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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가장 두려워하는 시나리오" 1조 달러 가진 일본의 배신 (조의준 대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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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안보뉴스’ 생크션랩 - https://www.sanctionlab.com/ 📗 「제재 전쟁」보러가기 - yes24.com/Product/Goods/139000658 오늘은 조의준 대표님을 모시고 트럼프와 유럽의 핵무장, 주한미군의 필요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영상이 유익했다면 구독!! 영상이 재밌으셨다면 좋아요 버튼을 눌러주세요! #트럼프 #미국 #트럼프취임 00:00 영상요약 00:39 “하루 이자만 4조” 위험한 위치에 있는 미국 03:43 워렌 버핏의 경고와 달러의 미래 06:38 트럼프가 비트코인 영향력 확대하려는 진짜 이유 08:26 미국 채권 보유 1위, 일본의 숨겨진 전략 11:53 일본이 미국을 배신한다면 벌어지는 일 14:25 “패를 가지고 있다” 미국을 위협하는 일본의 협상 카드 17:21 위험 신호 나왔다. ‘이것’에 미국의 미래가 달려있다 20:41 앞으로 10년 이내, 세계 경제 이렇게 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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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하루에 갚는 국채 이자가요.

약 4조 정도 된다고 합니다.

굉장히 위험한 위치에 도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거든요.

재정이 손쓸 수 없이 무너지는 정도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패권국에 대한 의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본의 재무상이요.

모든 것이 협상 테이블에 있다.

우리도 칼이 있다라는 걸 한번 말을 한 거거든요.

트럼프 대통령은 사실상 제대로 해 볼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채권은 미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

안녕하세요.

저는 생크션의 조이준 대표라고 합니다.

쿠크션 랩은요.

제재 수출 통제 정보를 전문적으로 전달하고 컨설팅을 하는 업체입니다.

부채란 건 여러분들이 다 아시다시피 나라가 빚을 내기 위해서 발행하는 겁니다.

국민들이나 어떤 뭐 해외 정부나 해외 기업들이 채권을 사면 국가는 그 돈을 가지고 뭐 국민들에게 쓰는 거죠.

이거는 뭐 모두가 아는 당연한 사실인데요.

미국 국채는 조금 다른게 있습니다.

왜냐? 미국 국채는 정치적인 무기입니다.

단순히 경제만으로 판단할 수가 없거든요.

미국이란 큰 동맹국을 통해서 돌아가는 그리고 미국에 수출하는 나들이 미국과 다시 엮겨 돌아가는 그런 어떤 굉장히 정치적인 채권이기도 합니다.

경제의자 정치이 양면을 모두 가진 것이 미국 국채라고 할 수 있고요.

그리고 지금 미국의 가장 큰 약점이 뭐냐? 빛이 많다는 거 우리 모두 다 알고 있잖아요.

GDP의 연방정부 부채가 한 97% 100% 가까이 가고 있기 때문에 이게 이렇게 가면 미국의 패권이 흔들린다라는 얘기까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어찌됐든 수치상으로 미국이 굉장히 위험한 위치에 도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거든요.

이걸 어떻게 미국이 극복해 나가느냐 하는 것이 패권국의 지위를 미국이 어떻게 유지하는 것과 연결되 있는 그런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때문에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채권은 경제이면서도 정치, 특히 미국 채권 장기체는 그렇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건 뭐 우리 가정 경제를 생각해 보면 가장 쉽죠.

빛이 많이 늘어나면 빚을 갚아야 되잖아요.

빛을 갚다 보면 우리가 쓸 돈이 없어지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같은 경우 간단하게 생각해 보면 집 사고 이런데 빚을 너무 많이 내다 보니 요새 뇌수가 죽었잖아요.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빛을 많이 내다 보니까 이제 점점 국가 복지 있게 쓸 돈이 줄어들 거라는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지만 향후 미래에 그렇게 될 거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거죠.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금리가 당연히 올라가겠죠.

