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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에는 반드시 좁은 집이 좋은 이유 [심형석 교수 4부]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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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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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가 한 120 정도 나온대요.

그런 걸 사셔 가지고 월세 120을 또 받으시는 것도 있습니다.

이건 다주택도 아니고 그죠? 그냥 이제 세대 분리형 아파트 예전에 아마 연예인 중에 이상민 씨가 나와 가지고 유명하게 된 그런 건데요.

그런 아파트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대부분 40평인데 30평 때도 있더라고요.

제가 찾아보니까 60부터 준비하셔야 돼요.

내가 100억이다 그러면 그냥 한 40몇억 때 뜯기는 거거든요.

국가에.

근데 내가 잘 준비를 하면 정말 20억 정도만 내고 이렇게 끝낼 수도 있는 방법이 상당히 많습니다.

네.

우대방 연구소에 시명석 교수님하고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이제 최근에 또 이제 많은 분들이 이제 강남이든 뭐 이런데 뭐 좀 집한체는 괜찮은 거 있는데 이게 전부인 자산을 가지고 어떻게 좀 노후 좀 전략을 짤까 이런 거 고민들을 많이 하시는데 어 요즘에 또 이제 고령화사의 뭐 초고령화사의 얘기들이 막 계속 나오니까 조금이라도 좀 집을 줄여서 실거주를 줄이고 그 남은돈 가지고 뭐 배당주에 느를 받든 뭐 이런 식으로 좀 포트폴리오를 짜려고 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뭐 큰 틀에서 봤을 때 뭐 노후 관련돼서이 집 어떻게 좀 이렇게 배치하는게 좋다고 보십니까? 부동산 은퇴 플랜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예.

저는 이제 되게 관심이 많은 주제입니다.

관심이 많은 주제인데 일단 줄이셔야 돼요.

줄이긴 줄이야.

예.

줄이긴 줄여야돼.

왜냐면 우리가 이제 일반적으로 8대 2 정도로 80%가 부동산에 있거든요.

이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마 이제 60대가 넘으신 분들은 그런 걸 느끼실 거예요.

이게 뭐 현금은 얼마 없는데 집 파먹고 살 수도 없고 뭐 이런 이야기들을 하하시거든요.

근데 물론 이제 주택 연금이란 제도가 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 주택 연금이라 제도는 공식가 아주 치명적인게 두 가지가 있어요.

공식가 12억 이상만 가입 가능합니다.

그 서울에 사시는 분은 대부분 가입이 안 되십니다.

그러니까 시세로 치지만 16억 정도 되니까 그러니까 말씀드렸던 뭐 마포 성동 뭐 이런데 괜찮은 아파트 계시는 분은 가입할 수가 없습니다.

그다음 두 번째로 이게 집값이 오르면 인정을 안 해 줘요.

그걸 다시 재산정을 안 합니다.

근데 물론 떨어진다고 해서 다시 산정하지는 않고요.

예.

그런데 서울에 주거 선호 지역에 집이 있다.

지금은 한 20억이다.

제가 볼 때 한 10년 지나면 한 30억 40억이 될 수도 있거든요.

그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예.

받는거든 그거는 자녀분한테 승계가 되기 때문에 그게 문제가 없는데 어 나는 애도 없어 이러면 이제 좀 골 거거든요.

그래서 그 두 가지를 뭔가 해결해 줘야 되는데요.

현재는 이제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 다운사인을 하는게 저는 가장 좋다.

그래서 지금 현재 뭐 서울이나 수도권에 계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그 지방이나 서울 외곽으로는 저는 안 갈 거라고 봐요.

예.

그렇고 자기가 있는데 우리가 그걸 AIP라 그래서 에이징인 플레이스라고 그러는데요.

그게 이제 최근에 노후에 거주하시는 분이 뭐 실버타운이나 요양원에 안 가고 자기 집에서 그냥 돌아가시는 그런 개념이거든요.

그걸 하실 거라고 봅니다.

근데 집이라는게 그냥 있으신 집이 아니고요.

제가 이제 만나가 상담을 해 보면 어 40평 50평에 부부 둘이 사시는 60대, 70대가 많아요.

