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포옹까지 괜찮아요 저는 키스 까지요 저는 손 잡는 거 그 이상은 안 돼요 에이 그 이상은 사귀어야죠 스킨십에 대한 생각을 못다 보면 이런 식으로 여자의 허용 범위를 말하고 합니다 당연히 관심 있는 여자랑 스킨십 하고 싶고 궁금하죠 근데 이런 얘기를 하는 순간 여자는 무의식적으로 거절한 태도를 갖게 돼요 우리가 스킨십을 실패하는 이유 자체가 스킨십을 언급했기 때문이란 거죠 대부분 남자가 잘못하는게 바로 본인의 말에서 목적성이 느껴진다는 걸 모르는 거예요 예를 들어 애프터를 하고 싶을 때 우린 이런 말을 합니다 음식 뭐 좋아요 언제 쉬워요 누가 들어도 만나고 싶다는 말이죠 스킨십을 하고 싶으면 손금 봐줄까 손 되게 작네 오늘 좀 춥지 않아 내 손 따뜻해 누가 봐도 손 잡고 싶다는 말이죠 이렇게 남자가 하는 말에선 보통 목적성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여자는 그냥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거예요 번호를 달라는 행위에서 관심 있다는 거 알지 언제 쉬냐 말해서 보고 싶다는 거 알지 스킨십 언급하면 하고 싶다는 거 알지 내가 만약 여자고 남자가 마음에 든다면 너무 귀엽고 재밌겠지만 대부분의 남자는 목적성이 두드러지게 보이고 팔짱 폼 키스까지 스킨십에 대한 대화를 통해 여자의 허용 범위를 활성화시켜요 이런 대화를 통해서 여자는 허용 범위내 스킨십을 허락하는 입 입장이 되는데이 남자는 여기까지만 해야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는 거죠 여자는 본인에게 대시해 된다는 허락 만나도 된다는 허락 스킨십해도 된다는 허락 허락하는 입장이 되어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반대 입장으로 보면 여자가 드라이브 가고 싶다 명품 갖고 싶다 면세점 가고 싶다는 말을 허락했을 때 그때 생기는 남자의 부담을 생각해 보시면 될 거예요 바닥까지 드라이브 가고 명품도 사면 좋겠지만 내가 직접 운전하고 내 돈과 시간을 쓴다면 무작정 즐겁지만은 않겠죠 자연스럽게 손익 계산을 하게 되고 이성적인 판단이 들게 돼요 그래서 무언가 허락하는 입장이 되면 책임과 의무가 생기고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어지는 거죠 거절하고 싶어지는 거예요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결과물은 감정적인 상태에서 일어납니다 스킨십 사김 잠자리까지 이성적인 손익 계산으로 일어나는게 아니라 순전히 내가 좋아서 하게 되는 거죠 그런데 우리가 하던 행동들은 여태 몰입을 방해하고 여자를 이성적인 상태로 만들고 있었다는 거예요 스킨십이란게 사실 그냥 좋으면 손잡고 호응하고 키스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이 생각부터가 손해 보는 생각이란 걸 모르고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이에요 대부분 부분 스킨십은 설레이고 좋아해야 그래야 할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본인에 대한 자격이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혹은 스킨십을 보상성 느끼는 경우 하는 생각이에요 내가 이만큼 잘해 줬으니 스킨십해도 괜찮겠지 이런 무의식인 거죠 그런데 스킨십은 개념만 바꿔도 남녀 관계의 흐름 자체를 리드할 수 있게 돼요 스킨십에 대한 개념을 바꿔야 돼요 자 스킨십은 좋아하니까 하는 단순한 행위로 생각해서 안 됩니다 스킨십의 역할이 따로 존재한다는 거요 스킨십은 욕구 충족을 위해 만지는게 아니라 만짐으로 인해 설레게 하는 역할이 따로 있다는 거죠 그리고 이건 남자한테만 적용되는 부분이 아니에요 이미 알고 있는 여자들은 스킨십을 통해 남자를 설레게 만듭니다 여러분들도 이미 알고 있죠 여자가 관심 있는 남자에게 일부러 팔장을 껴서 가슴을 닿게 한다던가 손잡아 달라고 한다던가 몸을 살짝 기대다가 