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화 | 당신 인생, 절대 틀리지 않았다는 진짜 이유 공개!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제 개인적으로는 좀 기쁜 소식이 있어서요.

 아마이 장자 길라잡이 강의를 꾸준히 함께 해 주시는 분들께서도이 소식을 기뻐해 주실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아, 제 그 신간이 나왔습니다.

 그래서이 작가로서는 다섯 번째 책을 냈는데요.

이 당신의 인생은 틀리지 않았다.

 이게 책 제목입니다.

 부제가 그 비교하지 않는 삶을 위한 노자장자 철학 수업 예 돼 있는데요.

 이게 그 말씀드린 그대로입니다.

 노자 도덕경 그리고 장자의 정수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제 나름대로 엄선해서 이제 실제 사례를 통해 현대적인 해석까지 좀 감히해 본 그런 책입니다.

 늘 책이 나오면 출판사에서 작가한테 책을 나눠 주시더라고요.

 예.

 주변에 이제 선물 드리거나 그럴 때가 있으면 뭐 이제 사인을 해서 드리고 그렇게 할 수 있게 좀 배려를 해 주시는 거 같은데.

 그래서 출판사에서 책을 건네 주시자마자 일단 저도 제 자신한테 일단 한 권 선물을 했는데요.

 책 건네 받을 때 출판사 팀장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음.

 가끔 어 당신께서 차량으로 뭐 이동을 하신다거나 또 뭐 작업을 하신다든가 그럴 때 저희 장자 길라잡이 강의를 들어 주신다 그래요.

 근데 이번에이 책을 작업하신 후에 장자 길라잡이를 이전보다 훨씬 재밌게 또 깊게 은미하실 수 있게 되셨다고 이제 그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 이 책이 출간되기까지 출판사에서 오탈자나 이런 부분들 검수도 도마타해 주시고 또 원고도 이제 현대적으로 대중들에게 출판 문화에 또 맞게끔 손을 봐 주시고 어 보통이 출판사랑 작가랑 그런 협업 과정을 좀 거치게 되는 거 같아요.

이 이 책을이 출관하기까지는 그랬을 때 어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이제 출판사 담당자 선생님하고 작가인 저랑은이 원고를 여러 차례 이제 보고 또 보고 검토를 하고 이제 그렇게 되는 거 같은데 아무튼 요지는이 출판사 그 팀장님께서이 책을 읽기 전에 들으셨던 장자 길라잡이와이 책을 이제 손을 보시면서 몇 번 당신께서도 읽고 나신 뒤에 들으신 시는 그 장자 길라잡이 어는 그 느낌이 완전히 좀 다르다.

 이제 그런 말씀을 해 주셨다는 것이고요.

이 책 표시를 보시면 아주 커다란이 나무 밑에 한 사람이 이렇게 앉아서 책을 읽고 있는데 저는이 표지를 보고 장자 인간색에 나오는 그 아주 수천 마리의 소를 뒤덮을 만한 그 거대한 참나무 어가 나오는 장면이 있거든요.

 그 그 장면이 저는 좀 떠오르더라고요.

 이제 보통 무용 지용, 무용 대용의 비유로 주로 이제 사용이 되는 장면인데 뭐 쓸모 없음의 쓸모 어 또 쓸모 없음에 큰 쓸모 그런 뜻이죠.

 예.

 무용지용, 무용 대용.

 그러니까 이제 이렇다 할 쓸모가 없었기 때문에 유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참나무가 좀 역설적으로 중간에 벌목당하거나 그러지 않고 그렇게 오히려 크게 자라서 천수를 누리면서 다른 생명들에게 어마어마한 그늘까지 그런 쉼터까지 제공해 줄 수 있게 됐다.

 대강 이제 그런 내용지 않습니까? 예.

 이 책에도 좀 자세하게 제가 그런 대목을 수록을 해 놨습니다.

 제가이 책을 꼭 사서 읽어 보셨으면 좋겠다.

 뭐 그런 말씀을 드리기는 좀 그렇고요.

 예.

 사실 예.

이 우리 장자철학의 기조가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뭐 올코 그름 그리고 호불로의 상대성을 계속해서 함께 고찰하고 있는데 그러면서 제가 뭐이 책을 정말 꼭 강력 추천한다.

 이거 안 읽으면 안 된다.

 예.

 그것도 제가 써 놓고 제가 강추한다.