네.

그래서 아니 왜 이걸 줄여 가지고 20평대 가시지? 요즘 20평대도 화장실 두 개 있고 이러잖아요.

이게 어 살아보면 화장실 하나 있는 거는 부부가 살기 좀 불편한데요.

뭐 방은 뭐 두 개 있으면 거실에다가 뭘 갖다 놓고 거실을 이제 또 뭡니까? 저 어 서제처럼 만들어 쓰면 되고 그렇거든요.

근데 화장실 두 개 요즘 다 20평대 있잖아요.

그래서 가시라고 이야기하면 애들이 오면 좁아 가지고 뭐 이런 이야기 하시거든요.

그래서 애들이 맨 그 자주 오세요 이러면 이제 한두 번 오신다고 그러는데 그러니까요.

그게 오지도 않는데 그걸 그렇게 무리하게 가지고 계시거든요.

근데 서울에는 유심히 생각하셔야 되 방 하나에 한 5억씩 한다 이렇게 그냥 생각하셔야 돼요.

그러면 방두 개 날려 버리면 10억이 현금으로 들어오실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어 가지고 예.

다운사징을 하시는게 좋고요.

아니면 이제 그 한 10억대로 이제 옮기시는 것도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뭐 왜냐하면 이제 주택 연금 중에 우리가 뭐 16억, 17억까지도 가능한데요.

주는 건 10억 정도예요.

예.

예.

그게 이제 많이 안 줍니다.

그거는 왜냐면 돌아가실 때까지 줘야 되거든요.

근데 최근에 이제 고령화 추세로 본다 그러면 어 평균 연령보다 오래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단계에 계시는 분들은 60 70원 우리가 그걸 기대 여명이라고 그러는데요.

대부분 평균 연령보다 많이 사십니다.

그 85세가 평균 연령인데 요즘 장례식장가 보시면 80대 돌아가시면은 거의 안 계세요.

그래서 대부분 90대 가면 그거는 이제 세금으로 메꿔야 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에 주택 연금에서도 어 그거를 10억 이상을 안 줍니다.

그러니까 16억 17억을 해 봤자 어차피 나머지는 다 자녀분한테 간다고 생각하셔야 돼.

그래서 그냥 아예 뭐 내가 10억 정도 되는 아파트 수준으로 옮기셨고 나머지는 현금화시키고 그걸 이제 주택 연금에 넣는다든지 이것도 저는 굉장히 괜찮은 방법이라고 보거든요.

그렇게 또 하시는 것도 방법이고요.

또 하나는 이제 세대 분리형 아파트들이 있습니다.

예.

그래서 아 최근에 제가 그 임장을 마포에서 서대문을 이렇게 보면이 아연 뉴타운에서 마주 보면 북아 뉴타운이 있거든요.

예.

부가인 누타운에 보면 신촌 이편한 세상인가이 편한 세상 신촌인가 하는 아파트가 있어요.

거기는 30평인데 그렇게 원룸을 하나 이제 세대 분리용으로 해 놓고 그다음에 부부가 사는 데는 방두 개 화장실 두 개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근데 여러분 나중에 실버타운 들어가 보시면 방두 개 화장실 두 개만큼 큰 데가 잘 없습니다.

대부분은 방 하나 화장실 하나 정도에 두 분이 사세요.

그래서 임대로 하는 셀버 타운은 그러니까 그 정도면 굉장히 넓은 겁니다.

그리고 옆에는 또 방 하나 있고 그냥 스튜디오 해서 사시는 거거든요.

그래도 어 월세가 한 120 정도 나온대요.

그런 걸 사셔 가지고 월세 120을 또 받으시는 것도 있습니다.

이거는 다 주택도 아니고 그죠.

그냥 이제 세대 분리형 아파트 예전에 아마 연예인 중에 이상민 씨가 나와 가지고 유명하게 된 그런 건데요.

그런 아파트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대부분 40평인데 30평 때도 있더라고요.

제가 찾아보니까.

그렇게 하셔 가지고 좀 부족한 부분은 그렇게 하는 형태.

