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에게 관심 없을 때 보내는 거절 신호 7가지 공개!

20대 남자분들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짱녀 썸녀랑 연락해 보는데 인스타 땄는데 번호 땄는데 대답이 시원치 않고 뭐 등등 만났을 땐 별의장 없었다.

 이거 뭔데 도대체 같은 거 되게 아리송한 것들 많죠? 아니 뭐 싫으면 싫다고 말을 하면 되는데 애매하게 뭐 밀당하는 것도 아니고 헷갈리게만 하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연애 횟수보다 여자에게 까인 횟수가 35년 통트로 압도적으로 많다는 사실 다 알죠? 여자가 어떻게 행동할 때 거절일 확률이 높은가? 제가 연애를 못 하고 여자를 잘 모르지만 이것에 대해서는 거의 전문이 자격증 마냥 쏙쏙 꿰고 있다는 사실.

 아마 대학에 까임 판도 각과 뭐 이런 거 있었으면 난 아마 석사종도 그냥 땄을 거야.

 물론 말은 이렇게 했지만 사실 정확한지는 나도 몰라.

 그런데 그냥 염두하고 있으면 여러분들이 기대치를 낮출 수가 있으니까 남자들이 그 시간에 차라리 다른 거라도 하라고 있는 차원에서 준비를 해 봤습니다.

 여자가 거절하는 신호가 뭐가 있나? 사실 뭐 늘 말해 왔던 건데 이렇게 언급할 쿨타임이 된 거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왜 대놓고 거절을 안 하냐? 너 싫다.

 내 스타일 아니다라고 하면 그냥 깔끔하게 시간낭 안 하고 물러갈 텐데이 생각 해봤죠.

 우리나라에 좀 거절 못하는 그런 문화 같은게 좀 크다고 봐요.

 이건 여자들의 문제가 아니야.

 사실 남자 여러분들이 평소에 여자가들이 될 일이 별로 없을 거기 때문에 본인이 몰라서 하는 말이야.

 만약에 본인 취향이 아닌 여성분이 적극적으로 왔을 때 님들 아마 아 저 요즘 바빠서 아 다음에 시간 나면 봐요.

 아니면 메시지 안 일심하거나 님들도 그럴 거란 얘기야.

 거절했던 여자의 행동을 벌써 이해했죠? 아니십 약속 잡으 했을 때 안 만나진다.

 막연하게 다음에 보자고 하고 구체적인 시간이 잘 안 잡힌다.

 이건 그냥 무조건 거절이라고 보시면 돼요.

 또 애매한 경우가 있긴 있죠.

 대학생 같은 경우 시험 기간 뭐 직장인 같은 뭐 바쁜 프로젝트 이런게 있을 수도 있잖아.

 그냥 님들이 대처할 수 있는 매뉴얼을 알려 줄게요.

 여자가 이번 달 힘들다고 하면 딱 이렇게 말해.

 그 이후에 시간 괜찮으시면 먼저 연락 주세요 하고 끝내.

 미련 갖지 말고 번호 지워 버려.

 그냥 여자한테 컨트롤러를 토스해 버리고 다른 거 하세요.

 연락이 안 오면요.

 그런 생각 자체를 하지 마.

 무슨 이상 가족도 아니고 남이잖아.

 그냥 친구랑 헤어질 때 국방 하자.

 그냥 뭐 이런 김성으로 하면 돼.

 다른 여자 괜찮은 분 있으면 문노발 걸쳐도 돼요.

 바람 피는 거 아닙니다.

 합법이야.

 내가 다른 거 하는 동안 다음 달에 그 여자분이 연락 오면 난 가능성 하나가 더 생기는 거야.

 안 오면 다른 여자랑 꽁양꽁냥 시동 걸면 되는 거고.

 1차원으로만 보면 이렇고요.

 사실 더 괜찮은 방법은 그냥 좆빠지게 열심히 살면서 다른 여자도 되는 대로 다 만나고 하면 돼.

 사귀기 전까지.

 여자가 약속이 잡히든 안 잡히든 그거 한 명한테 신경 쓸 집중력이 나오지가 않아요.

