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으로 월 2000만원 버는 02년생 김사은의 성공 비법!
SNS로 성공하는 법, '성취자' 김사은님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SNS 교육을 하고 있는 김사은이라고 해요. 제 채널 이름은 '성취자'인데, 여기서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사업이나 SNS 관련 정보, 그리고 동기 부여가 되는 이야기들을 많이 공유하고 있어요.
SNS로 돈 벌기, 정말 가능할까?
요즘 SNS로 돈 번다는 이야기 많이 들리죠? 어떤 사람들은 실제로 성공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따라 하다가 잘 안 돼서 "이거 다 사기 아냐?"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걸까요?
저는 그 이유가 수익화 방법을 제대로 몰라서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잔뜩 모으고, 상품을 팔아도 잘 안 팔리는 경우가 있어요. 또 전자책만 팔아야 돈이 된다고 생각하면 수익이 적을 수밖에 없죠. 월 1천만 원, 2천만 원 버는 사람들과 비교하면 당연히 좌절하게 돼요.
SNS로 돈을 벌려면 어떻게 수익을 만들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아야 해요. 그리고 처음 시작한다면 최소 3개월은 꾸준히 해야 성과가 나요. 인스타그램이든, 제휴 마케팅이든, 커머스든, 딱 3개월 동안 다른 것에 한눈팔지 않고 하나만 파고들어야 해요. 3개월이 짧다면 짧지만, 대부분은 이 기간을 못 채우고 포기하기 때문에 성공하는 사람이 적은 것 같아요.
실제로 제 수강생 중에 3개월 꾸준히 하신 분들은 거의 다 성과를 내고 있어요.
'성취자' 채널은 어떤 사람들을 위한 곳일까?
'성취자' 채널은 "인스타그램으로 사업하고 싶은데, 남 밑에서 일하기 싫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들"에게 방법을 알려주는 곳이에요.
기억에 남는 수강생 이야기:
오프라인 공방을 운영하시던 30대 여성분이 계셨어요. 당시 순수익이 100만 원 정도였는데, 월세 내고 나면 거의 남는 게 없었죠.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6천 명 정도 있었지만, 브랜딩이 제대로 안 되어 있고 찐팬도 없어 보였어요.
그래서 제가 그분의 스토리를 파악하고 브랜드 메시지를 명확하게 잡아드렸어요. 간판까지 바꾸면서 열심히 하셨는데, 몇 달 만에 순수익이 14배나 올랐어요! 1,400만 원을 넘게 벌게 된 거죠. 나중에는 2,000만 원까지 올랐다고 연락 주셨어요.
새벽에 "이거 하면 될까?"라며 불안해하는 카톡을 보내왔을 때, 제가 "무조건 된다. 나만 믿고 가보자!"라고 응원해 드렸는데, 그 뒤로 정말 크게 성공하셔서 저에게도 큰 힘이 되었어요.
나는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컨설팅 받으러 오시는 분들 중에 80~90%는 "저는 잘하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너무 평범해요."라고 말해요. 하지만 제가 컨설팅을 해보면, 대부분 자신만의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있어요. 다만, 스스로 그 가치를 낮게 평가하고 있을 뿐이죠.
저는 수강생들이 자신만의 주제를 찾도록 도와드리고, 어떻게 하면 그걸 잘 어필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요. 주제 찾는 방법이 담긴 GPT도 드리고, 상세하게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숨겨진 가치를 발견하도록 돕고 있어요.
SNS, 왜 이렇게 중요할까?
SNS가 없었다면 직접 발로 뛰거나 비싼 광고비를 써야 했을 거예요. 하지만 SNS를 통하면 내가 하는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거의 돈 안 들이고 보여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유리 닦는 청소 업체 사장님이 SNS로 엄청난 브랜딩을 하신 걸 봤는데, SNS 없이 그냥 유리만 닦았다면 지금처럼 성공하기 어려웠을 거예요.
관심사 맞는 사람들을 모으는 방법
요즘은 SNS 노출 자체가 쉬워졌어요. 광고를 쓰면 금방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죠. 하지만 이렇게 노출된 사람들은 대부분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이에요.
