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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음악] 네.
또 오늘 아침 한국 경제 신문 함께 읽어보는 모닝 루틴 시작하겠습니다.
5월 20일 화요일입니다.
자, 뉴스를 본격적으로 보기 전에 우리 용어를 하나 좀 보고 가겠습니다.
뭐 비트코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좀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요.
근데 뭐 주변에 대화거리로 삼기에 재밌는 말랑말랑한 주제여서 한번 다뤄 보겠습니다.
자, 모래가 비트코인 피자데이라고 합니다.
이 비트코인이 처음 생긴게 2009년인데요.
우리가 지금은 비트코인을 투자 자산의 하나로 접근을 하죠.
어 뭐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뭐 이런 수단으로 많이 활용을 합니다만 초창기에는이 중앙은행이 찍어내는 법정화폐를 대신하는이 교환의 수단으로 쓸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겠습니다.
그래서이 일상생활에서이 비트코인으로 어떻게 실물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것들을 놓고 다양한 실험들이 이루어져 왔는데요.
이 피자가 비트코인을 활용한 최초의 물물 거래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자,이 내용을 좀 설명드리면 15년 전 이맘 때 미국에 있는 한 비트코인 유저가 이런 글을 인터넷에 올립니다.
아, 라지 사이즈 피자 두 판을 먹고 싶은데 이거 나한테 보내 주는 사람한테는 비트코인 만 개를 주겠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근데 이게 진짜 반응이 왔습니다.
영국에 있는 다른 유저가 내가 주문을 해 주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래서이 실제로 피자집에 전화해서 주문을 대신하고 비트코인 만개를 받아 갔습니다.
그때 주문을 해서 도착했던 피자가 지금 바로 보시는 이겁니다.
파파존스에서 주문한 라지 피자 두 판인데요.
이 당시에이 피자 두판값이 41달러였습니다.
아 근데 이제 이거를 주고서 만 비트코인을 받은 건데 지금 비트코인 만 개 얼마죠? 지금 현재 한 개에 1억 5천만 1억 5천만 원에 육박을 하고 있거든요.
피자 두 판이 현재 시세로 따지면 1조 5,억 원이 되는 겁니다.
자, 그래서 이거는이 비트코인의 경제적인 가치가 불분명하던 시기에 어떤 실제적인 물물 교환을 통해서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처음으로 이렇게 한번 만들어 낸 이런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이 그래서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해마다 5월 22일이 되면 비트코인 피자데이라고 부르면서 기념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코인 거래소들도이 비트코인 피자 데이를 앞두고서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지금 시작했습니다.
업비트는 여러분들 그 윤남노셰프 많이 아시죠?이 이 사람하고 같이 협업을 해서 어피트 피자라는 거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토핑에다가 비트를 사용했다 그랬는데 이게 맛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예약을 받아서 실제로 선착순으로 받아가실 수 있게 신청받는다고 합니다.
빗썸에서는 처음으로 가입하는 사람들한테 피자 상품권 준다고 하고요.
뭐 이런 이벤트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코인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이런 것들도 한번 좀 활용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오늘 신문에 실린 기사들 하나씩 보여 드리겠습니다.
먼저 SK텔레콤에 대한 뉴스입니다.
SKT 해킹 3년 전 시작 국가 사이버 전쟁 의심이라는 제목입니다.
SK텔레콤 해킹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민관 합동 조사단이 어제 2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이런 내용들이 좀 상당히 많이 들어 있는데요.
가입자 전원의 유심 정보뿐만이 아니라 개인 정보가 관리되는 서버도 악성 코드에 감염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2차 조사 결과를 보면 감염이 된 서버가 18대가 더 발견돼서 해킹 공격을 받은 서버가 총 23대로 늘어났습니다.
더구나이 중에 두 대에는 개인 정보가 임시로 보관이 되는 이런 공간이었던 것으로 조사가 됐는데요.
1차 조사에서는이 개인 정보 유출 가능성이 없다라는 쪽으로 발표가 됐었는데 좀 더 불안한 겁니다.
이 서버에 보관됐던 내용은 이름이나 생년 어릴, 전화번호 등등 말고도 단말기의 고유식별 번호 imei라고 하는 것들도 포함이 돼 있는데요.
뭐 이게 해킹이 됐다고 단정을 할 수는 없지만 일단 악성 코드가 여기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유출 가능성을 배제를 할 수가 없는 겁니다.
해커가 악성 코드를 언제 심었는지 구체적인 시기도 측정이 됐습니다.
2022년 6월 15일이었다고 확인이 됐는데 3년 동안 몰랐던 겁니다.
이 조사단은 방화벽의 로그 기록이 남아 있는 작년 12월 이후로는이 데이터가 웹로 유출된 흔적은 찾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만 로그 기록이 보관이 안 된 그 이전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설명할 수 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좀 의미심장한 부분은 이런 해킹의 배우로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해커 집단들이 많이 지목이 되고 있다라는 점인데요.