 왜 이런 방법을 권하냐면 여자 입장에서 보면 되게 꼬울 거예요.

 알빠노야.

 그런 여자들의 시선과 비난은 이렇게 말하는 나만 받으면 돼.

 남자 시청자 여러분은 어차피 여기 채팅 댓글 쳐 봤자 여자들이 님이 그러는지 몰라.

 님들이 바보 같이 떠들고 다니지 않는 이상.

 그냥 여자친구 생겼을 때 싹 다 정리하면 돼.

 물론 남자들 중에 진짜 내적으로 여유가 넘치시는 분들이 있긴 해요.

 보통 두 부류인데 가만히 있어도 여자가 꼬이는 훈남급들 애들.

 애초에 여자가 중요하지 않아.

 얘네들은 이미 다 맛볼만큼 맛빠서 인생 관심사가 다른데 있을 거야.

 평범하지만 인생 열심히 비드는 남자들.

 여자를 만나고 싶어도 워낙 하루가 조밀하게 짜여져 있어서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도 연락 신경 쓸 결을이 없고 만나고 싶어도 내 할 일이 먼저들 있어요.

 보통이 두 성향을 가진 남자들이 여자 관계 한해 여유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권하는 방법은이 남자들의 삶을 카피해서 써먹자는 얘기입니다.

 제가 매번 내 인생 겁나 좀 목표 확실하게 가지고 비틀어서 하루하루 살아보라고 하잖아.

 그리고 좀 생긴 남자들이 주변에 여자가 많으니까 여유로운 거고.

 근데 우리 같은 범부는 그게 안 되잖아.

 강제로이 여자 저 여자 대시에서 연애전에 한 여자에게 의존하지 않는 네트워크망을 구성해 보라고 권하는 겁니다.

 카인의 삶을 약간 응용하는 거야.

 어떤 자리에서 완벽한 판별법은 아닌데 어느 정도 나한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애매하게 거절 표현하는 방식이 있긴 해요.

 여자들이 어떤 여자분께 님들이 관심이 있어서 막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 치자.

 아마 꼭 한 번은 들어봤을걸.

 주변에 괜찮은 남자 있으면 좀 소개시켜 줘.

 이거 희망로 돌려서 나한테 질투심 유별하는 건가? 이렇게 오해하는 남자분들이 있거든요.

 그런 여자가 소수는 있을 수 있어.

 근데 제 데이터상 높은 확률로 넌 아니니까 꺼져 이겁니다.

 자, 여러분들이 좋아할 만한 여자면 어느 정도 예쁘장하고 늘 최소 두세 명 이상 연락하는 남사친이 있을 거란 얘기야.

 자기가 가슴속으로 스티어로 생각하는 호감 있는 뭐 은우 최소 한 4파전이 있어.

 여자 한 명에 20대행 거의 다 이래.

 여기 남친 후보 리스트에 있는 남자들이 어느 정도 여자 눈에 차는 애들이란 말이야.

 그런데 만약에 우리는 그 여자의 스타일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내 스타일이 아닌 남자의 친구를 소개시켜 달라고 한다.

 아마 머릿속으로 얘 끼리끼리 놀 텐데 그럼 얘 주변에 있는 남자들도 다 비슷할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애초에 너에게 소개팅을 해 줘가 아닐 확률이 높다는 뜻이야.

 소개팅을 바랬으면 예쁜 언니들한테 부탁하거나 나랑 엮길 일 없는 아까 좀 아쉽지만 시이 오빠 같은 남자한테 오빠 주변에 오빠 친구 좀 소개시켜 주면 안 돼요? 이러겠지.

 뭐 하러 엽떡 같은 놈한테 소개팅을 부탁해.

 엽떡 주위에 있는 남자라 해봤자 뭐 동대문 엽떡, 시루떡 뭐 이런 애들밖에 없을 거라고.

 소개의 의미가 아니라 야 꺼져.

 넌 아니니까.

 이렇게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질투실 유발 확률이 3%, 거절일 확률이 97%라고 저는 생각해요.

