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 중이라면 필독! 물린 코인, 아나운서도 쓴 극복 비법 공개 (ft. 이아영)
투자 초보의 눈물 젖은 포트폴리오, 어떻게 바꿔야 할까?
주의! 이 영상은 투자 권유가 아니야. 여기서 나오는 모든 이야기는 개인적인 생각이고, 투자는 네가 알아서 책임져야 해.
아나운서 이하영: 안녕하세요! 오늘 코인 배우러 왔어요. 제 포트폴리오에 문제점이 많아서 퍼즈님께 도움을 받고 싶어요. 새로 시작하려는 투자도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퍼즈: 오케이! 기존 투자에 문제가 있고 손실을 보고 있다는 거구나. 그래서 바꿔야 하는데 도움을 청하러 온 거네. 좋아, 한번 보자고.
1. 주식, '조금씩 사야지' 했다가 '몰빵'으로...
이하영: 제가 주식을 작년 9월, 10월쯤 시작했어요. 주식 방송 캐스터로 출연하면서 공부해야 했는데, 혼자 뉴스 보고 원고 쓰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방송 보면서 '이거 괜찮겠다' 싶은 종목을 한두 주씩 여러 개 샀어요.
퍼즈: 아, 일단 사야 공부가 된다는 생각이었구나. '조금씩이라도 사야 관심을 갖게 된다'는 말도 있고.
이하영: 맞아요. 근데 신기하게도 그때 장이 좋았어요. 11월부터 한국 시장이 엄청 좋아졌거든요. 저는 이게 '초심자의 행운' 덕분인데, 공부하면 원래 이 정도는 버는 줄 알았어요. '내가 공부해서 이렇게 수익이 났구나!' 하고요.
퍼즈: 종목이 20~30개나 됐다고? 거의 다 빨간 불이었고?
이하영: 네. 파란 불이 거의 없었어요. 근데 수익이 조금씩 나니까 '한 종목에 좀 많이 넣어야겠다' 싶더라고요. 시드가 적었으니까요.
퍼즈: 근데 한 종목에 많이 넣는 것보다, 큰 금액을 나눠서 여러 종목에 넣을 수도 있잖아.
이하영: 공부하다 보니 빨리 벌고 싶었어요. 여러 종목에 나눠 놓으면 어떤 건 빨리 오르고 어떤 건 천천히 오르니까, 빨리 오르는 걸 골라서 거기에 많이 넣으면 되겠다고 생각했죠. 40~50% 수익률도 있었거든요. 거기에 시드를 많이 넣었으면 돈이 엄청났을 텐데...
퍼즈: 그래서 생각을 바꿨구나. '한 종목에 몰빵해야겠다'고. 믿음직한 선생님이 추천해 준 종목으로 들어갔고.
이하영: 네, 그때가 JS 링크였어요. 그 선생님 말 듣고 들어갔는데 100% 수익이 났어요! 그래서 그걸 좀 정리하고, 그 선생님이 다른 바이오 종목을 추천해 주셨죠.
퍼즈: 아니, 그래서 그 선생님은 지금 원망 안 해?
이하영: 아니요, 원망 안 해요. 투자는 제 선택이니까요.
퍼즈: (영상 내용 중 투자 권유 아님 문구 읽어줌) 이거 경제 방송에서 항상 하는 말이잖아.
이하영: 네. 근데 이게 주식이 아니라 코인이었어요. 위에 건 최근에 산 코인이고, 밑에 건 주식 계좌예요.
퍼즈: 아까 그 믿음직한 선생님이 추천해 준 바이오 종목이 지니너스구나. 지금 몇 %야?
이하영: 지금 23%인데, 제가 봤을 땐 -30%까지 갔었어요. 근데 이게 제 비중의 70%를 차지하고 있어요.
퍼즈: 그러니까 원래는 한 종목에 몰빵해서 돈을 크게 벌었어야 하는데, 많이 떨어진 한 종목에 몰빵해서 크게 손실 보고 있는 거네?
이하영: 맞아요. [웃음]
퍼즈: [웃음] 아, 네. 그 선생님이 두 개 추천해 줬는데, 하나는 많이 오르고 하나는 많이 떨어진 거구나. 이 정도면 괜찮은데... 근데 비중이 30, 70%인 게 잘못됐다는 거네?
이하영: 아, 맞아요! [웃음]
2. 코인, '좋아 보이니까' 했다가 '마이너스'로...
