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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의 요리 철학

김호이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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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님의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경동 치장과 창동에서 두 개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미령 있니다 20대 요리를 시작했는데 어쩌다가 요리를 하게 됐나요네 아 저는 뭐 요리라고 해서 전문적으로 배우거나 뭐 어디 가서 뭐 공부를 하거나 학교를 다닌 적은 없고요 그냥 생계 유지용으로 저는 음식을 시작을 했어요 그러니까 중요한 건 이제 엄마가 국수집을 운영하시다 보니까 제가 이제 그 밑에 가서 학교 다닐 때부터 도와드리고 뭐 뒤 설거지하고 야채 다른고 뭐 이런 걸 하다가 엄마가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제가 이제 그 밑에서 같이 하게 됐어요 예 예 예 그래서 이제 음식을 시작하지 뭐 전문적으로 연 배우거나 공부한 적은 없어요 아 그럼 어떤 어린 시대를 보냈나요 어 저는 뭐 아직 어렸을 때는 굉장히 좀좀 부유한 집에 좀 컸어요 뭐 무용도 하고 뭐 제 나이 때 유치원 다니 아이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거든요 유치원도 다니고 이수 학원으로 다니고 뭐 이제 부유한 생활을 하다가 어 아버지가 뭐 저 사업하다가 망 하시고 으로 쓰러 보니까 이제 좀 많이 힘들어졌죠 갑자기 원래 꿈이 발레라 였다고 들었어요 네네네네 가정형편으로 인해서 꿈을 접은게 아쉽지는 않으신 어 예전에 굉장히 아쉽고 원망도 많이 하고 힘들기도 했었어요 어렸을 때 중고등학교 때 근데 지금은 뭐 전혀 아무렇지도 않고요 어 이제 지금 내 직업을 잘 선택하고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세프님의 하루 일가는 어떻게 되나요 저는 일찍부터 점을 운영하다 보니까 물건 뭐 저 주문하고요 그리고 이제 집안 청도 기본적으로 해놓고 그리고 이제 경동시장에 있는 안동집 출근을 해요 그래서 거기 점심 장사를 하고 점심 장사 끝나면 한 3시쯤서 오늘처럼 이렇게 기자님 만난이 시간에 여기를 도착을 합니다 한 3시 좀 넘으면 그래서 이제 또 시부터 여기 창동에 즐거운 수사 운영을 시작을 해야 되기 때문에 와서 이제 저희는 여기 예약제를 운영을 하니까 어 와서 뭐 미반 찬이라는 뭐 이런 거 준비를 하고 그 손님 미리 이제 이학서 이제 뭐 상을 다 나누고 준비하고 있죠 그 시부터 8시까지는 또 정리하고 치우고 그러다 보면은 하루 일가가 끝나죠 저희는 자연스럽게 저녁 8시에 영업이 끝나면 저쪽 안동집도 우리 신랑이 영업 마무리를 하고 이쪽으로 모이고 우리 아이들도 학교 갔다 학원 갔다 하면 시가 넘거든요 그럼 또이 가게에 모여서 같이 저녁 먹고 집에 들어가고 그런 편이에요 거의 그러면 몇 시에 일어나세요 저 4시 만에 물건을 일단 시켜요 반에 물건 시키고 왜 그러면 이제 이창동 질관 술상은 해산물 자체를 살아있는 거만 사용하기 때문에 4시 반에 물건을 발주하면 해놓고 그리고 조금 더 누워 있다가 한 뭐 여시 7시 되면 이제 또 일어나서 뭐 씻고이 아이들이 커서 아직 각자 알아서 해서 먹고 가고 하기 때문에 이젠 좀 그게 좀 편안하죠 그러면 셰프님에게 출근과 퇴근은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일하는게 재밌으신가요 어 재미있어요 그래서 그게 참 감사하게 생각하는게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재미가 없다면 그 그것처럼 좀 슬프고 속상한 일이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 전 다행히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굉장히 즐겁고요 그 주위에서 많이 