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 고점일까? 지금 매수해도 늦지 않았다!(박건희 차장)|모닝라이브|Prime Club #조선주 #슈퍼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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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 엔진주, 그리고 숨겨진 보석 찾기!
요즘 엔진주가 대세인 거 알지? 그중에서도 KSP처럼 아직 못 간 종목들이 키 맞추기를 할 거라고 예상돼. 마치 2007년 슈퍼사이클 때 대우조선해양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야.
조선주 투자 전략
- 타이밍이 중요해: 조선주 투자는 타이밍이 생명이야. 2027년 실적 반영 여부를 잘 봐야 해.
- 선반영된 종목은 쉬어갈 수 있어: 이미 많이 오른 종목은 차익 실현을 하고, 눌림목이 오면 다시 사는 전략도 좋아.
- 현대중공업:
- 매수 구간: 45만 원대에서 매수하는 게 좋아.
- 목표 주가: 65만 원에서 70만 원까지 볼 수 있어.
- 보유자: 수익이 났다면 30~50% 정도는 차익 실현하고, 눌림목이 오면 다시 사서 수량을 늘리는 것도 방법이야.
- 삼성중공업:
- 1차 목표 주가: 3만 원.
- 2차 목표 주가: 6만 원까지도 볼 수 있어.
- 틈새 시장 공략: LNG선 비중이 줄어들고 있지만, 미국 LNG, 카타르 물량, FLNG, 가스선 등 새로운 기회가 계속 생길 거야. 이런 틈새 시장을 노리는 게 중요해.
엔진주와 조선 기자재주
- 엔진주: 컨테이너선, LNG선 등 친환경 선박에 필수적인 엔진 관련주에 주목해야 해.
- KSP: 아직 저평가되어 있어. 14,000원까지 갈 수 있고, 2025년 실적 기준으로 적정 주가는 10,000원 정도야.
- 하나엔진: 대형 엔진 시장을 이끌고 있어.
- 현대마린엔진: 중소형 엔진 시장에서도 기회가 있어.
- 조선 기자재주:
- 동성화인텍, 한국화본, 오리엔탈정공: 가스선 관련 기자재주로 주목할 만해. 특히 오리엔탈정공은 최근 급등했지.
- 태웅: 20년 평균선을 돌파했고, 눌림목이 오면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어. 5개월 평균선을 지지하는지 확인하면서 접근하는 게 좋아.
- 케이프: 친환경 엔진으로 바뀌면서 재질 문제가 생겨 단가가 높아지고 있어. 키 맞추기를 할 가능성이 높아.
- 철강주: 동국제강처럼 실적 모멘텀으로 상승할 수 있어. 외국인이 꾸준히 매수하고 있으니 주목해 봐.
핵심은 결국 타이밍과 틈새 시장 공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