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 뽑지 마세요! 밭에서 생긴 놀라운 변화, 잡초 활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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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잡초랑 같이 사는 농부 이야기
이 농부 부부는 귀농해서 농사 지은 지 9년 됐대. 근데 좀 특이해. 잡초를 엄청 좋아하거든!
오미자 밭: 풀밭이 오미자 밭이라고?
처음엔 여기가 밭인지 풀밭인지 헷갈릴 정도야. 근데 이게 다 오미자 밭이래! 제초제 같은 거 안 쓰고 그냥 풀을 베서 덮어주는 방식으로 오미자를 키우는 거지.
- 왜 이렇게 풀이 많아?
- 제초제 대신 풀을 이용해.
- 풀을 베서 덮어주면 땅이 비옥해지고 오미자가 잘 자라.
- 이렇게 풀이랑 같이 키우니까 오미자 맛이랑 향이 더 좋대.
부추 밭: 잡초랑 같이 자라는 부추
다른 밭이랑 다르게 여기도 풀이 엄청 많아. 근데 여기엔 부추가 심겨 있대. 신기하게도 풀이랑 같이 자라도 부추가 엄청 튼튼하게 잘 자란다는 거야.
- 잡초랑 같이 키우면 뭐가 좋아?
- 잡초랑 경쟁하면서 작물이 더 건강해진대.
- 겨울 난 부추는 진짜 맛있는데, 이렇게 키워도 부추가 잘 자란대.
상추, 양배추, 대파까지!
심지어 여린 상추나 양배추도 잡초랑 같이 잘 자라고, 대파도 여기서 제멋대로 자라. 사람들은 잡초를 쓸모없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 부부에겐 고마운 존재인 거지.
- 잡초가 왜 고마워?
- 온실 속 화초처럼 너무 곱게만 자라면 오히려 병에 약해진대.
- 잡초가 있으면 병충해가 덜 생기고 작물이 튼튼해져.
- 뿌리가 긴 잡초는 빗물을 땅속 깊이 저장해줘서 땅을 좋게 만들어.
호박 모종 심기: 풀밭에 심는다고?
새로운 호박 모종을 심을 때도 마찬가지야. 풀밭에 그냥 모종을 심고, 주변 풀을 다시 덮어줘. 키 큰 풀은 눕혀서 거름으로 쓰고.
- 이렇게 풀이랑 같이 키우면 뭐가 또 좋아?
- 땅에 비닐을 씌우지 않아도 잡초가 땅의 습기를 지켜줘.
- 풀이 살아있는 밭에는 벌레도 살고, 심지어 도롱뇽 알이나 뱀, 두꺼비도 볼 수 있대. 생태계가 살아있는 거지!
왜 이렇게 힘들게 농사지을까?
돈만 생각하면 쉬운 길이 아닌데도 이렇게 농사짓는 이유는 뭘까? 바로 자연의 섭리를 믿기 때문이야. 풀도 살아있는 존재이고, 함께 살아가는 게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하는 거지.
- 결론적으로, 이 농부 부부는…
- 잡초를 없애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아.
- 잡초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 작물도, 땅도 더 건강하게 만든다고 믿어.
- 자연의 방식대로, 조금 느리더라도 꾸준히 농사짓는 게 진짜 영리한 농사라고 생각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