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폭발! 유저 심리 5단계로 단숨에 늘리는 법

팔로가 늘지 않는 진짜 원인은 뭘까요? 인스타 알고리즘이 숨긴 다섯 가지 심리 단계.

 팔로우 모으려고 무작정 올리고 계신가요? 정 열심히 올리는 걸로는 부족하다는 느낌 한 번쯤 드셨죠? 팔로우 전화는 좋은 콘텐츠를 많이 올린다로 끝나지 않아요.

 사람들이 여러분의 계정을 발견하고 클릭하고 팔로우하기까지는 아주 빠르게 지나가는 심리적 단계가 존재합니다.

 지난번 영상에서는 계정을 처음 만들 때부터 계정의 방향성을 잡는 방법을 알려 드렸는데요.

이 부분을 잘 정리해 두면 팔로우가 늘어나는데 가속도가 붙습니다.

 기초가 잘 잡혀 있어야 오늘 말씀드릴 다음 단계들도 훨씬 쉽게 풀리니까 아직 안 보셨다면 이거 먼저 보고 오시는 걸 추천드리고요.

 예비 팔로워들이 실제로 여러분을 발견하고 팔로우하기까지 어떤 흐름을 겪는지 그리고 각 단계에서 여러분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5단계로 정리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인스타그램 유저의 팔로우 여자 구독 좋아요 누르시고 저와 함께 따라와 보시죠.

 한번 상상해 볼게요.

 누군가 릴스를 보고 있어요.

 우연히 여러분의 콘텐츠가 스쳐 지나가게 됩니다.

 그 사람이 나를 팔로우하기까지는 아주 빠르게 지나가는 심리적 단계가 존재합니다.

 1단계이 사람 뭐지? 하고 클릭하게 만드는 발견.

 2단계 무슨 콘텐츠를 하는 사람이야? 정체를 파악하는 인지.

 다른 콘텐츠도 괜찮나 하며 계정을 탐색하는 탐색 4단계.

 어 나랑 좀 비슷한 것 같은데 공감이 일어나는 공감.

 5단계.

 앞으로도 도움이 되겠다.

 기대감으로 이어지는 신뢰.

이 5단계는 여러분 계정에 들어온 예비 팔어들의 몇 초짜리 여정이에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은이 흐름에 맞춰 개정 구조와 콘텐츠를 심리적으로 설계하는 겁니다.

 이제부터는 각 단계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실전적인 팁들로 알려 드릴게요.

 끝까지 살펴보시고 여러분의 계정에도 꼭 적용해 보세요.

 1단계 발견입니다.

이 사람 뭐지? 클릭하게 만드는 순간인데요.

 콘텐츠가 아무리 좋아도 보여지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2 단계에서 중요한 건 시선을 멈추게 만드는 입구 만들기예요.

 해야 할 작업을 세 가지만 정리해 보면요.

 첫 번째 릴스 첫 화면에 훅 문장 넣기.

 궁금증이나 반전, 직설적인 메시지를 쓰세요.

 두 번째 첫 1초 자막과 음악 타이밍 맞추기.

 사람들이 생각보다 소리에 민감한 거 아세요? 시청자 이탈을 막는 강력한 몰입 장치가 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트렌디한 민가 음악 포맷을 활용해 피드 노출 확률 높이기 현재 인기 있는 오디오와 짧은 정보는 발견률 업 이해를 돕기 위해 브랜드 예시들을 가지고 와 봤습니다.

 넷플릭스는 예고편에서 0.

5초만의 5초만에 액션, 갈등, 인물, 사건을 보여줌으로써 지금 이거 봐야 돼 하는 느낌을 주고요.

 배달의 민족은 광고 카피로 단어 한 줄에 몰입하게 만드는 센스가 있어요.

 치킨은 식어도 마음은 따뜻해야죠.

 땡땡아, 넌 먹을 때 제일 예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은 릴스 트렌드를 활용해서 짧고 자극적인 정보요형 릴스로 흡입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단계 인지입니다.

 뭐 하는 사람이지 정체를 파악하는 단계입니다.

 내가 하면 좋을 작업 세 가지는요.

 프로필 소개에 누구인지 무슨 콘텐츠를 올리는지 팔로우하면 뭘 얻는지 정리하는 거예요.

 예로 들어서 혼술 계정 하루 한 잔 내 감정도 함께 기록해요.

