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긍정확언 432일째] 어떻게 산 정상까지 갈 것인가 / 250221 / 100일 아침습관의 기적

2025년 2월 21일 금요일 아침 긍정 확언 42일차

오늘은 윤석금 회장님의 '말의 힘'이라는 책을 읽다가 느낀 점을 이야기해볼게.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꼭 하고 싶었던 일들이 떠오르고, 예전에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도 생각났어. 정말 좋은 책인 것 같아.

책 내용 말고도 어제 봤던 영상에서 마음에 와닿는 문장이 있었는데, 그게 뭐냐면 "산 정상까지 가는 게 목표라면 케이블카를 타면 된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지 않는다." 라는 말이었어.

왜냐하면 우리는 정상에 가는 것 자체보다 그 과정 자체를 즐기고 싶기 때문이잖아. 계룡산 등산을 예로 들면, 4시간 코스를 갈 때 두 시간 반 올라가고 한 시간 반 내려오는 동안 해가 뜨는 것도 보고, 새소리도 듣고, 추위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경험을 하잖아. 케이블카를 타면 그냥 정상에 도착하지만, 그 과정에서 느끼는 감동이나 생각들은 별로 없지.

이처럼 정상까지 가는 과정이 아름다운 이유는, 우리가 한 걸음 한 걸음 직접 올라가기 때문이야. 케이블카를 타고 지나갈 때와 직접 걸어갈 때 보는 풍경과 느끼는 생각은 완전히 다르지.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야. 뭔가 대단한 목표에 '뿅' 하고 도달하는 것보다, 그 과정 하나하나를 겪으면서 성장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든다고 생각해.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이고,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풍요로움 아닐까?

그래서 기본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오늘 하루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고, 기본을 지키는 삶을 살면 성공적인 하루가 될 수 있어. 어제도 나는 "괜찮다, 성공적인 하루였다"라고 생각하며 잠들었어.

이렇게 하루하루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된다면, 그 과정 자체가 기쁘고 행복할 거야.

우리는 지금 정상을 향해 가고 있어. 그 과정에서 넘어지기도 하고 길을 잃기도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발로 걸어가고 싶다는 마음이 우리잖아.

만약 우리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넘어질 때 잡아주고, 아이젠을 빌려주는 것처럼 서로 돕는다면 더 함께 잘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자, 그럼 오늘도 힘차게 외쳐보자!

"오늘도 즐겁고 기대되는 하루가 시작되었다! 나는 오늘도 내가 원하는 모든 선한 일을 이룰 것이다! 나는 성장하고 있다! 내 인생은 더 좋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나는 용기 있다! 나는 부자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긍정의 왕이다! 나에게는 모든 문제의 답을 찾을 수 있는 지혜가 있다! 나는 내 꿈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나는 한번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나는 지금 내게 주어진 것만으로도 내 인생을 최고로 만들 지혜가 있다! 나는 내 인생을 즐기고 있다! 나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잘 알고 실행하고 있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끌어 당길 것이다! 나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나는 나를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는 나의 하루를 좋은 습관으로 채우고 있다! 나는 내 꿈을 이루기 해 충분한 자지를 갖추고 있으며 충분히 똑똑하고 충분히 건강하고 충분히 용기 있다!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 안녕!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