SK텔레콤 서버에서 발견된 BPF라는 도어가 도어라는게 있습니다.
이게 공격 수단인데 3년 전에 최초로 존재가 보고된 백도 프로그램입니다.
중국의 해커 집단인 레드맨션이라는 그룹이 중동이나 아시아 쪽에 통신사들을 공격하면서 활용했다고 해서 많이 알려져 있는데이 통신사를 공격했던 목적은 장기간에 걸쳐서 이런 정보 수집을 하는 것이 목적인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통화 상대나 시간 또 빈도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씩 모으다 보면이 사람들의 행동 패턴이나 사회적인 관계까지 이렇게 조합을 하는게 가능하다는 겁니다.
이 이 다만 조사단이나 SK텔레콤 쪽에서는 통화의 세부적인 기록이 해킹된 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자, 그런데 통신업계나 보안업계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이번 SK텔레콤의 해킹이 금전적인 목적이 아니라 이런 정보 수집을 목적으로 조직적으로 범행이 이뤄졌을 가능성에 조금씩 무게를 싣는 분위기입니다.
재작년에 LGU플러스의 개인 정보 유출 사고 같은 경우에는 해커가 다크 웹에 정보를 팔겠다는 글을 올리면서이 해킹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SK 거는 조금 다릅니다.
3년 전에이 악성 코드를 심어 놨는데도 아직까지 이것 때문에 피해를 받다라는 사례가 나오지를 않고 있거든요.
어떻게 3년 동안 모를 수가 있느냐 이런 것도 많은 분들이 좀 의문을 제기를 하는데 SK 쪽의 설명은 이렇습니다.
그냥 심어 놓기만 하는 단계에서는 이거를 파악을 하는게 현재로서는 상당히 좀 어렵고 정보가 외부로 빠져나갈 때 이제 요거를 이제 감지를 하나하하고 있다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복재폰에 대한 걱정이 다시 좀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정부에서는 복재폰으로 인한 피해 가능성은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만약에 폰을 복재를 한다고 하더라도 SK텔레콤에서 인증 시스템들을 가동하고 있고 최고 강도로 높여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복재폰의 접속은 차단이 된다는 겁니다.
자, 하지만 이게 깔 때마다 뭐가 하나씩 잡고 나오니까 좀 불안하기는 합니다.
좀 더 나중에 다른 뉴스 나오면 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SK텔레콤 주가는 어제 1.
92% 내려서 51,200원 기록했습니다.
자, 그리고 처음에 피자 얘기를 보셨는데 닭고기에 대한 얘기도 하나 보겠습니다.
수입 막힌 브라질산 닭 치킨값 또 오르나라는 제목이 붙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닭고기 수입 물량의 80% 이상 그리고 전체 닭고기 소비량의 20% 가까이를 공급하고 있는 브라질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해서 업계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닭고기 수출을 60일간 중단한 상태인데요.
이 농림 축산 식품부의 집계를 보면 우리나라의 주요 닭고기 수입 업체들은 한 두 세 달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비축해 놓고 있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브라질 닭고기를 우리가 워낙 많이 쓰기 때문에 수입 중단이 장기화될 경우에는 공백을 어떻게 외울지가 조금 애매하다는 겁니다.
브라질 닭은 미국산 등등 다른 제품에 비해서 가격이 훨씬 낮아서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나 급식 업체 사이에서 판매가 많이 되었습니다.
브라질산 냉당 냉장 닭고기는 kg당 한 3,000원 정도의 가격이 형성되 있는데 냉동을 했으면 이거보다 가격이 더 쌉니다.
그래서 식자재로서 가격 경쟁력이 상당히 부각이 되었습니다.
작은 돼지고기나 소고기와는 다르게 숙성 같은 것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재고를 많이 쌓아 놓기가 어려운 특성이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이 재고를 소진하고 나면 브라질산 대신에 국내산을 쓸 수밖에 없는데 이러면 이제 토종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동반 상승할 수 있다는 점 이게 약간 걱정이 됩니다.
이 8년 전에도 브라질 닭파동이 한번 난 적이 있었는데요.
이때 한 달 뒤에 국내 닭고기값이 10% 가까이 오은 사례도 있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이런 재고 준비 부심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닭을 많이 쓰는 브랜드가 특히 지코바하고 노랑 치킨이라고 하네요.
지코바 같은 경우에는 브라질산 닭고기를 쓰는 순살 치킨 메뉴가 전체 매출에 80%를 차지를 하고 있고 노란통닭도 브라질 닭을 많이 쓴다고 합니다.