그러니까 이제 주거를 좀 줄이시거나 유동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끊임없이 이제 고민하셔야 되는데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상품들도 있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좀 하셔 가지고 만들어 놓으시는 것도 저는에 좋은 방법이라고 보고요.

또 하나는 이제 우리가 계속 부동산을 이야기하지만 상담을 해 보면 대부분 6, 70대들이 고민은 뭐냐 그러면 증여하고 상속입니다.

이게 상속세가 너무 비싸잖아요.

우리나라.

예.

증여세도 지피사고 이러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그러면 60부터 준비하셔야 돼요.

그냥 어영부형 이러다 그냥 80 되고 그리고 나이 들면 언제 죽을지 잘 모르거든요.

이게 금방 그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걸 준비를 굉장히 미리 하셔 가지고 계획을 세우고 이렇게 하시면 그래도 세금을 적게 내면서 그죠.

내가 지금까지 고생해서 벌어 놓은 거를 상당 부분을 이제 자식분들한테 넘겨 줄 수가 있는데요.

그렇게 안 하고 갑자기 이제 준비가 안 된 상태에 돌아가시면 어 예전에는 이게 좀 세무 공무원 분들하고 이야기도 잘하고 술도 먹고 이래 가지고 해결도 많이 했는데 지금 절대 안 됩니다.

그게 그렇지 않겠습니까? 이게 너무나 전산화돼 있어 가지고 이게 딱 돼 있기 때문에 이게 뭐 내가 100억이다 그러면 그냥 한 40몇억 때 뜯기는 거거든요.

국가에.

근데 내가 잘 준비를 하면 정말 20억 정도만 내고 이렇게 끝낼 수도 있는 방법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미리 좀 물려 주는 것도 저는 아주 괜찮다.

왜냐하면 지금 세금은 많이 나오는데 내가 뭐 10억씩 20억씩 물려주면 세금을 뭐 6억 7억씩 막 내야 되거든요.

그렇지만 지금 우리가 생각할 때 20억짜리 집이 6억의 세금을 냈지만 그게 나중에 40억짜리가 되지 않습니까? 될 거를 이제 그렇게 물려 주시면 그 40억에 뭐 5억이나 6억은 그렇게 또 큰 거 아니거든요.

그래서 미리 좀 자재분들한테 물려 주시는게 좋다.

왜냐면 상소이라는 거는 정말 이제 싸우기도 하고요.

자녀분들이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예.

그러니까 정년은 정말 편합니다.

그래서 그리고 뭐 비슷하게 이렇게 딱 미리 물려 주시고 그리고 지금은 이제 노노 상속이라 그래 가지고 90대가 돌아가시면 자녀도 60대 후반이나 70대잖아요.

그래서 돈 받으면 뭐 하겠습니까? 그것도 뭐 쓸 때도 별로 없어요.

다리도 아프고 이러니까.

그러니까 뭐 4, 50대 때 애 키우는데 좀 쓰든지 그죠.

아니면 뭐 어 놀러 가고 그죠.

이럴 때 한 번씩 쓸 수 있도록 좀 자금을 좀 해 주시는 것도 되게 좋거든요.

그래서 필요할 때 주고 우리가 필요한 아파트가 꼭 필요하다 이렇게 이야기하듯이 좀 필요할 때 주시면 좋은데 그런 걸 좀 미리미리 하시면 저는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아까 실버타운보다는 좀 에이징인 플레이스예요.

그러니까 아예 그냥 그 집에서 계속 거주하시는 그런게 조금 더 될 거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요즘 또 실버타운 이런 것들 뭐 좀 관심도 많으신데 이건 좀 한계가 있다고 보시는 거예요.

예.

이제 실버타운은 아마 더 이상 안 지어질 겁니다.

그래서 그게 왜 그러냐 그러면 실버타운을 분양형을 없애 버렸어요.

그게 2015년 7월인가 없앴거든요.

그래서 마지막 실버타운이 스프링 카운티자인가 용인에 있는 건데 그거 하고는 끝내 버렸어요.

건설회사 입장은 우리나라의 건설사나 이제 시행사들의 특징이 뭐냐 그러면 일본화가 완전히 다릅니다.