 어디에 배팅할래? 여러분이 진짜 만약에 난 어디 가도 여자가 번호 알아서 따갈 정도로 훈훈한 남자다라면 질투심 유발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런 남자였다면이 영상 안 보고 있겠죠? 그리고 이것도 여자들 거절 단골트인데 지금 연애할 생각 없어요.

 아, 시험 준비 중이라 헤어진지 얼마 안 돼서 이런 것들이야.

 이거 여자분들 거절 사관학교에서 다 매뉴얼로 배워오는 멘트라고 아시면 됩니다.

 진짜 간혹이지만 독한 마음에 난 이거 합격할 때까지 연애 안 한다.

 목표 이루기 전까지 남자 쳐다도 안 본다.

 하는 여자분들 있어요.

 근데 문제는 애초에 이런 여자는 못 고셔요.

 1차원적으로 봐도 거절이야.

 그런데 문제는 지금 연애할 생각이 없어요가 어디서 나오는 상황에 있는 멘트인지 잘 생각해 봐요.

 거의 애터때 혹은 님과 안면을 튼 다음 번호든 인스타든 DM이나 카톡 날릴 때 오는 멘트들이란 말이야.

 여자가 뭔가 어떤 취준생이라 칩시다.

 당연히 지금 본인 인생 중요한 기로에 있는 건 맞아.

 그러다가 어떤 남자 님이랑 알게 됐어요.

 만약에 님들이 여자 눈에 들었어.

 외모부터 첫인상이 굉장히 여자 취향이야.

 심지어 이런 남자가 먼저 다가왔어.

 이게 남자분들 오해를 하는데 여자가 남자가 먼저 대시를 자주 오니까 남자 자체 한 명 한 명이 그렇게 귀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인식이 있는데 이거 진짜 오해요.

 허수의 남자는 늘 있어.

 근데 괜찮은 남자가 먼저 다가온다.

 이거 1년에 한 번 오면 많은 거야.

 여자 입장에서.

 일반적인 여자 기준.

 그 1년에 한번 기회가 왔어.

 근데 난 취준이야.

 여자 입장에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난 시험이니까 님하고 막 못 만나요.

 이렇게 말할까? 시환이 오빠, 은우가 막 떠오르는데 존나 아깝다고 생각 들지 않을까요? 물론 취준을 제끼진 않겠죠.

 공부를 제끼진 않겠죠.

 근데 일주일에 하루 시간을 못 낼까? 커피 한 잔 파반기 할 시간이 없을까? 없는게 말이 안 돼.

 물론 마음에 드는 남자 앞에서 전부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어요.

 말은 하죠.

 그런데 그게 너와의 연애를 못할 이유는 아니다.

 이거야.

 다만 내가 지금 정진이 없고 바쁘니까 연애하더라도 너 혹시 나의 이런 상황과 스케줄 이해할 수 있겠어? 또 이렇게 나오겠죠.

 마음에 들면 내 수험 생활 이해해 줄 시와이 오빠 이걸 왜 거절합니까요? 제가 남자분들 역지 사지로 바꿔서 생각해 봐.

 님들 취준하고 있고 엄마한테 등짝 수매이 한 5,000대 맡고 있어.

 장원영이 호감을 보였어.

 아 나 집에서 엄마가 취직하라고 압박심하게 넣어서 공부해야 돼서 미안한데 여자 절대 안 돼.

 이러겠습니까? 님들이 취준은 하겠죠.

 물론.

 근데 대신 조심스럽게 형 씨 혹시 저 취준할 땐 좀 일주일에 많아도 한 번 뭐 2주에 한 번 정도 시간 내는데 가능하면 답이 나와.

 난 이걸 몇백 번 듣고 나서야 깨달았는데 님들은 그러지 마.

이 이 영상 하나로 퉁치길 바랍니다.

 이거 자매품으로 저 헤어진지 얼마 안 돼서이 드립 나오면 거절이라 생각하셔도 돼요.

 여자가 뭐 좀 각성해서 나 당분간 혼자 좀 있어 봐야겠다 하는 여자분들도 있긴 해요.

