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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긍정확언 467일째] 죽음에 대하여 / 250328 / 청년다움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오늘 하루, 후회 없이 웃자!

오늘은 2025년 3월 28일 금요일 아침이야. 벌써 467일째 아침 긍정 확언을 하고 있어.

산불 소식에 마음이 아팠어. 카톡 프로필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후원 링크가 있더라고. 사람들이 많이 참여해서 벌써 80억이나 모였다는 소식을 들었어. 정말 대단하지? 조금씩 힘을 보태니 금방 큰 금액이 모이는 걸 보면서, 우리 사회에 아직 따뜻한 마음이 많다는 걸 느꼈어.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

죽음에 대해 생각해 봤어. 최근에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았잖아. 영화 '아저씨'에 나왔던 김새론 씨, 가수 휘성 씨처럼 우리에게 익숙했던 분들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기도 하고, 도로가 갑자기 꺼져서 싱크홀에 빠져 돌아가신 분도 있어.

산불이나 싱크홀처럼 예상치 못한 사고로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매 순간이 소중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돼. 우리가 언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

그래서 나는 나만의 유골함을 주문했어. 1993년 10월 31일에 태어나서 2091년 12월 31일에 세상을 떠난다는 날짜를 새겨 넣었지. 물론 아직 뼈를 넣지는 않았지만, 이걸 보면서 '아, 나도 언젠가는 죽는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돼.

어쩌면 오늘이 내 마지막 날일 수도 있잖아. 이 영상을 찍고 내일은 없을 수도 있고. 싱크홀에 빠진 분도 아마 오늘이 마지막 날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을 거야.

그래서 결론은 뭐냐? 바로 '웃자'는 거야!

원래 3월 목표 중 하나가 '웃자'였는데, 요즘 웃을 일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 하지만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처럼, 우리가 먼저 웃어야 주변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전할 수 있잖아. 어차피 죽는 건데, 오늘 하루 신나게 웃어보는 건 어떨까?

내 책에도 '우리는 반드시 죽는다'는 챕터가 있어. 나이와 상관없이, 영웅이든 범죄자든, 모든 사람은 죽는다고. 지금 숨 쉬고 있는 80억 인구도 2년 뒤면 모두 죽는다고 쓰여 있지.

책 마지막에는 이렇게 적어놨어. "매 순간 죽음을 의식하며 살지는 못하지만, 스마트폰을 볼 때마다 문득 남아 있는 날짜를 확인하곤 한다. 오늘 죽어도 후회스러운 인생만 되지 말자."

오늘 죽어도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

산불로 돌아가신 분들을 추모하며, 오늘 하루는 죽음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 하루 많이 웃자!


오늘의 아침 긍정 확언:

  1. 나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2. 나는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다. 오늘도 한 걸음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내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3. 나는 부자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베풀 수 있다. 오늘도 물질로, 마음으로 꼭 한 가지 베풀자.
  4. 나는 사람들에게 꿈을 심어 주는 강연가다. 2027년 내 강의는 이미 꽉 차 있고, 전 국민이 나를 '청년다운 청년'으로 떠올리며 청년의 대명사가 되었다.
  5. 나는 서로의 삶을 빛나게 해주고 함께 성장하는 배우자와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6.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행동하는 사람이다. 지구는 행동의 별이다.
  7. 나에게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다.
  8. 2300일 뒤 후회하지 않도록, 바로 오늘 심장이 뛰는 그 일을 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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