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격 생기부들의 치명적 공통 실수 5가지 공개!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생기부에 절대 있으면 안 되는 것들 (중학생 눈높이 설명)
생기부는 학교생활을 기록한 중요한 문서야. 이게 안 좋으면 대학 갈 때 불리할 수 있으니,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려줄게!
1. 부정적인 인성을 보여주는 말
- "자기중심적이지만 개선 중이야" 같은 말은,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는 뜻이야. 그냥 "자기중심적이다"라고 말하는 거랑 똑같아.
- "감정 변화가 심했지만 조절 능력이 향상됐어" 이것도 마찬가지로, 감정 조절이 아직 완벽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거야.
- 결론: 이런 말들은 생기부에 쓰여 있으면 좋지 않아. 선생님들이 이런 단점은 잘 안 쓰려고 하는데, 만약 네 생기부에 이런 말이 있다면 다른 친구들보다 불리할 수 있어.
- 만약 이미 써 있다면? 1학년 때 한두 번 정도라면 괜찮아. 2, 3학년 때 다른 활동으로 인성이 좋다는 걸 보여주면 만회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
2. 성적 망한 과목의 '세특' 글자 수가 부족한 경우
- 세특(세부능력 특기사항)은 과목별로 네가 뭘 배우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 적는 곳이야. 보통 500자까지 쓸 수 있는데, 이걸 다 채우지 못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 왜 문제일까? 선생님들은 보통 글자 수를 꽉 채워주려고 노력해. 그런데 네 세특만 몇 줄 안 적혀 있다면, 선생님이 너에게 특별히 신경 써주지 않았거나, 네가 그 과목에 대해 성의 없게 행동했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어.
- 예시: 다른 과목 성적은 다 좋은데, 영어만 성적이 낮고 영어 세특도 몇 줄만 적혀 있다면, "영어 공부도 열심히 안 하고 선생님께 예의 없게 굴었나?"라고 오해받을 수 있어.
- 특히 조심할 것: 일본어, 기술 같은 비주요 과목에서 성적이 낮고 세특도 몇 줄만 적혀 있다면 정말 치명적일 수 있어!
3. 탐구 내용이 '조사함'으로만 가득한 생기부
- 생기부에는 네가 탐구한 내용을 적어야 하는데, 그냥 "조사했습니다",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식으로만 적혀 있으면 안 돼.
- 나쁜 예시: 그냥 활동 소개만 간단히 적혀 있는 경우 (C등급)
- 그냥 그런 예시: 글자 수는 많지만, 그냥 조사하고 검색한 내용만 나열한 경우 (B등급) - 네가 직접 뭘 했다는 느낌이 없어.
- 좋은 예시: 네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교과 시간에 배운 내용과 연결해서 더 깊이 탐구한 내용이 담겨 있어야 해. (A등급) - 이건 따로 자세히 설명해 줄게!
4. 자율 활동에 '수동적인' 내용만 적혀 있는 경우
- 자율 활동은 네가 스스로 주도해서 한 활동을 적는 곳이야. 그런데 그냥 교육받고 느낀 점만 간단히 적으면 안 돼.
- 나쁜 예시: "약물 오남용 교육을 듣고 문제점을 알게 됨",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을 듣고 친구를 돕겠다" 같은 말은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말이야. 이건 네가 스스로 한 게 아니라 그냥 교육을 받은 것뿐이잖아.
- 왜 이렇게 될까? 학교 분위기가 안 좋거나, 학생들이 교육 시간에 집중 안 하고 대충 참여해서 선생님이 적어줄 내용이 없을 때 이렇게 될 수 있어.
- 좋은 예시:
- 교육 내용을 듣다가 흥미로운 주제를 하나 골라 (핀셋으로 끄집어내듯!)
- 그 주제를 교과 시간에 배운 내용과 연결해서 더 깊이 탐구하고
- 직접 무언가를 해보는 활동 (프로젝트 등)을 했다는 내용을 적는 거야.
- 예시: 학교 폭력 예방 교육에서 '반감 비율 증가'라는 주제를 보고, '생활과 윤리' 시간에 배운 '반간 효과'와 연결해서 분석했다. 이런 식으로 적으면 좋아!
- 핵심: 교과 지식 연결 + 능동적 탐구 실행 이 두 가지를 꼭 기억해!
5. 지원 학과와 관련 없는 과목 성적이 너무 낮은 경우
- 네가 가고 싶은 학과와 관련된 과목 성적이 다른 과목에 비해 너무 낮으면 안 돼.
- 대학에서 네 성적을 볼 때: 네 성적이 그래프처럼 시각화돼서 나오는데, 지원 학과와 관련된 과목 성적이 제일 낮으면 당연히 불리하겠지?
- 경쟁자들과 비교: 다른 지원자들의 성적과 비교해서 네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도 중요해. 네 성적이 조금 아쉬워도 다른 지원자들 성적이 더 낮으면 유리할 수도 있어.
- 중요한 과목 성적: 특히 공대나 자연계열 학과를 지원한다면 수학, 과학 성적이 정말 중요해. 이 과목들 성적이 낮으면 합격하기 어려울 수 있어.
6. 봉사 시간이 너무 적은 경우
- 개인 봉사 활동은 대입에 반영되지 않아. 하지만 학교에서 시키는 봉사 활동은 중요해.
- 학년당 최소 15시간 이상은 하는 게 좋아. 8시간 미만이면 불리할 수 있어.
- 학교 상황 고려: 만약 학교에서 시키는 봉사 활동만 해도 6시간밖에 안 된다면 괜찮아. 학교별 상황을 고려해 주니까.
- 특히 중요한 학과: 의대, 간호대, 사회복지학과, 사범대, 교대 등은 봉사 정신이나 신념이 중요하기 때문에 봉사 시간이 더 많으면 좋아. 이런 학과들은 학년당 30시간 이상을 목표로 하는 게 좋아.
7. 미인정 결석, 질병 결석이 너무 많은 경우
- 미인정 결석: 학교에 안 간 이유를 제대로 말하지 못해서 인정받지 못한 결석이야. 총 2회 이상이면 불리할 수 있어. 다른 친구들은 미인정 결석이 없는데 너만 있다면 더 그래.
- 질병 결석: 아파서 생긴 결석은 어쩔 수 없지만, 총 3회를 초과하면 불리할 수 있어.
- 질병 결석을 만회하는 방법: 만약 질병 결석이 많다면, 왜 주기적인 치료가 필요했는지, 학업 공백을 어떻게 메우려고 노력했는지, 그리고 결국 어떻게 성장했는지 스토리를 만들어서 생기부에 잘 적으면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어!
8. 지원 학과와 관련된 과탐 과목을 너무 적게 신청한 경우
- 특히 이과생이 인서울 대학을 가고 싶다면, 과탐 과목을 2개 이하로만 신청하면 불리할 수 있어.
- 왜냐하면: 다른 지원자들은 보통 과탐 과목을 3개 이상 수강하고 내신을 챙기거든. 너만 2개만 듣는다면, 다른 장점이 아주 뛰어나지 않은 이상 합격하기 어려울 수 있어.
- 예외: 간호학과, 생명학과, 건축학과 등 일부 학과는 특정 과목만 잘해도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자연계열 학과는 과탐 과목 수를 충분히 듣는 것이 유리해.
오늘 알려준 8가지 내용을 잘 기억하고, 생기부에 이런 내용이 없도록 조심해야 해! 캡처해서 일주일 동안 하루 세 번씩 꼭 읽어보자! 다음에는 생기부에 있으면 합격 가능성이 확 올라가는 꿀팁들도 알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