 진짜 이런 이유라도 거절이야.

 그리고 보통은 넌 내 스타일 아니다 이거야.

 남친이랑 헤어져도 새남친이 더 새끈빠끈하면 절대 여지를 안 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여자가 아직 헤어진지 얼마 안 돼서라는 멘트를 날린 건 이유를 궁금해하지 마.

 아무튼 너 포함 여기 있는 남자들하고 절대 연애할 생각이 없다 입니다.

 이건 확실해.

 더 심한 경우는 나 헤어진지 얼마 안 돼서 마음이 복잡아도 새끈바끈한 남자 있잖아.

 마음 심나는 걸 숨긴다고 오히려.

 그리고 이건 좀 애매할 수도 있는데 살짝 좀 눈치의 영역이야.

 제가 이걸 말해 준다고 바로 캐치하긴 힘들 겁니다.

 그냥 알고만 있어.

 술자리에 여럿시 앉아 있잖아.

 보통 여자들이 예 괜찮다.

 이걸 다 순위를 티어를 다 먹기고 있어.

 정신없이 분위기가 있는데 첫 인상이 호감인 남자가 만약에 말을 걸잖아.

 살짝 좀 멀리 있어도.

 야, 엽순아 뭐 너 이거 좋아하지라고 했어.

 관심 있잖아.

 그럼 이렇게 근데 만약에 관심 없는 남자가 엽순아, 너 이거 좋아하지 않아? 너 그때 이거 안다고 안 해서 하잖아.

 야, 엽순아.

 옆에 있던 애가.

 저 엽떡이가 제가 불러.

 이거 진짜 거의 그 남자한테 관심 좆도 없다는 거야.

 이거이 눈 동그랗게 뜨고 왜 불렀어? 눈치 없는 가습기야 이거거든.

 적당히 두 번 불렀는데 반응 없으면 예약은 안 되겠다 생각해도 되는 것 같아.

 크게 말했는데도 여자랑 이야기할 때이 여자가 나랑 호감을 가지고 잘되고 있는지 좀 애매할 때가 있죠.

 이때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는 기준이 또 있어요.

 서로 관심 분야가 겹치면 이야기가 잘되겠지.

 이게 더 애매해.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부분은 장송의 프리 보셨어요? 이렇게 말하면 보통 여자들 머릿속에 그게 뭔데 씹더가 바로 스친단 말이야.

 뇌 관심이 있든 없든 그 남자와 이야기를 이어가 보려고 할 의지가 있으면 휴대폰으로 검색을 해 볼 겁니다.

 그거 애니메이션이에요.

 와 캐릭터 예쁘다.

이 정도 리액션 하면 거절인지 승낙인지 간음하기가 힘들어.

 그니까 사회생활인지 관심인지 힘들다 뜻이야.

 이것조차 안 하는 애들이 있거든.

 찾아보지도 않고 너 뭔지 몰라요.

 아 애니 별로 안 좋아해서 이러고 대화가 아니어지잖아.

 너하고는 사회생활 느낌으로 리액션도 해 주기 싫다는 뜻일 확률이 졸라게 높거든요.

 이런 데와 한두 번 녹았다고 거절이라고 할 순 없지만 이런 식의 패턴이 반복되는 느낌으로 여자랑 대화를 했다.

 거의 가능성 없는 거야.

 제 기준 좀 신빙성 있을 것 같은 여자의 거절 신호를 이야기했는데 사실 더 간단한 방법은 고백 공격해 버리세요.

 여자가 예스 노우 혹은 생각해 보겠다 이렇게 답이 나올 수밖에 없잖아.

 노욱 혹은 생각해 보겠다 하면 연락에서 지워 버리면 돼.

 고백 한번 하는 거 죄 아니니까.

 애매하게 분위기 캐치니 머니 염병 모르겠다.

 그냥 갖다 박아 봐.

 그거 한 번 한다고 인생 안 처망해.

 남자분들 여자 거절 신호 잘 캐치하고 시간 낭비하지 말고 계속 효율적으로 이성한테 시간을 쓰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