퍼즈: 오케이. 그럼 코인은 왜 들어간 거야?
이하영: 코인 시장도 너무 좋으니까 '안 할 수가 없다'는 생각에 들어갔어요. 지금 시드의 10%도 안 되는데, 이것도 다 마이너스예요. 제일 문제는 주식 계좌예요.
퍼즈: 코인은 그나마 조금 들어갔는데도 마이너스구나. 근데 비트코인은 지금 수익권 아니야?
이하영: 네, 5% 수익인데... 수익률이 1,000원이에요. [웃음]
퍼즈: 어, 역시. 제일 많이 들어간 건 오피셜 트럼프네. 왜 이렇게 많이 들어갔어?
이하영: 트럼프 이름이 있어서요. 당연히 모르겠지... [웃음]
퍼즈: 네. 생각보다... 네. 오피셜 트럼프는 -23%, 비트코인은 5%... 나머지는 거의 있는 듯 없는 듯한 것들이고.
이하영: 그렇죠. 네. 코인은 다행히 시드가 적어요.
퍼즈: 어, 다행해. 근데 어쨌든 지금 제일 문제는 그... 지니너스.
이하영: 근데 딱 그분만 믿고 산 건 아니었어요. 기업에 대해서 공부하고 샀어요. 바이오랑 AI가 접목된 종목이라 오르겠다 싶었고, 그분이 추천해 준 종목으로 수익을 많이 봤으니까... 솔직히 그 선생님만 믿고 샀죠.
퍼즈: 그럼 바이오 제약 회사야?
이하영: 제약 회사는 아니고 바이오를 개발하고 접목시키는... 사실 잘 몰라요. [웃음]
퍼즈: 나는 AI 버블이라고 생각 안 하는데, 너는?
이하영: 저는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AI 이름만 붙이면 사는 사람들이 있는 걸 보니 버블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믿고 사니까 저처럼요. 닷컴 버블 때도 그랬잖아요. 그냥 '닷컴'이라는 것만 붙이면 사람들이 샀거든요.
퍼즈: 공부를 안 했던 거네. 뭘 하는지도 모르고. 나도 잡코인 물어보면 'OO코인 사기', 'OO코인 스캠' 먼저 검색해 봐.
이하영: 저도 유튜브로 검색했거든요. 사람들이 분석한 게 길어서요.
퍼즈: 근데 유튜브에선 '이 종목이 떨어진다'는 영상이 조회수가 높겠어, '올라간다'는 영상이 조회수가 높겠어?
이하영: 올라간다요.
퍼즈: 그렇지. 그럼 유튜버 입장에선 올라간다는 영상 만들 수밖에 없잖아. 나는 구글에 'OO코인 어때요?'라고 검색하면 'OO코인 사기', 'OO코인 러그풀' 이런 걸 검색해 봐. 그러면 사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근거를 팩트 체크해 보는 거지. 그러면 '이건 좀 아닌데?' 싶으면 괜찮은 코인이라고 판단하는 거고.
이하영: 처음부터 이렇게 많이 들어간 건 아니었어요. 지금 가격의 1/3 정도만 처음 들어갔는데, 계속 물타기를 했어요. 어떻게든 낮추려고요. 지금 가지고 있는 현금이 없어요. 다른 걸 더 살 돈이. 비중 설정을 안 했죠. 지니너스 살 때도 '여기까지만 사고 말았어야 되는데' 아니면 '떨어질 때 사던가' 했어야 했는데, 그냥 생각 없이 감정적으로 사고팔고 물타기만 했어요. 플러스권이었을 때도 팔고 떨어질 때 샀어야 했는데 그러지도 않았죠. 손절 기준도 없었고.
3. 문제점 진단과 해결책
퍼즈: 일단 제일 큰 문제는 세 가지야.
- 종목 선택을 잘못했어.
- 애초에 정립식으로 들어가지 않았어.
- 만약에 떨어지면 그냥 떨어진 상태로 뒀어야 해. 그럼 손실금은 적을 거야. 지금보다.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 올라갈 종목을 찾아서 투자하는 게 나았을 뻔했어.
이하영: 인제야 깨닫고 있어요. 돈을 이렇게 잃고서야.
퍼즈: 그럼 이제 어떻게 할 거야?