이 이 대형 업체 중에 BHC는이 작년까지는 브라질 닭고기로 순살 치킨을 만들었는데 작년부터는 국내산으로 돌린 상황이고 교촌에서는 대부분 다 이제 국내닭으로 순살 만들고 있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만약의 경우에 브라질산을 대체할 수 있는 수입선으로 미국이나 태국, 중국 등등을 염두해 두고 대책 마련을 준비 중입니다.
자, 어제 국내 증시에서는 닭고기 관련주가 일제 폭등했습니다.
하림이 25% 올랐고요.
많이 커는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동우 팜투 테이블도 급등세 보였습니다.
이 재고 부족이 장기화될 경우에는 닭값이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닭고기 기업들의 매출이 증가할 수 있다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많이 몰렸습니다.
자, 이번에는 한화 그룹의 조선 사업에 대한 기사도 하나 보겠습니다.
첫 미국산 LNG 운반선 한화가 만든다라는 제목입니다.
한화 그룹이 작년에 인수한 미국의 필리조 선수라는 곳이 있는데요.
이거를 어떻게 바꿔서 돈을 많이 벌어올지 이런저런 구상들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내용을 하나씩 보겠습니다.
자, 일단 배를 더 많이 만들기로 했습니다.
선박 건조 역량이 현재 연간 1.
5척 정도에 불과한데 열척 정도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한나오션에서는 50여명을이 조선소에 파견해서 생산 효율화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 이 시설을 보수하고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등 여러 가지 작업을 하는 데에는 1억 원 이상 정도가 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필리조 선소에서 또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은 앞으로는 고부가 같이 선박이라고 하는 LNG 군 운반선을 건조하겠다라는 구상도 갖고 있다는 점인데요.
미국에 있는 조선사가 LNG 선을 건조한 사례가 지금까지 없습니다.
이 액화 천연 가스를 LNG라고 하잖아요.
파스를 꽁꽁 얼려서 액화를 해서 부피를 확 줄인 채로 실어나르는게 이제 LNG 운반선인데 기술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영하 163도를 유지한 채로 LNG 화물창이 이제 운영이 돼야 되는데 이거를 미국기 미국 기술력으로는 만들 수가 없다고 합니다.
미국 조선들은 한국과 중국 일본 기업에 밀린 18 1980년대 이후로는 대형상은 제조를 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최근에 트럼프가이 조선업에 대해서 이제 한국의 러브코를 보냈던게 다 이런 이유가 깔려 있는 겁니다.
미국 정부가 가장 원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자국에서 고부가 가치 선박을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한화 오션의 기술력을 이식을 하면이 미국의 필리조 선수라는 곳에서도 충분히 건조를 해낼 수 있다는게 하나쪽의 설명입니다.
자, 하나오셔은 10년 뒤에이 미국 조선소 매출 목표 40억 달러로 잡았습니다.
우리 돈으로 5조 6천억 원 정도가 되는데이 작년 매출에 10배가 넘는 금액이고요.
한화 오션 본사 1년 매출의 절반 수준입니다.
예.
이 이 계획이 어느 정도 좀 성과를 내서 해외에 비중 올릴 수 있을지 이것도 한번 지켜보면 되겠습니다.
하나오션 주가는 어제 2.
83% 떨어져서 78,9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자, 이번에는 글로벌 뉴스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유럽에 대한 기사가 준비되 있는데요.
브렉시트 5년 만에 영국 이후 다시 밀착이라는 국제명 기사입니다.
영국과 유럽 연합이 브렉시트 5년 만에 관계 재설정에 합의를 잃뤘습니다.
이 지금 사진에 나와 있는 사람 가운데에 있는 사람은 영국의 스타머 총리고요.
왼쪽에 있는 사람이 이유 집행위원장인 폰데라이언엔이죠.
어제 런던에서 정상의 담을 열어서 이런 합의를 일어냈습니다.
자, 스타머 총리는 이번 합의가 영국의 경제 성장을 끌어올릴 것이다라는 점을 강조를 했는데요.
이 영국이 브렉시트 국민 투표를 했던게 2017년입니다.
이유와 결을 선언한지 벌써 9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후석 협상을 진통 끝에 마무리하면서 진짜 브렉시트가 발효가 된게 2020년이었거든요.
이제 5년이 지났습니다.
양쪽의 관계가 또 한번 중대한 변곡점을 맞았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아, 이번 협의의 주요 내용들을 보면 러시아와 같은 이런 지정학적인 위기에 맞서서 방위 안보 측면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는데 특히 유럽 연합이 얼마 전에 발표했던 240조원 규모의 재무장 계획 방산주들한테도 호재가 됐었던 내용이죠.
여기에 영국이 동참할 수 있는 길을 신속히 모색한다는 내용이 합의에 들어갔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은 추가 협상을 한다고 합니다.
경제나 무역 측면에서 보면이 어업과 관련된 상호 조업권을 더 연장해서 유지하기로 했고 농축 수산물에 대한 검역을 일부 면제하는 등등 규제와도 포함이 돼 있습니다.
