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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차 네이버 기획자가 말하는) AI시대에 일을 잘한다는 것

드로우앤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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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오늘 그린룸 토크는 '기획의 말들'의 김도영 저자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본 영상은 위즈덤하우스 출판사의 제작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기획의 말들' 보러가기 ✅ 교보문고 : https://bit.ly/434vRFe ✅ 예스24 : https://bit.ly/4iSpqey ✅ 알라딘 : https://bit.ly/4iV96ts 📗 드로우앤드류 스토어: https://drawandrew.store 📚 앤드류 도서 럭키 드로우: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687400 프리웨이: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704325 비즈니스 문의: bydrawandrew@gmail.com (*개인 컨설팅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연락은 삼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기획: 드로우앤드류 https://linktr.ee/drawandrew 연출: 보경PD @bokyeong_moo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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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영량으로 언제까지 일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 진짜 많이 하거든요.

나는 필요 없어지는 거네.

저도 뭐 생성형 AI 되게 많이 쓰지만 저는 좀 활용을 요즘 또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게 AI잖아요.

AI 시대에 일을 잘하는 사람들 저희가 정의해 보면 어떨까? 어렵네요.

네.

근데 한 회사에 진짜 오래 계셨어요? 그죠? 제가 지금 13년째 다니고 있으니까요.

네이버에만 네.

저는 신입사원으로 들어와서 브랜드가 잘 여러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기획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봐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제가 책을 읽으면서 그 생각이 딱 들었어요.

저도 AI를 막 쓰면서 일은 되게 빨라지고 점점 쉬워지는 거 같은데 그러면은 AI 시대에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런 고민을 하다가 기획자들이 빛을 바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네.

저도 느끼는 거지만 사실 점점 생산하기가 되게 쉬워지고 효율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 앞단을 설계하는 능력들 어 소위 말해서 이제 기획 능력들이 되게 중요해지는 거 같고 그거 뭐 비단 제가 기획자라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뭘 만들어 낼지 그리고 그걸 어떤 방향으로 내가 어 수정하고 조정해 나갈지에 대한 역할이 진짜 중요해진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 잠깐 책 읽고 생각했던게 자기 언어로 세상을 해석할 줄 아는 사람.

저도 13년째 일을 하다 보니까 얼마나 그 사이사에 유행이 많이 있었겠어요.

이런 걸 배워야 된다.

뭐 이런 역량을 갖춰야 된다.

뭐 그런 흐름들이 다 있었지만 사실 그중에서 제가 제일 많이 도움이 되었던게 뭐냐라고 했을 때는 저는 이걸 키워드 장악력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제가 제일 많이 강조하는 것 중에 하나거든요.

제가 예전에 일을 할 때 상해 조직장님께서 늘 제가 애매한 표현이나 단어를 쓰면 왜이 단어를 쓴 거냐? 생산이라고 하면 네가 생각한 생산이 뭐냐? 그 제가 대답을 똑바로 못 하면 그 왜 생산을 정의도 못 하면서 마음대로 썼냐라고 계속 물어보셔 가지고 사실 되게 스트레스였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하루 부르시더니 내가 자꾸 이렇게 지적을 하는 이유는 우리처럼 앞단에서 기획을 하는 사람이 아무 단어나 써 버리면 그 뒤에 있는 이제 뭐 디자이너나 개발자나 혹은 영업을 하시는 분들, CSR 하시는 분들 정말 다 혼란에 빠지는 거다.

그래서 기획하는 사람은 애매한 단어 뒤에 숨어 버리면 절대로 안 된다는 얘기를 해 주셨거든요.

그래서 그때 좀 저는 방향을 잡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기획이라는게 그냥 남들 유행하는 거, 남들이 해야 된다는게 하는게 아니라 내가 내 시각으로 키워드를 바라보고 키워드를 장악해 갈 수 있을 때 내가 선점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생기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때부터 좀 본격적으로 진짜 책도 많이 읽게 되고 제 나름의 생각들을 좀 글로 풀어 보기도 하고 좀 저만의 도구들을 가지고 간 거 같아요.

저도 그래 가지고 어떤 키워드에 대해서 얘기할 때 사전적 정의를 좀 찾아봐요.

자기 개발을 이제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면 이게 저한테 크게 와닿지 않는 거예요.