이하영: 돈이 조금 오르면 절반 정도 팔고 다른 포트폴리오로 옮기려고요. 근데 안 오르면... 이게 100원 올라도 손실금이 확 차이가 나거든요. 동전주에 가까워서 오르지 않을까요? 조금이라도 오르면 조금씩 팔고 옮기려고요.
퍼즈: 근데 그런 생각을 하면 못 팔아. 지금 있는 금액에서 팔아.
이하영: 그럼 이제 어떻게 하면 되냐면...
퍼즈: 안나운서님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포트폴리오는 뭔지 얘기해 주면 좋을 거 같아. 지금 다 현금이고, 지금부터 포트폴리오를 짠다면 어떻게 할 거야?
이하영: 아, 아예 이익이 없고요?
퍼즈: 응.
이하영: 일단 국장은 안 들어갈 것 같아요. [웃음]
퍼즈: 오케이. 국장 안 들어가고?
이하영: 코인이랑 미장 쪽으로... 아예 다시 준비해 온 거 아니야? 맞아요.
퍼즈: 봅시다. 그러면 국장은 안 들어간다며?
이하영: 일단 이거 있는 건 1은 냅두고, 2가 남잖아요. 그럼 그걸 이제 반반씩 나눠서 미장이랑 코인으로 해요. 나머지는... 그래도 조금 아쉬워요. 다 팔기에는. 하지만 현금이 100%라면 국장은 안 들어간다.
퍼즈: 네. 지금 산 게 없다면.
이하영: 어, 근데 어쨌든 지금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래도 좀 넣은 거고.
퍼즈: 오케이, 오케이. 자, 어떻게 하면 되냐면, 일단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지니너스에 다 있다고 가정할게.
이하영: 근데 거의 그것도 맞잖아요.
퍼즈: 응. 그럼 지니너스가 다 있는데 마이너스가 심하니까 올라가면 팔아야지 했는데, 실제로 올라갈지 떨어질지 알아 몰라?
이하영: 모르죠.
퍼즈: 그러길 바라고 있지만, 사실 알 수 없는 거야. 정확히는. 그래서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냐면, 자, 이 포트폴리오가 저 포트폴리오로 가야 하는데, 얘는 이제 3등물이 되는 거잖아. 그렇지?
이하영: 네.
퍼즈: 근데 얘는 지니너스 전부인데, 국장을 1 남겨 놓는다고 해서 지니너스만으로만 가지고 있을 건 또 아니잖아.
이하영: 그렇죠.
퍼즈: 뭐 삼전이나 하이닉스 요런 걸로 구성하려고 하는 거 아니야? 국장은?
이하영: 국장은 지금 SK 하이닉스 가지고 있으니까 그거는 그냥 내비 두고, 지니너스랑 플러스 두 개만...
퍼즈: 아, 그거 두 개만 갖고 있을 거야? 네. 국장은 지금 가지고 있는 것만. 아, 추가적으로 새로운 종목을 할 생각 전혀 없고.
퍼즈: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냐면, 정립식에서는 어떻게 하는 거야? 방법을 한번 얘기해 볼래?
이하영: 적금처럼 뭐 월요일마다 이만큼 넣겠다. 그냥 가격 생각 안 하고.
퍼즈: 그렇게 정립 매수하는 거 아니야?
이하영: 어, 맞아요. 같은 금액으로 매주 일정한 금액으로. 적금처럼요. 네.
퍼즈: 그러면 그런 식으로 바꾸는 거야. 자,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냐면, 제가 설명을 해 줄게요. 예를 들어서 한 세 달에 걸쳐서 여기서 요렇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거야.
이하영: 세 달에 걸쳐서?
퍼즈: 네. 세 달이라고 하지면 10주라고 합시다. 10주 편하게 얘를 요렇게 바꾸는데, 예를 들어 얘가 지니너스, 지니너스가 예를 들어 1천만 원 있어.
이하영: 네.
퍼즈: 예를 들어서 1천만 원으로 지금 물려 있어라고 하면 1을 남기면, 30%만 남긴다고 칠게.
이하영: 네.
퍼즈: 그럼 나머지 이제 얘를 35, 얘를 35로 하는 거야. 35은 비트.
이하영: 네.
퍼즈: 그다음에 35은 미장. 남긴다고 하는 거야. 그러면 이제 총 바꿔야 되는 금액은 700만 원이잖아.
이하영: 그렇죠.
