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격 교제 살인, 계획범죄 정황…명의 변경 제안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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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전 여친 살해한 20대 남성, 결국 구속! 😱
무슨 일이 있었냐면?
- 범인: 20대 남자 AC
- 피해자: 전 여자친구
- 범행: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죽게 한 혐의
- 언제/어디서: 지난달 29일 낮 12시 10분쯤, 대전 서구 개정동 주택가에서
범행 후 도망치고 자살 시도까지...
AC는 범행 직후 차를 타고 도망쳤다가 하루 만에 경찰에 잡혔어. 근데 잡히기 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약을 먹었대. 그래서 병원에서 치료받고 경찰에 넘겨졌지.
왜 그랬을까? 경찰 조사 결과는?
AC는 경찰 조사에서 "오토바이 리스 비용 때문에 전 여자친구랑 싸우다가,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화가 나서 그랬다"고 말했어.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였던 것 같아.
- 범행 전에 미리 흉기랑 농약까지 준비했대.
- 전 여자친구한테 "오토바이 명의 바꿔줄게"라고 속여서 불러낸 뒤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해.
- 심지어 범행 다음 날, 전 여자친구 빈소까지 찾아갔다고 하니 정말 충격적이야.
경찰은 이걸 '계획 범죄'로 보고 있어.
지금까지 나온 증거들이랑 AC의 진술을 종합해 보면, 미리 계획하고 저지른 범죄라고 판단하고 수사를 계속할 거래.
신상 공개도 검토 중!
법원에서 AC를 구속하라고 영장을 발부했기 때문에, 경찰은 유가족의 입장이나 사회 전체의 이익을 고려해서 AC의 신상을 공개할지 말지도 결정할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