일본은 이제 운영 수익을 통해서 수익을내는 방식으로 많이 가거든요.

그래서 일본에 이제 대기업 그런 계열 부동산 회사가 많은데요.

어, 그런 회사들이 대부분 그런 방식으로 수익을 내는데요.

우리는 일단 분양을 해서 빨리 털어 버리고 나가야 되는 방식이잖아요.

근데 임대형으로 하는 경우는 건설회사에서 아마 안 지을 거예요.

시행하시는 분도 안 할 거고요.

그래서 지금 2015년 이후에 뭐 실버타운이 여러 개가 그래도 나왔지만 그렇게 나온 실버타운 중에 상당수는 보험회사에서 하는 데입니다.

그래서 KB라든지 신한에서 이제 열심히 하고 있는 건데요.

그거는 이제 어 뭐 수익성이 난다기보다는 본인 사업하고 연관이 있기 때문에 그냥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저는 실버타운은 더 이상 지어지기 힘들다.

그래서 그나마 최근에 분양형을 허락해 줬는데요.

그것도 뭐 인구 감소 지역에 허락했는데 인구 감소 지역에 누가 시행사가 들어와가지고 실버타운을 짓겠습니까? 그건 말이 안 되는 이야기고요.

항상 우리가 규제 완화를 해도 보면 그 말도 안 되는 규제 완화를 항상 하거든요.

그래서 지방의 미분 주택도 아니고 지방의 중공후 미분 주택을 서울의 1주택자가 가서 사라고 그러니까요.

그런 그 이제 현장에 있어 본 사람이면 야 이거 도대체 왜 이런 걸 내지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규제완을 하거든요.

그래서 하려면 그냥 화끈하게 해 가지고 감독을 이게 실버타운을 분양행을 없앤 거는 이게 실버타운에 자꾸 젊은 놈들도 들어 있고 막 이런게 예전에 문제가 됐었어요.

그건 관리 감독을 자기들이 못 한 거잖아요.

그걸 왜 실버타운을 분양하는 걸 없애는 쪽으로 흐르게 만드는지를 아 정말 이상한 부분입니다.

그 부분은 예, 안 되.

그러면은 실버타운은 안 된다면 아까 말씀해 주신 것처럼 그러면 원래 살던 동네에서 계속 거주하면서 그러면 이제 뭐 병원 다니고 왔다 갔다 하면서 간호 받고 이런 식으로 간다는 거죠.

그러면 또 필연적으로 이게 그러면 도시 외곽이 아니라 도심지로 또 노인들이 몰려 사는 그런 현상으로 이어지는 걸까요? 네.

그렇죠.

그래서 실버타운이 우리같이 안 지어진다라고 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느냐 커뮤니티가 좋아지는 거죠.

그래서 원밸리가 보시면 여러분들 젊은 분들도 있지만 상당수가 놓인 분들이세요.

예.

사우나까지 그 사우나 되게 좋아하시 그 사우나는 무조건 넣어요.

요즘 이제 커뮤니티에 보면 수영장은 없어도 사우나를 넣는 이유가 그겁니다.

그래서 아파트가 실버타워 되는 거죠.

음 그래서 아파트 커뮤니티 히지고 그럼 조중석식을 주는 아파트가 계속 늘어나고 이건 실버타운에는 핵심이 뭐냐 그러면 조중석식을 영양분을 제대로 맞춘 상품을 주는 거가 되게 중요하고요.

두 번째는 이제 병원이죠.

근데 아파트 단전에 상관에 병원은 다 있거든요.

그러니까 필요한 거는 그렇게 쓸 수 있고 그다음 이제 커뮤니티 중에 뭐 이제 사우나라든지 뭐 이런 시설 그리고 뭐 어 헬스 하는 시설들은 다 들어 있으니까요.

그런데 노인분들 하시면 되거든요.

젊은 분들은 단지에 제가 이제 단지에 그 헬스장가 보면 젊은 분들 별로 없어요.

예.

그러니까 중년 분들이 훨씬 더 많으십니다.

그래서 이게 이제 실버 타운화 되는 거라고 저는 봐요.