퍼즈: 그지? 그러면 10로 나누니까 70만 원치잖아. 한 주에 70만 원씩 바꾸면 되는 거야. 그러니까...
이하영: 아...
퍼즈: 지니너스를 70만 원 어치 팔아. 한 주 매주마다. 그런 다음에 35만 원 비트코인 사고 35만 원 미장 사는 거야.
이하영: 이거를...
퍼즈: 10주 동안 하는 거야. 왜 이렇게 하는 거겠어? 왜냐면 얘가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잖아. 그리고 만약에 얘가 올라간다고 해도 그 사이에 미장이랑 비트코인 더 많이 올라가면 그것도 손해잖아. 아닌가?
이하영: 맞아요.
퍼즈: 그리고 추가적으로 더 떨어질 수 있는 거잖아.
이하영: 맞아요.
퍼즈: 이거 모르는 거 아니야.
이하영: 그러니까 올라갈지 떨어질지 알 수 없으니까. 물론 올라간다고 믿고 싶은 거겠지만.
퍼즈: 맞아요.
이하영: 근데 그거 어쩔 수...
퍼즈: 그러니까 정립식으로 매수하듯이.
이하영: 정립식으로 갈아타라는 소리야. 이해갔어요?
퍼즈: 네. 요건 예시를 드는 거예요. 그러면 이렇게 그냥 기계적으로 하는 거야. 얘가 오르든 떨어지든 상관없이. 그다음 얘가 오르고 얘가 떨어지든 뭐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요대로 진행하는 게 베스트예요.
이하영: 이것도 10주에 걸쳐서... 큰 돈이어도.
퍼즈: 10주 아니어도 돼.
이하영: 응. 네.
퍼즈: 100주여도 돼.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뭐냐면 특정 기간을 잡고 한 번에 팔고 한 번에 넘어가라는 소리가 아니고, 그거 못 하잖아. 너무 손실 크니까 못 하잖아.
이하영: 그래서 못 놓는 거 같아요. 한 번에 놔야 된다는 생각.
퍼즈: 근데 이거를 나눠서 하면...
이하영: 응.
퍼즈: 근데 결과적으로는 지금 바꾸는 게 더 이득일 수도 있어. 근데 그게 가능해? 불가능해?
이하영: 가능하죠.
퍼즈: 응. 심리상 불가능해.
이하영: 맞아요.
퍼즈: 그래서 그런 케이스에서는 요렇게 분할로 넘어가는 게 제일 좋다. 이해갔어요? 이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하영: 이건 할 수 있어요.
퍼즈: 어, 계산하면 되잖아요. 그렇죠? 근데 이제 뭐 10주를 해도 되고, 안 그럼 뭐 세 달로 해도 되고, 안 그럼 뭐 네 달, 다섯 달로 해도 되고 상관은 없어요. 어쨌든 기간을 딱 정해.
이하영: 네.
퍼즈: 응. 그러면 갑자기 만약에 오른다고 해도 갑자기 올라도 괜찮아.
이하영: 그렇죠. 남아 있으니까.
퍼즈: 어, 남아 있으니까. 근데 갑자기 [웃음] 급하게 떨어져도 괜찮아. 미리 좀 옮겨 놨으니까.
이하영: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퍼즈: 이해갔어요?
이하영: 방법 너무 좋은 거 같아요.
퍼즈: 방법이 너무 좋다기보단 이 방법밖에 없어. [웃음] 그니까 물려 있는 사람의 심리상 절대로 못 나.
이하영: 근데 이번에 저 같은 사람 엄청 많을 것 같아요. 국장에 물려 있는 사람. 꼭 필요한 거네요.
퍼즈: 응. 그래서...
이하영: 네.
퍼즈: 국장뿐만 아니고 지금 코인 같은 경우에도. 아, 지금 웬만하면 메이저 코인으로 갈아타라고 얘기하는 게 한 번에 못 갈아탄단 말이에요. 한 번에 못 갈아타는데 이렇게 나눠서. 그래서 한 코인에 몰빵되어 있다라고 친다면, 그러면 그 몰빵되어 있는 코인으로만 계속 끌고 가지 말고 현금 있어도 여기에서 물타기 하지 말고. 만약에 지금 현금이 있으면 뭘 사야 돼요? 비트코인을 위장 사야 되는 거야. 본인은.
이하영: 네. 맞잖아요.