자, 브렉시티 이후에 영국이 유럽 연합으로의 수출이 20% 이상 감소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2040년이 될 때까지 90억 파운드 한 우리 돈으로 16조원 이상의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 그리고 영국 사람들이 유럽 연합 국경에서 전자 자동입국 심사대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이런 인력간의 교류도 조금 더 활성화 이런 내용도 들어 있습니다.
지금 영국 내에서는 야당이 강하게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후에 굴복을 했다.
국민을 배신했다.
이런 비판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영국 국민들의 여론을 보면 이유와 관계를 강화하는 것에 대해서 지지하는 입장이 강합니다.
이 블랙시트 할 때는 그냥 어 하다가 진짜로 이렇게 탈퇴를 해 버렸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까 우리가 손해를 보는 것도 되게 많았다는 쪽에 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전국대의 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 62%가 브렉시트는 실패에 가까웠다라는 평가를 내놨고 20년 안에 이유 재입 가능성을 내다보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쪽과 거의 비등비등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자, 어제이 합의가 타결된 이후에 영국 증시는 0.
17% 정도 상승 마감했고 독일의 증시도 0.
7% % 정도 올랐습니다.
자, 이번엔 대만으로가 보겠습니다.
젠슨왕 대만의 대형 AI 슈퍼컴퓨터 구축이라는 제목입니다.
엔비디아가 대만 기업들과 손잡고 대만 현지의 첫 번째 대형 AI 슈퍼 컴퓨터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M비디 CEO인 젠슨왕이 어제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IT 방람의 컴퓨텍스 기조 연설에 나왔는데요.
TSMC와 폭스콘 그리고 대만 정부와 함께 대만의 첫 번째 대형 AI 슈퍼컴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젠슨왕은 대만에서 태어나서 어릴 때 이민을 간 대만계 미국인이죠.
이번에 대만의 AI 인프라 구축의 중추적인 역할을 맞겠다라고 선언한 점이 상당히 둥기를 급니다.
그동안 대마는 해외에서 쓰는 슈퍼 컴퓨터를 만들어 주는 이런 곳이었다면 앞으로는 대만을 위한 AI를 만들겠다라는게 젠슨왕의 구상인 겁니다.
슈퍼컴을 구축한다는게 그냥 컴퓨터한데 좋은 거 설치한다이 정도의 의미에 그치지를 않습니다.
과학 기술과 산업 안보 영향을 구조적으로 끌어올리는 이런 국가 단위의 프로젝트를 의미를 하는데요.
대만 정부도이 파트너십에 참여를 했다는 점이 이제 이런 점을 잘 보여 줍니다.
이 대만의 정부와 기업들이 참가해서이 칩계에 걸쳐서 모두 현지화를 하겠다라는 전략이이 프로젝트에 반영되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GPU 등등의 이런 슈퍼 컴퓨팅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TSMC는 여기에 들어가는 칩을 제조를 해 주고 폭스코는 조립을 맞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대만 정부는 이렇게 만들어진 슈퍼컴과 관련된 인프라를 대학이나 연구 기관 또 벤처 기업 등등에 개방하는 역할을 맡기로 했습니다.
자, 그리고 어제 기조 연설에서 또 한 가지 눈에 띄는 부분은 젠순항이 작년에이 엔비디아가 대만의 신사혹을 짓겠다라고 얘기를 한 적이 있거든요.
구체적인 부지까지 정해서 공개를 한 것도 있었습니다.
파트너십이 계속 확장되고 있고 기존 사무실로는 더 이상 감당할 수가 없어서 타이완 사혹을 새로 짓기로 했다라고 말했는데이 신사옥의 이름은 비디아 콘스텔레이션이라고 명명했습니다.
별자리라는 뜻이죠.
이 이 우주에 있는 별자리처럼 여러 인재들과 기술이 모여서 하나의 거대한 생태계를 대만에 만들어 보겠다.
이런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신사옥은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도 아 신사옥에는 이제 이런 연구소도 포함이 되고요.
미국 실리콘 밸리에 있는 엔비디아 본사가 거의 만 먹는 규모로 설립될 거라고 합니다.
이 신사옥을 계기로 TSMC와 폭스콘뿐만 아니라 에이수스 미디어텍 같은 대만 주요 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좀 더 가깝게 하겠다.
이게 M비디아의 포석입니다.
자,이 컴퓨텍스라는 기사 관련된 기사가 지금 계속 이제 쏟아지고 있고 오늘 내일도 계속 나올 텐데요.
IT 업계의 거물들이 여기에 총출동했습니다.
근데이 사람들이 대만 찍고 가고 한국에는 오지를 않습니다.
한국 패싱 아니냐? 저 우리의 반도체 존재감이 줄어들고 있는 거 아니냐? 이런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자, 그리고 내일은 젠순항이 기자간 다음에도 예정하고 있어서요.