하긴 그러네요.

생각해 보면은 실버타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그대로 다 아파트 지금 다 해 주고 있으니까 맞습니다.

그렇게 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그 미에서 본다 그러면 저는 어 주상복합도 저는 괜찮다.

도심에 있는 주상복합 같은 경우는 일본도 이제 타워 면세션이라 그러는데요.

그런 것들 괜찮듯이 우리도 이제 주상복합은 어 밑에 다 있거든요.

예.

시설들 편의 시설이 다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상당히 좋아한다.

나이 드신 분들도.

그리고 최근에 주상복값들은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서는 카드 키를 대야 되거든요.

그만큼 이제 보안에 있어서도 이제 확실하게 보장을 해 주거든요.

그런 걸 또 노인분들이 되게 좋아합니다.

그 우리가 생각할 때는 노인분들이 저층 좋아하시고 아파트 저층을 좋아하지 않으세요.

왜냐하면 그게 누가 올라와 가지고 자기한테 올까 싶어서 굉장히 급을 내십니다.

그래서 고층을 좋아하세요.

제가 이제 어머니 모시고 사는데요.

그래서 유심히 관찰합니다.

노인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면 노인들은 그렇게 시큐리티에 일단 제일 관심이 많아요.

그런데 고층 아니고 저층하면 막 안 됩니다.

예.

그래서 그런 거 생각해 본다.

그러면 주상복합은 안전에 대한 요소도 갖추고 있고요.

거기다 밑에 이제 대부분 병원 큰 이제 주상복들을 보면 대부분 병원 다 들어 있거든요.

예.

그렇죠.

그리고 조금만 나가면 진짜 먹을 것도 엄청나게 많고 노인분들은 곧 주변만 왔다 갔다 하시거든요.

궁극적으로는.

그래서 그런 시설을 다 갖추고 있는 데가 찾아보면 주상복합밖에 없어요.

그래서 아파트 중에도 주상복합이 저는 좀 주먹 같지 않을까 노인들이 많이 생기면.

반대로 주상복합은 좀 학군이 좀 약하고 뭐 이렇게 좀 시끄럽고 뭐 이렇다고 하는데 아이가 없는 세계로 점점 간다면 이제 그러면 이제 노인들이 많아지면 주상 국합이 다시 뜰 수도 있다.

이런 얘기를 해 주신 거 같고예.

젊은 분들도에 A가 없으면 주상복합 상당히 좋아합니다.

음.

맞아.

주상복합에 노인분들이 많이 사시고 만족도가 좀 높으신 거 같기는 해요.

근데 이제 실버태원이 어쨌든 안 된다고 하면 결국에는 지금 정부나 지금 추진하는 것들 보면은 도심지에는 좀 젊은 사람들이 살고 이제 외곽으로 나가서 좀 노인들이 살게 하려고 좀 하는 거 같거든요.

도심지도 고밀도로 개발하고 좀 소형 평수 많이 넣어서 출퇴근 시간 좀 줄이자.

노인분들은 출퇴근 안 하니까.

네.

이게 작동지 않을 확률도 높네요.

지금 뭔가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면은 노인에 대해서 연구를 좀 많이 하셔야 돼요.

정부에서도 많이 하고.

저는 예전에 실버타운또 컨설팅을 많이 했거든요.

학교에 있을 때.

노인은 노인하고 사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예.

노인은 젊은 분들하고 사는 거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외국의 실버타운 같은 경우는 일본이 이제 그런데요.

특정 퍼센트는 젊은 분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만들어 줘요.

그래서 100%라 그러면 한 20% 정도는 젊은 분들한테 개방을 합니다.

예.

그리고 그 프라이싱을 이제 다르게 하는 거죠.

노인은 비싸게 받고 젊은 분들은 엄청나게 싸게 봤어.

반값으로 그냥 실버타운이 들어올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럼 젊은 사람들도 유인이 생기잖아요.

왜 들어옵니다.

들어오면 아기가 있거든요.

그 노인분들이 다 봐 주시고요.

그리고 노인분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아기 보는 거를.

예.