이 이 사람이이 돈을 제대로 갚을 수 있을까라는 의심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미국이 하루에 갚는 국채 이자가요.

뭐 우리 돈으로 따지면 약 4조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미 국방비를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여러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재정적자가 커지면 어떻게든 매워야 되니까 국채 발행을 늘릴 수밖에 없겠죠.

어, 지금 미국의 재정적자는요.

GDP에서 6에서 7%입니다.

이거 어마어마한 겁니다.

미국 투자은행들 얘기를 들어보면 2030년 되면이 적자 비용이 이대로 가면 9%까지 된다는 거거든요.

이거는 뭐 재정이 손 쓸 수 없이 무너지는 정도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이거는요.

우리 정치에도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된게 코로나 이후거든요.

코로나 때 미국이 재정을 확 풀었지만 이걸 줄일 수 없는 겁니다.

우리가 복지 정책 좋잖아요.

국민들 개개인에게 더 많은 복지를 주고 더 많은 돈을 줄 수 있지만 여기서 보듯이 한번 이렇게 크게 풀어 놓으면 줄이지 못하는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정치인들 특히 민주주의 사회는 표로 먹고 살기 때문에 한번 풀어 놓은 자금을 줄이지 못해요.

이게 미국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고 대부분의 선진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따라가고 있죠.

이런 건 사실 우리도 반면 교사를 해야 할 그런 사례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월앤 버핏이 마지막으로 당부하는 주수총회에서 국가 부채에 대해서 우려를 했죠.

그래서 미국 기업들의 실적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예측할 때 앞으로 세금이 크게 오를 것 같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당연히 그런 부분은 국가 부채를 내면 갚아야 됩니다.

물론이 국가 부채라는게 워렌 버핏이 말한 것처럼 우리의 뭐 주택 담보 대출하고는 다릅니다.

무조건 갚아야 되는게 아니죠.

국가라 거는 계속 자신이 발권력도 있고 하니까 어떻게든 유지하면서 그다음에 나라의 사이즈를 키워 가면 문제가 안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미국의 부채가 이렇게 늘어난다면 이건 상당히 경정을 울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한번 돌아보면요.

이게 정확한 건 아니지만 스페인이 세계 패권국에서 내려올 때 GDP 대비 국가 부채가 한 100% 정도 됐다고 하거든요.

그때 뭐 스페인은 사실 디폴트도 여러 번 냈습니다.

근데 그건 아주 과거 일이니까 뭐 좀 다르다고 할지라도 100%를 넘어가는 순간 어떤 패권국에 대한 그 특히 달러에 대한 우리의 의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너무 많이 찍어내는 거 아니야? 그럼 달러 가치가 떨어지고 우리가이 달러를 계속 믿고 써야 돼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거죠.

외한 보유고 같은 경우는 벌써 약간 달러의 지위가 약간은 흔들리는게 있거든요.

10년 전만 해도요.

전 세계 외한 보유고의 65%가 달러였는데요.

지금은 한 58%로 줄었습니다.

이게 뭐 어마어마하게 준 건 아니지만 그래도 달러만 믿어야 하나라는 것들을 세계 중앙은행이 약간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고 있다는 거거든요.

미국의 국채가 계속 발행된다면 미국의 채권 상환 그리고 미국의 경제에 대한 우려가 쌓이게 되고 과연 미국이 저하는 빛을 버틸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쌓여갈 수밖에 없으니까요.

이거는 뭐 미국의 분명한 악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그 패권국의 지위가 단시간에 번하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이게 뭐 우리가 5년 10년 안에 그렇다고 미국이 패권국에서 내려온다 이런 말이 절대로 아니거든요.

단지 좀 기스가 난다.

그리고 그 기스가 얼마 정도의 상처를 깊게 앞으로 낼 것인가의 문제지.

제가 보는 우리가 어떤 경제를 예측하데 있어서 보게 되면 5년 10년을 바라봤을 때 하루 아침에 미국이 흔들리는 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무역에 한 80% 이상이 여전히 한 88%가 달러하로 결제되는 거거든요.