바쁘다 힘들지 않으세요라고 하는데 물론 힘은 들죠 하지만 즐겁게 일하면 힘듦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저 생각하거든요 제가 재밌어서 하니까 예 왜 그렇게 치열하게 사는 건지 예전에는 처음에는 이제 결혼해서 아이도 놓고 할 때는 아이 생각 부모님 생각 때문에 또 형편도 그렇게 좋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이제 내가 열심히 뛰지 않으면 사람 하나 더 두는 거보다 내가 그냥 조금 일을 밀어가 내가 그 설거지까지 다 하고 이렇게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인권들 줄이고 그때 수변을 느려야 했 늘려야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거든 형편 때문에 어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열심히 살았던 거고 지금은 이게 몸을 배서 그런지 뭔가 하루 시의 날이면 뭔가 이상해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 막 움직여야 되고 뭘 해야 돼요음 일을 하면서 힘들었던 시기는 언제였고 다시 일어나게 해 준 건 뭔가요 뭐 그건 아무래도 가족인 거 같고요 제일 힘들었을 때는 아예 임신했을 때 제일 힘들었었던 거 같아요 그니까 저는 국수 뜨다가 가서 기 났어요 아 국수 뜨다가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 배 근데 지금 이렇게 임산 배불 산 보면 내가 진짜 저렇게 배가불러서 했나 싶은 정도로 그때 제일 힘들었던 거 같고 어 그다음에 아이를 나눴고서는 애들과 같이 그 학교 다니고 초등학교 다니고 이럴 때 옆에서 엄마 같이 매일 같이 있어지 못했던게 제일 힘들던 거 같아요 이제는 뭐 고일고 3이고 각자 알아서 자기 취향에 맞게 아침도 해서 먹고 가고 하니까 저는 뭐 지금은 그렇지 않은데 그때가 아이 임신했을 때 그때가 제일 힘들던 거 같아요 그러면 셰프님이 생각하시기에 장사와 셰프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글쎄 저는 장사 그냥 그건 돈만을 생각하는 거고요 셰프는 진짜 제가 자기가 주방에서 따뜻한 옮기는 음식을 내놓는 거와 차이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어 근데 말씀 듣다 보니까 궁금한게 생겨서 혹시 그러면은 이제 셰프 님으로서커스 손들 오신 분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 1대 2대 3대까지 오시고 하는데 그때 제가 이제 중학교 때 엄고 가서 엄마 밑에서 막 도와주고 막 이럴 때부터 오셨던 분 지금도 오시거든요 90 넘으신 분도 있는데 저는 주방에서 항상 제가 국수를 삶을 때 그 찾아오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취향에 맞게 제가 음식을 내놓으려고 해요 그걸 기억을 잘 하고 있어요 어떤 분은 미지는 드는 걸 좋아하시고 어떤 호박을 많이주는 걸 좋아하세요 어떤 분 국물 없이 드시는 걸 좋아하시고 그니까 저는 그게 바로 다른 뭐 특별하게 멋있고 이런 거보다 저를 찾아주시고 저희 가를 찾아주셨고 오랜 시간 와주신 분들에 대한 보답은 그분의 식성을 기억하고 그거에 맞춰서 내놓는게 진정한 뭐 주방에서 할 일이 아닐까 전 그렇게 생각을합니다 만약에 자녀가 세프 님처럼 세프가 된다라고 하면 하라고 하실 건가요 어 그건 자기의 생각이고 자기의 꿈이기 때문에 저 거기에 대해서 때 그건 제 성향을 제 제 마음을 마음대로 아이의 인생을 할 수 없는 거잖아요 내 아이지만 내 아이는 내 아이의 인생 있고 내 인생 있듯이 거기에 대해서 자기가 원해서 하겠다면 부모로서 뒤에서 도와줄 수는 있지만 해라 말하고 얘기하고 싶지 않아요 그러면 어쩌다가 흑방 요리사에 실현하게 되는지 궁 아 전 섭외가 왔었어요 아 섭외가 와서 했고 어 처음에는 뭐 케이 오케 하지 않았었어요 내가 저는 이제 제가 주방에서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음식도 하고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데 