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블로그 1년 6개월, 월 순수익 대공개! 여행 블로거 수입 비밀은?
블로그 수익 공개 및 이것저것 이야기 (중학생 눈높이 버전)
안녕! 오랜만에 야외에서 촬영 중이야. 지금 라페스타에 있는데 커피 받으러 가는 길이야. 오늘은 6월 말이니까 수익 공개하는 날이지!
보통은 유료 구독자들한테만 보여주는데, 이번 달은 잠깐 보여줄 게 있어서 특별히 공개하는 거야. 자랑하려고 하는 건 아니고, 그냥 이렇게 살고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요즘 새로 들어온 사람들도 많아서 간단히 소개하자면, 나는 블로그로 먹고사는 사람이야.
이번 달에 있었던 일이랑 개인적인 이야기 좀 할게. 수익이 궁금하면 뒤로 가서 타임라인 타면 돼!
6월에 무슨 일이 있었냐면...
- 여행: 베트남 (다낭, 호이안), 태국 (푸꾸옥) 다녀왔고, 국내로는 부산, 거제도, 대전도 다녀왔어.
- 강의: 3시간 전에 강의를 했는데, 반응이 좋았다고 하더라고. 초보자들이 도움될 만한 강의 만들려고 PPT 50장이나 만들었어. 열심히 했지!
요즘 블로그 노출 안 된다, 누락된다 말 많아서 희망 좀 주고 싶어서 얘기하는 거야.
개인적인 이야기 (부담스러워...)
가끔 나한테 이메일로 만나자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 남자든 여자든. 근데 솔직히 좀 부담스러워. 누군지 모르는데 갑자기 만나자고 하면 좀 그렇잖아. 예전에 광화문에서 한 번 만난 적은 있는데, 그냥 일반적인 이야기만 했어.
개인적인 만남은 좀 부담스러워서 안 하고 있어. 여러 명이서 커피 마시거나 할 때는 괜찮은데, 따로 보자고 하는 건 웬만하면 거절하고 있어. 그 시간에 글 하나라도 더 쓰는 게 낫다고 생각하거든. (농담 반 진담 반이야!)
그리고 사업적으로 블로그 기술 빼가려는 사람이나 같이 뭐 하자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런 건 딱 잘라 거절했지.
커피 타임 & 답장 관련 이야기
단골 카페에서 시그니처 라떼 마시러 왔어.
메일 보내주는 건 너무 고마운데, 답장하는 것도 좀 부담이야. 용기 내서 보내준 건 감사하지만, 아직 컨설팅이나 만남은 부담스러워. 마음의 준비 되면 그때 한 명씩 만나볼게. 답장 못 받았다고 너무 상처받지 마! 나 그냥 별거 아닌 아저씨라서 그래. 부끄러워.
블로그 댓글도 잘 못 달아줘. 유튜브 댓글도 마찬가지고. 혹시라도 빠뜨리면 상처받을까 봐 그래. 인플루언서 신청할 때는 댓글 많이 달았는데, 이제는 너무 많아서 다 못 달아줘. 댓글 달 시간에 글 하나라도 더 쓰는 게 나한테는 중요해. 이해해 줘!
다음 강의 & 블로그 현실
다음 달 3시간 전 강의에는 나보다 훨씬 훌륭한 분이 무료 강의를 하니까 꼭 들어봐!
요즘 블로그 조회수 안 나온다고 접는 사람 많아서 마음이 아파. 블로그가 쉬워 보이고 돈 벌기 쉬워 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 절대 아니야. 최소 6개월 이상 해야 티가 날까 말까 해.
그래도 요즘엔 수익 낼 수 있는 방법이 많아져서 예전처럼 뻘짓하는 건 많이 줄었어. 무료 자료만 봐도 기본기는 다 알 수 있으니까, 비싼 강의 듣지 마!
6월 수익 공개!
- 애드포스트: 30만원 (하루 평균 만원 정도)
- 브랜드 커넥트: 판매 금액 8,743만원, 예상 수익 339만 4천원 (약 340만원)
- 취소 건 때문에 350만원 넘기려던 건 아쉽지만, 운이 좋았어!
- 3시간 전 (강의/원고료): 합쳐서 약 90만원 (100만원으로 잡자!)
- 유튜브:
- 본 채널: 210달러 (약 32만원)
- 부계정: 180달러 (약 28만원)
총합: 약 570만원 정도 되는 것 같아.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 병행은?
솔직히 세 개 다 잘하기는 어려워. 나는 블로그랑 인스타 정도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유튜브 하려면 유튜브 영상 열심히 찍고 거기서 마음에 드는 부분 캡처해서 블로그에 올리는 방법도 있는데, 화질 차이가 커서 추천하진 않아.
AI 활용은?
초안 잡을 때 AI 쓰는 건 괜찮아. 근데 내 생각이 꼭 들어가야 해. 로봇처럼 쓰지 마!
여행 블로그 팁
- 국내 여행 vs 해외 여행: 국내 여행이 조회수가 더 잘 나올 때가 많아. 네이버에서 국내 여행 관련 키워드 챌린지도 많고. 해외 여행은 돈이 많이 들고 자주 다니기 힘들잖아.
- 여행 포스팅 외 다른 주제: 맛집 리뷰 같은 것도 같이 해도 괜찮아. 나중에 맛집 협찬 들어올 수도 있고.
- 판매 유도 멘트: '가격 확인하기', '바로 가기' 정도로 쓰면 돼.
- 제주도 키워드: 경쟁이 치열하지만 그래도 해봐야지! 작년 포스팅을 다시 올려도 되고.
- 유심/이심: 꾸준히 포스팅하면 팔릴 수 있어. 나도 처음엔 안 팔렸는데 꾸준히 올리니까 팔리더라.
- 체험단: 재미로라도 하는 거 추천해. 블로그에 재미를 더해줄 거야.
- 내돈내산 vs 협찬: 여행 블로그는 내돈내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먹고 살기 힘들 수 있어. 경비를 최대한 아끼고, 숙소 체험단 등을 활용해 봐.
기타 질문들
- 삼각대: 휴대폰용은 1만원짜리, 미러리스용은 부피 커서 잘 안 써.
- 포스팅 재탕 발행 주기: 딱히 없어. 신경 안 써.
- 최적 블로그: 예전만큼 의미는 없어진 것 같아.
- 사진: 직접 찍는 게 제일 좋아. 다른 데서 가져오면 애매해. 워터마크는 안 박아도 돼.
- 원고료: 프로모션 같은 거 노려봐.
- 누락: 이거 얘기하면 하루 종일 걸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블로그는 쉬운 게 아니야. 당장의 수익만 보고 글 쓰면 오래 못 해. 그냥 인생을 담는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하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길 거야.
오늘 너무 길게 얘기했네. 다들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