그리고 젊은 분들이 또 노인들의 뭐 이럴 테면 좀 뭐 멀리 가셔야 되는 걸 도와준다든지 이렇게 서로 그게 이제 에이즈 믹스거든요.

그 우린 지금 아직도 쇼믹스에 갇혀 있는데요.

에이즈 믹스를 빨리 도입해야 되는데요.

이제 그런 차원에서 본다 그러면 정말 실버타운에도 젊은 분들이 들어올 수 있는 뭐 이런 거를 좀 만들어야 되는데요.

어 최근에 이제 뭐 서울시에서도 골든 빌리지인가 해서 젊은 분도 이렇게 들어올 수 있는 방향을 좀 고민을 하는 거 같아요.

근데 이게 이제 결합이 될 수 있도록 돼야 되고요.

저 의왕시에 가면 배호수에 그 MDM인가 하는 데서 분양한 실버타운이 있는데요.

그 실버타운은 분양을 안 했는데요.

분양을 못 하니까요.

그 옆에 오피스텔대를 지어 가지고 예, 분양을 한게 있어요.

그게 이름을 제가 기억 배원노스 뭐 뭐입니다.

그래서 아마 올해나 입주를 할 거예요.

입주를 하는데 그 프라이싱이 완전히 달라요.

실버 타워는 싸고 거기 오피스 때는 굉장히 비싸게 분양을 했거든요.

20억 막 이렇게 분장을 했어요.

30평에.

예.

그러니까 완전히 외국하고 다른 프라이싱을 해놓는데요.

이거는 뭐 그 회사만 탈는 아니고요.

왜냐면 일정 부분 분양을 해서 수익을 취해야 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시행사 입장에서 이제 그렇게 맞습니다.

규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규제들을 좀 풀어 줘 가지고 이렇게 노인들만 있는 실버타운이 아닌 그래서 우리가 지금은 뭐 이렇게 자꾸 이제 젊은 분하고 노인하고 분리하는 방식이거든요.

역세권 청년 주택 뭐 실버타운 고령자 복지 주택이라고 최근 정부에서 이제 하고 있습니다.

뭐 이런 것들은 다 세대를 나눠 가지고 들어가는 건데요.

이건 정말 좋은 건 아니에요.

왜냐면 국가에서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요.

이거는 젊은 애들 그 젊은 분들 이렇게 관리하는 것도 돈이 많이 들고요.

취업했냐 안 했냐 그것도 뭔가 지원해 줘야 되고 노인들도 뭔가 지원해 줘야 되잖아요.

근데 이거 합쳐 놓으면 사실은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 많이 줄어들거든요.

서로 간의 이제 보완이 될 수 있는 영역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에이징 믹서를 해야 되는데 그래서 세대 분리형이 아니고 세대 통합형 뭐이 주거들을 만들어 나가야 돼요.

근데 일본이나 외국에 보면 이런 사례들이 되게 많습니다.

재밌는 사례들이.

그래서 그런 거를 좀 적극적으로 정부에서해야 될 상황이다라고 저는 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세대분리형처럼 뭐 예를 들어 내가 살 수 있는 그 실버타운 아파트 같은 걸 하나 주고 대신에 거기에 이제 한 칸은 뭐 이제 젊은 사람을 살게 해야 할 수 있는 그런 거 같이 줘서 거기는 이제 월세를 좀 싸게 해 주는 조건으로 여기를 이제 분양한다든지 뭐 그런 식으로 해야 되겠 예.

외국에 우리는 너무 이렇게 뭔가 걱정스러워 그러는데 외국에는 이제 하숙이죠.

그러니까 노인 노인들은 대부분 집을 가지고 있으니까 거기에 이제 방안화를 해서 이렇게 젊은 분들한테 제공해 주는 근데 아주 저렴하게 그죠.

대신에 이제 젊은 분들이 또 노인한테 뭔가 잘해주는 예 혜택을 주고 뭐 이런 식으로 해서 그걸 그렇게 해 놓으면 노인분들도 오래 사시고 의료 비용도 줄어들고요.