 이런 식으로 적어 주는 거죠.

 두 번째 개물을 세 개 고정하는 거 아시죠? 자기 소개 베스트 콘텐츠 팔로들이 얻을 수 있는 혜택으로 세 가지를 구성해 보세요.

 세 번째 이름난 아이디에 키워드를 넣어 노츠를 설계해 봅시다.

 그냥 팔로우 원데드로 아이디가 끝나는게 아니라 인스타 꿀팁 메일 공유 같은 키워드 단어들도 내 이름에 넣는 거예요.

 그런 검색에 잡힐 수 있습니다.

 이해를 돕는 브랜드 예시로는요.

 Abnb 전 세계 어디서든 살아보세요라는 카피 한 줄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하고 있고요.

 토스의 소개 문구는 금융을 쉽고 친절하게라고 쓰므로써 서비스 방향과 유저 이득이 명확하게 느껴집니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개정 소개는 오늘도 스타벅스와 함께해요라는 일상석 브랜드 동행을 강조하고 있죠.

 3단계 탐색입니다.

 다른 콘텐츠도 괜찮나 하면서 훑어 보는 건데요.

 한두 개 콘텐츠로 끝나지 않아요.

 제가 앞선 영상에서 처음에 최소 아홉 가지는 올려야지 콘텐츠 방향성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말씀드렸죠.

 사람들은이 계정의 스타일을 전체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면 좋을 작업 세 가지로는요.

 첫 번째 피드 구성시 세 줄마다 콘텐츠 테마를 반복해 보세요.

 한 줄은 정보, 한 줄은 감정, 한 줄은 후기.

 두 번째 하이라이트를 정리해 봅시다.

 Q&A 후기나 자기 소개 등을 명확히 정리해서 하이라이트로 박아두는 거죠.

 세 번째 썸네일 색상, 자막 폰트, 말투 등을 통일해 브랜드톤을 구축해 보세요.

 무신사의 피드 배치는 마치 룩북처럼 톤 정리가 정말 잘 되어 있고요.

 마켓컬리의 신성 일기는 감성 콘텐츠로 실용 정보가 교차되면서 신뢰감을 상승시키고요.

 로레알의 하이라이트를 보시면 피부 유형별 끌팁, 제품별 효과 관심사에 따라 탐색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4단계, 공감 나랑 비슷한데 하는 감정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정보는 기억되지 않지만 공감은 남습니다.

 사람은 사람한테 끌리니깐요.

 내가 해야 할 작업 첫 번째 실패담이나 고민을 공유하는 글이나 릴스를 제작해 보세요.

 나도 릴스 조회수 0이었는데 이걸 바꾸니까 달라졌어요.

 날지.

 두 번째 스토리로 투표, 질문, 감정 공유를 자주 활용해 보세요.

 반응은형 스토리를 만들면 좋습니다.

 세 번째, 공간 콘텐츠를 시리즈화해서 팔로우가 기다리게 만드는 건데요.

 요즘 인스타 1 2 3 4 5 아니면 퇴근 후 얘기, 이번 주 말 뭐 했지? 등의 주제를 뽑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해를 돕는 브랜드 예시.

 빙글레의 빙글레오스.

 캐릭터의 성격을 부여해서 브랜드를 사람처럼 느끼게 만들었고요.

 옷뚜기는 밥 먹을 시간도 없던 날 옷기덕에 버텼어요라는 사용자 사연을 콘텐츠로 만들었습니다.

 다이스는 고객이 바꾼 이야기, 소비자의 진짜 경험 공유로 공감을 유도했죠.

 5단계, 신뢰, 앞으로도 좋을 것 같아.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돼야 팔로우로 연결됩니다.

 해야 할 작업 첫 번째 업로드 루틴을 만드세요.

 최소 주 3회 이상 요일을 고정시켜서요.

 두 번째 스토리나 댓글에서 다음 콘텐츠를 예고해 봅시다.

 세 번째 내 릴스에서 말투나 편집 스타일 그리고 캡션의 글 길이를 통일해 보세요.

 시각적 언어적 일간성을 유지하는 건데 이걸 해 주면 내 계정이 브랜드처럼 보이게 됩니다.

 이걸 잘 활용하고 있는 브랜드들은요.

