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상승, 지금이 투자 마지막 기회일까? 불꽃처럼 타오르는 주가 전망!

삼성전자, 한국 주식, 그리고 미국 주식 이야기 (중학생 눈높이)

어제 삼성전자 주가가 많이 올랐잖아? 어떤 사람들은 이게 한국 주식 시장의 마지막 불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대. 동깡님 생각은 어떤지 한번 들어보자!

지금이 한국 주식 피날레일까?

• 요즘 장 상황: 아침에는 조선주 같은 게 좀 떨어지다가 다시 올라오고 있고, 삼성전자도 어제 많이 올라서 그런지 아침에는 잠깐 쉬었다가 다시 오르고 있어.
• 돈의 흐름: 삼성전자에 돈이 몰리니까, 그동안 올랐던 은행주 같은 건 좀 빠지고 있어. 잠깐 저평가됐던 다른 섹터들도 차익 실현(이익을 챙기는 것)하고 삼성전자로 돈이 옮겨가는 거지.
• 삼성전자와 다른 주식: 삼성전자로 돈이 몰리면, 다른 올랐던 주식들은 좀 빠질 수 있어. 하지만 성장성이 있는 주식들은 크게 안 빠진대. 그래서 요즘 반도체 쪽이 다시 힘을 받고 있는 거야.
• 삼성전자/하이닉스 팔아야 할까? 예전에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팔 때 왜 파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건 더 좋아 보이는 곳으로 가려고 그랬던 거야. 지금 팔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은 그냥 계속 들고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

나는 미국 주식이 더 좋아 보여!

• 미국 주식으로 옮기는 이유: 나는 지금 미국 주식이 더 좋아 보여. 미국은 돈이 많이 풀리고 있어서 비트코인도 신고가를 찍고 있잖아. 비트코인이 오르면 몇 달 뒤에 미국 S&P 500 지수도 오를 거라고 보고 있어.
• 투자 순서: 그래서 나는 먼저 미국 주식 쪽으로 돈을 옮기고, 그동안 한국 주식이 좀 올라주면 거기서 이익을 챙기고, 이제는 한국 주식 비중을 줄이고 미국 주식 비중을 늘리고 있어. (조선주 빼고는 거의 다 미국 주식으로 옮기는 중이야.)
• 결과는 나쁘지 않아: 물론 내가 판 주식이 더 오를 수도 있고, 더 떨어질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내 선택은 나쁘지 않았어. 지금 미국 주식으로 옮겨서 수익률도 괜찮고, 로블록스나 팔란티어 같은 주식들도 잘 가고 있어.
• 미국 주식의 장점: 미국 주식은 그냥 글로벌 1등 기업들만 사면 되니까 편한 점도 있어.

한국 주식 피날레? 조정?

• 한국 주식 조정 관점: 삼성전자가 많이 올랐는데, 한국 주식 시장이 이제 피날레라는 관점도 있고, 삼성전자 조정 온다는 말도 있던데 어떻게 생각해?
• 조정의 의미: 한국 주식 시장이 조정 온다는 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 만약 삼성전자가 오르고 다른 주식이 떨어지면 그건 그냥 순환매(돈이 다른 곳으로 도는 것)일 뿐이야.
• 시장 전체 하락 vs. 일부 하락: 시장 전체가 꺾여서 지수가 확 떨어지는 걸 조정이라고 한다면 그건 이해가 돼. 하지만 지금은 삼성전자가 버텨주거나, 삼성전자가 떨어지면 다른 주식이 오를 것 같아. 돈도 계속 풀리고 있고.
• 큰 하락은 없을 듯: 그래서 시장 전체가 크게 하락할 것 같지는 않아. 지금 지수가 3200 정도인데, 위로 크게 재미있는 주식은 많이 없어. 지수 자체의 큰 변동성은 없을 것 같고, 개별 종목별로 조금씩 움직이는 정도일 것 같아.
• 요즘 장은 심심해: 요즘 미국이든 한국이든 하루에 1% 이상 위아래로 움직이는 날이 거의 없어. 그래서 좀 심심할 수 있는데, 이걸 즐겨야 할지도 몰라. 보통 여름에는 좀 조정을 받거나 변동성이 커지는데, 이번 8월은 좀 잠잠하게 가거나 천천히 오르지 않을까 싶어.