이것도 한번 관심 있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 금융 시장 상황 정리해 보겠습니다.
어제 우리 증시는 미국 신용등급 강등의 발목이 잡혔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 매도를 기록했는데요.
이 다만 큰 충격이었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이 반등장 도중에 좀 쉬어가는 어떤 숨을 고르는 계기로 삼았다.
좀 이렇게 보시는 분들이 증권사에서선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0.
89% 9% 내려서 2,603, 코스닥 지수는 1.
56% 내려서 713이었고요.
원달러 환율은 주간 종가는 1397원이었습니다.
다만 야간 거래에서이 달러 가치가 많이 떨어지면서이 야간 거래 종가는 1,380원대로 마감을 했습니다.
자, 지금 다음 화면에서는 아시아 증시 전반적인 상황 한번 보고 계신데요.
그렇게 뭐 큰 충격은 없었던 거 역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 지도를 통해서 주요 종목들의 등락률을 한번 보시면서이 다 상장사들과 관련된 뉴스도 한번 요약해 보겠습니다.
자, 먼저 네이버 얘기 한번 보겠습니다.
과거 갑질 논란에 휘말렸던 전직 고위 임원의 컴백을 놓고 노사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논란에 발단이 된 인물은 이예진 의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최인역 전 CO입니다.
4년 전에 네이버 직원이 직장내 괴롭힘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때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면서 물러났었는데요.
하지만 이예진 의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하면서이 최인 역실를 테크 비즈니스 부문의 대표로 내정했습니다.
직원들 다수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노동 조합은 내일부터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최인혁씨의 복귀 참반을 묻는 총투표에 들어가기로 했고 반대 집회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네이버 주가는 인터넷주의 약세 속에 1% 정도 하락해서 185,4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식품 기업 중에 하나 보면 SPC 계열의 빵공장에서 근로자 사망 사고가 또 났습니다.
어제 새벽에 시흥에 있는 SPC 3립 시화 공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몸이 끼어서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이 사고 경의를 조사 중인데요.
이 이 SPC가 포켓몬 빵 같은 양산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계속 유지는 하고 있지만이 안전 경영이나 기업 문화 측면에서는 과연 그에 걸맞는 이런 것들을 하고 있는지 좀 의문이다라는 비판 여론이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SPC 3립 주가가 어제 4% 가까이 떨어져서 54,2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금모 타이어를 한번 보면은요.
광주 공장에 큰 불이 났다는 이야기 어제 보여 드렸었는데요.
주가가 7.
59% 59% 폭락해서 4,44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한국 투자 증권은 광주공장의 생산 능력이 국내 전체 60%에 달하고 있어서 단기적으로는 판매 차지를 피하기 어렵다고 봤습니다.
올해 영업 이익 추정치를 기존보다 36% 내려잡았고 목표 주가는 7,000원에서 6,000원으로 떨어뜨렸습니다.
다른 기업들 보면 저비용 항공사 LCC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어제 중국의 4월 소매 판매 통계가 공개됐는데 전년 동기 대비 5.
1% 증가에 그쳤습니다.
시장에서는 5.
5%는 증가했겠거니라고 예상을 했는데 기대에 못 미쳤던 겁니다.
중국 내수 회복이 더디다는 신호로 해석되면서 중국 경기와 밀접한 LCC 주가까지 밀린 것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제주 항공과 TA 항공 모두 2% 넘는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다음은 코스닥 상장자들 이야기 한번 보겠습니다.
자, 어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서 거래를 시작한 이윤 온시아.
이 이 면역 항암제를 개발하는 기업이고요.
유한 양행의 자회사입니다.
첫날 공모가 대비 108% 상승하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반적인 장 분위기는 무거웠습니다만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 관련주들은 예외였습니다.
한 달 사이에 50% 안팎 급등한 종목들을 여러 개 찾아보실 수 있는데요.
어제도 코스닥 상장사인 대명 에너지가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고 코스피에서 거래되는 SK 이터닉스는 13% 상승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유력 주자인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재생 에너지를 대대적으로 신속하게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거듭밝히면서 전반적인 섹터가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자, 지도를 접어 놓고 다음엔 펀드와 관련된 기사를 하나 보여 드리겠습니다.
7% 수익도 감지덕지 목표 전환형 펀드 뭉치돈이라는 제목입니다.
자, 이런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목표 전환형 펀드라는 투자 상품에 시중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의 목표 전환형 펀드라는 이름을 달고 팔리는 상품이 이른 개가 있는데요.
순 자산을 모두 더하면 1조 3,200억 원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25%가 불어났습니다.
자,이 목표 전환형 펀드라는 건 일반 펀드하고의 가장 큰 차이점이 수익률 목표를 미리 정해 놓고 거기까지 딱 달성을 하면 투자가 사실상 끝난다는 겁니다.
보통 한 5에서 7% 정도를이 목표로 잡아 놓는데요.