이건 달러에 어마어마한 힘을 보여 주는 겁니다.

그리고 달러 이후에 대체 통화가 없어요.

우리가 2차 대전 후에 미국이 패권국이 되고 달러가 전 세계를 지배하는 통화가 됐을 때 그 전에 기축동화였던 영국의 파운드가 있었잖아요.

영국보다 미국이 경제력이네 배나 커졌을 때 달러가 전 세계를 어 지배하는 통화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봤을 때 조금 흔들린다고 하지만 달러를 대체할 수 있는 통화가 지금은 없어요.

중국이 미국에 네배 정도 되는 경제력을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중국에는 핵심적으로 동맹이나 친구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지위 그다음 미국 국채의 지위가 쉽게 흔들린다고 보기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미국이 비트코인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코인 가격이 올라간다라고 하면 그만큼 사실상 평가적으로 미국 부채를 내리는 효과가 있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당연히 그런 목적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요.

저는 조금 또 다른 면을 하나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미국 금융이나 미국이 그 달러를 확산시키는 것 그리고 미국이 금융 패권을 쥐게 되는 역사를 보면요.

1970년대부터 절대도 이거는 미국이 정부가 컨트롤하지 못한다라고 했던 거를 미국 정부가 컨트롤하면서 미국 달러 패권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자면요.

처음으로 국제 성금이 생기기 시작했을 때 그때만 해도요.

아, 이거는 미국 마음대로 못 하는 거다.

이렇게 되면 달러가 미국에서 자유화가 된다라고 사람들이 모두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는 스위프트 이런게 유럽에 생긴 거죠.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됐습니까? 그 정보의 독점은 점점 미국으로 모여들었고 미국이 모든 걸 장악할 수 있게 됐어요.

이건 미국이 의도한 것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이 달러를 쓰다 보니까 미국이 그렇게 된 거고 달러의 힘과 미국의 국력이 연동되면서 그렇게 된 건데요.

이 비트코인도 저는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미국은 단순히 국가 부채를 낮추는 것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 비트코인 허브가 되면서 비트코인의 유통을 장악하려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달러로 전 세계를 지배하는 것과 똑같은 전략을 미국이 써가려고 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스테이블 코인도 미국산 스테이블 코인이 더 낮다라고 미국 사람들이 계속 그런 식으로 주장을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 중간에 어떤 돈의 유통만 그러면 코인이면 코인이라는 새로운 어떤 투자 수단, 가치 저장 수단의 유통망을 미국이 어떤 선재적으로 잡아가려는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보는 측면도 있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미국 국채는 경제적이면서 정치적인 겁니다.

사람들이 미국에 물건을 팔아서 달러를 벌면 그 돈을 다시 미국 국채를 사면서 미국에게 우리가 기여를 하고 미국을 안정화시키고 다시 그렇게 미국에서 돈이 돌면 그걸 또 물건을 수출해서 또 달러를 벌고 이런게 순환적으로 이루어지는 거거든요.

그러면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들은 어디냐? 당연히 역대 미국의 무역 수지 흑자가 많은 나라들이겠죠.

지금은 가장 많은 나라가 일본입니다.

1조 3,억 정고요.

그다음에 중국은 7,억 달러 넘게 갖고 있습니다.

예전에 중국도 1조 달러 이상 갖고 있었는데 지금 뭐 미중 패권 경쟁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중국이 달러 자산을 팔고 좀 안전한 것으로 옮기는 바람에 좀 많이 낮아졌거든요.

뭐 한국도 한 1천억 달러 정도 갖고 있기 때문에 꽤 많은 나라고요.

유럽도 뭐 1조 달러 정도 전체 나라를 따지면 갖고 있다고 합니다.

어 이거는 어 미국과의 관계 그다음에 미국이 얼마나 무역을 많이 했느냐라는 건데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거는 정치적인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 채권은요.