퍼즈: 얘 물 타는 게 아니고. 예. 그래서 현금 있는 사람은요 코인에 사는 게 아니고 물려 있는 코인에 잡인에 사는 게 아니고 뭐 이더 솔러나 리플 요런 걸 사든가. 안 그러면 여기에만 있고 현금 없는 사람들은 조금씩 팔아서 이더 솔라나 리플 사고, 조금 팔아서 이더 솔라나 리플 사고 이런 식으로 매주 그냥 계속 갈아타는 게 그나마 현실적인 방법이에요.
퍼즈: 자, 그러면 코인은 비트코인을 선택했고, 미장은 뭐 들어갈까요?
이하영: 저는 이렇게 단타나 좀 팔아야 되는 게 너무 안 맞는 성격 같아서 아예 장기적으로 가려고 3년 5년. 그래서 펀드랑 ETF 비중으로.
퍼즈: 그럼 뭘로? 그중에?
이하영: 인덱스 펀드랑... ETF는 다우 존스.
퍼즈: 아, 다우도 상장되어 있는 인덱스 펀드가 있어요?
이하영: 저는 상장 안 되어 있는 걸로.
퍼즈: 왜? 왜?
이하영: 일단은 번거로워야 제가. [웃음] 저 같은 사람 많을걸요. 아, 번거로워야 안 판다. 치우면 안 돼요.
퍼즈: 그럼 은행 창구나 이런 데 가야 되는 거야?
이하영: 네. 그게 너무 저한테 잘 맞을 것 같아요.
퍼즈: 와, 이건 새롭다. 이거 신선하다. 진짜 이... 편리하니까 자꾸 쉽게 사고 쉽게 파는 거예요.
이하영: 와, 쇼킹한 방법이다, 이거는. 근데 말은 돼. ETF는 사실 이제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펀드인데, 그래서 난 잘못 이해하고 있는 줄 알았더만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게 아니구나.
퍼즈: 네. 참고 가서 하루 걸리는 거. 사는 걸 사 건데 어쨌든 그것도 인덱스를 따라가는.
이하영: 그다음에 그중에서도 제일 안전한 다우로.
퍼즈: 아니요, 인덱스 펀드는 S&P 500.
이하영: 응. 그럼 다우는 뭔데?
퍼즈: 다우는 ETF로 쉽게 사고 파는 거.
이하영: 왜?
퍼즈: 일단은 다우는 그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년도 초에 다우존스 10만 가게 해주겠다. 이런 말을 [웃음] 해 주셔 가지고. 근데 만약에...
이하영: 지금만 원이거든요.
퍼즈: 네. 네. 이게 중간 선거 만약에 이기게 된다면은 임기가 2029년도까지잖아요. 그래서 다우는 ETF로 30 정도 가고, 혹시나 그렇게 안 될 수도 있는데 5만보다 더 떨어지진 않을 수 있잖아요.
이하영: 근데 왜 ETF로 하는 거야? 다우도 그럼 그냥 창고 가서 하면 되지.
퍼즈: 아, 그래도 조금 30 정도는 쉽게 사고 파는 걸로 해야 마음이 좀 안정적일 것 같아. 음. 저는 이렇게 장투하는 거는 계속 들여다보고 싶지가 않아요.
이하영: 그래서 어플 지우는 사람도 있잖아요. 업비트에서 코인 산다니까 어플 지워버리거나.
퍼즈: 약간 그런 걸 의도한 거긴 해요. 안 보이게 하려고. 지금 이거는 자기 개거나 메타인지가 확실히 돼 있는 거야. 그니까 잃어봐서 느낀 거죠. 난 이런 사람이구나. 그래서 그거에 맞춘 매매 전략을 세운 건데. 다만 이 매매 전략을 세우는 게 행동에까지 들어간 거지. 전략이 행동에까지 들어간 거야. 나 내가 귀찮아야 안 건드려라는 것까지 인지하고. 그러면 변동성이 큰 거는 더 귀찮게.
이하영: 네. 변동성이 적은 건 참을 수 있으니 덜 귀찮은 걸로. 난 이건...
퍼즈: 나는 놀랍다고 생각해.
이하영: 아 진짜요?
퍼즈: 응. 그니까 내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이하영: 아, 오 칭찬.
퍼즈: 놀라운 방법이 이거. 이거 매매를 오래 하시고 하신 분들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할 거야. 진짜로. 아닌가 여러분? 저만 그래요? 댓글로 한번 달아주세요. 내가 불편하게 만들어서 못 팔게 한다. 왜냐면 집으로 돈 버는 사람이 많은 것도 똑같은 거거든.