 이제 그거는 예, 그죠.

 말이 앞뒤가 좀 맞지 않는 거 같고요.

 다만이 장자 길라잡이를 꾸준히 함께 해 주시는 분들의 그 공통의 관심사가 우리가 지금 도가 철학 그리고 장자 철학이라는 점을 감안하면음이 책이 우리 장자 길라잡이를 함께 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지적 갈증을 좀 해소해 드리는데 분명히 크든 작든 이바지하는 바는 있을 것이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철학과 사상마다 제각기 색채가 있고 또 사람마다 저마다의 사유 체계가 있듯이 작가에게도 그런 거 같습니다.

 나름의 작가들마다 이제 독특한 고유한 철학이 있을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예.

 그 뭐 작가로서 제 철학을 잠시나마 이제 말씀드릴 수 있다면 저는 독자분들께 이제 용기와 희망 그리고 위로와 경려를 드릴 수 있는 그런 글을 좀 염두해 둔다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예.

 이제껏 제가 살라고 살아본 바로는 뭐 저도 오래 산 거 아닙니다만은 그런 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추구하시는 가치가 있지 않습니까? 예.

 뭐 대표적인 것들이 뭐가 뭐 그런 거 뭐 부와 명예 뭐 힘과 권력 예 뭐 또 관계 예 좋은 관계 어떤 뭐 쾌락과 유락 여러 가지 것들이 있는데 우리 대다수가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이런 것들이 결코 이게 삶의 사실 본질은 아닌 것 같다 싶은 생각이 좀 요새 저도 이렇게 부쩍 많이 듭니다.

 어쩌면 우리 삶의 진짜 본질이라고 본질적 가치라고 할 만한 것들은 믿음과 희망 그 뭐 꼭 종교적인 신앙이나 이런게 아니더라도 예 서로가 서로를 좀 믿어 줄 수 있는 그런 사회 분위기 예 아마 그 종교에서 말하는 믿음이라는 것도 그게 이제 어떤 신적인 그 초월자에 대한 믿음도 있겠지만 결국 인간 세상에서 인간들끼리 서로 좀 믿어 주라는 예.

 그 범주를 크게 이탈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봐요.

 예.

 종교적인 종교에서 말하는 믿음이라는 것도요.

 네.

 그리고 이제 희망이라는 건 어떻죠? 희망은 믿음이 없으면은 생기질 않는 거잖아요.

 그죠? 예.

 아무튼 믿음과 희망 그리고 계속해서 우리가 나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낼 수 있는 용기.

 또 서로 간의 그 각자의 삶에서 서로서로 주고받는 위로와 경려.

 어, 또 상호 존중과 배려 이런 것들이 아마 정말 삶에 본질이 있다면 아마 이런 것들이 좀 더 본질에 가까울 것이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그거죠.

 이러한 삶의 본질에 좀 집중해 보는 거.

 그리고 또 이제 삶의 본질을 실천하는 일.

 예.

 생각해 보면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방금 말씀드린 어떤 뭐 믿음과 희망, 용기, 위로 격려 서로간에 존중하고 배려하고 이런게 특별히 뭐 돈이 드는 일도 아니고요.

 사실 그죠.

 어, 또 이해 상충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특별히 뭐 나 자신이나 타인한테 해가 되는 일도 아니고 또 뭐 이게 사실 뭐 특별한 배움을 필요로 하는 일도 아니죠.

 예.

 뭐 어디 뭐 꼭 대학 나와야지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사실 누구든지 우리가 사람이라면 다만 내 마음을 좀 이렇게 먹는다면 그리고 내 생각을 좀만 바꿔 볼 수 있고 또 세상을 바라보는 내 시선 관점을 조금만 어 전향하거나 그러면 이제 진짜 사람이라면 우리가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사실 실천 가능한 것들이죠.

 늘 드는 생각이지만 그렇습니다.

 누구나 알고 또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막상 그거를 내 삶에서 실천에 옮기고자 하면 어려움이 여러 가지로 따르고 또 생각처럼 잘 되지만은 않는 일들 예 진리라는 거는 대체로 좀 그런 속성을 띄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예.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까닭은 그래도 당신의 인생은 틀리지 않았다.

이 책이 이번 제간이 어떻게든이 삶의 용기와 희망 그리고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하는 그러한 제 진심으로부터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된 결과물이다 하는 고점을 좀 말씀드리고 싶어서 그런 거고요.