그렇기 때문에 1, 2위에 있는 나라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미국을 흔들 수도 있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에 대한 어떻게 생각하면 외국의 칼이 될 수도 있는 거죠.

실제로요.

일본이 뭐 그럴 가능성은 너무너무나 낮습니다만 일본 재무상이 일본의 미국과 관세 협상을 하면서이 일본이 보유하고 있는 채권이 일본의 뭐 협상 테이블에 올릴 수 있느냐 우리가이 채권으로 미국을 위협할 수 있느냐라고 하니까 일본의 재무상이요.

모든 것이 협상 테이블에 있다라고 살 조금 위협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일본 상황에서는 사실상 이게 뭐 말이 안 되는 거예요.

현실적으로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만 일단 우리도 칼이 있다라는 걸 한번 말을 한 거거든요.

미국 채권을 갖고 있다는 건 그런 면에서 상당한 또 레버리지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국 입장에서는 보면요.

과거에는 채권을 1조 달러 이상 갖고 있다가 지금 7,억 달러 수준까지 내린 거는 중국 입장에서 보면 좀 다릅니다.

무기화도 당연히 되지만요.

이건 잘못 갖고 있으면 내 돈이지만 내 돈이 아닌 겁니다.

왜냐?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때 봤잖아요.

러시아 중앙은행이 해외에 갖고 있던 약 한 3,억 달러 정도 되는 외환 보유고가 하루 아침에 동결돼서 러시아 돈이 아니게 됐습니다.

소유는 러시아 돈이지만 러시아 마음대로 못 하고 빼지도 못하고 그냥 묶여 있는 거예요.

중국은 미국 채권 비중을 계속 낮춰 가는 이유가 미국 채권을 이제 가지고 있으면 가지고 있을수록 이건 내 돈이 아니고 오히려 내 목을 조일 수도 있다라는 걸 중국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뭐 무역 협상을 하고 하면서 나오는 걸 보면 뭐 확인되지 않은 겁니다만 트위터나 해외 트위터에 나오는 걸 보면 중국은 지도층이나 어떤 기업들의 20만 달러 이상에 미국 채권을 샀을 때는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현금화하고 이런 계획을 다 세워 놓으라고 했다는 그런 얘기도 있거든요.

아마 개인 경우에 그렇게 하라는 얘긴 것 같습니다만 그만큼 중국은 미국 채권을 들고 있다는 거에 자신들의 무기이면서도 그다음에 자신들의 최대 약점이 될 수 있다라는 걸 깨닫고 있는 겁니다.

중국에 대해 미국이 진짜 보복을 할 때 하루 아침에 7,억 달러면 우리 돈으로 뭐 몇 조인가요? 7,억 달러면 우리 돈으로 한 1천조가 되는 돈을 그냥 어느 날 갑자기 미국이 동결시킬 수 있다는 거잖아요.

그런 것 때문에 중국은이 미국 국채를 가지고 있는게 자신들의 무기이자 혹은 그리고 자신들의 가장 큰 단점, 자신들의 가장 큰 약점으로 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근본적으로 일본이 그럴 가능성은 없다.

거의 없다.

0%에 수렴한다고 보지만 만약에 그런 일이 일어난다는 거는요.

사실상 동맹 관계에서 이제 다른 길로 가겠다는 그런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듯이 미국 국채는 경제적인 재화일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성격도 상당히 강한이기 때문에 미국 국채를 던진다는 건 우리가 더 이상 너를 패권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라는 뜻도 되거든요.

그리고 우리 목에 칼을 들여다으니 일본 식으로 따지면 새로운 쇼군을 찾으러 나선다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는 거예요.

만약에 그런 상황이 온다면 그거는 뭐 지정학적으로 어마어마한 단순히 경제적으로 문제가 아니고요.

그렇게 된다면 안전 자산도 세계적으로 폭락하고 왜냐하면 일본이 들고 있는게 단순히 그 국채뿐만이 아니라 일본이 만약에 그렇게 한다면 자기 살도 깎는 거거든요.