이하영: 집으로 돈을?
퍼즈: 예. 집을 사 가지고 돈을 버는 사람이 많은 게 똑같은 이유야. 왜냐면 집은 쉽게 사고 팔지 못해.
이하영: 음. 네.
퍼즈: 그렇기 때문에 그냥 좀 떨어져도 그냥 내가 살고 봐라. 거기 때문에 장투가 가능하고 그래서 집으로 돈 모는 사람 많은 거예요. 집을 만약에 사고팔기 코인처럼 쉬웠다. 그럼 집으로 돈 모는 사람 없다고 생각해.
이하영: 어. 어. 맞잖아요. 집을 솔직히 바로바로 파는 사람 없잖아.
퍼즈: 응. 그러니까 어쨌든 집은 그래서 장투가 되는 거야. 그러니까 우상향하는 자산을 장투하면 무조건 돈을 버는 건데 서울에 있는 아파트는 우상향 하는게 확실하고 그리고 그거를 장투하니까 돈을 버는 거야. 근데 장투를 왜 할 수 있어? 쉽게 사고 팔고 못 하니까.
이하영: 부동산을 가야 되니까.
퍼즈: 어 그거를 이제 매매에 접목시켰다. 거창한 이유는 아니었지만 비슷하죠. 제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다가 이게 참 좋겠다까지 간 거죠.
퍼즈: 그러면 비트코인 그 다우랑 S&P는 알겠는데, 비트코인이 그럼 왜 포트폴리오에 더한 거야? 왜 비트코인을 만들어 왔구나. 네.
이하영: 아, 바이백 하니까 뭐 탈러 X가 나올 수 있어서. 트럼프 중간 선거 있고 11월에 중국에서 APEC 정상회담도 있고. 너무 호재가 좀 많은 것 같아서.
퍼즈: 음. 네. 비트코인을 한번 조금 더 생각을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런 것만으로는 좀 부족해요. 그니까 비트코인이 이것보다. 이건 지금 비트코인에 있는 호재고. 왜 비트코인을 망하지 않는지가 중요.
이하영: 그럼 이 중에 호재가 만약에 없어지면?
퍼즈: 그럼 팔 거예요, 바로.
이하영: 그러니까 네가 접근하는 방식이 애초에 단타 접근이야.
퍼즈: 네. 코인은 좀 단타로 접근했어요.
이하영: 아, 그래. 또 [웃음] 하반기까지만 좀 가지고.
퍼즈: 아, 올해만. 올해까지만. 아. 그러고 다 팔진 않겠지만 좀 1에서 비중을 줄여야겠다.
이하영: 음. 점점. 내년부턴.
퍼즈: 어, 그 아, 근데 어, 내가 너무 조금 가서 평가는 거 같다.
이하영: 왜요?
퍼즈: 생각보다 본인에게 의도한 거에 맞는 걸 딱 했네.
이하영: 아, 그래요?
퍼즈: 근데 어쨌든 왜냐면 저 호재들은 올해에 해당되는 호재거든요. 그니까 바이백하는 것도 그렇고 스테이블 코인도 그렇고. 그니까 저 바이백은 장기차 바이백하는 거고. 그다음에 달러 약세. 근데 지금 문제는 뭐냐면 달러 약세가 안 되고 있어. 달러가 올라가고 있어. 근데 달러가 올라감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도 올라가. 지금. 그래서 지금 거시 경제가 약간 개판이야.
이하영: 음 네.
퍼즈: 근데 올해 안에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을 하니까. 그 오랫동안은 가지고 있고. 근데 그러면 딱 요거네. 그럼 올해 많이 못 올라도 일단 판다. 올해가 지나면.
이하영: 올해가 지나면 팔 생각이었어.
퍼즈: 오르든 떨든. 떨어지든.
이하영: 아, 근데 또 오르면은 갖고 있지 않을까요? 사람 마음이란 게. [웃음]
퍼즈: 그걸 다 정해야 돼. 그니까 왜냐면 꾸준히 올라가는 거는 어쨌든 다우랑 S&P로 하는 거잖아. 근데 어 다우랑 S&P로 이렇게 하는 건데 다우랑 S&P로 요렇게 쭉 올라가게끔 하는 건데 그거보다 조금 더 높은 수익률을 위해서 비트코인을 넣는 거 아니야.
