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AI 자동화해 가지고 월 500 앉아서 벌어요.

 이런 식으로 되게 쉽게 돈 버는 거 알려 준다는 강의가 많죠.

 그런데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 기술들 아무리 배워도 오늘 제가 알려 드릴 내용 모르시면요.

 절대로 돈 벌 수 없을 겁니다.

 오늘은 AI고 GPT고 나발이고 세상이 어떻게 바뀌어도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돈 버느 원리에 대해 이야기해 [음악] 보겠습니다.

 일단 경고를 좀 하고 시작할게요.

 요새 AI로 쉽게 돈 번다.

 이거 알려 준다는 사람들과 회사들 교육 굉장히 많습니다.

 조심하셔야 됩니다.

 왜? 그들 중 상당수는요.

 한 번 벌어본 돈을 매월 벌고 있는 것처럼 거짓말을 해서 팔고 있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한번 대박 나서 월 500을 벌어 봤어.

 그걸 인증합니다.

 그리고 그다음부턴 그걸로 강의를 팔아요.

 그런데 한번 500을 벌어봤다고이 사람이 매월 500을 버는 사람이다.

 1년에 6천 버는 사람이다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까? 아니에요.

 그다음 달에는 200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거고 0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건데 요즘 한 번 500 찍고 그다음 달부터는 매월 500을 강의로 벌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게 강의가 나쁘다는게 아니에요.

 저는 강의 듣는 거 교육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워낙 거짓말 쟁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시대니까 조심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또 하나 경고드릴 요소가 뭐가 있냐면요.

 기술은 빠르게 변한다는 겁니다.

 이 아이는 빅 트렌드죠.

 그런데 여러분이 지금 유료 강의로 홍보되고 있는 수많은 특정 기술, 특정 서비스는 잠깐요 끝나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너무 거기에 매몰되면 안 돼요.

 우리는 새로운 기술을 배워야 합니다.

 그러나 기술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변하는 것보다 변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거겠죠.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에게 어떤 사람이 10년 뒤 세상이 어떻게 변할 것 같으세요라고 물어봤더니 제프 베조스가 질문이 잘못됐다.

 당신은 10년 뒤에 세상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가 아니라 10년 뒤에도 변하지 않을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변할 것보다 중요한 건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AI고 프롬프트고 보고 나발이고 변하지 않을 돈 버는 법칙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는요.

 결국 심리라는 겁니다.

 큰 돈을 벌려면은 모두가 어떻게 할지 알아요.

 사업 아니면 투자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업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를 공략할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투자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아까 같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드는 회사를 찾아야 할 겁니다.

 결국 돈 버는 것을 파고 파고 파고 맨 끝단까지가 보면요.

 결국에는 심리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가 존재한다는 거예요.

 제가 정말 사랑하는 책인 돈의 심리학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금융 위기에 관해 공부를 하면 할수록, 글을 쓰면 쓸수록 나는 금융 위기가 금융이라는 렌즈가 아닌 심리학과 역사의 렌즈를 통해서 볼 때 더 잘 이해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람들이 왜 빚에 허덕이는지 이해하려면 이자유를 공부할 것이 아니라 탐욕과 불안, 낙천주의의 역사를 공부해야 한다.

 세이노의 가르침에서는 이렇게도 말합니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호주머니 속에 있는 돈이 그들의 자발적 의사로 내 호주머니 속으로 건너와 쌓이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를 모른다면 그들이 지갑을 열 리가 없지 않겠는가? 때문에 나는 타인에게 무심한 사람들은이 세상에서 전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단언하는 것이다.

 결국에는 다 심리라는 겁니다.

 금융 위기가 왜 일어나나요? 어떤 사건이 있어서 오는게 아닙니다.

 그 사건에 반응하는 사람들의 두려움과 광기, 흥분으로 인해서 위기가 찾아오는 거죠.

 대박나는 사업은 어떻게 만들어집니까? 사람들이 이걸 좋아하겠다.

 아니면 이건 싫어하겠다.

 그러니 이걸 하고 이걸 빼야지 하는 심리를 공략함으로써 사람들이 흥분하고 찾아가게 만드는 유행을 만들 때 대박나는 사업이 탄생하는 겁니다.

 즉 인간의 욕망을 파악할 줄 알아야 된다는 거죠.

 요즘 유행하는 AI는요.

 우리가 원하고 지시하는 바을 더 쉽고 빠르게 잘해 줍니다.

