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협상 불가 선언, 한국이 들썩이는 충격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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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농민들이 왜 난리일까? 미국과의 농축산물 협상 이야기
최근에 농민들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여서 크게 시위를 벌였어. 왜 그랬냐면, 정부가 미국이랑 협상하면서 농축산물 시장을 더 열어줄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았기 때문이야.
무슨 일이 있었냐면:
- 농민들의 걱정: 정부가 미국이랑 관세 협상을 하고 있는데, 이 협상에 농축산물이 포함될 수도 있다는 거야. 특히 쌀이랑 소고기 같은 우리 농산물들이 미국 요구에 따라 시장이 더 열릴까 봐 농민들이 엄청 걱정하고 있어.
- 대규모 시위: 그래서 전국 농축산인들이 모여서 "농축산물 시장 더 열지 마라!" 하고 목소리를 높였어. 경찰 600명이나 동원될 정도로 큰 규모였지.
- 정부의 입장: 처음에는 정부도 쌀이랑 소고기는 꼭 지키겠다고 했는데, 미국 압박 때문에 이 품목들도 협상 테이블에 올라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 대통령실에서도 25일에 협상 품목에 농산물이 포함된 건 맞다고 인정했어.
- 농민들의 주장: 농민들은 쌀이랑 소고기 시장을 여는 건 우리나라 식량 안보를 위협하는 거라고 말하고 있어. 일본이랑 베트남도 미국이랑 협상하면서 농축산물 시장을 열어줬는데, 우리도 똑같이 되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거지. 일본은 농산물에 700조 원이나 투자했는데도 미국이 언제든 관세를 올릴 수 있다면서, 이런 협상은 우리에게 전혀 이득이 안 된다고 말하고 있어.
- 앞으로의 상황: 농민 단체들은 대통령실에 "농축산물 개방 반대" 건의문도 전달했어. 만약 정부가 자기들 요구를 무시하면 더 큰 투쟁을 벌이겠다고 경고했지. 미국과의 협상 마감일이 8월 1일이라서, 정부는 농민들의 반대와 미국과의 협상 사이에서 정말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아.
쉽게 말해서, 농민들은 정부가 미국이랑 협상하면서 우리 농산물 시장을 너무 쉽게 열어주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고, 그걸 막기 위해 시위를 벌이고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