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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정리 비법과 멀리해야 할 사람 1순위 | 정신과 이광민 원장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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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하고 깨달았습니다, 가장 멀리해야 할 사람 1순위 (정신과 전문의 이광민 원장)

김작가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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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정신과 의사하고 깨달았습니다, 가장 멀리해야 할 사람 1순위 (정신과 전문의 이광민 원장 1부) 📚 이광민 원장 『할 일은 많지만 아직도 누워 있는 당신에게』 👉 http://bit.ly/43MirhA 📌 김작가 단독 저서 『럭키』 도서 구매 👉 https://bit.ly/3mnVYDq ✔ 출연 신청/광고 문의/강연 신청: smilekdy7@naver.com ✔ 김작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milekdy7 정신과 찾아오는 사람들 99%, 돈, 인간관계 문제 때문에 온다 나이가 들며 꼰대가 되는 이유, '이런 사람' 반드시 옆에 두세요 나이 들수록 평생 만나야 하는 인간관계, 바로 '이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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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가 가면 갈수록 어떤 걸 지향하고 있냐면 삶의 불확실성을 최소한으로 가져가려 그래요.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고 경제적으로도 마찬가지고 어떤 사회적인 환경에서도 마찬가지고.

근데 기본적으로 사람의 삶이란 불확실성을 안고 살아가는 거예요.

그리고 그 불확실성의 가장 정점에 있는 영역이 자재.

자재예요.

네.

자식은 내 마음대로 절대로 안 돼요.

예.

받아들여야지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지더라고요.

옛날에 제가 딩크적이고 싶었던 거는 내가 생각하는 거대로 나의 어떤네 삶을 쭉 끌고 가고 싶었던 거겠죠.

그게 경제적인 영역 포함해서 좀 여유 있게 살면서 이렇게 이런 내가 원하는 것들 하면서 그냥 내가 계획하는 대로 삶을 끌고 가고자 하는 저의 욕심인 거거든요.

사람의 삶은 그렇지 않아요.

이제 자녀를 통해서 저도 배우는 거죠.

자, 정신과 온장님이시게 제가 여쭤보고 싶은게 사실 제가 뭐 저 예전에 한 8년 전 우울증을 앓은 적도 있고 그래서 정신가에 찾아가 본 적도 있고 그다음에 또 정신과 의사분들과 콘텐츠를 찍고 하다 보니까 정신가에 찾아오시는 굉장히 많은 수가 관계 때문에 인간관계로 인해 찾아온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게 맞는지나 맞다면 한 몇 % 정도나 그 사람 그분들이 얘기할 때는 인간 때문에 왔다고 얘기하진 않겠지만 증상이야 뭐 이제 뭐 공황장애가 있건 잠을 잘못 못 주무시든 우울하든 뭐 이런 것 때문에 오시겠죠.

근데 이제 그런 증상들이 생기게 된 배경은 결국엔 둘 중에 하나죠.

하나는 돈 문제, 하나는 인간관계 문제.

그니까 뭐 결국에는 돈 때문에 문제가 생겨서 우울해지건 잠을 못 자건 혹은 사람들 때문에 섭섭하든 혹은 갈등이 생겼든 혹은 억울하든 그러면 또 이제 잠 못 자고 우울해지고 뭐 그러다 보면은 불안하고 뭐 이렇게 되는 거니까요.

우리 인생사에서 돈과 인간이 어쩌면 뭐 정말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돈과 인간이 가장 중요한 두축이라고 봐도 된다고 생각했다 그것도 그렇고 우리 마음대로 안 되는 거죠.

돈과 인간관계는 내가 아무리 돈을 많이 벌려 그래도 무조건 돈이 벌리는 것도 아니고 내가 저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 그래도 저 사람 마음이 무조건 내 마음대로 되는 건 또 아니거든요.

맞습니다.

그래서 이제 병원을 찾아오는데 그렇다면 이제 우리 인간관계에서 옆에 두면 좋은 사람들의 특지는 뭐고 어떤 사람을 좀 곁에 둬야 우리 마음과 정신 건강이 좀 좋아지는 걸까요? 누구든지간에 옆에 있으면 사람이 옆에 있으면 좋죠.

네.

그 누군가에 있는 필요합니다.

그거는 그 사람이 좋든 나쁘든 우리 주변에는 사람이 필요해요.

왜냐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나라는 사람을 나라는 사람을 정의하기 위해서는 그 누군가가 옆에 있을 때 나라는 존재가 도드게 됩니다.

확인이 돼요.

나 혼자서는 나의 정체성이라는 걸 찾아낼 수가 없거든요.

남들과의 관계에서 즉 사회생활에서나 어떤 역할을 하면서 나라는 정체성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옆에는 그 누구든지 항상 있어야 되죠.