가서 몇 또 길게 또 뭐이 촬영하면 가게에 이제 누가 되니까 저희가 주방장을 두고 하는게 아니라 제가 주방이 없으면 손님들 이제 찾고 하니까 그래서 음식을 내놓고 직접 하는 사람이다 보니까 그래서 처음에도 노를 했죠 근데 이제데 잠가 피디님이 와서 자꾸 이제 출 좀 하시고 하자고 그니까 나중에 했는데 지금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을 해요 그것 때문에 뭐 많이 널리 알려져서가 아니라 저는 제가 이렇게 똑 똑같은 일을 오래하다 보면 이게 번도 오고 좀 그런게 오잖아요 근데 이번 거기에 저 출연을 하고 나서 굉장히 동기부여도 많이 됐고요 내가 하고 있는 일 정말 보람되고 참 멋있는 일이기도 하구나 안 그러 뭐 발성도 많이 가고 해서 뭐 제 삶에 좀 전환점이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 만약에 다시 시즌 2에 실련 제이가 오면 하실 건가요는 걸로 저는 시즌 2는 솔직히 제가 이거든 아 너무 힘들어 다신 하고 싶지 않아요 전 제 위치에서 그냥 운영하고 싶어요 하고 그런의 뭐 마음도 있고요 또 제일 중요한 건 뭐냐면 제가 거기에 출연했을 때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어 셰프로서 뭐 야 이런 걸 하고 나서 나의 뭐 변환점 반성할 점 이런걸 느꼈고 정말 멋있는 분고 같은 자리에서 음식도 해봤기 때문에 저보다 한참 어린 셰프 님들한테 그 자리를 양보해 주고 싶어요 저한테 굉장히 좋았던 경험이었기에 그런 경험을 하면서 그 이제 셰프 자기가 멋있는 셰프가 되기 위해서 꿈꾸는 분들한테 그런 건 경험만 하게 양보해 주고 싶어요 그 흑백 요리사는 김미령 세포에게 어떤 프로그램이었어요 저요 저한테 어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어떤 일인가를 확실하게 일깨 준 그런 저희 그 백 의사였고 또 다른게 아니 다른 건 또 너무이 세상에 너무 멋있고 정말 훌륭한 셰프님들이 많구나 열심히 항상 노력해야 되겠다 내 위치에서 안주하지 말고 어 좀 더 노력해서 제가또 한식 하는 사람으로서 그냥 한식 국수는 장사하는 사람이만으로 안주하는게 아니라 돈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일상이 달라진게 영상 20분만 딱 예약분이 많이 주셨는데도 주시 대로 저는 딱 즐거운 술상을 즐거운 상답게 저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물론 많은 분들이 연락도 주시지만 저는 예전에 그 즐거운 술상 항상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복 있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좀 알아봐 주시고 그렇죠 뭐 달라진 점은 그거예요 그러면 어 왜 이렇게 사람들에게 김일영 셰프님이 화제가 됐다라고 생각을 하세요 스스로 생각하기에 어 그거는 그냥 한국 사람이니까 더 좋아하지 않았을까 항상 느낄 수 있는 제가 하는 음식이 그거잖아요 집에서 매일 먹었던 반찬 아지만 요즘 젊 분들은 뭐 나물 반찬 이런 거 많이 안 해 먹어도 잘 모르잖아 그렇기 때문에 더 그거를 더 좋아하지 않았나 싶고 외국 해외에서는 또 인기가 많아진 이유가 아무래도 제가 한국 사람에서 한복도 입고 시하고 그리고 요즘 그 케이프들 에당 관심이 굉장히 많잖아요 그래서 좀 더 인기가 높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저는 SNS 이런 반응을 봤어요 어떤 반응 그 최윤석 세프 님에게 최석 세프 님이 뭔가 반말을 썼는데 어 처음에는 예의가 없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보니까 셰프님이 더 어렵다 어 제가 더 어려요 예 그래서 그걸 되게 놀랐다고 하더라고 하 아 하더라고요 SNS네네네 아 그래요 어 못 봤어요잖아 그럼 반음을 다 보실 새가 없이 엄청 바쁘실 것 같아 아예 그고 뭐 저는 인스타 또 안 하고 하기 때문에 앉아서 컴퓨터 쳐다보 이거 할 시간이 없어요 저는 댓글에 굉장히 많았던게 아 기본이 되어 있다는게 저런거다 근본이 되어 있는게 저런거다 저런 분들이 셰프라고 불릴만하다 막 이런 부 되게 많았어요 