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보다 쉬운 미국인이 매일 쓰는 생활영어 표현 10선!

오늘 하루 요약본 (중학생 눈높이 버전)

오늘 하루, 구독자들이 시켜서 이것저것 해봤어!

아침 운동 (5km 달리기)

• 준비: 달리러 가기 전에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어. 특히 종아리를 많이 늘려줬고, 런지로 마무리!
• 달리기: 5km 달리기 시작! 트랙에 사람이 없어서 좋았어. 평소엔 요가나 근력 운동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뛰는 것도 중요하대. 숨차고 땀도 많이 났지만, "정신이 물질을 지배한다!" 외치면서 꾸역꾸역 달렸어. 중간에 힘들어서 잠깐 걷기도 했지만, 결국 완주! 뿌듯해!
• 마무리: 집에 와서 아침 식사 준비!

아침 식사 (베이컨 타코)

• 재료 준비: 베이컨을 바삭하게 굽고, 피망이랑 시금치, 마늘을 다져서 스크램블 에그 흰자랑 같이 볶았어.
• 타코 만들기: 토르티야에 과카몰리 바르고, 베이컨이랑 볶은 야채 넣고, 멜린다 핫소스 뿌려서 완성! 키위도 곁들여 먹었어.

카페 투어 (야난동)

• 첫 번째 카페 (카바나 프라): 부부가 운영하는 곳인데, 남편이 체코 사람이고 아내가 내 영상을 본다고 해서 가봤어. 오렌지 프레사 라떼랑 굴뚝 케이크를 먹었는데, 둘 다 진짜 맛있었어! 특히 굴뚝 케이크에 아이스크림 조합이 최고!
• 두 번째 카페 (스튜디오 지브리 테마): 동화 속에 들어온 느낌! 라벤더 라떼랑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라벤더 라떼가 신기하고 맛있었어. 기념품 가게도 있었는데, 어릴 때 좋아했던 토토로 생각도 나고 좋았어.
• 세 번째 카페 (야무사 소울): 아는 사람 집에 놀러 온 것처럼 편안한 분위기였어. 커피 대신 페퍼민트 차를 마셨는데,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

저녁 (종로 포차 & 볼링)

• 포차: 구독자들이 소주 마시는 걸 보고 싶어 해서 종로로 갔어. 편의점에서 소주랑 숙취 젤리 사서 친구 기다리면서 먹었지. 길거리에서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소주 마시는 게 한국 드라마 같았어.
• 볼링: 오랜만에 볼링 쳤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 그래도 스트라이크도 몇 번 치고, 친구랑 내기하면서 재밌게 놀았어. 볼링화도 귀여웠고!

오늘 구독자들이 시켜서 평소 안 하던 것도 많이 해봤는데, 진짜 재밌는 하루였어! 다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