있어야네 그 옆에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어야 되냐라고 정의할 저는 오히려 이런 사람들이 옆에 있어야 됩니다보다는 다양한 사람들이 옆에 있어야 됩니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통해서 우리의 생각의 방향을 일정하게 잡아가요.

근데 내 옆에 단 한 사람만 있잖아요.

그러면 나의 생각과이 사람의 생각의 중간 생각으로만 우리 생각은 고정돼 버립니다.

근데 우리 주변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게 되면 우리의 생각은이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으로 일정 부분 교정되면서 중립을 잡아갈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의 인간관계에서 제일 경계해야 되는 거는 인간관계의 편양성이에요.

나이가 들면서부터는 그 결이 맞는 사람을 찾게 되잖아요.

제 생각에 20대, 30대는 훨씬 더 다양한 거 같아요.

전국에서 뭐 남자로 치면 군대에 가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 대학에 가도 다양한 사람들과 이렇게 무방비로 노출내는 데가 있는데 내가 30대 특히 40대를 가면 갈수록 이제 그런 것들이 조금씩 부딪히고 하는 것들이 피곤해지는 거죠.

그러면서 이제 결이 맞는 사람만 좀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으면서 그런 말도 또 이제이 조언이라는게 딱 적제적소에 이렇게 딱 나타나는게 그때 딱 들리는 말이 아 인생의 친구는 많이 필요하지 않아.

생 내 마음을 꼭 알아주는 친구 한 명만 있으면 돼라면서 마거 말씀하신 다양성과는 좀 다른 얘기가 나오잖아요.

어떻게 그래서 나이가 드신 분들이 꼰대가 되는 거죠.

아,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직업적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밖엔 없잖아요.

저한테 모시는 분들이 어찌됐건 진료로 오셔서 진료를 받는 거지만 정신과에서 진료는 일종의 인간관계가 포함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저 역시도 뭐 이제 다양한 사유 활동을 하면서 이런저런 분들을 뵙기도 하고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이렇게 작가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도 없게 되고요.

어떻게 보면 저도 비슷한 직업이죠.

분야는 다르지만.

예.

예.

작가님도 워낙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분들을 만나실 테니까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그 시야 자체가 편양되지 않아요.

꼰대가 안 되는 거예요.

그 나이가 들수록 근데 우리가 편한 사람들만 만나거든요.

왜냐면은 다른 사람들을 맞춰 주는 걸 피곤해 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우리는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모으는 방향으로 가거든요.

모으는 방향으로 가고 싶어 하는데 우리가 젊은 날에는이 에너지를 쓰는 방향으로 우리가 삶을 살아가죠.

근데 나이가 들수록 사람은 불류가 조금 나뉘요.

무조건 내 방향으로 가는 사람이 있고 그래도 내가 밖에서의 역할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내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람들한테 치어서 그래요.

내가 젊은 시절 열심히 살다 보니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면서 일이 치고 이렇게 상처받기도 하고 이렇게 배신당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사기를 당하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은 사람 자체가 무서워지는 거예요.

그러면은 내가 편한 사람들만 만나면서 일정 부분 내가 상처받을 상황들을 회피하는 거죠.

예.

근데 그렇게 돼 버리면 우리 삶의 영역은 항상 축소돼 버려요.

젊은 사람들과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과 나이 드신 분과 정치적인 이야기를 할 때 그 정치적인 이야기의 흡수도 우리가 정치적인 시각을 가지는 영역이 확연하게 다르거든요.

그거는 나이가 드신 분들이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봐서 그래요.

그게 극단으로가 있는 케이스들을 우리가 최근 여러 가지 사회 현상들에서이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게 되잖아요.

물론 이게 되게 좀 조심스러운 영역일 수도 있지만 근데 어찌됐건간에 그런 영역들이 생기는 거는 나이가 들수록 우리가 불안을 피하기 위해서 내가 편한 것들로만 인간관계를 끌고 가게 되면 우리의 삶의 영역은 편양돼 버리고 나의 생각도 편양돼 버려요.

그러는 순간 우리는 나랑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 대화의 소통 자체의 능력이 상당히 떨어져 버리 간절이 돼 버리는 거 불안해서 편안을 찾게 되고 편안한게 편양을 만들고 편양의 단절을 만드 그죠.

그러면 결국 뭐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는 아이 사람 꼰대야 말 안 통해 이렇게 돼 버린다는 거죠.

제가 정말 존경하는 이제 이시영 박사님이십니다.

제가 어떻게 보면 정신과 들어올 때도 이시영 박사님을 존경해서 들어왔고 정신과 들어오고 난 다음에 또 동문 아니네 맞습니다.