아 다행이네 그 어떤 사명감을 가지고 있나요 저는 뭐 특별하게 멋있는 그런 사명감보다는 재료에 속이지 말고요 항상 신선한 재료에 일단은 뭐 요리하시면 다 마찬가지일 거예요 제일 좋은 오늘 만약에 시장을 나갔는데 배출을 사기 위해 갔었는데 그날 나온 산단에서 온 배추 중에 제일 좋고 싱싱하고 가격을 떠나서 제일 건 좋은 걸 사서 어 양심이 어긋나지 않는데 제 맛있게 따뜻하게 그리고 어 저는 이제 이런 생각 그 옮기 있는 음식은 만되는게 제일 중요하다 제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손님 내놓는 거 뭐 이렇게 말씀드 그러면 어 올해 일을 하다 보니까 단골들도 많을 것 같아요 김미랑 세포가 생각하기에 당들이 생긴 이유를 뭐라고 생각하세요 어 약간 들마 수이 아닌 그냥 꾸준함이 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 여기서 저희 즐건 같은 경우는 당어 소이 진짜 많은데 오시면 저보다 나이가 어리면 여자분이면 그냥 동생처럼 대해주고 동네 참방 그런 걸 꿈꾸고 제가이 즐거운 술상을 찾았거든요 그래서 이름도 즐거운 술상을 제가 직접 지었고요 그래서 뭐 와서 크게 부담되게 막 이렇게 술 한잔 하는 거보다 하루 일가 끝내 놓고 우리 집에 싹 들어와서 편안하게 앉아서 따뜻한 음식이다 소주 한잔 할 수 있는 뭐 그런 취지로 제가 가게를 운영을 해 나가서 우리 당어 수님들 많아졌고 그분들이 언니처럼 누나처럼이 오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진짜 얘기만 들어도 너무 가고 싶은 저희는 진짜 우 당어 손님들하고 여러 유 야유에도 가고 그어 와 한 20명 정도 이렇게 해가지고 여름에도 여기 멀리 가면은 또 차가 죽 이래야 되니까 수락산 밑에 가가지고 하루 종일 치는 일요일 날 놀기도 하고 단대기 그랬었어 근데 그 손님들이 각자 다 모르 다 투의 사람들인데 여기서 여러분 만나다 보니까 어쩌나 이구 하고도 만나 우연히 만나는 거예요 그러다 보제 친해지고 막 이렇게 저희는 그런 소 굉장히 많아요 와 그리고 한 1년에 한 번씩 파티도 하고 여기서 제가 어 재밌겠다 예 제가 12월 15일이이 가게 오픈한 날이에요 그래서 그날 1년에 한 번씩 손님한테 보답하는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그날은 술 음식 다 오자요 그래서 이제 먹고 싶은 거 갖다 꺼내 먹고 떡도 하고 그날 이제 겨울이니까 제 해물탕 같은 거 끓이고 고기도 삶고 겉절이 해서 그냥 그날은 지나가다 뭐 뭐해요 들어오세요 그래서 한잔 드시고 가시라고 와 다음에 한 것 친구들이랑 꼭 먹으러 오겠습니다 오십시오 무 너무 지금 듣는데 너무 오고 싶어요 사실 두 시간 걸려서 왔거든요 근데 멀어도 그런 따뜻함을 얻기 위해서 오고 싶을 것 같 감사합니다 시네 여기는 그런 곳이에요 그래서 이제 그런 제기가 많이 들어와요 님 막 쪽 옆에 좀고 터 가지고 할 생각 없으세요 뭐 좀 확장하신 생각 없는데 저는 전혀 없어요 전혀 없고 그러면은이 즐거운 수사의 매력이 없어졌다 없어진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우리 지금 제가 여기 10년이 됐는데 10년 동안 유지할 수 있는 거는 많은 그 꾸준하게 저희 집을 찾아주신 손님들 덕분이 근데 사람은 살아가면서 그런 걸 저버리면서 사는 거는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저 생각을 하거든요 그 저의 스타일이 또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참 자기 자신한테 자신감 있게 사람고 창피한 짓을 하면서 하면 안 된다고 저 생각을 하거든요음 그래서 이제 외부에서 많이 그게 들어오긴 한데 저는 이제 안 하려고 그런 거예 아 그러면 자녀들이 학생들이아요 그러면 자녀들의 친구들의 반응 어 반응이 굉장히 좋은가 봐요 근데 저 제 또 아들이 고삼인데 걔가 조리 학교를 다녀요 지금 그러니까 아무래도 반응이 더 좋 좋을 수밖에 없죠 그쪽 어 관심 있는 친구들이니까 더 요즘에 뭐 SNS 뭐 이런 것 때문에 금방 퍼지아요 그러니까 이제 몰랐다가 중 친 막 이러서 이래요 근데 아이들이 되게 좋아한다 그러더라고요 우리 아들은 이제 어 주방보다는 외식 살업 쪽 사업 쪽 하고 