젊은 분들도 되게 좋은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본인이 이제 그 초창기에 사회초년생 때 엄청난 자금이 들어가는데 그걸 대부분 세이브하니까 나중에 취업하셔도 상당부면 이제 그렇게 독립할 수 있는 그게 기반이 되고요.

뭐 이런 것들을 해야 되는데 우리도 그게 살짝 많이 나왔는데 뭐 젊은이들 스크린을 어떻게 하냐부터 노인들이 뭐 어쩌고 저쩌고 계속 말이 많아요.

하여튼 예.

예.

항상 그 뭘 하려고 해도 우리나라는 항상 뭔가 이렇게 좀 이렇게 뭐가 탁탁 막히는게 있는 거 같아요.

뭐 규제도 많고.

그래서 이번에 이제 또 대선이 이제 앞두고 있으니까 이번 기회에 조금 이런 것들도 좀 전향적으로 바뀌면 좋겠다는 생각도 좀 해 봅니다.

지금까지 심명석 교수님 모시고 최근 부동산 분위기부터 이제 대선 이후에 전망까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각자 자기 입장에 따라서 이게 뭐 유분리가 있을 것 같은데 잘이 판단하셔 가지고 좋은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시청해 주신 거 다시 한번 감사하다 말씀드리면서 저도 교수님하고 인사 나누겠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월세 수익이 나는 세대 분리형 아파트가 있어요.

2. 대부분 40평, 때로는 30평도 있답니다.

3. 60평 이상이면 준비 비용이 필요해요.

4. 100억이면 40몇억은 세금으로 나가요.

5. 잘 준비하면 20억 정도만 내고 끝낼 수 있어요.

6. 노후 준비로 집을 줄이거나 포트폴리오를 짜는 게 좋아요.

7. 부동산 은퇴 플랜은 꼭 실천해야 하는 중요한 전략입니다.

8. 현재 부동산 비중이 80%로 너무 높아요.

9. 주택연금은 시세 12억 이상은 가입 못 해요.

10. 서울 집값이 오르면 재산도 늘어나요.

11. 집값이 오르면 연금액도 늘 가능성이 높아요.

12. 자녀 없이 집이 크면 다운사이징이 좋아요.

13. 20평대 집도 화장실 두 개면 넓어요.

14. 방 하나만 있어도 5억, 두 개면 10억 현금화 가능해요.

15. 주택연금은 10억 정도만 지급돼요.

16. 60~70대는 증여와 상속 고민이 많아요.

17. 미리 준비하면 세금 부담이 줄어요.

18. 20억 집도 세금 6억 내고, 나중엔 더 올라요.

19. 미리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도 좋아요.

20. 노후 대비로 실버타운보다 에이징인 플레이스가 좋아요.

21. 실버타운은 2015년 이후 거의 새로 안 지어져요.

22. 실버타운은 보험회사들이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요.

23. 실버타운 대신 도심 내 커뮤니티형 주거가 대세입니다.

24. 도심 주상복합도 노인들이 좋아하는 곳이에요.

25. 고층이 노인들이 선호하는 안전과 보안 때문입니다.

26. 병원과 편의시설이 함께 있어 편리해요.

27. 노인들은 저층보다 고층을 더 좋아해요.

28. 도심 주상복합이 노인 수요를 충족시켜요.

29. 정부는 도심에 젊은 사람, 외곽에 노인 유도하려 해요.

30. 외국은 실버타운에 젊은 분들도 일부 들어오게 해요.

31. 일본은 젊은이와 노인 함께 사는 사례가 많아요.

32. 젊은이와 노인 함께 살면 혜택도 많아집니다.

33. 젊은이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노인 돌봄 가능해요.

34. 노인들은 젊은이들이 돌봐주는 걸 좋아해요.

35. 규제 때문에 이런 아이디어가 잘 안 돼요.

36. 외국처럼 세대가 섞인 주거가 필요합니다.

37. 정부는 세대 통합형 주거를 적극 추진해야 해요.

38. 규제 완화와 정책 변화가 필요합니다.

39. 젊은이와 노인 함께 사는 모델이 미래입니다.

40. 오늘은 심명석 교수님과 부동산 전망 이야기였어요.

41. 각자 판단해서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42.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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