 영상도 만들어 주고요.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같은 것도 뚝딱뚝딱 그냥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그렇게 쉽게 만들어 준 AI가 빨리 만들어 준 상품이 구려.

 만약에 구리다면 사람의 욕구를 공략하지 못한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거죠.

 제가 기술만 배워서는 의미 없다라고 과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기술을 배울 건 배우더라도요.

 그 근본에는 심리를 알아야 한다는 거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심리를 배울 수 있을 것이냐.

 이게 참 안타까우면서도 부러운 게요.

 이걸 그냥 잘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어요.

 타고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냥 어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좋아하겠는데 센스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내가 그 센스가 없다라고 하면요.

 요즘엔 또 쉬워진게 있습니다.

 그게 뭐냐? AI한테 이거 물어보잖아요.

 그러면 적어도 센스 없는 사람보단 답변을 잘해 줍니다.

 야, 내가 이걸 팔려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좋아할까? 이렇게 그 AI로 쇼츠 만들고 뭐 만들 시간에 그냥 이거 먼저 물어봐 보세요.

 센스 없는 사람들보다는 AI가 더 잘해요.

 보다 좋은 방법은 뭐냐? 책을 읽는 겁니다.

 심리학에 관한 책을 읽어도 되고요.

 뭐 소설이나 자기 개발서 세일즈에 관련된 책을 읽어도 괜찮습니다.

 연애를 책으로 배웠어요가 될 수 있는데요.

 모르면 책으로라도 배워야죠.

 핵심은 뭐냐면요.

 우리가 어떤 AI 기술을 배우고 돈 버는 방법을 배우는 것 중요하죠.

 근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요.

 인간의 심리를 배우고 심리를 공략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결국 모든 일은 사람이 합니다.

 우리가 돈을 벌기 위해선요.

 사람의 마음, 심리를 공략할 줄 알아야 [음악] 합니다.

 시대불변 돈 버는 두 번째 법칙은요.

 일단 유명해져라입니다.

 유명해지면 돈을 봅니다.

 근데이 유명하다는 게요.

 뭐 셀러이 되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름명 이름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어, 나 이름 있는데 그 말이 아니고요.

 사람들에게 기억될 이름이 있어야 한다.

 즉 사람들이 당신의 이름 혹은 당신이 운영하는 서비스의 이름, 회사의 이름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즉 기억되어야 돼요.

 비즈니스를 하건 SNS를 하건 사람이 나를 기억해 줘야 우리는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저는 유튜버지만 유튜브를 자주 안 보거든요.

 오히려 팟캐스트를 많이 듣지.

 그런데 안 보다가도 주기적으로 생각나서 보는 채널들이 몇 개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슈카월드가 있어요.

 뭔가 사회에 큰 사건이 일어났다.

 이슈가 있다.

 그러면 저는 일단 다른 사람한테 듣는 것보단 슈카월드에서 듣는게 재밌고 이해도 잘 되더라고요.

 그 말은 무엇이냐? 슈카 님은 저라는 사람의 머리에 이슈하면 슈카라고 기억된 것만으로도 조회수를 받을 수 있고 돈을 벌 수가 있다라는 겁니다.

 잠재력이 있다는 거죠.

 여러분도 북토크 한동안 안 보다가도 아, 요새 좀 자기 개발 부족한데, 요새 좀 동기 부여 부족한데 하시면은 북토크 찾아보시잖아요.

 일단 사람들에게 기억되어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조금 친분이 있는 브랜딩 전문가께서는 이렇게 표현하시더라고요.

 일단 존재해 내야 한다.

 존재해 내야 한다.

 내가 그냥 존재한다라고 끝.

 이게 아니라 사람들이 나를 인식하고 아 저 사람 저런 데서 저런 일 하고 있구나라고 인지해야 존재해내는게 된다는 거죠.

 100년 전에 돈을 잘 벌려면 어떻게 했어야 됐냐면 시장에서 목 좋은 곳에 유동인구 많은 곳에 전포를 차렸어야 했습니다.

 혹은 호객 행위를 했어야 됐어요.

 왜? 그래야 사람들의 눈에 띄고 유명 이름이 존재하고 그 사람들에게 기억될 수 있으니까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존재해 내야 누군가에게 기억에 남아야 돈을 벌 수가 있다는 거죠.

 제가 굳이이 유명하다는 것을 이름이 있어야 한다.

 존재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그냥 막 셀럽이 되는 것과 구분 짓는 이유가 뭐냐면요.

 우리가 돈을 버는데 있어서 꼭 유죄석이 될 필요는 없어요.