싶어요 아 김 세프님의 요리에 있어서 맛보다 중요한 건 뭔가요 뭐 그거를 만든 사람의 마음 아닐까요 이거 내가 만든 음식을 누가 드실까고 해서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만들면 먹는 사람 위주로 취향을 맞춰서 할 수 있지 않을까 저는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근데 똑같 친 호박이라도 전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복음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근데 이분은 내가 몇 번 봤는데 이게 호박 전을 좋 잘 안 드셔 그럴 때 제가 다른 걸로 해서 이렇게 주 그런게 장사의 능미 아닐까요 수입보다는 뭔가 거을 찾아주 손님들 취향저격하는 거 그런 거 같아 그런 디테일들이 계속 찾게 되는 포인트일 거 어 그럴 거 같아요 그것 때문에 손님들도 저를 사랑해 주시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그 그럼으로써 또 음식하는 사람이 보람이 또 생기는 거죠 그럼 님의 의 맛은 어떤 맛인가요 어 모든 오감이 다 있는 거 같아요 예전에는 쓰기도 했고 뭐 쉴 때도 있었고 근데 지금은 엄청 달달해요 요즘은 어 그러면 세프 그 손님들이 본 김미령 세포는 어떤 이미지인지 궁금해요 손님들이 본 저의 이미지요네 그 손님들한테 물어봐 저한테 물어봐 떻 생각하게 아 제가 생각하게 어 우리 당 당고 손님한테는 항상 좀 좀 여자분들은 그래요 언니 언니 하면서 잘 지내거든요 그냥 편안한 언니 누나 뭐 이런 느낌인 거 같아 저도 그렇게 항상 손님한테 대하려고 노력을 하고 예 오랜 시간 같은 곳에서 같이 또 끝나고면 한 잔 또 기 여기서는 이제 끝나면 뭐 그러다 보니까 손님들한테 언니 누어 같은 사람인 거 같아 단 그러면 그 님 기사에서 이모카세 1호로 나왔잖아요 그 명칭은 어떻게 생겼 건가요 제가 이목화 1호라 불린 이유는 제가 알기는 그 되게 유명한 유튜버님이 우리 집와서 촬영을 해가지고 갔나 봐요 근데 저는 몰랐어요 근데 그분이 이제 썸네일이다 확이 뭐 썸네일이 또 중요한 확 구미를 당기게 해야지 본다고 그래서 제가 음식을 그분이 왔을 때 제가 저는 항상 그래요 이렇게 손님들이 오면은 뭐 이렇게 얘 처음에는 뭐 단품 한 세 가지이 거기다 걸어놓고 어 처음 오픈할 때는 그리고 예약하신 분에 의해서 이제 코스 시로 한상 차림을 했는데 제가 그렇게 해서 보면 손님들이 와서 두 분이 왔는데 안주를 두 개씩이나 시켰어 근데 식선 좋으시면 막 먹다 보면은 우리 집은 술보다 안주 더 잘 드시는 거예요 근데 먹다 보면 안 주가 떨어져 근데 가게 보니까 만약에 짜파게티가 있어 그거 끓여 가지고 서비서 주고 막 또 이것도 해서 좀 주고 이러다 보니까 뭐 떡볶이떡 있네 그러서 아이고 떡볶이 하나 해서 또 옷이 손이 한 금씩 날라주고 이러다 보니까 그렇게 돼버 이모 카사라 이게 말이 된 거예요 아 오마 카사가 왜 주방장 만대를 해서 주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제가 그분한테 이모 벌이 된나 보죠 그러니까 이모카세 이렇게 된 거예요 시초가 예 아 그러면 요즘에 이모 카세라 말들이 잖 그러면 진짜 1호 맞 맞아요 제가 알기로는 우와 예 그렇게 그래서 이제 거기서도 작가님들이 난 그 닉네임을 이모 카서 1로 지어주는 거 같아 그러면 조카도 있으시잖아요 어 그면 있죠 조카 한테는 어떤 이모인가 저는 그까 좀 나이 차이 좀 나서 응 좀 그런데 저는 뭐 똑같죠 다른 이모들 하는 것처럼 항상 공보다 이모가 더 편하지 않아라 그런 이죠 그러면 어 직업 만족도는 100점 만에 몇 점이고 셰프님이 경험한 셰프라는 직업은 어떤 직업인 거 같나요 어 예전에는 어떤지 모르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생각하 셰프의 그 직업은 저는 뭐 항상 놓지 않고 변동 없이 변함 없이 똑같이 항상 꾸준히 손님이 10년만에 저희 오셨어요 역시 그때나 지금 같습니다 그래서 고맙습니다 너무 잘 먹고 왔습니다 이런 거 그게 진짜 진정한 셰프인 그런 거 같아 그러면 셰프님에게 잘 먹고 잘 산다라는 의미가 뭔지 궁금해요 어 늘상 헤어 둔 거를 변동 없이 하는 거 항상 저는 꾸준히 그게 잘 먹고 