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시장부터 머스크까지, 놓치면 후회할 핵심 분석!

7월 16일 미재금 정리 (중학생 눈높이 버전)

오늘의 날씨: 비가 많이 오네! 장마 끝났다더니 웬 비야? 이럴 때 파전에 막걸리 생각나지 않냐?

강남역 침수 경험: 예전에 강남역에서 일할 때 비가 엄청 와서 물난리가 났었어. 지하철역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고, 버스도 못 타고, 택시도 안 잡혀서 한참 걸어갔던 기억이 나네. 그때 사장님이 "정시 출근하실 거죠?"라고 해서 좀 킹받았지. 강남역은 이상하게 물이 잘 모여서 눈 올 때도 그렇고 비 올 때도 그렇고 좀 혼란스러울 때가 있어.

요즘 주식 시장: 요즘 주식 시장이 좀 잠잠해서 조회수가 안 나오는데, 곧 엄청난 일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이야. 조회수가 폭증하면 주가가 떨어질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해.

미국 시장 이야기:

• 지수: 어제 미국 시장이 좀 빠졌어. CPI(소비자물가 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와서 그런 것 같아. 특히 다우 지수가 좀 많이 밀렸는데, 이게 다른 지수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좀 지켜봐야 해.
• 엔비디아: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4조 달러를 넘었어. 우리나라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보다 훨씬 크지. GPU 만드는 회사 하나가 우리나라 주식 시장 전체보다 크다는 게 정상인가 싶기도 하고. 자본주의가 폭주하는 느낌이야.
• 중국 관련 이슈: 엔비디아가 중국에 반도체 수출 허가를 받으면서 주가가 올랐는데, 이게 트럼프와 관련된 이슈도 있는 것 같아. 미국이 외교 정책에서 좀 지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
• 금융주: JP모건, 유나이티드헬스케어 같은 금융주들이 많이 올랐어.
• 오라클: 오라클도 생각보다 많이 올랐는데, 이유를 잘 모르겠네.
• 코스피: 어제 코스피도 좀 빠졌어. 삼성전자만 오르고 나머지는 다 빠지는 시장이라, 지수를 따라가려는 펀드 매니저들이 좀 힘들어하는 것 같아. 삼성전자가 중국에 보급형 스마트폰을 수출한다는 소식 때문에 오른 것 같아.
• 원달러 환율: 원달러 환율이 살짝 올랐어. 60일선을 뚫었으니 좀 주의해야 할 것 같아.

금리 이야기:

• 미국 CPI 때문에 금리가 좀 올랐어. 파월 연준 의장 후임을 찾는다는 얘기도 있는데, 트럼프 입맛에 맞는 사람을 뽑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 근데 연준 의장이 되면 대통령 말 안 듣는다고 하더라.

암호화폐 이야기:

• 미국 하원에서 암호화폐 규제 법안 처리를 위한 표결이 부결됐어. 비트코인 가격이 기대감 때문에 올랐었는데, 하원에서 반대해서 좀 아쉽네.
• 우리나라는 가상자산 시장이 활발한데, 미국은 중앙은행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지 암호화폐에 대해 좀 거부감이 있는 것 같아.
• 나랑 티커자님은 코인을 안 하는데, 그 이유는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야. 근데 요즘은 좀 가치를 느끼고 있긴 해.

뷰티 시장 이야기:

• 글로벌 뷰티 시장: 2025년에는 약 6,700억 달러(약 929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야. 코로나 이후 스킨케어 소비가 늘었고, 앞으로 색조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시장도 커질 거래.
• 뷰티 테크: 얼굴을 측정해서 맞는 화장품을 추천해 주는 기계나 가상 메이크업 같은 기술도 발전하고 있어.
• 주요 뷰티 기업: 로레알, 에스티 로더가 대표적인 화장품 전문 회사야. 로레알은 비오템, 입생로랑, 랑콤 등 다양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고, 에스티 로더는 맥, 바비 브라운, 톰포드 등을 가지고 있어.
• 에스티 로더: 에스티 로더는 초기에 전문가가 직접 제품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로 성장했고, 무료 샘플을 주는 전략도 성공했어. 최근에는 중국 시장을 줄이고 북미, 유럽, 신흥국으로 채널을 다변화하면서 주가가 다시 오르고 있어.
• AI 뷰티 기업: 오디티테크(ODD)라는 회사는 AI 기반으로 피부 진단을 해주고, 고객 피부톤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가도 많이 올랐는데, 지금 사기보다는 좀 지켜보는 게 좋을 것 같아.
• 유통 채널: 올리브영 같은 오프라인 매장이 잘 되는 이유는 직접 테스트해보고 살 수 있기 때문이야. 온라인에서 더 싸게 살 수도 있지만, 바로 필요하면 오프라인에서 사는 거지. 울타뷰티는 미국판 올리브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미용실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

미국 주식 이야기 (티커자님):

• 거래량과 거래대금: 주식 시장에서 트렌드를 가장 잘 보여주는 건 거래량과 거래대금이야. 특히 거래대금은 속이기 어려워서 중요해.
• 엔비디아, 브로드컴: 엔비디아는 2년 전보다 거래대금이 25배나 늘었고, 브로드컴도 관심이 많이 받고 있어.
• 비자, 마스터카드: 비자, 마스터카드 같은 결제 회사들은 요즘 재미가 없어지고 있어.
• 테슬라: 테슬라는 거래대금 증가가 많지 않은데,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어. 변동성이 커서 도파민을 주는 주식이지.
• 넷플릭스: 넷플릭스는 주가가 많이 올랐는데 거래대금이 늘지 않았어. 이건 고점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
• 패러다임 변화: 콜롬비아 펀드에서 M7(미국 대표 기술주 7개)을 교체할 수도 있다는 썰이 있어. 테슬라, 애플을 빼고 브로드컴, 오라클을 넣는다는 내용인데, 애플과 테슬라의 성장성에 대한 우려 때문인 것 같아.
• 미국 연준 자산: 연준 자산이 줄고 있는데, 이게 주식 시장에는 안 좋은 신호일 수도 있어. 하지만 돈을 풀면 다시 주가가 오를 수도 있으니 지켜봐야 해.
• 트럼프 관련 주식: 트럼프와 관련된 주식이 떨어지고 있다는 건, 시장에서 트럼프에 대한 기대가 사라지고 있다는 뜻이야. 이런 주식은 피하는 게 좋아.

일론 머스크 이야기 (파트장님):

• 일론 머스크의 고난: 일론 머스크는 페이팔로 성공한 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 투자했지만, 처음에는 돈도 못 벌고 로켓도 계속 떨어지는 등 엄청난 어려움을 겪었어.
• 테슬라의 시작: 테슬라는 처음에는 컨셉카인 로드스터를 만들었지만,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어. 돈을 먼저 받고 차를 만들겠다고 약속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모았고, 상장을 통해 큰 돈을 벌었지.
• 스페이스X: 스페이스X도 나사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로켓을 만들었고, 결국 성공했어.
• 문과 출신 천재: 일론 머스크는 경영학과, 경제학, 물리학을 전공한 문과 출신인데도 로켓과 자동차를 만들고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어. 그는 꿈과 비전을 팔아 성공한 사람이야.
• 테슬라 투자: 테슬라 주식은 일론 머스크에 대한 믿음으로 사는 거지, 차 자체를 보고 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 미래 전망: 일론 머스크는 이제 정치에 뛰어들고 아이를 더 많이 낳을 것 같아. 그의 행보를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

마무리:

• 오늘 방송도 정말 재밌었어! 다음에도 더 재밌는 이야기로 돌아올게.
• 테슬라 주식에 투자하고 싶으면 일론 머스크 형님을 믿고 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