유튜브에도 보면은 자기 개발 채널이 되게 많지만 채널의 주인장이 누구냐에 따라 그 사람이 어떤 경험을 했고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고 어떤 철학이 있고 이거에 따라 되게 다르거든요.

저도 나만의 그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은 보는 시청자들도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될지 헷갈릴 수 있을 것 같은 거예요.

나오는 게스트 분들이라든지 아니면 제가 고르는 책들이라든지 내가 정하는 삶의 방향, 콘텐츠의 뭐 주제 이런 것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야 이제 그 키워드를 좀 자유 자재를 쓸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러면서 또 거기에 새로운 관점이 더해지면 그 의미를 업데이트해 볼 수 있는 거니까 뭔가 그런 사정적인 정의와 또 나만의 내릴 수 있는 정의들 사이를 계속 오가는 경험.

맞아요.

그리고 또 중요한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비슷한 맥락이지만 질문하는 능력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면 내가 어느 순간 그 도구에 좀 끌려다닌다는 느낌도 없지하다 받게 되거든요.

지금 내가이 친구를 잘 도구처럼 활용하고 있는 건지이 친구가 나를 도구처럼 활용하고 있는 건지 헷갈릴 때도 있거든요.

이 친구가 나를 끌고 가면서 이런 걸 원해, 저런 걸 원해? 물론 어떤 흐름에 그냥 자기를 맡겨 가지고가 보는 것도 의미가 있긴 하겠지만 제일 중요한 건 내가 어떤 질문을 던질 건가? 내가 어디에 포커스를 맞출 건가잖아요.

어떤 관점으로 뭘 들여다보고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들을 어떻게 해석해 볼까에 대한 문제고 거기서 내가 뭔가 풀어지지 않는 것들을 어떻게 더 찾을 수 있을까라고 해서 던지는게 질문일 텐데 굳이 기획을 하지 않더라도 앞으로의 세상에서 뭘 질문거리로 올리고 그 질문을 어떻게 풀어 나갈 건가에 대한 능력은 진짜 중요해지는 거 같긴 해요.

그래야 사람들한테 뭔가를 전달하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건 이런 얘기고 너도 여기에 들어와서 이런 얘기를 해 줄래라는 그 전체적인 흐름이 만들어질 수 있으니까 누가 어떤 질문을 세팅하느냐, 아젠다를 선점하느냐 이게 되게 중요한 역량이 되는 거 같긴 합니다.

저도 뭐 생성형 AI 되게 많이 쓰지만 저는 좀 활용을 제 가설을 검증하는 방향으로 많이 써 보거든요.

아, 일단은 제가 사람들이 이렇지 않을까라는 몇 가지 가설 혹은 저는 이제 브랜드를 다룬 입장이다 보니까 어, 이런 브랜드가 이런 과정을 거쳐서 이런 메시지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나온 브랜드 아닐까라고 혼자서 좀 가설을 많이 세워 보거든요.

그런 다음에 이제이 친구하고 그 가설을 찾는 어떻게 보면 역할을 해 보는 거죠.

그게 저는 감각인 거 같아요.

맞아요.

네.

내가 생각할 때 내가 그동안 봐왔던 만들고 실험해 보고 요렇게 했을 때 사람들이 이런 반응이 왔고 이런 브랜드를 경험해 받고 했을 때 나는 이런 거 같은데 하면서 너는 어때 하면 얘는 그럼 그거에 대한 데이터를 찾아 데이터를 분석니까 아 내 가설이 맞았네 건강이 맞았네 그러니까 내가 좀 더 자신있게 그럼 나는 이런 식으로 발전시킬 거 같은데 할 때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다는 거죠네맞 저는 사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일도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어 그럼요.

이게 실패를 많이 해 보니까 네네.

실패라기보다는 시도를 많이 한 거죠.

제가 자주 쓰는 표현 중에 하나가 취소선 긋는 거 두려워하지 말라는 표현을 하거든요.

요즘은 취소선이라고 하면 다 아시잖아요.

이제 그게 사실 어떻게 보면 기획하는 사람들 입장이나 글 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좀 부끄러운 부분이기도 하거든요.