관심사 맞는 사람들을 모으려면:
- 타겟을 명확하게 정해야 해요. "이런 사람에게 이런 도움이 필요하다"처럼 구체적으로 정하는 거죠.
- 그 타겟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꾸준히 발행해야 해요.
- 타겟이 추상적으로 그려진다면, 내 친구나 가족을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내가 10년 동안 PD를 했다면, PD 경험이 없는 동생에게 "PD 하려면 뭐부터 해야 돼?"라고 설명하듯 콘텐츠를 만들면 돼요. 카메라 세팅부터 인터뷰 방법까지, 알려줄 게 정말 많아지죠.
실패 사례는 없을까?
물론 실패 사례도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은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예요. 비싼 강의를 듣고도 실행하지 않으면 당연히 실패할 수밖에 없죠.
앞으로 '성취자'는 뭘 하고 싶을까?
지금까지는 '원씽' (One Thing) 전략으로 '성취자' 채널에 집중했어요. 이제는 제 능력을 복제해서 해외 시장으로도 뻗어나가고 싶어요.
미국을 타겟으로 쇼피파이 전문가와 협업해서, 저는 SNS 능력으로 미국 타겟 상품을 바이럴 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한국 지식 비즈니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술이나 구조들을 배우면서, SNS의 무한한 가능성을 느끼고 있어요. 국내 고객이 5천만 명이라면, 해외 고객은 수십억 명이니까요!
인스타그램을 망치는 채널들의 특징
- 벤치마킹 없이 내 머릿속에서만 콘텐츠를 뽑아내는 채널: 다른 사람들의 성공 사례를 참고하지 않고 혼자만의 생각으로 콘텐츠를 만들면 발전하기 어려워요.
- 브랜딩, 마케팅, 카피라이팅, 인간 심리 공부 없이 콘텐츠를 만드는 채널: 이 네 가지는 돈을 벌기 위한 핵심 기술이에요. 이걸 배우지 않고 사업하면 성공하기 어렵죠.
이 네 가지 기술을 배우고 적용해보세요. 카피라이팅을 어떻게 쓸지, 브랜딩을 어떻게 해야 찐팬이 생길지 고민하고 채널에 적용하면 콘텐츠도 터지고 찐팬도 생길 거예요.
마케팅과 브랜딩,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마케팅이나 브랜딩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은 없어요. 일반인들도 쉽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 마케팅: 퍼널(Funnel) 개념만 알아도 좋아요. 고객이 어떻게 우리에게 들어오고, 어떤 단계를 거쳐 구매하는지 이해하는 거죠. SNS에서는 무료 콘텐츠로 유입시키고, 저가 상품, 고가 상품 등으로 단계를 나누는 것을 고민하면 돼요.
- 브랜딩: 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 하나를 정하고, 그걸 일관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해요.
SNS 잘하는 채널들의 특징
- 명확한 핵심 메시지를 담은 채널: 정보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내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녹여내야 해요. 예를 들어 운동 채널이라면, 단순히 '운동은 살 빼는 것'이 아니라 '운동은 삶의 활력'이라는 메시지를 모든 콘텐츠에 담는 거죠.
- 자신의 스토리를 꾸준히 알려주는 채널: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를 보여주면서, 사람들에게 '이 사람' 자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해요.
정보성 콘텐츠로 트래픽만 모으는 것은 단기적으로 팔로워나 조회수를 늘릴 수 있지만,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거나 팬으로 만들기는 어려워요. "이 사람 정말 멋있다, 만나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 퍼스널 브랜딩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가장 중요한 능력은?
제가 가진 능력 중에 딱 하나만 가질 수 있다면 무조건 SNS예요. SNS는 상한선이 없어요. 국내에서 1천만 원을 벌고 싶다면 그 구조가 보이고, 1억을 벌고 싶어도 그 구조가 보여요. 해외로 나가면 고객층이 훨씬 넓어지니, 가능성은 무궁무진하죠.
'성취자' 채널의 메시지
'성취자' 채널에서 일관되게 전달하는 메시지는 "한 단계씩 성취하는 재밌는 인생을 살아라!" 입니다.
저는 ESTP이고, 한 단계씩 성취하며 재밌는 인생을 살고 있는 '성취자' 김사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