1조 달러가 넘는 국채를 들고 있는데 던져서 국채 가격을 떨어뜨리고 금리를 올린다는 건 자기들의 자산 자체도 어마어마하게 까먹는 겁니다.

그리고 일본 보험사나 이런 데서도 엄청 투자해 놨기 때문에 국민들의 자산도 국민들의 노후마저도 던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일이 오지 않을 가능성이 저는 99.

999%라고 생각하지만 0.

001%의 1%의 가능성으로 그런 일이 있다는 건 일본이 아 우린 더 이상 미국이랑 같이 안 해라는 판단이 섰을 때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중국과 일본이 미국제를 대량으로 매도한다라고 하는 거는요.

뭐 예를 들자면 이거는 우리가 핵 문제랑 좀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핵을 핵보유국끼리 서로 전쟁을 안 하는 거는 상호 확증 파괴라고 우리가 쟤들이랑 전쟁하면 둘 다 죽어 둘 다 망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쟁을 안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이 중국과 일본 혹은 중국만이라도 채권을 던진다는 건 우리는 전쟁을 하겠다라는 뜻으로 보면 됩니다.

왜냐하면 자기 살도 너무너무 아프게 깎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돼서 금리가 오르면 전 세계 금융 기관이 어마어마한 손실을 보게 될 겁니다.

그러면 주가도 폭락하죠.

경제는 침체에 빠지죠.

얼마나 오래 갈지 모르는 대공항보다 훨씬 큰 오래되는 침체가 전 세계에 퍼져 나갈 수 있습니다.

당연히 미국이란 큰 나라의 수요가 막히게 되니까 수출도 안 되죠.

전 세계가 이제 어 대공학 때 버음과는 혹은 그보다 더 한 어 경제적 겨울을 맡게 될 텐데요.

그래서 단순히 일이 일어난다면 미국 경제만 붕괴되는게 아니고 사실상 전 세계 경제가 붕괴되는 그런 시나리오로 간다고 생각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일본이요.

최근 보도를 보면 미국이 일본을 맨 처음 협상하겠다고 한 거는 일본이 가장 쉬울 줄 알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보면 미국이 하자는 대로 좀 일본이 열심히 따라가 줬잖아요.

근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입니다.

왜냐하면 영국이 먼저 협상 타결을 했잖아요.

그만큼 일본은 쉽지 않은 겁니다.

그 일본은 영국이 하는 걸 보고 아 자동차를 일부 면제 받았구나.

그럼 우리도 그만큼 받아야지 하겠지만 영국이 만드는 자동차 대수하고 일본이 만드는 자동차 대수는 뭐 하늘과 땅 차이잖아요.

그래서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입장에서는 어려운 걸 얻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일본의 이바 정권이 그렇게 지지율이 높지 않습니다.

지지율이 높지 않은 정권이 사실상 일본의 손해가 많이 가는 합의를 하고 나면 정권 자체가 엄청 흔들리잖아요.

계속 말씀드리지만 미국 국채도 정치적이고 협상도 정치적입니다.

이거는 다 국내의 정치가 맞물려서 돌아가는 거거든요.

서로 상황이 좋을 때면 양보도 많이 할 수 있고 하지만 서로 상황이 안 좋기 때문에 양보를 많이 할 수가 없어요.

일본은.

그렇기 때문에 일본도 모든 협상 카드를 꺼내 놓을 겁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어떤 진짜 쓰지는 않겠지만 진짜 쓰지는 않겠지만 이걸 꺼낼 거야라는 뭐 어떤 레토릭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게 이제 실제로 미국을 위협한다기보다는 일본 국민들에게 보여 주는 것도 되겠죠.

우리가 이런 자세로 이런 결로 협상을 하고 있다라는 걸 보여 주기 위한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일본은 한국과도 좀 다릅니다.