 우리가 머리로는 다 알고 있지만 행동으로 잘 옮겨지지 않는 그 이유를 곰곰히 살펴보면 대게는 마음의 여유가 부족해서 쫓기듯이 전긍 살면서 좁아심을 내느라 그러느라 주변을 돌아볼여 부족해서 그리고 뭐 아무튼 그런 이유들로 머리로는 잘 알지만 이게 실제 삶에서 실천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거 같은데 장자 철학의 이게 기본 전제라 그러면 그거는 마음의 여유죠.

 예.

 그 그리고 거기서 도래하는 어떤 삶의 편안함이고 이제 그렇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이 책을 통해서 여러분들께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느끼실 수 있다 하면은 저는 그로서 족하겠고요.

 예.

 날씨도 더운데 이제이 책표지가 이렇게 좀 시원한 이런 파란 파란색 파란색이 약간 하늘색과 파란색 중간 정도 되는 이제 약간 파스텔 톤인데 아무튼 어 더운 여름에 이제이 책이 잠깐이나마 여러분들께 시원한 물안전에 또 정신의 근이 되어 드릴 수 있다면 저는 그걸로 참 감사하고 만족할 것 같고 장자 내편 외편 좌편 전체 장자 전체의 액기스 그리고 노자 도덕경의 아주 액기스를 제가 나름대로 포괄적이면서도 동시에 또 집약적으로 엮어낸 책이 바로이 책.

 당신의 인생은 틀리지 않았다.

이 이거기 때문에 아마이 책을 여러분들께서 이제 갖고 계시다면 갖고 계시게 되면이 장자 길라잡이 교재에 교재가 좀 그렇죠.

 어감이 아무튼 최소한 아주 좋은 참고 문헌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 낼 것이다 싶은 생각이고요.

 조금 현실적으로는이 살벌한 유튜브 세상에서 그죠.

 철학을 그것도 동양 철학 동양 고전을 갖고 어 어떻게 보면 고금분투이란 격석을 하고 있는 제게 여러분들께서 작은 도움에 또 작은 힘이 남아 좀 혹시 이렇게 좀 보태 주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이 책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뭐 한 권씩 사 주시고 또 주변에도 이렇게 소개를 좀 해 주시고음 아 뭐 두억 원 사서 좋은 분들한테 한테 또 주변에 선선물을 하신다거나 뭐 그런 가능하지 않습니까? 그것도 예 그렇게 해 주시고 그러면 아마 이제 저한테 굉장히 큰 도움이 되고 굉장히 감사한 그런에 저한테 힘이 되고 그럴 것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러한 도움이 어 다시 저한테는 이제 용기와 희망이 되는 거죠.

 여러분들의 그러한 도움이 그리고 또 다시 저한테는 위로와 격려가 되고 예 그러니까 저는이 책을 통해서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 또 여러분들께서이 책을 많이 관심을 가져 주시면 저는 또 그로부터 예 위로와 격려를 받고 그러니까 세상이 이렇게 그렇지 않습니까?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이제 돌고 도는게 아닌가? 그런 그게 세상인 거 같아요.

 아무튼 당신의 인생은 틀리지 않았다.

 특히이 장자 길라잡이 강의를 계속 함께 해 주시는 분들 예, 좀 눈여겨 봐 주시고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그 교보문고나 이렇게 그 요새는 뭐 쿠팡도 좋고요.

 예.

 쿠팡에 이렇게 검색을 하셔도 나오고 또 저기 이제 네이버 같은데 이제 당신의 인생은 틀리지 않았다 이렇게 검색을 하시면음 이제 교부분고도 있고 뭐 여러 가지 이제 서점에서 이제 만나 보실 수 있는 그 여러 이제 링크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러니까 좀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출판사에서도 많은 공을 들여 주신 책이고 예 대중적으로 특히 읽히기에 이제 무리가 없도록 이제 잘 좀 이렇게 다듬고 정돈을 한 그런 책이니까요.

 꼭 뭐 학술적인에 의미에서 뭐 읽으시는 것도 좋겠지만 우리 정말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이 무더위에 여러분들께 한잔 시원한 얼음물 같은 느낌을 또 정말 어디 피서지나 휴양지에 잠깐 다녀오신 것 같은 그런 마음의 여유를 좀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

이 이 책이 당신의 인생은 틀리지 않았다.

이 책이 여러분들과 꼭 인연이 닿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