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2개월 만에 1억 매출 사업 만든 비밀 전략 공개!

새로운 상품 '프로덕티비티 랩'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이 영상은 작년에 출시된 새로운 상품 '프로덕티비티 랩'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솔직하게 보여주는 이야기야. 이 상품은 7개월 만에 86만 9천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1년 안에 10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돼.

1. 왜 '프로덕티비티 랩'을 만들게 되었을까?

• 나의 정체성: 나는 '생산성'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어. 내 책도 생산성에 관한 거고, 사람들은 나를 생산성 전문가로 인식하지.
• 사업의 이상함: 그런데 신기하게도 나는 생산성에 대한 상품을 제대로 만든 적이 거의 없었어. 책 말고는 말이지.
• 시장 조사: 팀원 중 한 명인 가레스가 생산성 상품에 대한 시장 조사를 하다가 '커뮤니티'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어. 요즘 많은 사람들이 코스보다는 커뮤니티에 더 가치를 두는 추세였거든.
• 아이디어의 시작: 그래서 "좋아, 300달러짜리 생산성 코스도 좋지만, 생산성 커뮤니티도 같이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에서 '프로덕티비티 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디어가 시작되었어.

2. '프로덕티비티 랩'은 어떻게 구체화되었을까?

• 이름 짓기: 처음엔 '프로덕티비티 클럽'이었지만, 팀원들과 브레인스토밍 끝에 '프로덕티비티 랩'이라는 이름으로 결정되었어. (사실 나는 '프로덕티비티 파이럿츠'라는 이름도 밀었었어!)
• 핵심 문제 해결: 많은 사람들이 생산성 지식은 넘쳐나지만,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 그래서 '프로덕티비티 랩'은 이 '실행'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지.
• 핵심 구성:
  • 목표 설정: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히 하도록 도와주는 워크숍.
  • 실행: 매일 진행되는 Zoom 코워킹 세션 (Focus Lab)을 통해 함께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
  • 성찰: 주간 리뷰 및 계획 워크숍을 통해 진행 상황을 돌아보고 다음 단계를 준비.
  • 시스템 구축: 생산성 시스템을 만들고 개선하도록 돕는 코스 (Life Productivity System).
• 핵심 가치: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실제로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것.

3. '프로덕티비티 랩'을 만들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배움

• '두 배의 생산성'이라는 모호함: 처음에는 '생산성을 두 배로 높인다'는 목표를 내세웠지만, 이게 구체적으로 뭘 의미하는지 모호하다는 피드백을 받았어. 결국 '목표 달성'이라는 더 명확한 결과에 집중하게 되었지.
• '준비-발사-조준' 전략: 새로운 상품을 만들 때는 '꾸준함'보다는 '집중적인 몰입'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을 배웠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빠르게 실행하고, 피드백을 통해 개선해나가는 방식이 중요해.
• 가격 책정: 처음에는 연간 1,000달러로 책정했지만, 월간 구독 모델이 더 많은 피드백을 얻고 제품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 하지만 결국 더 적은 수의 프리미엄 고객에게 집중하기로 결정했지.
• 환불 요청: 솔직히 환불 요청은 마음 아프지만, 이를 통해 제품을 개선할 수 있는 소중한 피드백을 얻었어. '환불은 최고의 친구'라는 말처럼, 고객이 만족하지 못하면 돈을 받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오히려 더 나은 제품을 만들 수 있었지.
• 과도한 복잡성: 처음에는 코스 내용이 너무 복잡하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어. 그래서 계속해서 단순화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어.

4. 앞으로의 계획

• '프로덕티비티 랩'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거야.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거고.
•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는 것이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 혹시 사업을 시작하거나 운영하고 있다면, 이 경험이 여러분의 여정에 작은 영감이 되기를 바라.

이 영상은 정말 길고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여러분이 '프로덕티비티 랩'이라는 상품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 과정을 거쳐왔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