남자가 좋다고 확실하게 표현했기 때문에 하는게 아니라 스킨십을 통해 남자가 설렌다는 걸 아니까 하는 행동이란 거예요 남자는 왜 이런 행동을 못 했죠 왜 생각을 못했죠 허락받고 진행할려 태도 스킨십은 좋아해야 해준다는 보상성 개념 이게 문제였던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스킨십을 내 만족을 위해 하는게 아니라 여자가 설레일 수 있도록 사용하는 법을 알아야 되겠죠 그게 안 되면 지금처럼 여자 눈치만 보면서 만지기 급급한 사람 될 거예요 그런데이 개념을 깨달은 남자들은 여자를 만지는 걸로 설레게 만들뿐만 아니라 일을 넘어 효과적으로 유혹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여자를 잘 만나는 사람은 스킨십의 방법부터가 다르다는 거죠 남녀 관계에서 여자들은 설렘이란 감정을 느끼고 싶어요 남자들의 대시와 언행들은 모두 여자를 원한다는 예측을 하게 만들어요 그런데 설렘이란 감정은 예측 불가능성에 나오는 감정이기 때문에 더욱 높은 가치가 부여되는 거죠 설렘은 여자가 남자와의 관계 발전을 원했을 때 갑작스러운 진전에서 느껴지는 감정이요 이미 드라마나 이런 데서 많이 본 장면들 있죠 여자랑 손 잡고 장난치다가 갑자기 정색하기 벽치기 위험한 상황에서 손 잡고 이끌기 자연스럽게 머리 쓰다 넘어 주기 근데 중요한 건 이런 것들을 한다고 여자가 무조건 설레는 건 아니에요 여자가 관계 발전을 원했을 때 그때 스킨십으로 관계를 진전시켰다 느껴진다는 거죠 대화 같은 경우 서로 주고받으면서 느린 반응을 하지만 스킨십이 들어가면 즉발성 빠른 반응을 하기 때문에 좀 더 쉽게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반대로 타이밍만 맞으면 말만으로도 설레게 만들 수 있거든요 자 계속 직구 진 장난을 치다가 여자가 짜증을 내요 이때 너는 나 싫어 난 너랑 이어오는게 좋은데 이런 식으로 갑자기 관계가 진전된듯한 느낌을 주면서 설레게 만들 수가 있겠죠 이걸 스킨십과 함께 정리하자면 설레임은 목적성이 없지만 지금 관계에서 하기 어려운 스킨십을 예측 불가능한 타이밍에 시도했을 때 그때 생기게 되는 거예요 자 정의는 이런데 풀어보면 이런 거죠 만난지 얼마 안 된 사이에서 대화하다가 문뜩 여자에게 잠깐서 봐 이렇게 말한 다음에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야 근데 너 진짜 되게 아담하고 뭔가 귀엽다 이런 식의 표현을 한다던가 여자는 걷고 있는데 내 발걸음을 조금 늦춘 다음 팔목을 아프지 않게 끌어당기면서 야 천천히가 좀 갇이 걷자 더 오래 입고 싶단 말이야 아니면 카페에서 대화하다가 여자가 내일 한 손을 들어 올리면서 너 얼굴만 예쁜게 아니었네 손도 되게 예 예쁘다 부드럽고 이런 식으로 예측하지 못한 타이밍에 스킨십이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이런 걸 효과적으로 성공했을 경우 야 깜빡이 좀 키고 들어와 이런 식의 표현을 듣게 될 거예요 스킨십으로 설레게하고 싶다면 좋아하게 만들고 싶다면 만지려는 그 마인드부터 지워야 돼요 처음 만난 여자가 가볍게 팔짱을 끼면 뭐지 이런 생각이 드는 것처럼 이때 행동은 성적인 의도가 없어야 하고 지금 관계에서 하지 않았던 그런 스킨십을 해야 한다는 거죠 남자가 할 수 있는 성적 의도가 없는 스킨십은 이런 것들이 있어요 팔 잡아당기기 스단 기 어깨 감사 데려오기 손등을 서로 살짝 부딪히기 몸 살짝 닫기 자 근데이 스킨십을 무작정다고 설레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이러한 행위를 한 적이 없는 경우 갑작스럽게 했을 때 설레는 거겠죠 그러니 여자한테 평소에 야한 얘기라던가 스킨십을 난발 해서도 안 되고 전략적으로 해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껏 여자의 허락을 통해 이루어졌던 스킨십과는 달리 허락 없이 들어온 스킨십이 성적인 의도가 없기 때문에 순수하게 관계에 발전을 인식할 수 있어서 두근거리는 경험을 하게 되고 스킨십을 통해 남자를 좋아할 수 있게 된다는 거예 이때부터 여자는 스킨십을 기다리고 남자가 스킨십을 해주는 