처음에는 주식을 중심으로 펀드 자금을 굴리다가이 목표친 한 5에서 7 정도에 도달을 하면 채권으로 전환을 합니다.
그래서 이후에는 투자자가이 펀드를 해지하지 않는 이상은 채권형 펀드에 가까운 상태로 남게 된다.
이렇게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최근에이 펀드보다는 ETF를 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시장이 좀 위축돼 있습니다만 그런 와중에도 요쪽에는 자금이 몰린다는 건 방어적인 투자자가 많이 들었다.
좀 이렇게 불확실성을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런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자산운용사들이 목표 전환형 펀드 신상품도 계속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자, 근데이 상품 컨셉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렸는데 이거 좀 관심이 가세요.
좀 매력적이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근데요 기사를 보시면 장점이 별로 안 나와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될 것들이 여러 가지가 나와 있는데 이게 사실은 장점 못지 않게 단점도 많은 상품입니다.
그래서 저희 나수지 기자가 환경 코리아 마켓의이 펀드에 대해서 영상을 만들어 놨던게 있거든요.
2년 전에 올린 영상인데 오랜만에 우리 얼굴도 한번 볼겸 그 설명 잠깐 들어보고 보고 오겠습니다.
목표 전환형 펀드가 왜 함정이 있는가? 세 가지 이유인데요.
한번 잠깐만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오늘은이 목표전환형 이름이 붙은 상품의 함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하는데요.
남 얘기 같다고요? 아닙니다.
이거 모르고 계시면요.
어느 생각 가입하고 계실 수 있어요.
첫 번째 함정입니다.
이런 목표 전환형 펀드는 보통 일반 펀드나 일반 ETF에 투자하는 것과 아무런 차이가 없어요.
그니까 보통 목표가 7%다.
중이형 상품이다라고 하면 뭐 주식의 채권을 섞어서 같이 투자한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투자 위험을 좀 낮추는데 이건 그런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그냥 주식에 똑같이 투자하는데 그냥 7%가 됐다라고 하면 주식을 판다.
투자를 멈춘다라는 개념이에요.
그니까 설명에 단기 채권 이런게 등장하니까 일반 펀드나 ETF보다 좀 더 안정적으로 보이실 수 있겠지만 그냥 주식에 전부 투자했다가 어느 정도 수익을 내면 그 돈을 전부 채권으로 바꾼다든 거여서 투자 자체의 위험성이 달라지는 거는 전혀 없어요.
이거 소금에 물 타야 싱거워지는 거죠.
소금 먹고 그다음에 물 먹는다라고 해서 소금이 싱거워지나요? 목표 전환형 펀드의 리스크는 일반 주식형 ETF나 펀드에 투자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이 두 번째 함정은 이겁니다.
이 목표 전환형은요.
오히려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막는다라는 거예요.
반도체 ETF가 오를 때는 7%만 수익을 낼 수가 있고요.
더 오를 것 같아도이 수익률을 딱 기록하는 순간 투자를 멈춥니다.
그런데 떨어질 때는 다른 반도체 ETF와 똑같이 떨어져요.
수익은 제한하고 손실은 무한대.
투자자한테 좋은 상품이라면 반대여야 되죠.
어, 손실은 제한하고 수익은 무한대.
그런데 목표 전환형 펀드는 정 반대라는 겁니다.
그래서 사실 저는 기자로서 이런 기사나 보도 자료가 나오면 사실 좀 화가 나요.
뭐 땡땡땡 목표 전자용 펀드 며칠 만에 목표 달성 이게 겉으로만 보면 와 펀드 운영을 진짜 잘했나 보다 싶을 수 있지만 들여다 보면요.
만약에 목표 전환형이 아니라 일반 펀드나 일반 ETF를 운용을 했으면요.
그 기간 동안 수익이 더 났을 수도 있는 상품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러니까 그냥 목표전형 펀드를 냈는데 마침 운좋게 펀드가 담은 주식이 며칠 만에 많이 오른 거죠.
솔직히 의미 없는 얘기입니다.
세 번째 함정은요.
수수료입니다.
수수료는 당연히 싼게 좋죠.
근데 목표전환영 펀드는 대체로 수수료가 좀 더 비싸요.
이 왜냐면 목표환용 펀드는 그 안에 뭐 ETF나 주식이 담겨 있잖아요.
근데 이거 ETF만으로도 이미 운용 보수가 있는데 이거를 한 번 더 펀드로 감싸면 수수료가 한 번 더 들겠죠.
이 이 게다가 모표환형 펀드는이 은행이나 증권사 같은 판매 입장에서 굉장히 좋아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을 자주 팔 수 있거든요.
그니까 판매사들은 펀드를 한번 팔 때 1% 정도 선취 수수료를 un니다.
그러니까 투자자들이 상품을 오래 들고 있는 것보다는 자주 바꿔 주는게 이익이에요.