어 잘하시네요.

이 박사님 경북대주로 가셨잖아요.

네네 맞습니다.

예 그리고 이제 서울로 오셔서 고려 병원 지금은 강북 삼성병원이죠.

거기서 정령 팀임을 하셨는데 제가 사회활동 이렇게 하는 것도 사실은 이시영 박사님의 영향을 받아서 어떻게 보면 저도 이렇게 롤모데 삼고 있는 거거든요.

근데 이시영 박사님이 이제 나이가 아은이 넘으시는데 지금도 강조하시는게 호기심이에요.

나이가 들어도 꼭 필요한 거는 내 나랑 다른 영역에 대해서 다소의 호기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 그게 되면 대화가 돼요.

아, 저도 확실히 그 느끼는게 저는 뭐 좋든 싫든이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밖에 없는 직업이잖아.

그것도 새로운 사람을 뭐 기존에 매번 겹치는 출연자분도 있겠지만 원장님도 오늘 처음 뵙고 이번 주나 다음 주에도 처음 뵙는 분이 항상 뭐 30에서 50%는 있단 말이죠.

그러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생각이 편양되지 않게 되더라고.

그러다 보니까 근데 제 동년배 제 지인들을 만나면 그 친구들이 잘못됐다가 아니라 대부분 좀 결이 비슷한 사람들 위주로 이제 좁혀지잖아요.

그다음에 어느 중간에는 답답함을 느낄 때가 있어요.

이게 저런 생각도 이런 생각도 있는데 왜 꼭 저렇게 생각하지? 약간 이런 생각 이게 요즘 드는 거는 아까 방금 말씀드린 거는 이제 나이가 들수록 우리가 인간관계가 좁아진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게 어떻게 보면은 인간의 인간 관계의 편양성이 생긴 거죠.

근데 요즘 젊은 친구들을 봐도 그런게 좀 있어요.

그니까 지금 어린 시절부터 모든 삶의 기준이나 평가나 대화 이런 것들이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누구랑 소통을 하냐면은 엄마를 통해 봐요.

근데 그게 아주 어린 시절에는 그게 맞아요.

근데 초등학교를 들어가고 청소년기로 넘어가면 이제 아이들은 다양한 사람들의 기준과 다양한 사람들의 평가나 다양한 사람들의 눈치를 맞추면 살아야 되거든요.

그게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선생님이 될 수도 있고 뭐 혹은 동네 어르신이 될 수도 있고 근데 지금의 청소년들을 보면은 그 모든 기준에서 엄마가 차지하는 역할이 너무 커요.

근데 이것도 하나의 평강성을 만들 수 있거든요.

지금 엄마가 정답이 아닌데.

예.

엄마가 무조건 정답이 될 순 없죠.

예.

그리고 엄마를 뛰어넘어서 사회생활을 확장해야 되는데 엄마의 기준으로 세상을 보는 거 엄마 품만해서 그래서 엄마가 뭐 대학이든 뭐 직장에도 전화하는 경우들도 생기고 그렇죠.

근데 그러고 난 다음에 엄마의 품을 벗어나서 내가 그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어 기준치가 없어져 버린 거예요.

그러면 이제 혼란스러워지거든요.

인간관계의 영역은 그래서 중요하다는게 다양성이라는 거를 좀 강조하고 싶은 거죠.

그거는 나이가 들어서도 마찬가지지만 성장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예요.

부모 입장에서도 물론 아이가 나를 바라봐 주면서 내가 원하는 대로 자라주면 참 좋기는 하죠.

하지만이 아이는 내 기준에 맞춰서 편양된 아이로 자라나는 거는 경계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부모 입장에서.

자, 그러면 아까 제가 드린 진정한 친구가 한 명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요건 어떻게 보시는지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들면서도 새로운 사람은 계속 만나야 된다.

친구와 내가 대하는 사람의 차이인 거죠.

친구는 지금 무슨 의미냐면 내가 네.

모든 걸 털어 놓을 수 있고이 친구가 어떤 이야기를 해도 내가 일정 부분 받아들일 수 있고 그게 때로는 나에 대한 비난일 수도 있고.

음 돈일 수도 있고 때로는 인간관계에서의 약간은 신랑이가 될 수도 있고 그렇다 하더라도 아 내가 인간관계에서 다른 사람들은 상처받을 수도 있고 내가 실망할 수도 있고 인간관계에서 내가 뭔가 이렇게 그 끌려가는 거 같은 느낌이 든다 할지라도 내 인생에 아이 친구 한 명만 있으면 나는 그래도 인간관계에서의 어떤 위로와 위과 따뜻함을 얻을 수 있어.

이건 저는 괜찮다고 생각을 해요.

예.