입장으로 역학이 바뀌게 되는 거죠 내가 여자를 설레게 만들었다면 그 이후에 해야되는 스킨십은 감정을 전달하는 역할로 사용하는 거예요 단순히 손을 잡을 때도 손을 잡음으로써 애틋함이 상대에게 느껴지거나 포옹할 때도 뭔가 보고 싶었다는게 느껴지거나 쓰다듬을 때도 귀엽다는 식의 감정이 전달되어야 만 아 이만큼의 감정이 있구나 이렇게 여자가 느끼면서 감정적으로 더 깊은 스킨십이 이어질 수가 있게 됩니다 만약에 내가 허락받는 태도 그 그대로인 경우에는 나 손 잡아도 돼 나 키스해도 돼 여자에게 돌아오는 말은 야 그런 거 좀 알아서 사면 안 돼 이런 말이 되겠죠 지금까지 우리는 스킨십을 어떻게 해야 될까 수많은 고민을 해왔을 겁니다 어깨 동물을 하거나 팔장을 낀다거나 걷다가 손등을 서로 살짝 스친다 그나 이런 행동들이 상대방에게는 성적인 의도가 느껴지지 않고 관계의 진전을 야기하기 때문에 오히려 설레게 되고이 설레는 마음으로 스킨십을 하니 쉽게 성적인 관계로 이어질 수 있는 방법이었는데 기억하셔야 하는게 여자는 스킨십이 싫지 않다는 거예요 대부분 분의 남자들이 여자에게 무언가를 허락받고 돌다리도 두들겨 보는 심정으로 가는 이유가 여자가 싫어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인 거예요 여자는 스킨십이 싫은게 아니에요 선택하고 부담을 감수해 하는 입장 자체가 싫은 거죠 예를 들어 우리가 길거리를 가다가 불쌍한 아이들을 위해 천원만 후원해 달라 기부해 달라는 요청을 들었을 때 고작 1,000원 이에도 부담을 갖는 것과 같은 원리예요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스킨십 수위가 중요한게 아니라 행위 자체를 선택하고 책임지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는 거죠 그래서 여자가 허락할 필요 없는 성적인 의도 없는 스킨십을 해야한다고 했던 거고 여자가 설레게 되면 그 이후에는 감정을 공유하는 스킨십으로 전환하고 여자가 더 원하게 된다라는 설명을 드린 거예요 스킨십은 여자 입장에서 항상 리스크가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자가 스킨십을 쉽게 하면 걸레라는 이미지 주변의 시선 관계를 갖게 되었을 때 남자가 잠수 타진 않을까 나 임신하지 않을까 정말 나여서 좋은 걸까 나랑만 하고 싶은 걸까 나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그런 건가 이런 걱정거리가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반대로 긍정적인 경우에도 걱정이 생깁니다 마치 맛있는 걸 꼭 지금 먼저 먹어야 하나 아껴 먹고 싶은 기분 재밌는 영어를 다 박하면 뭔가 아쉬운 느낌 지금의 알콩달콩한 재미가 사라지진 않을까 걱정되는 거죠 그래서 항상 스킨십 단계에서는 남자가 여자의 책임과 걱정을 대신 짊어진다는 그런 생각을 표현해서 부담을 줄여주는게 중요해요 남자답다는 말이 맞춰 갖고 근육질이다 표현이 아니에요 책임을 대신 짊어지는 모습을 볼 때 우린 남자 답다라는 거죠 예를 들어 회사에서 내가 일을 저질렀을 때 야 됐어 이건 내가 처리할테니까 가봐 이렇게 퉁명스러워 대신 책임을 져 주는 상사를 보면 남자 답다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것처럼 네가 어떤 불안이 생기지 않도록 그걸 제일 중요하게 생각할게 단백한 말해도 책임을 뜨려는 모습을 보이면 남자답다고 느끼게 되고 여자는 마음에 안정을 얻게 되는 거예요 결국 여자의 감정을 다루는 능력이 스킨십과 직결되는 거죠이 감정을 잘 다뤄 놔야 그다음 스킨십의 종착지 키스로 이어질 수 있게 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고민일 거예요 대체 어떻게 해야 키스를 잘할 수 있을까 근데 여기서도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마찬가지요 키스를 하고 싶다는 건 건 단순히 내 욕구 내 생각이죠 지금까지 한 말의 공통점은 뭐냐면 내 욕구를 채우기 위한 행위는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거예요 