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1억2천만 원 직장 그만둔 이유, 당신도 몰랐던 3가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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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회사 때려치우고 인생 바꾼 썰 푼다! (중딩도 이해 가능)
나 대학 졸업하고 뉴욕에서 연봉 1억 2천만원 받으면서 일했거든? 와, 진짜 성공했다고 생각했지. 근데 몇 년 다니고 나니까 이건 뭐... 계속 구렁텅이로 기어들어가는 기분인 거야. 그래서 결국 때려치웠어.
내 회사 생활은 이랬어:
- 매일 똑같은 지옥: 아침에 일어나서 1시간 운전해서 회사 가고, 하루 10~12시간 일하고, 집에 와서 자고, 다음 날 또 똑같이 일하고 자고... 이걸 16,060일 동안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앞이 캄캄했지.
- 유일한 낙: 하루에 딱 두 번, 화장실 가서 폰 볼 때랑 퇴근할 때만 좋았어. ㅋㅋㅋ 너도 그렇지?
- 두 갈래 길: 어느 날, 화장실에서 유튜브 보다가 깨달았지. 내 앞엔 두 가지 길이 있다는 걸. 하나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밝고 평탄한 길, 다른 하나는 어둡고 험난한 길.
내가 회사 때려치우기로 결심한 세 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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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 척"만 하는 회사 문화:
- 밤 8시, 9시, 심지어 자정 넘어서까지 일하는 게 당연했어. 마치 세상이 멸망할 것처럼.
- 다들 서로 누가 더 오래 일하나 경쟁하고, 야근하면 회사에서 밥이랑 택시비까지 지원해주니까 더 그랬지.
- 엄마가 저녁 먹으러 오라고 전화했는데, 짜증 내면서 끊어버렸어. 그때 깨달았지. "내 꿈을 안 이루면 남의 꿈을 이루는 데 내 시간을 바치는 거구나." 내 시간, 감정, 관계까지 다 남한테 넘어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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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어도 회사는 잘 돌아간다"는 현실:
- 회사에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 잘하는 '존'이라는 아저씨가 있었어. 근데 어느 날 갑자기 안 나오시는 거야.
- 한 달, 두 달이 지나도 아무도 존 아저씨 얘기를 안 하고, 회사도 아무렇지 않게 돌아갔어. 마치 존 아저씨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 그때 알았지. "우리 모두는 대체 가능하다는 걸." 회사는 네가 주는 시간만큼만 너를 필요로 해. 시간이 없거나 더 적게 주면, 다른 사람을 찾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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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뭘 하고 싶은 건데?"라는 질문:
- 어릴 땐 친구랑 장난감도 나눠 쓰고, 간식도 나눠줬는데, 어른이 되면서 이기적으로 변했어.
- 부모님이 영어 못해서 이용당하는 걸 보고, 나도 돈 잘 버는 직업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지.
- 근데 회사에서 파워포인트 상자 크기나 맞추고 있으니 현타가 오는 거야. "내 인생의 목적은 이게 전부인가?"
- 그때 깨달았어. "목적이 없으면 남의 목적에 이용당하는 거다." 나는 내 삶을 더 의미 있게 쓰고 싶었어. 그래서 내 경험과 지식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돈 관리하는 법을 알려주기로 했지.
그래서 지금은?
- 무섭지만, 내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어. 실패할까 봐, 부모님 실망시킬까 봐 무서워.
- 하지만 "시도조차 안 하는 것"이 더 무서워. 후회하고 싶지 않거든.
- 너도 두렵고 불안하겠지만, 괜찮아. 불편함을 느껴야 성장하는 거야.
- 주변에서 실패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신경 쓰지 마.
- 지금 당장 시작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해도 괜찮아. 하지만 언제 시작해야 할지 계획하고 준비해야 해.
- 가장 중요한 건 "왜" 이걸 하는지 잊지 않는 거야.
돈의 진짜 힘은?
돈으로 뭐든 살 수 있다는 게 아니라, 내 시간을 내가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는 자유를 사는 거야. 누구도 내 시간, 감정, 인생을 좌지우지 못하게 하는 힘이지.
용기를 내서 함께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