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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팔란티어 '이 사람' 때문에 난리?! 투자자만 모르는 핵심 속사정!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팔란티어, 영국에서 왜 욕먹고 있을까? (feat. 마틴 리글리)

요즘 영국에서 팔란티어 때문에 말이 많아. 런던 경찰이랑 계약하려 했는데 시장님이 "안 돼!" 해서 무산됐거든. 이럴 때마다 항상 등장하는 사람이 있어. 바로 마틴 리글리라는 영국 정치인인데, 팔란티어 영국 사업을 엄청 반대하는 사람이야.

마틴은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서 팔란티어를 왜 싫어하는지 막 얘기했는데, 이걸 듣다 보니 오히려 영국이 팔란티어 없이는 살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마틴이 왜 그렇게 팔란티어를 싫어하는지, 그리고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한번 얘기해볼게.

마틴이 말하는 팔란티어의 문제점

마틴은 팔란티어가 영국 정부랑 뭘 하는지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지적하면서, 팔란티어가 영국에 얼마나 깊숙이 들어와 있는지 설명해줬어.

  • 시작은 무료 제공: 처음에는 코로나 팬데믹 때 도움이 되겠다고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했대. 백신 접종 추적도 돕겠다면서 말이야. 물론 무료라고 해도 좀 찝찝하긴 하지. 계약금은 1파운드였다고 해.
  • 국방부, NHS까지 진출: 그러다가 국방부에도 들어가서 뭔가 하고 있는데 정확히 뭔지는 잘 모른대. NHS(영국 보건 시스템)에도 들어가서 약 70여 개의 병원 트러스트에 분석 플랫폼을 깔고 있어.
    • NHS 전체로 확대: 작년 11월부터는 NHS의 모든 급성, 커뮤니티, 정신 건강 기관에 팔란티어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쓰게 하고, 기존 시스템은 없애라고 했대. 이게 무슨 말이냐면, 국가 전체의 건강 기록이 한 회사(팔란티어)에서 관리되고 접근된다는 거야. 전 세계적으로 이런 나라는 거의 없을걸?
    • 엄청난 계약 규모: 이 계약은 벌써 3억 3천만 파운드(약 5천억 원) 규모로 커졌어. 근데 마틴은 팔란티어가 수술실이나 간호인력 배치 최적화 같은 것만 얘기하는데, 이게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해.
  • 정부 부처 전반으로 확산: NHS뿐만 아니라 국방부, 다른 정부 부처, 경찰청 시범 운영까지. 정부 전반으로 팔란티어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거지.

마틴이 생각하는 더 큰 문제점:

  • 불투명성: 계약 과정이 투명하지 않다는 게 문제래.
  • 단일 실패 지점 (Single Point of Failure): 팔란티어가 정부 전반의 빅데이터를 다루는 단일 공급자가 되는 게 위험하다는 거야. 마치 마이크로소프트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서비스를 끊었던 것처럼, 만약 팔란티어가 어떤 이유로든 서비스를 중단하면 국가 시스템 전체가 마비될 수 있다는 거지.
  • 허상 판매: 팔란티어가 "우리는 마법사처럼 모든 데이터를 보고 완벽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데이터가 부족하다,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결국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고 주장해. 마치 옛날 IBM처럼 말이야.
  • 국가 안보 문제: 팔란티어가 미국 기업이고, 트럼프 행정부와도 친밀하다는 점을 들어, 국가 안보를 미국 정부에 아웃소싱하는 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해. 팔란티어가 마음대로 시스템을 끄거나, 미국 정부의 영향력 아래 놓일 수 있다는 거지.
  • 데이터 사본 문제: 팔란티어가 데이터 사본을 가져가지 않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시스템 작동 방식 때문에 데이터를 뽑아내려면 사본을 만들어야 하고, 그 사본이 어디 저장되는지도 모른다고 주장해. 결국 미국이 통제하는 구조일 가능성이 높다는 거야.
  • 과도한 영업 마케팅: 팔란티어가 영업 마케팅에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실제 제품보다는 번쩍이는 브로셔만 파는 것 같다고도 말해.
  • 영국 업체와의 경쟁 부족: 영국 업체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데, 팔란티어에게 독점되는 건 안 된다고 주장해.