사람은 이성을 인식하고 호감을 교류하는 과정에서 성욕이 증폭됩니다 내가 스킨십을 통해 여자를 설레게 만들었을 때 두근거리고 성욕이 쌓이기 시작한다는 거죠 물론 원래 가지고 있는 성욕도 있겠지만 그 이상으로 커진다는 거예요 그런데 감정이란 건 쌓이고 누적되고 그것이 넘쳐서 터졌을 때 카타르시스라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사인 감정이 탁 터졌을 때 해수 했을 때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거죠 가슴 먹먹하게 슬프기만 한 것보다는 눈물을 흘렸을 때 만족스럽고 속으로만 웃긴 것보다 웃음이 터져 나왔을 때 재밌는 것처럼 드라마에서 질질 끌다가 감정이 북받쳐서 그 타이밍에 키스를 했을 때 감정이 같이 폭발하게 되는 것처럼 중요한 건 해소시키는 타임이란 거예요 키스의 역할은 물고 빨고 하는게 아니에요 키스는 성욕을 폭발시키는 버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사인 성욕이 많지 않은데 키으려면 오히려 분위기가 흐지부지되는 거예요 상대가 심장이 터질 정도로 두은 거 린 상태가 아니라면 키스는 오히려 해를 끼치는 스킨십이 된다는 거죠 여자랑 분위기 타서 야한 얘기를 실컷 했더니 오히려 텐션이 식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있다면 공감을 하실 거예요 성욕은 쌓아야 하는 거지 야한 얘기를 하거나 만져서 해소해야 되는 대상이 아닌 거예요 자꾸 내가 내 욕구를 풀기 위해서 만지고 야한 력이 라니까 여자에게 성욕이 쌓이지 않는 거고 그러니까 우리가 원하는 결과물을 갖지 못하게 된다는 거죠 여자를 설레게 하고 두근거리게 하고 호감을 교류하며 생긴 그 성욕은 오히려 해소시키지 않고 터트리지 않아야 한다는 거예요 오늘 확실하게 관계를 갖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일부러 해소하지 않았을 때 오히려 여운이 남고 밤에 계속 생각이 나는 남자가 되고 이게 다음을 확실하게 계약할 수 있는 투프 전략이 될 겁니다 두 번째 만나면 확실하게 잠자리까지 갈 수 있다는 거죠 이게 정말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의 스킨십과 성욕을 다루는 방법이에요 진짜 높은 가치의 남자는 결국 여자에게 스킨십을 통해 설레임을 줄 수 있는 남자인 거고이 개념을 깨달았을 때 이제 여자에게 스킨십을 허락하는 입장이 되게 되는 거죠 자연스럽게 여자가 가 원하는 남자가 되었을 겁니다 여자가 원하는 남자는 그냥 하나요 섹시한 남자 가치가 높으니 뭐니 뭐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본능적인 끌림 그 방법 중 첫 번째 스킨십을 통해 섹시한 남자가 되는 방법을 오늘 알려 드렸는데 좀 어떠셨나요 여자는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성욕을 풀어낼 수 있어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본인의 성욕을 맘대로 할 수 없는이 상황 그렇게 만드는 남자를 더 가치 있게 여깁니다 모두 여러분들도 성욕에 지배되지 않고 성욕을 다룰 수 있는 그런 남자가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오늘 영상을 제작해 봤습니다 섹시함을 가질 수 없다면 결국 여자에게 노력해야 하는 포지션에서 벗어나긴 어려울 겁니다 그래서 스킨십을 통한 전략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고 섹시한 남자가 되는 첫걸음으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니 여러 번 돌려보고 체화하여 그 다음 과정을 소화할 수 있게 되실 겁니다 카페에 들어오면 좋은 재료 많으니 가입해 주시고 좋아요 구독 의견 남겨 주시면 참고해서 더 좋은 강의로 돌아오겠습니다 자 그럼 오늘의 강의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