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이 조합은 반축이에요.

 한 입 먹자마자 충격받는 맛도 간식 세 가지.

 이건 한 번 먹으면 멈출 수가 없어요.

 앙증 맞은 사이즈라 큰 기대 안 했거든요.

 근데 입안에 넣으면 쫀쫀하면서도 사르륵 녹식감에 진한 초콜릿 맛이 느껴지는데 눈 깜짝할 쇠 순삭대요.

 제책한 일도 안 드는 초코맛 그린 요거트.

 적당히 부드럽고 꾸덕한데 초코 쿠키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오독오독 씻는 맛이 미쳤어요.

 통밀 크래커에 곁드려 먹으면 진심 멘탈 나갈 것 같아요.

 이것 제가 일본 가면 꼭 사 먹는 과자인데 바닐라빈 꼭꼭 박혀 있는 초콜릿 위에 바삭한 코코와 비스킷이 un>unk하지도 않고 달달한게 진심 존 맛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