일본은 사실상 거의 전적으로 자신의 안보를 미국에 맡기고 있다고 보면 되고요.

일본의 가장 큰 경쟁자는 뭐 뭐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중국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죠.

중국 견제를 위해선도 미국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일본이요.

의존을 하면서도 어 미국의 손을 끌고 갈 수 있는 무기가 필요한데 그게 가장 큰게 뭐 미국 채권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그렇게 쌓아왔고 미국이 필요할 때 미국이 쓸 돈이 필요할 때마다 일본이 대부자 역할을 해 준 거거든요.

일본은 채권을 삼으로 해서 미국과의 그 동맹을 강화시키고 필요한 미국의 자원을 공급해 준 겁니다.

그래서 이거는 사실 지금까지는 서로 공생하는 관계였다는 걸 이런 걸 보면 알 수 있는 거고요.

아마도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근데 최근에 일본이 뭐 아주 미미하지만 1조 3천억 달러에 가지고 있는 어 미국 채권 중에 우리 돈으로 한 25조원 뭐 그 정도를 뭐 팔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거는 뭐 고고 팔으로 해서 뭐 일본이 팔았다고 난리가 났었는데 사실은 뭐 그렇게 큰 돈도 아니고 큰 영향을 미칠 건 아닙니다만 우리가 봐야 될 거는 그 정도 상징적인 것만으로도 세계 시장이 일본을 관찰하고 있고 미국 국제 시장이 어떻게 되느냐를 보고 있다는 건요.

그만큼 일본이 어 미국에 갖고 있는 레버리지가 좀 어느 정도 크다라는 걸 보여주는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요.

해방해 날 이후에 관세를 한 번 더 적용하는 걸 유해했잖아요.

그 이유가 뭐였나요? 채권 채권 금리가 급등하면서 유회를 했습니다.

미국은 이제 점점 빚이 많아서 이제 아까 말씀드렸지 하루에 우리 돈으로 한 4조원 앞으로 좀 지나면 하루에 5조원씩의 빚을 갚아야 되는 나라입니다.

채권 금리가 한 번씩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어마어마한 돈을 더 써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미국은 자신들의 채권 수요를 어떻게든 끌고 와야 됩니다.

이 채권이란게 아까 제가 계속 말씀드리지만 미국 채권은 경제적이면서도 정치적인 재화입니다.

지금 우리로 따지면 지금 미국이 채권을 파는 상황은요.

단순히 경제로만 파는게 아니라 해방 직후에 한국의 선거 상황과도 비교할 수 있습니다.

고무신 주면서 나한테 투표해라.

매수하면서 때론 안 될 때는 정치깡패에 가서 협박하고 이런 것처럼 미국은 관세로 협박하지만 또 거기에 대한 반대 급 관세를 깎아주면서 당근과 채찍으로 사람들한테 그리고 해외 다른 나라들한테 미국 채권을 팔려고 하고 있고 자신들이 수요를 늘려가려고 어떻게든 노력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이 미국 채권 시장이 흔들린다는 건 트럼프 행정부로서는 굉장히 위험한 신호입니다.

이러면 어 미국 사람들에게는 금리도 올라가고요.

금리가 올라가면 경제가 침체되고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할 수 있던 가장 큰게 바이든 대통령 시절의 인플레이션이었잖아요.

근데 여전히 금리도 높아지고 이러면 트럼프 대통령의 할 말이 없어지고 경기가 침체로 간다면 다음 중간 선거도지고 트럼프 대통령은 사실상 제대로 해 볼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요.

미국의 장기체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장기체 금리가 폭등하니까 관세를 또 유해하는 걸 발표하기도 했잖아요.

그런 것처럼 미국은 정말 이제 채권 금리에 민감합니다.

채권은 단순히 경제뿐만 아니라 미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까지 보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가 안정화되기 위한 방안이란 건 너무 좀 교과서적인 문제일 것 같습니다.

일단 뭐 빚을 덜야죠.

