겨야만 성적으로 흥분되거나 이런게 아니고 좋은 냄새가 난다거나 아니면 나한테 좀 더 잘해 준다거나 이런 모습을 보였을 때 또 각각 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는 남자 친구라든가 이러면 모성애 같은 것들도 생겨서 성적인 흥분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거고 조금 더 남성은 시각에 되게 예민하지만 여성들은 좀 더 그 감각을 넓게 사용하는 거 같아요.
예.
아무래도 좀 처음 이렇게 딱 봤을 때 예뻐야 그다음에가 느껴지는 거잖아요.
남자들 우선 예쁘냐 이렇게 물어보잖아요.
예쁘냐, 착하냐 하면 착한 것도 예뻐야 착한 거고 예뻐야 그다음 내가 만날 생각이 있는 거고 얘기를도 해 볼 생각이 있는 건데 우선 안 예쁘면 남자들은 아웃이니까.
근데 여자들은 조금 더 그런 부분에서는 남성에 비해서 다양하게 조금 보는 거 같습니다.
근데 여자들도 성적으로 흥분되죠.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럼요.
똑같이 성적인 반응이 있죠.
어, 처음에 흥분 상태가 이제 고조되면서 나중에 클라이막스를 찍고 다시 해소기까지 가는 그 과정이 남성에 비해서는 조금 더 더딜 뿐이지 남자들은 그래프가 이렇게 가거든요.
근데 여자들은 조금 이런 식으로 더디게 가서 만약에 서로 관계를 한다 하더라도 내가 결정을 느끼는 시기는 남녀가 차이가 또 날 수밖에 없고요.
우선은 당연히 먼저 이제 제가 물어보는 거가 남자 친구나 남편이 전의를 충분히 잘하느냐, 바로 삽입부터 들어가려고 하지 않느냐 이런 거를 좀 여쭤보거든요.
근데 우선 성욕이 너무 없는 분들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죠.
어, 사회심적인 요인도 있을 거고 실제로 호르몬이 떨어져서일 수도 있고 아니면 기저질환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 등등에 되게 다양하게 있을 수 있단 말이에요.
아니면 남자 파트너가 너무 전이 없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삽입을 시작을 하려고 한다던가 이러면 그게 그냥 정내미가 떨어질 수도 있죠.
왜냐면 나는 아픈데 남자도 좋다고 달려들면 이거 자체에 대해서 흥미를 못 느낄 수 있잖아요.
스 자체에 대해서.
그래서 우선은 여자친구가 어떤 거를 좋아하는지를 좀 관계하면서 전의를 좀 더 충분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많은 경우에서는 그렇게 했을 때 좀 더 좋아지는 분들이 좀 계시거든요.
그런데 그걸로도 잘 안 된다 하시면 실제로 같이 한부인과 와서 호르몬 검사 같은 거를 좀 받아보셔도 괜찮고 또는 여자 친구나 아내분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하게 좀 얘기를 해 본다거나 아니면 처음에는 우리가 스로 막 다가가려고 하시지 마시고 남자분들이 조금 거리를 유지를 해 주면서 그 여성분의 거리를 좀 유지를 해 주면서 다른 일상 생활 적에서 조금 더 여성의 마음이 열릴 수 있도록 좀 더 챙겨 주시고 인간적으로 더 친밀해지게 될 경우에는 또 여성들이 더 많이 열릴 수도 있는 거죠.
당연히 너무 힘들 경우에는 전문가 도움을 받아야 되고요.
우선은 조금 라이프스타일을 한번 좀 보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내가 일에 치어서 지쳐 있는 건 아닌지, 운동을 너무 안 하고 있는 거 아닌지, 식사를 제대로 건강하게 먹고 있는게 아닌지, 이게 꼭 뜨랑만 연결되는 거는 아니거든요.
기본적으로 내가 건강하고 나를 챙기는 상태가 돼야를 할 의지도 생기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만약에 너무 지치거나 몸 제너럴 컨디션이 너무 안 좋으면 그걸 먼저 개선하셔야 돼요.