내가 굳이 가장 친한 친구를 억지로 많이 늘리려고만 애를 쓰면 쓸수록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끌려가 버리거든요.

그럴 거 같으면 나는 그냥 아 나는 나이가 들어도 어 정말이 사람만 있어도 돼.

그게 뭐 때로는 친구일 수도 있고 때로는 뭐 배우자일 수도 있죠.

그 대신에 내가 기본적으로 신뢰하는 아주 편안한 관계는 있지만 불편한 관계들도 내가 가지기는 해야 된다는 거죠.

이거는 일종의 사회적인 역할이에요.

그래서 나의 친밀감은이 사람이라 하더라도 내가 사회적으로 다양한 대화나 소통이나 어떤 역할이나 일이나 이런 걸 하 있어서는 주변에 여러 사람들이 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혹은 때로는 어떤 고민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조금 호기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

그 대신에 내가이 사람들의 문제를 내 친구처럼 대해 줄 필요까지는 없죠.

하지만 그래도 옆에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자, 아무래도 근데 그렇게 새로운 사람들 만나기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인간관계에서 아무래도 좀 더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그런 경향이 있을 텐데 인간관계 유독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어떤 특징이나 공통점이 있나요? 인간관계에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잘 받는 사람들이죠.

이제 상처를 받는다는 의미는 대부분의 경우는 내가 그 인간관계에서 무언가를 기대하기 때문에 상처를 받아요.

지금 무슨 얘기냐면 내가 인간관계에서 큰 기대를 안 해요.

나는 그냥 내 역할 하면 되고 어 같이 뭔가를 공유할 수 있으면 그만이고 근데 인간관계에서 내가 기대를 하고 그 기대가 넘어서서 욕심이 되어 버리면 상대방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경우들이 많거든요.

그러면 그 인간관계는 힘들어지는 거예요.

대표적인게 연애예요.

대표적인 연애에서 우리는 연애를 할 때 상대방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싶잖아요.

근데 상대방의 마음을 내 마음대로 어떻게 끌어당겨요? 내 마음대로가 되지 않는데.

물론 그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제가 이런저런 노력들을 하겠죠.

그게 통할 수도 있고 안 통할 수도 있어요.

근데 어 사랑에 빠지면 나는이 사람의 마음을 무조건 얻고 싶잖아요.

근데 그러면 그만큼의 리스크가 생기는 거예요.

내가 상처받을 리스크.

혹은 반대로 그 누군가가 나에게 사랑에 빠지면 내가 상처를 줄 리스크 역시도 마찬가지로 생기는 거죠.

그러니까 인간관계라는 건 되게 아이러니한게 내가 욕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인간관계에서의 성취는 생겨요.

반면에 상처받을 리스크도 같이 있는 거예요.

내가 인간관계에서 욕심을 내려놔요.

기대도 별로 안 해요.

그러면 상처받을 일도 없어요.

없죠.

그 대신에 인간관계도 되게 얕타하져요.

그래서 인간관계가 조금 어렵다라는 건 이거는 모든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열심히 하면 할수록 인간관계에 대해선 일정 부분 어렵다고 느끼는게 정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저한테 오는 많은 친구들이이 이런 얘기를 하거든요.

특히 대인관계 불안이 있는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은 애들하고 다 잘 지내는 거 같은데 나만 못 지내는 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그냥 뭐 쉽게 이야기하고 쉽게 친해지는데 저만 뭔가 이렇게 사람들하고 같이 있으면 불편하고 상대방도 불편해 하는 거 같아요.

얘기할 때 제가 항상 이야기하는게 뭐냐면 다른 사람들도 불편해.

다른 사람들도 힘들어.

근데 그거를 그냥 견뎌내고 하고 있는 거야.

그러다 보면 인간관계라는 건 이어지고 형성되고 친구라는 것도 만들어지고 그러다 보면 편해지고 근데 내가 그거를 불편하다 해서 회피해 버리면 나는 영령 사람 관계가 힘들어질 수밖에 없어.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죠.

제가 기본적으로 되게 소심한 사람이에요.

어 어릴 때.

어릴 때 정말 소심한 사람이었어.

인간관계도 많지 않았고 친구도 많지 않았고.

네.

그리고 저도 이렇게 자존감이 되게 낮 낮았어서 사람들과 잘 지내기 힘들다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타입이었어요.

근데 그게 언제 바뀌었냐 하면 뭐 물론 우가대학 들어가고 난 다음도 있지만 정신과 하면서 많이 바뀐 케이스예요.

제가 극강의 아이거든요.

전 지금도 아이예요.

MBTI에서.

예.

어.

정신과 의사가 되고 난 다음에 연기하는 법이 넣은 거예요.