내가 스스로 지우기도 하고 혹은데 피드백을 받을 때 이거는 의미 없네요라거나 아니면 날렸으면 좋겠네요라고 긋는 거니까 되게 두려웠었어요.

뭔가 그래서 드로엔드님도 아시겠지만 기획하다가 뭐가 잘 안 되면 그냥 국기구 새 종이에 다시 하고 싶어지거든요.

늘 뭔가 새로운 거 찾게 되고 다시 하고 싶어 하는데 결과적으로는 취소선을 그은 과정들을 내가 잘 남겨 놓는게 오답 같은게 된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취소선이 과정선에도 해당한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취소선이 그런 의미였대요.

옛날에 뭐 항해하려면 계속 이렇게 이제 좋다 방향도 바꿔야 되고 그 이제 좌표값도 수정해야 되는데 그 좌표값을 수정을 했다고 하더라도 지금 남아 있는 가장 최근에 값만 의미 있는게 아니라 어떻게 수정을 해 왔는지 그 과정을 보는 것도 되게 중요하기 때문에 다 지우지 말고 취소선으로 그어 놓고 남겨 놔라는 의미였대요.

저는 그거를 보고 나서도 아 내가 취소선을 과정선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도 영 틀린 건 아닌 거 같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거든요.

전 또 얘기하고 싶은게 좋은 이야기를 발견하고 연결할 줄 아는 사람 전 이것도 되게 중요한 능약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사람들이 과거에는 진짜 좋은 결과만 보고도 환호하고 그거를 되게 좋아해 주고 하던 시대였는데 요즘은 과정이 다 공유가 되잖아요.

그리고 그걸 누가 만들었는지도 너무너무 중요하고 그리고 그걸 만든 사람이 계속 내 마음에 드는 행보를 보이는지도 되게 중요하고 그럼 이제 사람들은 브랜드가 됐던 사람이 됐건 자기와 이제 뭔가를 동일시하거나 그 사람과 특별한 유대감이 있다고 생각하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자꾸자꾸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그게 사실 쉽지 않거든요.

그럼요.

말하는 것도 하다 보면 이제 할 말 없어지죠.

맞아요.

저는 제일 중요한게 사실 제가이 책에서 제일 첫 번째 챕터로 썼던 말이 이제 규칙은 몰라도 서사는 안다라는 말이었거든요.

잠깐 에피소드를 설명드리면 제가 이제 오스트리아 여행을 갔을 때 길을 지나고 있는데 이제 거기는 큰 오페라도 있지만 조금조금 독립극단에서 하는 오페라들도 있더라고요.

그니까 막 커플이 뛰어와서 이거 보라고 이제 호객행이죠.

결정에 그런 걸 하는데 어 나 오페라를 본 적이 없다.

아무것도 모른다.

그 심지어 독일어로 하는 거예요.

나는 독일어도 모른다.

이거 진짜 내가 안 살려 그러는게 아니라 볼 수 없다.

알겠다고 하더니 조금 가고 있는데 따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약간 귀찮아지려고 하는데 그분들이 나 돈 안 받을테니까 그냥 와서 보면 안 되냐.

그래서 어 왜 그러냐 그랬더니 너 오페라 처음이라면 처음 보는게 우리 거면 너무 우린 좋을 것 같다라고 하는 거예요.

그분들이 그 얘기를 하셨었어요.

사람들이 오페라 이런 거 어려워하는데 규칙은 몰라도 여기 담긴 그 서사는 알아이 안 통해도 그거 바로 느낄 수 있을 거야라고 저한테 얘기를 해 주시더라고요.

진짜 저는 그 말이 제가 일을 하면서 제일 많이 사용했던 말 중에 하난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뭐 이야기를 만들어 내라라는게 막 스토리텔링의 뭐 구조를 설계하고 흔히 말해서 막 법칙을 막 만들고라고 하는 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뭐가 있을까? 어떤 매개체로 전달해 볼 수 있을까라는 걸 고민하는게 너무너무 중요한 거 같고 세상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좋아할까라는 그 이야기에 앞서서 자기가 설정한 질문들에 스스로 먼저 답해 보는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앞에 했던 질문하고도 좀 이어지지만 사람들이 보통 답을 찾거나 실마리를 찾기 어려운 이유가 질문하고 답을 너무 멀리 떨어뜨려 놓는게 어떻게 해야 되지라고 하다가 아무 생각 안 해요.