내가 생각하는 팔란티어의 진짜 모습

마틴의 말을 듣고 나니 팔란티어가 영국에서 욕먹는 이유를 알겠는데, 나는 좀 다르게 생각해. 마틴이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꽤 많거든.

  • NHS에서 실제로 얻은 이득: 마틴은 팔란티어가 고작 근무 배치만 최적화했다고 말하지만, NHS 발표 자료를 보면 팔란티어 덕분에 7만 명 이상이 더 빨리 치료받고, 더 많은 수술과 암 진단이 가능해졌어. 팔란티어 영국 대표는 2년간 11만 건의 추가 수술, 퇴원 지연 15% 감소, 암 진단 속도 증가 등 1파운드당 5파운드 이상의 이득을 봤다고 했어. 이게 과연 돈을 지불할 가치가 없는 걸까? 이건 보는 사람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
  • '킬 스위치' 의혹은 사실이 아님: 팔란티어에 '킬 스위치' 같은 통제 시스템이 있다는 건 사실이 아니야. 팔란티어는 이미 오래전부터 정부와 일해왔고, 데이터 통제는 정부 조직이 100% 소유하고 관리한다고 해명했어. 만약 거짓말이라면 전 세계 정부 고객들을 다 입막음해야 하는데, 그게 더 힘들지 않을까? 신뢰가 중요한 사업에서 이런 거짓말은 오히려 리스크가 커.
  • 데이터 불일치 문제, 오히려 팔란티어가 해결: 병원마다 데이터가 일관되지 않아서 분석이 어렵다는 마틴의 말은, 오히려 팔란티어가 '온톨로지'라는 기술로 데이터에 일관된 의미를 부여해서 분석 결과를 내놓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야. 마틴이 온톨로지의 가치를 잘 모르는 것 같아.
  • 데이터 접근, 엄격하게 통제됨: 팔란티어가 고객 데이터를 가져간다는 루머도 있어. 하지만 팔란티어 영국 대표는 NHS 데이터에 접근 가능한 인력이 영국인 기반 5명 미만이고, NHS 리더의 승인을 받은 사람만, 특정 작업 요청 시에만, 작업하는 동안만 권한이 부여된다고 했어. 모든 작업은 감시되고, 데이터 외부 이동은 불가능하다고 해.
  • 영업 마케팅 비용, 효율성으로 증명: 영업 마케팅에 돈을 많이 쓴다는 주장은, 팔란티어의 현재 비즈니스 효율성을 보면 반박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해.
  • 경쟁 입찰 과정, 영국 기업은 순위권 밖: 마틴은 영국 업체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하지만, NHS의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사업은 1년 반 동안 공개 경쟁 입찰을 거쳤고, 30명 이상의 독립 평가 위원들이 평가했어. 결과는? 2위, 3위 기업마저 미국 기업이었고, 영국 기업은 순위권에도 들지 못했어. 마틴이 이걸 몰라서 말한 걸까, 아니면 정치적인 이유 때문일까?

그래서 팔란티어는 영국에서 퇴출될까?

마틴의 입장이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야. 영국 의료 시스템 전체가 미국 기업에 의존하는 상황이니 두려움을 느낄 수 있지. 하지만 그 두려움이 오히려 팔란티어가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진 플랫폼인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

마틴 같은 반대파가 등장하는 건 당연한 일이야. 그만큼 팔란티어의 영향력이 크고, 위협적으로 느껴지니까.

최근 기사를 보면, 런던 경찰청은 팔란티어와의 계약을 반대했었지만 대체 기업을 찾지 못해 1년 더 연장했대. 실제로 사용하는 실무자들은 팔란티어 덕분에 업무가 잘 되고 있다고 기뻐하고 있고.

결국 정치인들은 이걸 '문제 해결'이 아니라 '권력'이나 '정치'의 관점으로만 보는데, 정작 실무자들은 팔란티어를 대체할 현실적인 대안이 없다고 말하고 있어.

팔란티어 주가가 떨어지고 유럽에서 분위기가 안 좋다는 뉴스가 나와도, 정작 중요한 임무에 팔란티어를 쓰고 있는 사람들은 그 효용성을 계속 말하고 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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