여러 사람들을 대하고 그러면서 저 스스로도 좀 바라보고 그러면서 사람들을 대할 때 내가 사람들의 적절한 눈치를 보면서 제가 일전 부분 제 본모습을 좀 숨기고 가면 쓰는 방법들이 그 스킬이 늘어나니까 사람들 앞에서 혹은 이렇게 방송 나와서도 마치 이인 것처럼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거거든요.

근데 이거는 그만큼의 일전 부분의 연습과 노력과 그 어떤 경험치가 쌓였기 때문에 가능한 거지.

처음부터 이렇게 되는 사람은 없어요.

지금 극강 아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원장님도 사람만 에너지가 많이 소모된 스타일이라고 하시던데 생각나는 사건이나 이라가 있다면요.

원장님 뭐 어느 정도 우리가 뭐 소극적이라 한다면 어느 소국적인 잘 모르니까요.

그 저도 아이였거든요.

아이 같은 사람이었다 생각합니다.

저는 굉장히 소극적이고 내성적이고 대표적인 걸로는 그래서 친구들한테 약간의 이제 학폭까진 아닌데 좀 뭐 좀뭐 맞을 때도 있었고 초등학생 때는 손을 못 들어서 큰 실수를 두 번 했어요.

반에서 화장실가 없다 손을 못 들었어.

아 이게 너무 단순하잖아요.

그거 사실 손만 되는 건데 너무 내성적인 사람은 손을 못 드는 거야.

왜냐면 모든 사람이 날 치 저도 기억났어요.

예.

비슷해요.

모든 사람들이 날 쳐다볼 테니까.

그러니까 손을 못 떠서 그 큰 실수를 하면 결국 모든 사람들에게 놀림감이 됐고 그럼 극강의 아이가 더 아이가 되고 뭐 이런 느낌.

저도 화장실에 가는 거를 못 해서 예.

정말 얼굴이 혈색이 변할 정도로 아파 보이니까 그제사야 선생님이 너 괜찮아? 너 그러면 잠깐 뭐 뭐 그럼 제가 토할 것 같아요라고 하면서 화장실을 갔던 거 같아요, 저는.

예.

그랬던 거 같고 제가 극강의 아이인 또 이유는 저는 연애를 할 때 제가 그 누군가를 좋아해서 쫓아다녀 본 적이 별로 없어요.

누군가가 저를 좋아해 줄 거라는 생각을 못 했던 거예요.

그냥 그냥친 친구처럼 지내다 보니까 어느 순간 연애하고 있는 거 있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연애 감정을 되게 강하게 가지면서 그 누군가의 마음을 얻으려고 엄청 애를 쓰고 이런 것들에 대한 거를 자신이 없었어요.

그러지 않아도 연애가 가능했군요.

아니요.

근데 제가 그만큼 연애를 많이 못 했어요.

연애를 많이 못 했죠.

그런데 전들 제가 강하게 옆필했어야 되는데 그러니까 저어도 제가 연애를 했던 대상은 대부분 약간 제가 애정 결핍도 있어서 동갑이거나 저보다 약간 누나 같은 분들 저를 약간 돌봐 줄 것 같은 그런 사람들 그런 사람들한테 끌려 다니는 거죠.

물론 지금도 저보다 연상이랑 결혼을 해서 살고는 있지만 네.

하여튼 뭐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원장님은 지금까지 살면서 원하는 성격에 좀 가까워지셨는지 어떤 노력들을 하셨을까요? 아까 이제 가면에 얘기도 해 주셔서 우리가 정신과 의사가 된 다음에는 환자들을 많이 대하잖아요.

근데 그 환자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아픔이나 혹은 트라우마 예 그리고 어 인간관계에서의 어려움 부모한테 대한 일종의 원망 같은 것들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한다는 문제라거나 이런 것들이 일전 부분 저도 경험이 있고 공감도 가고 그리고 제 모습들도 일전 부분 반영되 있는 거예요.

근데 그거를 환자들이랑 같이 저는 이제 치료자 입장이니까 그 친구들을 이렇게 일전 부분 끌어 올려 주기 위해서는 제 마음 안에서 건강한 에너지가 있어야지 그 친구들한테 전달이 될 거 아니에요.

그리고 제가 되게 이렇게 저 역시도 이제 어떻게 보면은 어릴적 그 가족 관계에서의 상처 같은 것들이 일정 부분이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성장을 해 나가면서 아 저는 결혼을 하더라도 애는 키우기 쉬웠 싫었어요.

딩크라 그러죠.

부부가 일을 하면서 애없이 그냥 부부만 살아가는 거를 뭐 선언하고 결혼을 했었어요.

원래는.