팔 때마다 돈 받으니까요.
근데 앞서서 목표 전환형 펀드 이거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바꿔서 수익률이 유지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러니까이 목표를 달성한 이후에는 투자할 이유가 사라지는 상품입니다.
그러면 우리 입장에선 수수료 내고 들고 있으니 펀드를 팔겠죠.
그러면 그냥 그 돈 가지고 은행을 떠나나요? 또 다른 목표 전환형 펀드에 가입을 하거나 아니면 다른 상품을 권유를 받을 겁니다.
그니까 판매사 입장에서는 빨리 목표 전환돼서 투자자들을 그냥 빨리빨리 돌리는게 좋아요.
그 가운데서 우리의 돈은 서서히 은행과 증권사로 흘러 들어가고요.
돈 벌면 수수료도 나누고 그러다가 손해 나면 투자 의사 결정은 전적으로 본인의 몫시며 손실에 대해서는 맞습니다.
풀 영상을 보시길 원하면 제가 방송이 끝나고 링크를 같이 붙여 놓을 테니까요.
그 영상도 들어가서 오랜만에 한번 다시 봐 주시면은 아주 감사하겠습니다.
자, 이렇게 펀드 상품에 대해서까지 한번 알아봤고요.
이제 뉴욕 증시 상황으로 넘어가서 한번 지난 밤 장 어땠는지 체크해 보겠습니다.
지도를 보면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 신용 등급을 강등한 이후에 이제 미장은 첫벌레일이었는데요.
강보합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다우 지수가 0.
32% 올랐고 SP 500 지수는 0.
09% 상승하면서 여섯 거래일 연속 플러스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도 0.
02% 0% 정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장이 열린 직후에는이 뉴욕 증시가 전반적으로 뻘겠습니다.
약세로 출발을 했는데요.
이 낙폭을 좁히고 이제 말아올린다 그러죠.
계속 이제 회복을 하면서 결국은 상승 반전에 성공을 했습니다.
이 미국의 장기 국채가 가장 이제 주식보다도 더 관심을 많이 받았었는데요.
이 미국의 국채 금리 역시 무디스의 강등 뉴스 나오기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습니다.
3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 어제는 5%를 다시 넘기도 해서 많은 분들이 놀라셨는데 현재는 4.
9% 정도로 내려왔고요.
10년 만기 같은 경우에도 어제 한 4.
5%를 5%를 넘었었는데 현재는 4.
4%대로 다시 안정화가 됐습니다.
금리가 정규장 시간 내내 하락흐름을 지속하면서 결국은 무디스의 발표는 없던 것과 비슷하게 됐다.
뭐 이렇게 좀 볼 수가 있습니다.
시장이 크게 뭐 무덤덤하게 뭐 그냥 반응을 하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자, 하지만 미국에서 이런 경고 메시지는 여전히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JP모건 체이스의 CEO인 제이미 다이먼.
금융 시장이 아니란 태도를 보이면서 위험을 과소 평가했다고 또 한 경고했는데요.
대규모 침체를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은 신용이라는 것과 관련해서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간과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주식 시장이 10% 하락했다가 다시 10% 상승을 했는데 놀라울 정도로 아니라다라고 평가를 했는데요.
미국의 자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여전히 다소 높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자, 그리고 해지펀드 브리지 워터의 설립자인 레이달리오도 한마디 못 했습니다.
미국 정부 부채가 가진 위험이 신용 평가사들이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는 진단을 내놨습니다.
신용 평가는 정부가 빚을 갚지 않을 위험에 대해서만 평가를 하는 이런 측면이 있기 때문에 다른 위험들을 과소 평가한다는 겁니다.
구체를 가진 국가가 빚을 갚기 위해서 돈을 찍어내고 또 이로 인해서 채권 보유자가 화폐 가치 하락 때문에 손실을 보는 위험들은 이런 신용 등급에 제대로 반영이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건데요.
돈의 가치를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미국 국채 위험이 신용 평가사들이 말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 이제 종목별 흐름을 한번 보시면이 대형 기술주들은 애플과 테슬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는 뭐 상승으로 끝났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나 엔비디아는 플러스를 기록했고 애플과 테슬라는 한 1에서 2% 정도 내렸습니다.
다우지수의 구성 종목인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은 8% 이상 떠올랐습니다.
이틀째 급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 이제 지도를 접어 놓고 오늘 환경 1면부터 끝까지 전체 신문 한번 쭉 보시면서요.
다른 제목들도 이제 한번 훑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여러분들께서 메시지 남겨 주신 거 한번 나눠 볼 텐데요.
유나월드 님, 안녕하세요.
자, 오늘도 이제 출근길에 안 들으면 허전하다고.
네.
일찍 인사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배종진 님, 안녕하세요.
아, 배종진 님이라는 거는 남편분의 계정으로 들어오셔서 그러시군요.