로봇, AI, 그리고 중국 라이더

• 삼성전자의 로봇 투자: 삼성전자가 로봇 시장에 힘주려고 108개 회사랑 계약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나는 결국 로봇, AI, 자율주행 쪽이 미래라고 생각해.
• 라이더 vs. 반도체: 그런데 이런 쪽에서 효율성을 높이려면 반도체를 많이 쓰는 것보다, 그냥 중국 라이더(자율주행 센서)를 쓰는 게 더 빠르고 싸지 않을까?
• 중국 라이더의 장점: 중국 라이더는 싸고, 만들기도 쉬워서 앞으로 로봇 시장이나 자율주행 시장에서 큰 역할을 할 것 같아. 예전에는 비싸서 못 썼지만, 이제는 가격도 많이 내려가고 소형화도 돼서 쓸 이유가 충분해.
• 중국의 응용 기술: 미국은 기초 과학이 강하지만, 중국은 그걸 응용해서 실제로 상용화하는 데 강점이 있어. 전기차 시장을 미국이 열었지만, 그걸 대중화시킨 건 중국이잖아. 그래서 중국 기업들도 이런 분야에서 잘할 거라고 생각해.
• 중국 주식도 관심: 그래서 나는 앞으로 중국 주식도 계속 찾아보고 포트에 담을 생각이야.

앞으로 시장은 어떻게 될까?

• 주목해야 할 지표: 이번 주에는 미국 기업들 실적 발표가 많아. 지금까지 나온 실적들은 다 좋고, 시장 전반에 큰 문제는 없어 보여. 인플레이션이 갑자기 튀거나 기업 실적이 나빠지지 않는 이상 큰 조정은 없을 것 같아.
• 인플레이션과 유가: 우리가 주목해야 할 건 인플레이션 지표야. 특히 유가가 중요해. 유가가 70달러 위로 튀면 시장에서 조심해야 할 시점이라고 보고 있어. 지금은 66달러 정도인데, 72달러까지 오르는지 지켜봐야 해.
• 빅스 지수 배팅: 요즘 미국에서는 변동성 지수(빅스 지수)에 배팅하는 게 유행이래. 변동성이 커질 거라고 예상하고 빅스 지수 두 배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는 건데, 이건 진짜 위험한 투자야.
• 빅스 지수를 투자 지표로: 나는 빅스 지수를 직접 사는 것보다, 빅스 지수를 보고 시장 상황을 판단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 예전에 빅스 지수가 300 넘었을 때 주식을 사면 6개월 뒤에 거의 무조건 수익이 났었거든.
• 현금 비중 늘릴까? 분위기상 현금 비중을 조금씩 늘리는 게 좋을 수도 있어.
• 나는 공격적으로 간다! 나는 오히려 지금 미국 주식 비중을 계속 늘리고 있어. 8월 중순쯤이면 미국 주식 비중이 거의 꽉 찰 것 같아. 그래서 현금이 많지는 않아. 오히려 레버리지 관리를 잘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 내 포트폴리오 따라 하는 건 어려울 수 있어: 내 투자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는 건 어려울 수 있어. 나는 시장 상황에 맞춰서 계속 포지션을 관리하거든. 내 의견을 참고해서 여러분만의 투자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해.

물려봐야 공부한다!

• 역발상 투자: 나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방향과 반대로 가는 역발상 투자를 좋아해. 사람들이 한국 주식으로 몰리면 갑자기 미국 주식으로 가버리는 식으로.
• 물리는 걸 두려워하지 마: 그래서 가끔은 오해도 받고, 물릴 때도 있어. 하지만 물려봐야 그 주식이 왜 괜찮은지, 시장에서 어떤 위치인지 공부하게 되거든. 물리지 않으면 공부를 안 하게 돼.
• 자연스러운 과정: 물리고 나서 종토방(종목 토론방)도 들어가 보고, 리포트도 찾아보는 게 자연스러운 거야. 물린 포지션이 없으면 잘 안 보게 되거든.

이렇게 시장 상황과 투자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어. 다음 영상에서 또 보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