 배달의 민족의 경우 매주 배민 신상 뉴스라는 전기성 콘텐츠로 실내를 확보하고 있고요.

 넷플릭스 또한 콘텐츠 패턴이 예측이 가능한데요.

 예고, 공개, 후기라는 리듬으로 고객들에게 리마인드를 시켜 줍니다.

 뉴스레토 브랜드 뉴닉은요.

 매주 월목 아침엔 유닉 예상 가능한 루틴으로 펜을 확보하고 있죠.

 오늘 영상에서 소개드린 다섯 단계 다 외우려고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늘 당장 내가 지금 최근에 올린 릴스 하나만 다시 봐 보세요.

 처음 1초 시선을 확 끄는 문장이 들어가 있나요? 없다면 지금 바로 수정해 봅시다.

 처음 1초를 이끄는 쿠킹 한 문장만 치열하게 고민해 보세요.

 결국 시작은 발견의 순간서부터니깐요.

 저한테 요즘 DM이 많이 오는데요.

 제발 막 200만 원, 300만 원씩 주고 배우러 다니지 마세요.

 진짜 실천하기 어려우시면 저한테 편하게 언제든지 DM 주시고요.

 댓글로 남겨 주셔도 좋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누구나 또 따라할 수 있게 허드를 확 낮춰서 채집비T로 계정을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가져오겠습니다.

 계정 하나 앉은 자리에서 뚝딱 만들 수 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하고 기다려 주세요.

 공부는 제가 해게요.

 여러분은 따라만 하시면 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라이었습니다.

 안녕.

 아니, 요즘 저한테 DM이 되게 많이 오시는데 한두 번 오시는게 아니거든요.

 근데 보면 음, 좀 조심스럽지만 인스타그램 뭐 키우는 거 수익화를 도와주겠다라고 하면서 200만 원은 돈도 아니고요.

 뭐 300만 원, 400만 원까지 막 강의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여러분, 제발 그 돈 주고 배우지 마십시오.

 명까지는 나노 인플루언서라고 부르는데요.

이 나노 인플루언서가 되는 데는 제가 요즘 말씀드리는 계정의 방향성을 잘 잡고 콘텐츠 제작이 조금만 신경을 쓰면 진짜 다 하실 수 있거든요.

 아 실제로 어 제가 최근에 쓰레드를 시작했는데 쓰레드 댓글에 아 원래 따라기 님 영상 보고 저도 한 1 1 2년 전에 시작했는데 지금 계정 정말 열심히 잘 키우고 있어요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들어가 보면 저보다 더 팔로우가 많으세요.

 제 팔로우가 지금 한 7,명이 안 되나 한 6,명 정도인데 사실 네가 뭘 알고 그렇게 떠드냐? 어, 200만 원짜리 강의는 다르다.

 이렇게 말씀하신다면 제가 정말 죄송하고요.

 근데 저는 중간에 하다 안 해서 그런 거거든요.

 사실 그니까 이만큼 지속 가능함이 중요한 거예요.

 여러분이 뭐가 제일 어려울까 하고 고민을 해 봤더니 실천이 잘 안 되는 거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제가 사실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에는 어 순벌라는 어플을 통해서 일대일로 과해를 다녔어요.

 어 인스타 키우고 싶으시다는 분들은 인스타 키우는 법 알려 드리고 가게 사장님들도 만나고 어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이런 거 가지고 영상 편집 릴스 만드는 법재 만드는 법 온라인 마케터다 보니까 SNS가 아니더라도 상세 페이지는 어떻게 구성해서 어떻게 물건을 팔고 그럼 돈이 어떻게 벌릴 것이고 내 제품이 얼마일 때 광고비는 어느 정도 투자해야 적당하고 이런 걸 알려 드리러 과외를 했었거든요.

 정말 그래서 솔직한 심정으로 그 내시려는 돈에 한 10분의만 저한테 주시면 온라인이어도 제가 옆에 이렇게 딱 끼고 제 거의 한 24시간 같이 아 이거 하셨어요? 이거 숙제해 오세요.

 아 소재여 고치시면 더 좋을 거 같은데요.

 아식을 요렇게 바꿔 볼까요? 이거 읽어 오세요.

이 영상 보고 오세요.

 이렇게 잔소리 해 드리면서 멱살 잡고 캐리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차라리 그런 실전반을 하나 만들어 볼까요?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