 모두가 나를 알 필요가 없습니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만 나를 알면 돼요.

 제 제일 친한 친구 중 한 명이 배드민턴을 진짜 좋아하거든요.

 축구도 좋아하고 아무튼이 친구는 뭔가 좀 여유 있게 살고 스포츠하면서 이런 걸 좋아해요.

 저랑 여러분처럼 뭐 돈 벌고 성공하고 이런 거를 별로 안 좋아하는 친구예요.

 그런데 제가이 친구와 같은 사람들한테 알려 줘야겠다.

 그런 사람들에게 칭찬받아야겠다라고 하면서 갑자기 축구나 배드민턴 이야기하면 제 채널 보실 건가요? 제 채널이 과연 잘 될까요? 망할 겁니다.

 왜? 그 사람들 축구나 배드민턴 같은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은 굳이 저를 볼 필요가 없어요.

 운동 선수의 채널을 보지.

 또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나는 얘를 이래서 본게 아닌데 갑자기 왜 헛소리를 하는 거야? 하고 떠날 겁니다.

 결론적으로 이도 저도 아닌게 되는 거죠.

 이도 저도 아닌 존재가 되는 순간 돈을 벌 수가 없습니다.

 원페이지 마케팅 플랜이란 책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대상이 너무 광범위하면 당신의 전문성은 무시되며 오직 가격에 의존하는 상품으로 전락한다.

 당신이 열정적으로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표적 시장을 좁게 정의하라.

 그러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여러분이 김치찌개를 먹고 싶다고 가정해 볼게요.

 근데 김밥 천국에 가니까 만 원이에요.

 어떻게 느껴집니까? 비싸요.

 그런데 김치찌개 전문점에 가서 앉았더니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12,000원이야.

 안 비싸게 느껴집니다.

 이게 왜 그러냐? 뾰족한 전문 분야가 있으면은 그 가격이 합당하게 느껴져요.

 그런데 뾰족한 전문 분야가 없으면 가격이 박하게 책정됩니다.

 그러니 우리는 어떻게 하냐? 뾰족한 전문 분야를 가지고 뾰족한 타겟 유명해지기만 하면 됩니다.

 즉 나를 정말로 필요로 하는 사람한테만 알려지고 기억되면 되는 거죠.

 기억하세요.

 유명해져야 합니다.

 그런데 유명해져야 한다는게 셀럽이 되라는 말이 아니에요.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기억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요즘 유명해지는데 가장 좋은 도구가 뭔가요? 당연히 SNS죠.

 많은 분들이이 SNS의 파워를 알고 유튜브 할까, 인스타 할까, 쓰레드 할까, 뭐 롱폼 만들까, 슈폼 만들까 이런 고민을 정말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사실 대부분 잘못된 고민을 하고 계세요.

 잘못된 고민이란 어떤 거냐? 모두가 자기 기준에서 생각합니다.

 편집이 힘들 거 같아서 나는 유튜브는 못 할 거 같아요.

 아, 나는 글 쓰기 힘들어서 그냥 쓰레드나 블로그은 안 하고 유튜브 할래요라고 생각을 하시거든요.

 이건 내 기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목표로 하는 바는 뭡니까?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유명해지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우리는 기준을 그 사람들에게 둬야 합니다.

 그 사람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생각해야지 나 편한 걸 생각하면 안 돼요.

 자, 예를 들어 여러분이 로컬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이다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유튜브, 인스타 이런 거 하기 전에요.

 네이버 플레이스 먼저 잘해 놔야 돼요.

 혹은 지역 기반으로 운영되는 당근의 홍보라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왜?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로컬 피플이 거기에 있으니까.

 여러분이 완전 고가의 컨설팅이나 교육을 판다면요.

 긴 영상 만들기 힘들다고 쇼폰만 만들어서는 여러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없습니다.

 왜? 그런 고가의 교육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조금 더 깊이 있는 정보, 잘 정리된 콘텐츠를 원하거든요.

 그렇다면 블로그에 긴 글을 작성해야 할 수도 있고 유튜브 긴 영상 롱폼을 만들어야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렇게 고객이 있는 곳에서 활동하고 그곳에서 유명해져야 합니다.

 고객이 있는 곳을 찾았다면 그다음은요.

 고객이 관심 가지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 할 겁니다.

 제 친구한테 성공 이야기가 의미 없었고 여러분에게 배드민턴 이야기가 의미 없듯이 우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관심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해야 그들은 우리를 필요로 할 겁니다.