좋은 영상 보거나 뭐 좋은 얘기 하면 아 맞아 저렇게 살아야 되는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니까 내가 한 떠올린 질문과 내가 찾은 답이 너무 떨어져 있어요.

그래서 스스로 뭔가 고민이 되거나 질문이 있으면 내가 그 인터뷰에 응한다는 생각으로 나름의 답을 해 보려고 하는 능력, 그걸 좀 찾아가는 과정 이런 것들이 저는 좋은 이야기를 계속 발굴해 낼 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고 자기가 궁금한 거, 자기가 고민되는 것들을 그냥 흘려 보내지 않는 저는 되게 좋은 거 같아요.

그걸 누군가는 똑같이 생각하고 있고 내가 이렇게 들려 줄 수 있는 이야기가 있으면 거기에 공감할 수 있는 확률이 크기 때문에 그런 것들로부터 차근차근 풀어내는 것도 되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AI 같은게 등장할 때마다 내가 가진 영향으로 언제까지 일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 진짜 많이 하거든요.

나는 필요 없어지는 거네라는 생각을 누구나 하고 있잖아요.

근데 그런 위기가 올 때마다 더 중요한 걸 발견하게 되는 거 같거든요.

그리고 제가 사실이 책을 쓰기로 마음 먹은 것도 어떻게 보면 과거에는 10년 20년 전만 해도 뭐 브랜딩, 기획 이런 단어들이 그나마 좀 희소성이 있었어요.

네.

네.

근데 요즘은 사실 브랜딩, 기획 이런 말 되게 많이 쓰시잖아요.

그렇죠.

사람들이 그만큼 중요하게 느낀다는 거에 대한 반증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또 사람들이 필요 차 있기 때문에 진짜 제대로 좋은 얘기를 하지 않으면 어우 뻔하네.

혹은 뭐 나한테는 당장 도움도 안 되는 건데.

그렇게 생각을 하다 보니까 저도 되게 긴장을 하면서 쓴 거 같아요.

아, 진짜 내가 생각하는 좋은 기획이란게 뭘까? 그리고 기획자로 살아간다는게 뭘까라는 거에 대해서 진짜 많이 스스로한테 물어보고 쓰려고 좀 노력을 했던 거 같고 AI 시대 일 잘하는 거, 뭐 기획을 잘하는 거, 뭔가 이런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되게 기분 좋은 긴장감이 생기거든요.

카메라 없으면 더 재밌게 얘기하실 것 같은데.

저도요.

저도 근데 책이 더 재밌습니다.

제가 보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나는 내 영양으로 언제까지 일할까 고민해요.

2. AI 활용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3. AI 시대에 일을 잘하는 사람은 기획자일까?

4. 저는 네이버에서 13년째 일하고 있어요.

5. 브랜드 전달을 위해 기획하는 역할을 해요.

6. AI 덕분에 일이 빨라지고 쉬워지고 있어요.

7. 기획 능력, 즉 설계와 조정이 중요해졌어요.

8. 세상을 자기 언어로 해석하는 게 핵심이에요.

9. 유행보다 키워드 장악력이 더 중요하다고 느껴요.

10. 단어와 정의를 명확히 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11. 나만의 정의와 관점을 갖는 게 중요해요.

12. 질문하는 능력도 매우 중요하다고 봐요.

13. 질문으로 문제를 더 깊이 파악하는 게 핵심이에요.

14. AI를 활용해 가설 검증도 많이 해요.

15. 실패보다 시도와 도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6. 취소선 긋는 것도 과정의 일부라고 봐요.

17. 과정과 남긴 기록이 더 의미 있다고 믿어요.

18. 좋은 이야기를 찾고 연결하는 능력도 중요해요.

19. 과거보다 과정이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

20. 이야기를 만들 때는 스토리보다 전달이 중요해요.

21. 질문과 답을 연결하는 게 좋은 이야기의 핵심이에요.

22.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23. AI 등장으로 불안하지만 새로운 기회를 발견해요.

24. 예전보다 브랜딩과 기획이 더 중요해졌어요.

25. 좋은 기획과 이야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26. 일 잘하는 법과 기획 이야기를 나누며 긴장감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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