그렇게 된 배경에는 아이를 감당할 아이를 책임질 자신이 없었던 거예요.

제가 어린 시절에 대한 트라마가 일전 반영되 있을 수도 있죠.

근데 정신과 의사가 되고 난 다음에 제가 환자들을 대하고 청소년들을 대하는데 제가 아이에 대한 경험이 없으면 즉 저의 어린 시절 트라우마에 대한게 극복이 안 되면은 제가이 청소년 아이들을 대하는 거 자체가 어떻게 보면은 어 허공에다 대놓는 어떤 노력 같은 느낌 보이는 거예요.

나도 이제 좀 어른이 돼야 되겠다라는 마음으로 이제 아이를 갖게 된 것도 있거든요.

예.

그 지금 있는데 예 그런 것도 따지고 보면은 저가 저 스스로를 어 성장시키려고 애를 쓰는 거고 그게 궁극적으로 원하는 방향은 제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인 역이나 대인관계에 대한 부분에서의 어떤 그 걸리는 부분들을 줄이기 위한 거죠.

그게 궁극적으로는 또 진류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약간 이런 것들도 같이 반영이 되어 있는 거.

이 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들한테도 왠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혹시 원장님은 왜 그런 딩크를 생각하셨던 과거에 어떤 경험들이 좀 얘기해 줄 수 있는게 있다면 아 얘기해도 되나 이거 우리 부모 되게 싫어하실 것 같은데 이런 거예요.

저희 부모님이 두 분 다 일을 하시는 분이세요.

그리고 두 분 다 되게 치열하게 사시는 분들이세요.

예 뭐 두 분 다 이제 학자셨는데 가족을 우선시하기보다는 본인들의 일을 더 중시하시던 분들이셨어요.

그러다 보니까 당영인이 자녀들은 치이죠.

예.

저도 그렇고 뭐 저 이제 제 동생이 있는데 제 동생도 친 거예요.

외로 맞벌인 거잖아요.

네.

네.

그리고 저희 어머니도 뭐 가정적인 분이 아니셨고 저희 아버지도 마찬가지셨고 그러다 보니까 어린 시절 때 들었던 생각은 뭐 진짜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이런 거예요.

어 우리 부모님은 왜 자식을 제대로 감당할 수도 없을 것 같으면서 나아서 키우려고 했을까? 그리고 그게 되게 무책임하다고 느꼈어요.

맨 처음에.

그러니까 아, 저는 결혼을 하더라도 어쨌든 제가 보고 배운게 있으니까 저도 가정과 일 중에 뭘 우선시할 거냐 하면 저는 일을 더 우선시 할 거 같은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아, 그럴 거 같으면 나는 무책임하게 애를 놓고는 그냥 어떻게 보면 너 알아서 잘 커지 말고 그냥 내가 애를 갖지 않는게 맞겠다라고 생각을 했던 거죠.

근데 뭐 어찌됐건 지금 아이를 낳고 살고 있어요.

그렇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일을 우선시하면서 살아갔던 저희 부모님은 어느 순간 제가 답습하면서 살고 있고 한편으로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 가지고 존경심도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정적이진 않으셨지만 자기가 맡은 사회적인 역할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면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저한테는 하나의 그냥 롤 모델 비슷하게 들어오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아 어차피 적절한 돌봄이란 형성이 되어 있을 거니 아이도 내가 비록 아주 가정적이진 않고 아주 따뜻한 아빠는 아닐지 모르겠으나 내가 사회적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잘하다 보면이 아이도 사회적으로 되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성장해 나가지 않을까 이런 기대도 좀 가지게 되는 거죠.

지금은 자재분이 몇 살 지금? 초등학교 6학년.

초등학교 6학년이면 이제 벌써 한 14살.

열 13살.

네.

예전에 딩크셨는데 바뀌신 거잖아요.

실제로 라코하니까 생각이 많이 좀 이제 원래 기준에 갖고 있다 생각은 많이 달라지셨나요? 뭐 이기적으로만 생각하면 딩크적으로 살고 싶죠.

예.

근데 아까 전에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한 우리 마음대로 할 수가 없어요.

이건 불확실성이에요.

우리 사회가 가면 갈수록이 어떤 걸 지향하고 있냐면 지향하고 있냐면 삶의 불확실성을 최소한으로 가져가려고 그래요.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고 경제적으로도 마찬가지고 어떤 사회적인 환경에서도 마찬가지고 근데 기본적으로 사람의 삶이란 불확실성을 안고 살아가는 거예요.

그리고 그 불확실성의 가장 어떻게 보면 정점 정점에 있는 영역이 자재.

자재요.

네.

자식은 내 마음대로 절대로 안 돼요.

예.

근데 그거를 받아들여야지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지더라고요.