 결국 핵심은 이겁니다.

 내 고객을 찾고 내 고객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게 시대 불변 돈 버는 원리예요.

 그런데 많은 분들 특히 규모가 크지 않은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이요.

 내 고객이 어디 있는지, 그들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감을 잘 못 잡으십니다.

 그걸 감을 잡지 않은 상태에서 마케팅은 해야 되겠고 막막하다 보니까 본인에겐 필요도 없는 이상한 교육에 가서 돈을 내고 있고 대행사를 그냥 썼다가 눈탱이 맞고 이런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분들이 어디 가서 손해 보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무료 웨비나을 준비했습니다.

 25년 5월 22일 오후 2시에 사장님들, 프리랜서, 마케터분들, 즉 SNS에서 비즈니스를 홍보해야 하실 분들을 대상으로요.

 무료 웨비나을 준비했습니다.

이 웨비나를 통해선요.

 내게 맞는 SNS 마케팅은 무엇이며 그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가 무료로 깊이 있게 알려 드릴 거니까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고정 댓글에 있는 링크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일단 유명해져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유명하다는 건 셀럽이 되라는게 아니라 이름이 있어야 돼요.

 존재내야 하고 기억되어야 합니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유명해져야 돈을 번다는 것 반드시 기억하시기 [음악] 바랍니다.

 시대 불변 마지막 돈 버는 원리는요 가치를 제공하라입니다.

 자본주의에서 우리가 무언가를 판매한다는 건요.

 고객이 지불하는 돈과 내가 제공하는 가치를 교환하는 행위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돈을 받았으면요.

 가치를 제공해야 맞는 거예요.

 적어도 아, 괜히 샀네.

 생각은 안 들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요.

 어떤 악순환에 빠지냐? 일단 팝니다.

 그런데 충분한 가치를 제공하지 못해요.

 그러니이 구매한 고객들이 불만족하고 다시 사지 않습니다.

 재구매를 하지 않아요.

 그러면 판매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계속해서 신규 고객을 모아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이 어떤 말씀을 하시냐면요.

 광고 돌리면 매출이 나와요.

 그런데 광고를 안 돌리면 매출이 끊깁니다.

 당연하죠.

 신규 고객한테만 팔고 있다는 소리니까.

 그리고이 광고 효율이 영원하면 그냥 계속 광고 돌리면 되는데 효율이 점점 떨어집니다.

 결국 천천히 망해 가게 되는 거예요.

 자, 그런데 한번 팔아요.

 구매한 사람들이 만족합니다.

이 사람들이 다시 사요.

 즉 단골이 돼 버립니다.

 그 상황에서 신규까지 쌓이면 어떻게 되는 거죠? 이때 지속적인 성장이 발생하게 되는 거죠.

 결국 핵심은요.

 단고를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가치를 제공해서 단고를 만들어야 돼요.

 단고를 만들기 위해선요.

 판매를 끝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시작이라고 생각해야죠.

 내가 팔면 끝이다라고 생각하면 어떤 일이 발생하냐? CS가 발생할 거 아니에요.

 아, 이거 깨졌어요.

 불만족스러워요.

 마음에 안 들어요.

 환불해 주세요.

 그런데 난 끝났잖아요.

 팔았잖아.

 대충 처리합니다.

 응답도 안 하고 환불 거부하고 그렇게 되겠죠.

 그러면 이제 악플이 달립니다.

 리뷰가 안 좋아질 거예요.

 그럼 우리는이 안 좋은 리뷰를 덮어야 되잖아요.

 그러니 돈 써 가지고 체험단 리뷰를 쌓거나 아니면은 뭐 그냥 리뷰 써 달라고 하거나 이래서 돈을 써서 안 좋은 리뷰를 묻어야 되는 겁니다.

 남는게 적어지겠죠.

 그런데 우리가 파는 행위를 판매를 시작이라고 정의하면 어떻게 될까요? CS 처리도 잘해 줄 거고 어 혹시 고객님 이거 불만족스러운데 제가 뭘 더 해 드리면은 더 좋으실 것 같으세요? 이렇게 물어도 볼 거고 점점 고객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게 될 겁니다.

 그래야이 사람이 다음에도 살 거잖아요.

 우리가 하는 모든 일,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판매는요.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판매라는 행위도 사람과 어떻게 보면 관계를 맺은 거잖아요.

 사귀기로 한 거예요.

 그런데 사귀자마자 태도가 돌변하면 차이겠죠.

