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M자 이마 모발이식 1년 경과 후기 : 결과, 부작용 , 머리 상태, 약 복용 등 모든 것 솔직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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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모발 이식 1년 후 솔직 후기! (중학생도 이해 가능!)
핵심 요약: 모발 이식 1년 후, 앞머리 볼륨은 확실히 살아났지만 M자 부분이 살짝 아쉽다는 솔직한 후기야. 2차 시술도 고려 중이고, 모발 이식은 안 한 것보다 무조건 좋다는 게 결론!
1. 1년 경과, 솔직히 사기 치는 기분?
- 총평: 마치 사기 친 것처럼 엄청난 변화를 느낀다고 해.
- 변화: 1년 전이랑 비교했을 때 앞머리 볼륨이 훨씬 풍성해졌대. 예전에는 M자 부분이 숙여서 보면 확 티 났는데, 이제는 자연스러워졌다고.
- 의문: "과연 이식이 잘 된 걸까?" 스스로도 궁금해하며 1년 경과 보고를 받으러 갔어.
2. 의사 선생님의 1년 경과 보고
- 이마 디자인: 원래 이마가 길고 깊게 파여 있어서 디자인을 안쪽까지 깊게 진행했고, 옆라인도 자연스럽게 이식했대.
- 현재 상태:
- 이마 라인 잘 잡혔고 모양도 좋음.
- 밀도도 충분히 잘 나왔음.
- 아쉬운 점: 앞쪽 M자 부분이 살짝 남아있고, 가는 모발로 심은 부분은 살짝 비치는 느낌이 있대.
- 앞으로 계획: M자 부분을 다듬는 식으로 2차 시술을 계획 중이야.
- 2차 시술 예상:
- 앞쪽 M자 부분 다듬기 위해 약 800모 정도 필요.
- 리터치가 필요한 부분에 약 200모 정도 추가.
- 총 1000모 정도 더 이식할 것으로 예상.
- 리터치 관련:
- 모든 사람에게 리터치가 필요한 건 아니고, 개선 여지가 있을 때만 진행.
- 뒷머리가 부족하면 무리하게 이식하지 않고 나중에 쓸 것을 남겨두는 게 좋다는 입장. (이분은 뒷머리 부족하지 않음)
- 리터치해도 주변 머리는 빠지지 않고, 심은 머리만 그대로 유지됨.
3. 본인의 솔직한 평가 (90점 이상!)
- 정확한 밀도 & 생착률: 계산상으로는 90% 이상이라고 해.
- 아쉬운 점: 두상이 입체적이고 모발이 가는 편이라 살짝 비쳐 보이는 느낌 때문에 100점은 아니라고. 이 부분을 없애기 위해 2차 시술을 고려 중.
- 결론: 1년 전 사진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채워진 게 보여서 만족스럽다고 해. 리터치 안 해도 만족하지만, 조금 더 채우면 좋겠다는 생각.
4. 모발 이식 후 1년 동안의 관리 & 느낌
- 초반 의심: 처음에는 머리 심고 빠질 때 의심했지만, 1년 지나니 괜찮아졌다고.
- 사람 심리: 시간이 지나면 또 욕심이 생기는 것 같다고.
- 변화: 머리가 자라면서 할 수 있는 스타일이 많아지고, 드라이만 해도 건강한 머리 느낌이 난다고 해. 마치 사기 친 것 같은 기분!
- 관리:
- 샴푸나 드라이 등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대.
- 약을 안 먹었지만, 약을 먹어야 한다면 알람 맞춰서 챙겨 먹으면 된다고.
- 초반에만 조심하면 그 이후로는 관리가 어렵지 않다고.
5. 병원 선택 시 고려할 점
- 병원마다 스타일이 다름: 트로트 가수나 연예인처럼 너무 까맣고 어색해 보이는 스타일은 피하고 싶어서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하는 병원에서 시술받았다고 해.
- 자연스러움 vs 빽빽함: 본인의 스타일에 맞춰 상담받고 병원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해.
- 정답은 없음: "여기가 최고다"라고 말할 수는 없고, 각 병원의 차이점을 스스로 판단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해.
결론적으로, 모발 이식은 안 한 것보다 무조건 좋고, 하루 고생하는 것 외에는 잃을 게 없다는 게 이분의 솔직한 의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