그리고 미국이 재정을 튼튼히 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참 어렵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한번 국가가 곡간을 풀기 시작하면 줄일 수가 없습니다.

특히 민주주의 사회에서는요.

그래서 우리가 포퓰리즘을 굉장히 경계하는 거잖아요.

미국은 코로나 때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 국가을 크게 열었다가 줄이지 못하고 있으면서 GDP의 67%라는 어마어마한 빛을 지금 계속 매년 내감에서 가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 뭐 다음으로 뭐가 있느냐? 어떻게든 국채를 받아줄 수요를 늘려야 되잖아요.

그 수요를 늘리기 위한 거를 지금 뭐 미국도 계속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지금 당장은 예를 들면 관세 전쟁 때문에 어렵지만 미국 입장에서선이 관세 전쟁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 동맹국들이나 어떤 다른 국가들의 외교 외교 안보 문제를 뭐 중국은 조금 다르겠습니다만 좀 안정화시켜서 미국 국채 수요를 늘리고 그리고 또 미국 국채 금리가 올라가면 그만큼 안전 자산이 없기 때문에 세계 금융 기관들이 또 미국 국채를 사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제가 알고 있는 어 금융 기관의 어떤 국채 담당 그리고 하여튼 재물을 총괄를 하시는 분도요.

어쩔 수 있나? 금리 올라가면 미국 국채 사는게 그래도 제일 낫다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 것처럼 미국도 그런 식으로 해외 수요도 늘리고 뭐 미국 은행들이나 투자 기관들이 국체를 좀 더 살 수 있도록 제도를 바꿔 준다든지 뭐 이런 식으로 나아갈 것 같습니다.

지금 현 질서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어떤 변곡점에 있습니다.

전 세계가 하나의 시장이라고 하고 전 세계가 평화로였던 박스 아메리카 하나의 시대는 가고 있고요.

이제는 다극화라고 하지만 전 사실 양극화 시대가 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미국 중심의 공급망 그다음에 중국 중심의 공급망이 새롭게 생길 때 어떻게 되는지를 보자는 거거든요.

그래서 동맹국들은 아마도 미국 중심의 공급망에 편입되겠고 특히 한국 같은 경우는 더더욱 그렇겠죠.

그러면서도 이제 중국과 어떤 관계를 맺고 가느냐가 그 나라의 번영이나 무역 방식을 규정하는게 될 텐데요.

앞으로는 그렇게 됨으로 해서 중국이나 뭐 러시아 이런 데서 탈달러 같은 것도 더 가속화될 거라고 봅니다.

물론 뭐 쉽지는 않습니다.

제가 아까 초반에도 말씀드렸듯이 미국 달라가 영국의 파운드화를 대체할 때 미국의 경제 근무가 영국의 네배였습니다.

그 정도 돼야 대체가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사실 완전히 패권을 대체하는 탈러화는 아니고 자신들끼리 교류할 때 쓸 수 있는 정도가 그의 안정화되는 그런 식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세계적인 변화가 앞으로 한 10년 안에 과거보다는 좀 더 빠른 모습으로 보여질거다라고 뭐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미국 패권이 뭐 하루 아침에 저은다든가 달러를 대처할 뭔가가 생긴다든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S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미국이 하루에 갚는 국채 이자가 약 4조 원이에요.

2. 이자는 매우 위험한 수준에 도달했고 재정이 무너질 위험도 있어요.

3. 패권국에 대한 의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4. 일본 재무상은 협상 테이블에 모든 게 있다고 말했어요.

5. 트럼프 대통령은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어요.

6. 미국 국채는 미국 미래와 정치 모두에 중요한 역할을 해요.

7. 미국 국채는 정치적 무기이기도 해요.

8. 미국은 동맹국과 수출로 돌아가며 국채를 활용해요.

9. 미국 GDP의 연방정부 부채는 거의 100%에 달해요.

10. 이 상태가 계속되면 미국 패권이 흔들릴 수도 있어요.

