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X경주 수학여행, 역대급 천년 신라 역사 여행 시작! (APEC 2025)

게시일: 2025년 07월 21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경주 수학여행, 시간 여행 떠나볼까? 🚀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함께 신라의 천년 역사를 탐험할 역사 커뮤니케이터 큰별쌤 최태성입니다. 경주에 와 본 적 있나요? 수학여행으로 와 본 친구들도 있겠네요!

경주는 바로 신라의 천년 수도였어요. 1000년 동안 쌓아온 역사와 유적, 유물이 가득해서 수학여행 장소로 최고랍니다!

우리의 첫 번째 미션 장소는 금관총이에요. 여기서 '장원 급제' 미션을 풀어볼 거예요. 미션지에 금관총에 대한 문제가 있는데, 주변을 잘 둘러보면 힌트가 숨어있으니 꼭 찾아보세요!

💡 금관총 꿀팁:

신라 무덤 양식: 신라 무덤은 보통 '돌무지 덧널 무덤'이라고 해요. 나무 상자(덧널) 안에 시신을 넣고 돌로 덮은 다음 흙으로 마무리하는 방식이죠.
능 vs 총: 왕이나 왕비 무덤은 '능'이라고 부르고, 무덤 주인을 모르거나 대표적인 유물 이름을 따서 부를 때는 '총'이라고 해요. 금관총에서는 금관이 많이 나와서 금관총이라고 불린답니다.
이사지왕: 금관총에서 발견된 칼 끝에서 '이사지왕'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서 이사지왕의 무덤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고 있어요.

이제 대릉원으로 가볼까요? 이집트의 피라미드처럼 경주에 오면 꼭 봐야 할 곳이에요!

황남대총: 낙타 등처럼 두 개의 봉분이 합쳐진 모양이에요. 한쪽에는 남자가, 다른 한쪽에는 여자가 묻혀있다고 해요. 사진 찍기 좋은 스팟도 있답니다!
천마총: 신라 무덤 안을 직접 들어가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안에는 관도 보이고, 금관도 발견되었어요.
- 천마총 이름의 비밀: 천마총에서는 '천마도'라는 그림이 그려진 자작나무 껍질이 나왔어요. 이건 말을 탈 때 흙이 튀는 것을 막아주는 '말다래'에 그려진 건데, 정말 아름답죠? 블랙핑크 제니 뮤직비디오에도 영감을 주었다고 해요!

✨ 경주 여행 포인트 3가지:

경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첨성대! 이곳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배경이라 인생샷 남기기 좋아요.

선덕여왕의 자존심: 첨성대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 때 만들어졌어요. 여자가 왕이 되는 것에 대한 편견을 깨고, 자신이 하늘의 명을 받은 존재임을 증명하기 위해 천문 관측을 통해 하늘의 질서를 보여주려 했던 것이죠.
과학적인 비밀: 첨성대는 총 30단의 돌로 쌓여있는데, 이는 한 달의 날짜를 의미해요. 창문을 기준으로 위아래 돌의 개수도 1년의 24절기를 나타낸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죠?

옛날에는 '안압지'라고 불렸던 동궁과 월지는 외국 손님을 맞이하던 연못이에요.

생활 모습 엿보기: 이곳을 발굴하면서 복숭아 씨앗이 많이 나왔는데, 이는 당시 사람들이 복숭아를 즐겨 먹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줘요.
주령구: 술자리 게임에 사용되었던 '주령구'도 발견되었어요. 술 마시기, 러브샷 등 재미있는 규칙들이 적혀있답니다!

모든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여러분을 위해 시 짓기 대회를 열었어요! 경주에 대한 멋진 시들을 감상하고, 최고의 시를 뽑아 상품도 드렸답니다.

여러분, 2025년에 경주에서 APEC이 열린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APEC은 연결, 혁신, 번영을 주제로 AI와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행사예요.

경주는 천년의 도시, 황금의 도시, 사진 잘 나오는 도시인 만큼, 2025 APEC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거예요! 그때 다시 경주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