그리고 또는 내가 이전에 뭐 첫 경험이라든가 아니면 어렸을 때 뭐 안 좋은 기억이 있는지 이런 경우에는 정신과 선생님의 도움을 반드시 받아서 이런 스라든가 성적인 컨택이 절대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라는 거를 좀 천천히 알아가시는 과정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저는 자위를 해 보는 방법도 방법이에요.
그래서 내가 어떻게 했을 때 더 느끼는지, 나는 여기를 만졌을 때 더 느끼는지, 기구를 썼을 때 더 좋은지, 손으로 했을 때 더 좋은지, 단연히 위생적으로 깨끗하고 방해받지 않는 곳에서 내 몸에 오롯이 집중을 하면서 하셨으면 좋겠고 그랬을 때 느낀다 하면 뭐 더 개선될 수 있는 희망이 보이는 거죠.
그리고 그런 부분을 오히려 또 솔직하게 파트너랑도 얘기를 해본다거나 마지막은 진짜 부인과 같은데 오셔서 호르몬 검사라든가 다른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이런 것들도 확인을 해 보셔서 좀 더 저는 성욕을 그냥 단순히 아 나면 되지 평생 나 남편이랑 섹터 안 해도 돼 그냥 우리는 의리로 살고 있어 뭐 이렇게 하시지 마시고 성욕은 기본적으로 나의 기본 에너지와도 연결이 되기 때문에 내가 다른 일적인 문제에서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라이프스타일을 꼭 한번 체크를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죠.
그거는 남자도 마찬가지죠.
맨날 야근하고 맨날 막 아침에 새벽같이 나가는데 섹스를 하고 싶은 몸에 컨디션이 안 되잖아요.
잠자리 하고 싶겠어요? 그냥 우선 자고 싶지? 그러니까 저는 우선은 다른 기저질환 라이프스타일, 식단, 운동 이런 것들을 한번 다시 싹 체크를 하시고 그다음에 이제는 성적인 부분을 바라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음.
Hm.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40대 여성은 성을 더 잘 안다. 2, 30대는 몸이 덜 깨어 있어요. 2. 출산 후 여성은 성욕이 낮아질 수 있어요. 3. 출산 시 호르몬이 적게 분비돼서 그래요. 4. 40대가 되면 성에 대한 관심과 즐거움이 늘어요. 5. 성욕은 나이보다 건강과 에너지에 달려 있어요. 6. 남성들은 성욕이 늘 많고 다양성을 추구해요. 7. 외도는 성욕이 많아서가 아니라 결핍이나 정서적 문제 때문이에요. 8. 정서적 거리나 싸움이 성관계에 영향을 줘요. 9. 속궁합이 좋아도 성격 차이로 문제 생길 수 있어요. 10. 작은 문제도 대화와 배려로 해결 가능해요. 11. 여성들은 부끄러움이 성욕에 영향을 미쳐요. 12. 아이 낳을 때 부끄러움 호르몬이 나오기도 해요. 13. 성욕은 사람마다 다르고 나이와 꼭 연결되지 않아요. 14. 20대도 성욕 왕성하고 40대도 활발한 분 많아요. 15. 건강하고 자신감 있으면 성욕도 높아져요. 16. 호르몬 검사로 성욕 저하 원인을 찾을 수 있어요. 17. 여성도 남성처럼 자연스럽게 성적 흥분을 느껴요. 18. 감각과 냄새, 정서적 연결이 성욕에 중요해요. 19. 성욕은 자신의 에너지와 건강 상태와 연결돼 있어요. 20. 라이프스타일, 건강 체크가 성욕 회복에 도움돼요. 21. 자위도 자신을 이해하는 좋은 방법이에요. 22. 전문가 상담으로 원인 찾고 해결할 수 있어요. 23. 성욕은 나이보다 건강과 자신감에 더 영향을 받아요. 24. 성에 대한 부끄러움이 솔직한 소통을 어렵게 해요. 25. 결국 성욕은 자신의 삶과 에너지와 연결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