옛날에 제가 딩크적이고 싶었던 거는 내가 생각하는 거대로 나의 어떤네 삶을 쭉 끌고 가고 싶었던 거겠죠.

그게 경제적인 영역 포함해서 예.

좀 여유 있게 살면서 이렇게 이런 내가 원하는 것들 하면서 그냥 내가 계획하는 대로 삶을 끌고 가고자 하는 저의 욕심인 거거든요.

근데 사람의 삶은 그렇지 않아요.

그거에 대한 극강을 이제 자녀를 통해서 저도 배우는 거죠.

요즘에 딩크 생각하신 분들이 많잖아요.

딩크만 돼도 다행이죠.

결혼도 안 하잖아요.

요즘은.

그런 원장님이 또 예전에 팅크이셨으니까 제가 궁금한 거는 아까 전에 이제 병원을 정신까지 찾아오시는 대표적인 두 가지 원인이 돈과 인간관계라고 했는데이 돈과 인간관계가 극단으로 묶여 있는게 저는 어떻게 보면 결혼이라 생각하고 거기서 또 엮겨 있는게 출세 생각하는데 원자님은 출산을 건장하시는 편인가요? 괜히 선택이다 하시는 편인가? 아니면 건장하지 않는 편인가?이 이게 세 가지 종류가 있는 거잖아요.

저는 가능하다면 건장하는 편이거든요.

아직 놓치지도 않았 낫지도 않았지만 그러니까 제 안에도 여러 예 생각이 있죠.

여러 모습이 있어요.

제 안에도.

그러니까 아주 이기적인 저는 아 나지 마.

아 아 뭐 인생을 뭘 그렇게 피곤하게 살려 그래.

예.

그냥 그냥 혼자서 사는게 훨씬 편해.

신경 안 써도 되고 이런 저의 모습도 있죠.

지금도 저한테는 그런 모습들이 있어요.

근데 어쨌든 우리가 뭘 지하느냐에 따라 다른 거 같아요.

나는 그냥 나는 그냥 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요.

나는 그냥 남들 배려하고 싶지도 않고 사회적인 부분에서도 그냥 나는 내 것만 지키면서 살고 싶어요.

나의 인생 생퍼하고 요만큼만 가져가고 싶은 거죠.

그것도 나쁘지 않죠.

그렇게 살겠다는데 근데 그렇게 살 거 같으면은 그냥 아유 결혼해 가지고 애낳고 한다 그러면은 내 삶의 영역을 이렇게 가져가는 건 불가능해요.

근데 저는 어찌됐건간에 지금 어쩌다 보니 점점 점점 제가 가지고 있는 삶의 보폭이 넓어지고 있어요.

그렇다 그러면 저는 어 출산이란 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출산을 통해서 인생의 불확실성에 대한 거를 배워 나갈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거가 우리 삶의 기본적인 영역이라는 거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가 맞닥뜨리게 되면 어 불확실성이 그렇게 무서워지지가 않아요.

그니까 불안이라는게 그렇거든요.

불안이라는 건 내가 불안을 회피하면 회피할수록 그 불안에 대한 영향력은 더 커져 버려요.

근데 내가 불안을 대하면은 대면하면 대면할수록 그 불안이 떨어지거든요.

예.

왜냐면 현실적인 영역으로 바뀌어 있기 때문인 거죠.

그러니까 저는 출산 육가라는 영역도 삶에서의 엄청난 불안이고 불확실성인데 그거를 내가 감당하면서 살게 되면 우리 삶에서 우리가 바라보는 삶의 영역 자체에 대한게 완전 차원이 달라진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이거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아까 말씀드릴 때 인간관계도 그랬다 그랬잖아요.

우리가 인간관계의 폭이 작아지면 우리는 편해져요.

사람 우리의 사람된 사람됨이나 우리의 생각도 상당히 좁아져 버린다고 했어요.

즉 꼰대가 돼 버려요.

근데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도 내가 좀 더 여유 있어 보이려고 하고 내가 다양한 영역들에 대한 정보나 경험치나 이런 것들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는 방법 중에 자녀는 생각보다 되게 소중하고 강력한 수도 아닌 거죠.

내가 몰라도 얘를 통해서 알 수밖에 없잖아요.

얘가 어떤 삶을 살아가야 되는지 얘네 세대가 어떤 걸 고민하고 있는지 등등등등에 대한 영역들을요.

그것다 그러면 저는 출산을 장료하는 편이에요.

다만 당연히 불확실하다.

당연히 부담은 된다.

하지만 그냥 그 불확실성이나 부담을 내가 억지로 모든 걸 다 만들려고 하지 말고 흘러가는 대로 좀 놔둬도 되지 않을까? 예.