잘 사는 거 같아요 그리고 이제 아이들 뭐 건강 부모님도 건강하고 제가 또 열심히 일해서 가족도 편안하고 이렇게 크게 큰 돈은 필요하지 않다고 저 생각을 하거든요 나만 손 벌리지 않고 비대 없고 그냥 우리 가족들 웃으면 즐겁게 그냥 엄머 오늘 삼겹살 먹고 싶어요 그 삼겹살 사줄 수 있을 정도 뭐 그게 잘 먹고 잘 사는 거 같아 제 생각이 그러면 셰프로서 김미령 사람으로서의 김미영은 어떤 사람인가요 저는 거의 성격상 똑같은 거 같아요 왜 성격과 한단 얘기하는데 저는 뭐 사람으로서도 김미형 그냥 약간 의리 있어야 되고요 속이는 거 싫어 거짓말하 거 싫어하고 내 자신한테 쪽팔리는 거 제일 싫어요 저는 어 전 아이들한테도 그래요네 자신한테 쪽팔리게 살지 마 그런 얘기 많이 해요 그 이유는 뭐냐면 내 자신한테 자신감이 없으면 어느 누구한테서 나서면 그건 말이 안 되는 거 그죠 자기 자신을 제대로 갖추고 상대방을 대했을 때 그 그 사람을 위해서 음식을 했을 때 그게 최고인 거 같아 MBTI 저요네 entt이 맞아요 그렇다 그러더라고 추시 나뭐이 뭐라고 entt 어 뭔가 딱 그런 거 같았어요 어 근 계획형 시네요 예 말 철저히 계획 형이고 그 순간순간 이렇게 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요 몇월 며칠에 무슨이 있다 그면 그거에 대한 거를 딱 적어 놓거나 딱 계약하게 그렇게 하고 저는 영업도 그렇게 똑같이 하고 있어요 만약 오늘 재료 내일 할 거면은 전날 마이 딱 하고 필요한 거 뭐뭐 적어 놓고 내일은 뭐뭐 해야 된다 이런 거 정확하게음 딱 인터뷰하면서 딱 느꼈는데 뭔가 emj 같다라는네 확고하게 보이죠 성격이 예 뜨뜨이지 제일 싫어하고 예 거짓말 이게 못하고 싫으면 싫다고 얘기해야 되고 그럼 좀좀 너무 셀 정도로 이렇게 딱 저는 선도 제대로 고 진하게 긋는게 좋지 대충 흐리기 켰다가 지웠다 다시 그릴 수 있는 그런 선 자체가 전 싫어요음 매직으로 쫙 그어 돼 하나로 예 오히려 그런 성격이 있으셔 가지고 음식의 어떤 철학도 되게 확보하시고 그런 성도 막 이렇게 확고하셔서 손님들도 다시 찾아서 똑같은 선을 볼 수 있는네 그니까 저는 이제 제가 이제 흑서 가면서 유능하고 멋있는 뭐 이틀 셰프님들 다니님 많이 봤는데 정말 대단한 훌륭하 셔야지 거기에 비하면 저는 뭐 견줄게 못 되죠 저는 다른 거보다 우리 한국 사람이 먹고 즐기는 그 기본을 잘 지켜야 되겠다라는 생각 그래서 저는 제가이 가게를 운영하면서도 전 기름 같은 거 이런거 식자제 용을 안 써요 제가 방학 직접 다 찾았어요 참기름 들게요 예 모든 음식은 기본 베이스가 제대로 돼야지 음식이 맛있거든요 어 전 그래서 어 식자제 품 이런 거 사서 안 써요 되가 만약 예를 들어서요 떡볶이를 해준다 그러면 저는 떡볶이 소스 안 부어요 마늘 고춧가루 고추랑 제가 직접 넣 그 해서 우리 옛날에 엄마 회 떠보기 그대로 그런 그런 개념인 거야 그니까 그게 진짜 음식이 아닐까 생각을 해요 좀 소상공인도 그런 걸 좀 만들어서 지켰으면 좋겠어요 요즘 뭐 한다 그러면 다 소스 팔잖아요 그거 갖다 부어서 뽑고 끓이고 근데 그게 아닌 거 같아 그건 음식이 아니라고 저 생각을 해요 아 그렇죠 약간 간편식으로 빠 요즘에 음식점 나가면 거의 그런게 많잖아요 어디가서 막 제법을 딱 먹으면 딱 먹으면 우리는 아는 거 이거 아닌데 맞아요 그니까 먹어본 맛 다 비슷한 맛이 그래도 거기에 제보 그래도 다진마늘 좀 넣고 우리가 고춧가루 보고 넣고 고기의 양이나 고기의 질에 따라서 딱 더 양도 조절 되고 이렇게 해야지 그게 진짜 제우 볶음이 되는데 일조 똑같은 소스 보서 다 벗어내는 그건 아니라고 전 생각을 하거든요 한식의 기본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어 기본 재료죠 당연히 막 장 고추장 된장 간장 그죠 기름도 저처럼 직접 싸서 쓰고 이름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그 저는 항상 안타까운게 뭐냐면 굉장히 비싼 소고기 집을 봤어요 근데 기름장 딱 나오 기름이 참기름이 진짜가 아닌거 아 그래서 좀 안 사갑 그라고 그 딱 셰프님은 식당 같은데 가도 이게 좋은 재료인지 안 좋은 재료인지 알 수밖에 없죠 아 버석 이거 하면 안 되는데 나도 모르니까 머릿속에서 계산이 다 돌아가 단가가 얼마나 나오겠다 마 어 이거는 얼마짜리 썼다 이게 딱 나오는데 그걸 