이하영: 응. 그러면 이게 비트코인이 같은 기간 동안에 더 올라갔으면 만족해야 되는 거야.
퍼즈: 아, 조금 더 조금 더 벌 걸 이거 생각하지 말고.
이하영: 어. 어. 그러니까 이제에 맞잖아. 근데 애초에 이게 지금 다운데.
퍼즈: 지금요 차트가 다우예요. 다운데 이제 그 다우는 앞으로 어쨌든 계속 이렇게 쭉. 다우는 앞으로 계속 이렇게 올라갈 거예요. 쭉 이렇게 그냥 계속 올 이렇게 올라갈 거야. 이걸 믿고 어쨌든 다우로가 거 아니야?
이하영: 맞아요.
퍼즈: 응.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이하영: 올라가겠지.
퍼즈: 응. 이렇게 쭉 올라가겠지만 사실 올라가. 사실 다우는 이렇게 쭉 올라가는 건데. 근데 중간에 비트코인을 넣는 거는 이 다우가 올라가는 것보다 같은 기간 동안에 조금 더 올라갈 걸 생각하는 거잖아.
이하영: 그러면 비트코인이 같은 기간 동안에 더 올라갔으면 그냥 그걸로 성공인 거야.
퍼즈: 아, [한숨] 그럼 그 이후에 비트코인이 막 더 올라가고 이런 거는 아닌 거야. 상가할게 아닌 거야.
이하영: 아니, 맞잖아.
퍼즈: 맞죠. 근데 어, 비트코인 더 올라가니까 그냥 갖고 있어야겠다라고 하면 의도에서 벗어난 거지. 그럼 이제 또 바로 하락하겠죠. 그냥 그렇게 되면은 어떻게 되냐면 요런 단기적인요 호재의 목매일게 아니고 장기적으로 비트코인도 우상향하는구나에 대한 이유를 찾고 하면 맞는데. 근데 요 이유를 가지고 있는데 연말에 안 판다.
이하영: 그렇죠?
퍼즈: 그러면 전 의도와 달라진 거라고.
이하영: 네. 어. 근데 맞아요. 비트코인 시작은 이 이유 때문에.
퍼즈: 어. 그러니까 이제 어쨌든 그 비트코인이 더 올라가고 이런 걸 신경 쓰지 말고 아 다우는 어찌 연말까지 20% 올랐는데 비트코인은 80% 올랐네. 어 100% 올랐네. 야 개꿀 하고 그냥 다시 다우랑 S&P로 넘어가야 되는 거야.
이하영: 아니면 팔고 나서 비트코인을 좀 하락할 때 사는 건요?
퍼즈: 자, 그것도 한번 잘 생각해 보면 내가 방법 알려줬잖아. 방법 기억나?
이하영: 정립식.
퍼즈: 어. 그러니까 비트코인이 연말에 가까워질 거 아니야. 그럼 연말이 지났어. 12월이야. 12월인데 충분히 많이 올랐어. 그러면 1월부터 예를 들면 1월부터 한 3개월 동안 해 가지고 S&P랑 다우로 옮기는 거야.
이하영: 아, 네.
퍼즈: 응. 현금으로 갖고 있지 말고.
이하영: 네.
퍼즈: 현금 갖고 있으면 또 현금 다 쓰죠. 있는 대로. 그냥 다음 S&P 옮긴 다음에. 그럼 비트코인이 예를 들어 크게 하락하면 그때 또 다시 정리시고 옮기듯이 옮기면 되는 거야. 이렇게 비트코인으로.
이하영: 음.
퍼즈: 이해갔어요?
이하영: 네. 이해됐어요.
퍼즈: 마지막으로 더 내가 준비했는데 말 못 했다 이런 거 있어요?
이하영: 아니, 다 말했어요. 다. 그래 얻어가는 게 너무 많았고. 오늘 방송을 기점으로 [웃음] 다시 시작해 보겠습니다.
퍼즈: 아무튼 저 옮기는 거 한번 여러분들 생각해 보세요. 저 방법이 그나마 제일 나와요. 자, 그러면 그 아나운서님의 포트폴리오가 한 세 달 뒤에 어떻게 돼 있을지 궁금하시죠? [웃음] 저도 궁금합니다. 한번 기대를 해 보는 걸로 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파이팅!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