아, 지금 같이 병원 진료 가는 길에 남편 핸드폰으로 듣고 있어요.
네.
좋은 정보 많이 달라고 해 주셨습니다.
예.
만족하셨기를 바래봅니다.
처음으로 시작 전에 와 주신 심찬 님 감사드리고요.
자, 오늘 첫 번째 그 피자데이라는 거를 계기로 해서이 비트코인에 대해서 아주 짧은 이야기를 잠깐 해 봤는데 코인 좋아하시는 분들은 사실 뭐 친숙한 그런 기념일입니다.
일종에 그래서 주변에이 비트코인 되게 좋아하는 이런 직장 동료 있다 그러면 뭐 오늘이나 내일 한번 피자 한 판 드시러 가는 것도 뭐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얘기도 한번 해보고요.
SK텔레콤에 대한 여론은 계속 좋지가 않네요.
참 파면 팔수록 개심하다.
장기 고객은 웁니다.
정말 다른 통신사 가야 하나 싶은데 다른 통신사라고 괜찮을까 싶기도 하다.
뭐 이런 이야기 있고요.
더마님께서는 가입자들을 무시하는 SK텔레콤 미국이었으면 무차별 소송 당해서 망했을 거다라고 또 혹평을 해 주셨습니다.
자, 그리고 브라질 닭고기 때문에 순살 찍힌 대란 혹시 나오지 않을까 걱정된다라는 기사도 있었는데요.
이 옛날 뉴스에서는 조류 인플루엔 AI라고 했었는데 아, 예, 그러니까 그러네요.
지금은 이제 AI 하면은 조류독감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죠.
이제 다 인공지능으로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토가 님께서 햄버거에 들어가는 닭은 브라질산 많은가요라고 해 주셨는데 저 기사를 보시면이 맘스터치 같은 데서는 브라질 다 패티도 조금 만들고는 한다고 하네요.
지금 수급은 업체 상황마다 조금씩은 좀 다르기는 합니다.
제가 노란 치킨이라 그랬나요? 노랑 통닭 아닌가요? 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저는 페리카 나파라서 노란 통닭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틀렸나 봅니다.
자, 그리고 MJ 님 안녕하세요.
설명 나오는 거랑 사진 타이밍이 좀 더 잘 맞으면 좋을 것 같다 해 주셨는데 이게 항상 예전부터 부탁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제가 정신이 없어 갖고 제가 타이밍까지 맞추기가 힘들어서 일단 그냥 롤링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거 조금 양해를 부탁드리고요.
나중에 기사를 한번 이렇게 보시면서 좀 맞춰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쭈우 님 반갑습니다.
1천명 돌파를 제가 기원할 때부터 시청을 했는데 이제 5천 넘었네요.
좋은 콘텐츠가 인정받는 것 같다라고 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자, 유경아 님 안녕하세요.
자, 모닝 루틴 들으면 오늘도 이제 하루 시작됐구나 하면서 안도감 느낀다고 해 주셨는데요.
예.
내일도 제가 시작 함께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당 님께서 처음에 용어 하나씩 정리해 주는 거 뭐 신문 읽을 때 도움 된다고 해 주셨는데요.
제가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이렇게 하루에 용어 하나씩은 좀 보고 가려고 합니다.
이게 좋은지 싫은지 요거 한번 여러분들 의견도 주시면 반영을 하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그냥 빨리 뉴스 보시는 걸 원하신 분도 있고 용어 하나 듣고 가면 더 쉽다는 분도 있고 반응 좀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 그리고 책 읽는 모임에서 환경 콘텐츠 권하셨다는 MJ 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네.
자, 아린 우리 님 또 오랜만에 오셨는데 예전에 이제 사장실 올라가겠다고 제가 안달복하던 시절을 보셨는데 테슬라 같은 성장세네요라고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테슬라보다 이제 저희는 이제 삼양식품 쪽으로 제가 좀 갈아탔습니다.
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김대경 님도 인사 감사하고요.
어.
어 자 그리고 우리 나수지 기자 오랜만에 이제 영상 보여 드렸습니다.
아 지금 손에 잡히는 경제 같은 라디오에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시면은 이제 목소리 친숙해서 마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홍구1 님께서는 나수지 기자 영상 열심히 보다가 역을 놓쳤다.
네 나수지 씨가 잘못한 거죠.
자, 네.
자, 그래서 한번 오늘은 여기서 좀 마무리를 해 보겠습니다.
자, 오늘도 뭐 긴 시간 동안 들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의견 덧붙여 주신 거는 제가 끝나고 남아서 전부 다 읽고 가겠습니다.
자, 오늘도 뭐 즐거운 일만 가득한 하루 되시고요.
기회되면 뭐 피자든 뭐든 뭐 닭이든 맛있는 거 드시고 또 내일 아침에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긴 시간 동안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