그렇다 그러면 우리가 이걸 좀 감당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거죠.

음.

감내할 만한 불확실성인 거네요.

그렇게 만들어 가는게 필요하다는 거죠.

지금은 우리가 모든 걸 다 자녀를 만들어 주려 그러니까 이게 너무 부담스러운 거예요.

그 좀 받아들이고 놓아줄 부분도 있는 건데 내가 딸에게 이만큼을 해 줬으니 얘가 이만큼을 해냈으면 좋겠어라는 생각을 가급적 안 하려 그래요.

그 얘기인 즉은 내가 아이의 방향을 어느 방향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뜻이잖아요.

그리고 이거를 하나의 투자 재상이라고 생각한 거예요.

내가 이만큼의 비용과 이만큼의 노력을 드렸으니 자녀가 적어도이 정도의 결과물을 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보상 심리 들 수밖에 없겠죠.

어느 정도는.

네.

근데 그거는 아이가 못 맞춰 줘요.

그렇죠? 그리고 그 아이가 못 맞춰 줬을 때 그러면은 내가이 아이한테 실망할 거냐고? 내 자식인데.

저는 제 자식한테 원하는 건 딱 하나예요.

그냥지 아가림만 했으면 좋겠다.

음.

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인 역할에 대한만 했으면 좋겠다.

그게 거창하든 거창하지 않든 [음악]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우리 사회는 불확실성을 줄이려고 해요. 삶의 여러 영역에서요.

2. 인간의 삶은 본질적으로 불확실성을 안고 살아가요.

3. 자녀는 내 마음대로 안 돼요.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죠.

4. 옛날에는 계획대로 살고 싶었어요. 경제적 여유도 원했죠.

5. 하지만 삶은 그렇게 쉽지 않다는 걸 배워가고 있어요.

6. 정신과에 오는 이유는 대부분 돈과 인간관계 문제 때문이에요.

7. 돈과 인간관계는 인생의 핵심 축이라고 생각해요.

8. 돈과 인간관계는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요.

9. 좋은 인간관계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중요해요.

10. 한 사람만 있으면 정체성을 찾기 어려워요.

11. 여러 사람과의 관계가 생각을 넓혀줘요.

12. 편향된 인간관계는 경계해야 해요.

13. 나이 들수록 비슷한 사람만 만나게 돼요.

14. 편한 사람만 만나면 생각이 좁아질 수 있어요.

15. 다양한 사람을 만나야 시야가 넓어져요.

16. 인간관계의 가장 큰 적은 편향성입니다.

17. 젊을수록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기회가 많아요.

18. 부모님은 엄마의 기준으로 세상을 보는 경향이 있어요.

19. 다양한 경험이 부족하면 혼란스러워질 수 있어요.

20. 부모도 아이를 내 기준에 맞춰 키우지 말아야 해요.

21.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위로가 될 수 있어요.

22. 인간관계 기대를 낮추면 상처도 적어요.

23. 기대를 내려놓으면 인간관계가 쉬워져요.

24. 인간관계는 기대와 욕심을 내려놓는 게 좋아요.

25. 사회생활이 늘면 인간관계 어려움도 생겨요.

26. 나이 들수록 편한 사람만 만나게 돼요.

27. 사람은 불안 피하려고 편한 관계만 찾게 돼요.

28. 나이 들수록 좁아지는 인간관계가 문제예요.

29.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게 꼰대 방지에 좋아요.

30. 나이 들수록 시야를 넓히려면 호기심이 필요해요.

31.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 생각이 넓어져요.

32. 주변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33.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기대가 크기 때문이에요.

34. 기대를 낮추면 상처도 줄어들어요.

35. 대인관계 불안은 기대와 욕심 때문이에요.

36. 기대를 내려놓으면 인간관계가 편해져요.

37. 나이 들수록 인간관계는 어려워질 수 있어요.

38. 하지만 자녀를 통해 새로운 시야를 얻어요.

39. 자녀는 삶의 불확실성을 배우게 해줘요.

40. 불확실성을 감내하면 삶이 더 넓어져요.

41. 출산은 삶의 불확실성을 배우는 좋은 방법이에요.

42. 불확실성을 피하면 불안이 커져요.

43. 불확실성을 직면하면 두려움이 줄어요.

44. 나이 들수록 자녀는 소중한 존재예요.

45. 부모님도 일에 열심히 사셨던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46. 저도 일과 삶을 우선시하며 성장했어요.

47. 과거 딩크 생각은 자연스럽게 바뀌었어요.

48. 삶의 불확실성을 받아들이는 게 중요해요.

49. 모든 걸 기대하지 말고 흘러가게 놔두세요.

50. 아이를 통해 삶의 불확실성을 배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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