11. 미국은 빚이 많아질수록 복지 예산이 줄어들 우려가 있어요.

12. 빚이 늘면 금리도 올라가게 돼요.

13. 미국이 하루에 갚는 국채 이자는 이미 국방비를 넘어섰어요.

14. 재정적자가 커지면 국채 발행도 늘어날 수밖에 없어요.

15. 미국 재정적자는 현재 GDP의 6~7%이고, 2030년엔 9%까지 예상돼요.

16. 코로나 이후 미국은 재정을 크게 풀었고, 줄이기 어렵게 됐어요.

17. 미국 정치권은 늘 재정 지출을 늘리려 해요.

18. 워렌 버핏은 미국의 국가 부채에 대해 우려를 표했어요.

19. 부채가 늘어나면 달러 가치가 떨어질 수 있어요.

20. 세계 외환보유고에서 달러 비중이 줄고 있어요.

21. 미국 채권이 계속 발행되면 달러와 미국 경제에 의심이 생겨요.

22. 이건 미국의 큰 문제, 즉 악재라고 볼 수 있어요.

23. 미국의 패권이 단기간에 무너지진 않지만, 상처는 남을 거예요.

24. 달러는 여전히 세계 기축통화이고 대체 통화는 없어요.

25. 중국이 미국에 비해 경제력은 커지고 있지만, 달러 대체는 어려워요.

26. 미국은 비트코인 등을 통해 달러와 채권의 힘을 유지하려 해요.

27. 미국은 미국 국채를 경제적, 정치적 무기로 활용해요.

28. 가장 많은 국채를 가진 나라는 일본과 중국이에요.

29. 일본은 약 1조 3천억 달러, 중국은 7천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어요.

30. 일본 재무상은 협상에서 "모든 게 테이블 위에 있다"고 했어요.

31. 중국은 미국 채권을 낮춰가며 리스크를 줄이고 있어요.

32. 러시아처럼 미국 채권이 동결될 위험도 있어요.

33. 일본과 중국이 미국 채권을 대량 매도하면 큰 위기가 올 수 있어요.

34. 채권 매도는 전쟁과 비슷한 의미로 볼 수 있어요.

35. 금리 상승과 함께 글로벌 금융시장과 경제가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어요.

36. 일본이 미국과의 관계에서 레버리지를 갖고 있어요.

37. 최근 일본이 미국 채권 일부를 팔았지만, 큰 영향은 아니에요.

38. 트럼프는 관세를 다시 적용하며 채권 금리 급등을 막았어요.

39. 미국은 채권을 통해 정치적 메시지도 전달해요.

40. 미국 채권 시장이 흔들리면 미국과 세계 경제 모두 위험해져요.

41. 미국은 재정을 튼튼히 하고 수요를 늘리려 노력 중이에요.

42. 글로벌 시장은 이제 다극화와 양극화의 시대에 접어들고 있어요.

43. 미국과 중국의 공급망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에요.

44. 탈달러 움직임도 점차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어요.

45. 달러는 영국 파운드처럼 세계를 지배하는 기축통화였어요.

46. 미국은 비트코인 등으로 달러 패권을 유지하려 해요.

47. 미국 국채는 경제적, 정치적 무기이기도 해요.

48. 미국과 주요국 간의 채권 보유량이 패권 경쟁에 영향을 미쳐요.

49. 일본은 미국과의 관계에서 레버리지를 활용해요.

50. 일본이 미국 채권 일부를 팔면 세계 시장이 관찰할 거예요.

51. 미국 채권은 정치적 협상과 무기 역할을 동시에 해요.

52. 미국은 채권 수요를 유지하려 계속 노력하고 있어요.

53. 앞으로는 미국 중심과 중국 중심의 공급망이 공존할 거예요.

54. 탈달러와 글로벌 변화는 앞으로 10년 내에 더 빨리 진행될 거예요.

55. 미국 패권이 하루아침에 무너지진 않지만, 상처는 남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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