 연애가 그렇듯이 항상 관계 시작보다 지속과 끝이 중요한 겁니다.

 그렇기에 신규 판매보다도요.

 고객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좋은 결과를으로써 가치를 제공하는게 결국 더 중요하다는 거죠.

 그런데 정말 안타까운 건요.

 요즘 대부분의 판매를 온라인에서 하다 보니까 파는 것까지가 끝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다시 못 파니까 한번 팔 때 최대한 많이 벌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무조건 비싸게 안 사도 되는 사람들까지 끌어다가 판매하는 경우가 꽤 많은데요.

 이건 정말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망하는 길입니다.

 왜? 평판이 망하잖아요.

 월런버핏이 이번에 은퇴 선언을 했거든요.

 그런데 은퇴 선언하면서 남긴 말이 있습니다.

 신뢰와 평판을 쌓는데 집중하라.

 돈보다 그게 더 중요하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잖아요.

 사람이 하는 일에서는 평판이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가 뭐 팔 때요? 가장 판매하기 쉬운 케이스가 뭔지 아세요? 지인이 소개해 주면 팔기 그렇게 수월합니다.

 왜? 내가 믿는 사람이 이거 좋대 그러면은 어 당연히 믿고 사죠.

 그런데 최악의 경우 팔기 가장 힘든 시나리오가 뭔지 아세요? 지인이 말리면 정말 팔기 힘듭니다.

 구매할 사람의 지인이 야 그거 사지 마 구려.

 즉 나쁜 평판이 돌면요 정말 팔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사업들은요.

 단기적으로 보면 돈의 게임, 머니 게임입니다.

 그런데 장기적으로 보면 평판의 게임이에요.

 좋은 평판을 만드는데 뭐 대단한게 필요한게 아니거든요.

 그냥 받은 대가에 합당한 가치를 제공하면 됩니다.

 식당이라면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면 되죠.

 강의를 판매한다면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학생이 잘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 관리를 해 줘야 됩니다.

 카페를 운영한다면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고 기분 좋은 공간 경험을 제공해 줘야 되죠.

 이렇게 충분한 가치를 제공하는게 시대 불변 당연하게 적용되고 적용되어야 할 돈 버는 원리인데요.

 요즘 자신이 제공하고 있는 가치는 고려하지 않은 채 돈만 보는 분들이 많은 상황이라 참 안타깝습니다.

 어쨌든 핵심은 뭐냐? 지속 가능해야 합니다.

 자본주의에서 돈을 번다는 건요.

 무언가를 판매한다는 것이고 무언가를 판다는 건 내가 받는 대가와 가치를 교환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물어야 할 질문은 내가 얼마 벌고 있는가? 이것보다 그 전에 내가 얼마나 큰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가 이게 우리가 항상 되내어야 할 바람직한 [음악] 질문입니다.

 오늘은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돈 버는 원리에 대해 이야기해 봤습니다.

 뭐 채찍로 자동화에서 돈 버는 법 이런 기술들은 정말 많은데요.

 그런 기술들 이전에 근본적인 자본주의의 원리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 첫 번째는 심리입니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고객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그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이게 바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기본 스킬입니다.

 두 번째는요.

 일단 유명해지는 것입니다.

 일단 유명해지라는게 셀럽이 되라는게 아니에요.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져야 한다는 겁니다.

 세 번째는요.

 가치를 제공해야 합니다.

 내가 받는 대가에 합당한 가치.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면요.

 단기적 판매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단골, 장기적인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고 이게 바로 지속 가능한 성장의 비밀입니다.

 오늘 영상을 통해서요.

 여러분이 몇 달 후, 1년 후, 2년 후, 10년 후, 20년 후에 지금보다 훨씬 더 부자가 되시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오늘 영상을 제작했고요.

 오늘도 긴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영상 중간에 말씀드렸듯이 사업하시는 분들 중에 SNS 마케팅 막막하신 분들은 고정 댓글에 있는 링크 참고해서 무료 웨이나 시청해 보시면 큰 도움이 되실 거라고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요즘 무료로 웨비나한다고 말하면서음 라이브 커머스 홈쇼핑하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저도 당연히 무언가 판매 목적이 있는 웨비나라는 것을 부정하진 않겠습니다.

 그런데 저는요 무료 웨비나지만 여러분이 시간을 사용하시잖아요.

이 이 시간은 제가 아까 말씀드린 원리의 의거에서 여러분이 대가를 지불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아주 비싼 대가를 지불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에 맞는 합당한 가치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웨비나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해당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