하면 안 되는데 나도 모르게 이게 직업이 어른 지업 오 하다 보니까 그 딱 계산이 나오죠 직업병이 있는지 그 그 직업병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어떤 영향을 주는지 궁금해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벌써 어디 식당 가면 아 이게 얼 오늘이 저녁고 얼마짜리 썼구나 배추 얼마짜리 썼구나 이게 다 알죠 근데 하지만 머릿속으로 생각하지만 이제 생각하지 겉으로는 얘기를 안 하죠 왜 저도 거기 갔을 때는 손님으로 간 거기 때문에 손님은 손님도 답게 먹고 오는게 맞다고 생각을 해요 외식도 많이 하세요 어 외식 그까 많이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많이 하지 못해 저희가 한 한 달에 두 번 정도 어 그렇게 해요 쉬는 날 쉬는 일요일 날 저희가 이제 여기는 일요일마다 쉬고 저쪽은 한 달 두 번 정도 쉬는데 보통 외식을 하면 점심 쉬는 일요일 점심에 이제 부모님들 양쪽 엄마들 보시고 이제 뭐 할머니들 좋아하는 미주로 가죠 할머니들 제일 좋아하는 거 뭔줄 알죠 가족끼리 모이면 항상 그렇게죠 뭐 양념 돼지갈비 뭐 이런 거 할머님 좋아하시는 그런 위주로 많이 가죠 저희는 또 가족끼리의 행복도 잘 챙기시는 거 같아서 정말 삶의 행복을 잘 이렇게 챙기시는 그 그건 서로의 노력인 거 같아요 아이들도 마찬 그렇게 근데 그게 이제 어렸을 때부터 습관이 돼서 그런지 아이들도 쉬는 일요일이면 당연히 주님들 같이 그 모시고 드라이브도 시켜드리고 점심 먹고 뭐 장서 갖다 그게 이제 일상이 돼 버린 거죠네 언제 가장 행복한지 그리고 셰프님에게 행복의 기준이 궁금해요 어 저는 행복의 기준은 딱히 정해지 않고요 지금 제가 살고 있는게 제 행복의 기준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저는 제일 행복한 거는 하루 일과를 딱 이제 매장문이 다 끝나고 오늘 하루도 무사히 불편한 손님 없이 잘 가시고 그리고 가족도 앉아서 저녁 먹을 때 그때 제일 행하 그러면 어 셰프님의 꿈은 뭔가요 꿈 어 자존심 있지 않고 지금이 상태로 정말 온개 있는 음식 계속 만들어 내놓으면서 살아가는 예 그 만약에 흑백 그리사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꼭 저기 참여하면 좋을 거 같아요 저도 그래서 제가이 일 지금 어 하다 그만 둘게 아니고 쭉 제가 주방에서 음식할 수 있을 때까지 하려고요 그런 마음가짐을 더 힘든 힘이 있게 힘 힘을 내게 만들어 준는 그런 프로그램이었어요 그래서 어 그 꼭 그렇게 얘기를 해 주고 싶어요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기 위한 세프 님만의 방법이 있나요 열심히 하는 거죠 그리고 어 항상 저희 엄마 그랬거든요 항상 그 자리에서 똑같이 하려면 변함이 없어야 됩니다 변심을 하면 안 된다 그런 말씀 많이 하시거든요 그런 거 같아요 저는 그러면 마지막 으로 노라의 삶을 살아가면서 뭔가 오랫동안 행복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한 말씀해 주세요 저는 열심히 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는 거에 대해서는 이길 수 없다고 저 생 이길 수 있는게 없다고 저 생각을 해요 지금 현실이 좀금 시작했을 때 힘들고 괴롭고 불편하기도 하고 하기 싫을 때도 있을 거예요 근데 저는 그거 만 좀 열심히 참고 넘어다 보면 그리고 참는다는 거보다 열심히 살다 보면요 힘들어도 참아야지 이런 생 신이 없어요 너무 바쁘게 살면 옆도 뒤도 돌아보 생각 시간이 없다 저 생각요 그냥 무조건 앞만 보고 계속 열심히 살았던 거 같아요 저는 그러다 보니까 전 지금 거기에 대한 결과를지 받고 있는 거 같아
영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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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미령 셰프는 경동시장과 창동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요.

2. 전문적 요리 공부는 하지 않았고, 생계 위해 시작했어요.

3. 어릴 때는 부유한 집에서 자랐어요.

4. 아버지 사업 실패 후 힘든 시기를 겪었어요.

5. 꿈은 발레였지만 가정 형편으로 포기했어요.

6. 하루 일과는 오전에 물건 주문 후 시장 출근.

7. 점심 장사 후 창동 가게에서 예약제 운영해요.

8. 저녁 8시 영업 종료 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요.

9. 새벽 4시에 일어나 재료 주문하고 준비해요.

10. 일하는 게 즐거워서 힘들지 않다고 생각해요.

11. 가족과 아이들 위해 열심히 살고 있어요.

12. 힘들었던 시기는 임신과 육아 시기였어요.

13. 장사와 셰프의 차이는 돈보다 음식의 정성이라고 봐요.

14. 오랜 손님들을 기억하고 맞춤 요리하는 게 중요해요.

15. 자녀가 셰프가 된다면 자기 꿈을 존중해줄 거예요.

16. 섭외로 흑백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했어요.

17. 출연 후 동기부여와 경험이 정말 좋았어요.

18. 시즌 2 출연은 힘들어서 하고 싶지 않다고 해요.

19. 프로그램 덕분에 자신감과 새로운 도전을 느꼈어요.

20. 김미령 셰프는 한국 전통 음식과 기본 재료를 중요시해요.

21. 인스턴트 소스 대신 직접 만든 음식을 선호해요.

22. 음식의 기본은 신선한 재료와 정성이라고 믿어요.

23. 단골 손님들은 꾸준함과 친근함 덕분에 생겼어요.

24. 가게 이름 ‘즐거운 술상’은 편안한 분위기 위해 지었어요.

25. 손님들과 오랜 시간 교감하며 행복을 느껴요.

26. 가족과 함께하는 일요일 드라이브와 식사가 행복이에요.

27. 행복의 기준은 지금 이 순간과 가족 건강이에요.

28. 꿈은 계속 좋은 음식을 만들어내며 살아가는 거예요.

29. 오래 일하려면 꾸준히 노력하고 변하지 않는 게 중요해요.

30. 열심히 사는 사람은 결국 이길 수 없다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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