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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 불능 상태 다가온다”…평생을 바친 코끼리 사냥꾼, 워런 버핏 그리고 버크셔 해서웨이 | 바이아메리카 in 뉴욕

한경 글로벌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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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 #워런버핏 #워렌버핏 #가치투자 #바이아메리카 #BerkshireHathaway #AnnualMeeting #WarrenBuffett #ValueInvesting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회장은 2025년 주주총회에서 미국 경제를 향해 '통제 불능' 되돌이키기 어려운 재정 적자와 신용등급 하향 위험과 그의 생각을 공개했습니다. 60년 동안 기업가치를 무려 550,000%, 모두가 비웃을 때 막대한 현금을 쌓고 모두가 열광할 때 지분을 내다팔며 회사를 키워낸 전설, 버핏이 떠난 뒤 이 기업은 어떻게 될까요? 바이 아메리카 이번 순서는 미국 역사와 산업을 그대로 축소해 품고 있는 복합 기업 버크셔 해서웨이의 모든 것,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남게된 워런 버핏 회장의 은퇴 선언 현장 이야기입니다. ▶ Warren Buffett’s surprise retirement announcement at the 2025 Berkshire Hathaway Annual Meeting marked a turning point not just for the company, but for American business history. In this episode of Buy America, we unpack the meaning of that moment, the reaction from those closest to him, and what lies ahead for Berkshire Hathaway in a post-Buffett era. (This episode was created primarily for a Korean-speaking audience, but we’ve added English descriptions so global viewers can follow along.) ▶ Special Thanks *Steve Mendlik, CEO of Oriental Trading Company — Congratulations to your team on winning the 5K! Thank you for your warm hospitality. *Alex Darrow — It was a pleasure running into you and your family both before the meeting and the next day. Hope to see you again soon. And most of all, heartfelt thanks to Anissa Krahmonova, a participant in the children’s race, whose beautiful words stayed with us—and to her wonderful family. ▶제작도움 KB자산운용 https://www.riseetf.co.kr 삼성자산운용 https://www.kodex.com 한국투자신탁운용 https://www.aceetf.co.kr 🔎한글마 멤버십 오픈 https://www.youtube.com/channel/UCWskYkV4c4S9D__rsfOl2JA/join 📌비즈니스 문의 dlive@hankyung.com ▶한경글로벌마켓 홈페이지 https://www.hankyung.com/globalmarket 더 많은 해외주식 투자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구독하기 https://bit.ly/3UWszkb ⓒ영상의 저작권리는 한국경제신문에 있으며 무단 도용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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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날 소름돋았어요 워런 버핏 회장이 그의 마지막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세상을 향해 보낸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무너지고 있는 통화 가치에 대비할 것그리고 만약 5년 안에 기회가 오면쌓아뒀던 현금을 쏟아붓겠다는 겁니다 벌써부터 곳곳에서 이번 미중 무역 전쟁을 매듭 지으면시장이 랠리할 수 있다는 들뜬 기대가 나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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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더 큰 위기를대비하라는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약 20년 전에도 "코끼리 잡을 총은 있는데,코끼리가 보이지 않는다"면서 몸을 사렸던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08년 금융위기가 터지자마자 현금을 싸들고 미국 대형은행을 헐값에 사들여배당과 막대한 차익을 챙겼습니다.

이번에도 일본 상사, 미 단기 국채로 막대한현금을 쌓아둔 채 전격 은퇴를 선언한 워런 버핏 회장은 마지막까지 무엇을 기다린 걸까요? 그리고 세계 5위 그의 재산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전 세계에서 반짝이는 기업들을 들여다보는 바이 아메리카! 오늘 순서는 워런버핏이 남기게 될 마지막 유산, 그리고 미국 경제의 축소판이나 다름없는버크셔 해서웨이 이야기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6시를 조금 넘긴시간인데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들이 이렇게 주주총회장 입구부터 긴 줄을형성하면서 저쪽 맞으면 주차장 끝까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본사 앞의 한적함과는 달리 전 세계 곳곳에서 많은 주주들이 올해 아흔 다섯 살을맞이하게 되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 워런 버핏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오늘도 이곳, 주주총회장을 찾았습니다.

워런 버핏은 오랫동안 독특한 투자 방식의버크셔 해서웨이의 움직임을 두고 주로 '코끼리 사냥'에 비유해왔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출한 다큐에도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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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사냥꾼들은 무리에서가장 가치 있는 수컷을 몇 주씩 걸쳐 추적하고 자신의 냄새와 흔적을 지운 채다시 몇 주씩이든 노리고 또 기다리다가 목표한 코끼리가 이상적인 거리와 각도에접근할 때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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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최근까지 3년째 버크셔 해서웨이는 손해보험 사업으로 모은 현금들 그리고 단기 국채에 묶어둔 현금들이 폭발적으로늘어 3,477억 달러의 자산을 쌓고 있습니다 이 돈으로 다음에 사들일 자산, 투자처에관심이 쏠리기도 하지만 되짚어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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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이 움직여서큰 돈을 벌어들인 시점은 정작 우리에게 그리 반가운 상황들은 아니었어요.

주주총의 단상에 늘 올라는 시즈캔디를 인수한 1972년 당시 시점은고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언제든 가격 인상이 가능한 기업을 노려 사들렸고,2008년 금융위기된 무너져 가던 때엔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와제너럴 일렉트릭에 자금 지원하는 대가로 높은 배당과 신주인수권부사채(일종의 싼 값에 주식을 살 권리)로 거액을 벌었습니다 일본 통화 가치가 바닥을 치던 때엔엔화 채권을 헐값에 발행해 5대 상사 지분을 쓸어담아(현재 10% 안팎) 막강한'현금 요새'를 구축한 버크셔 해서웨입니다 지난 영상에서도 자세히 다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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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버핏만의 비법이 있죠 플로팅(Floating)이라고 하는보험업의 특별한 현금 구조인데 보험사에 내는 보험료, 특히 손해 보험이라면(큰 재난이 잘 나지 않으니) 당장 보험금을돌려줄 이유가 적고 이렇게 쌓인 자금은 수십 년간무이자인 거대한 자금 풀이 됩니다.

이렇게 버크셔는 거대한 배를 띄운 뒤안정적인 기업을 사들이거나 투자할 때 경쟁사보다 유리한 금리, 작은 자본비용으로 큰 이득(레버리지)를 내왔습니다 플로팅으로 거침없이 투자하던 버핏은현재 모두가 안도하고 AI에 환호하던 최근 3년 사이에 살 것이 없다면서, 애플 등투자 기업 지분을 대부분 덜어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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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번 주총에서는 100억 달러를투자할 뻔했다는 일화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주주총회에서 '딱 한 번만 부자가 되면 된다'올해 초 주가 변동에도 '하락장은 아직 아니다' 여러 이야기들도 남겼지만 그의 조언들가운데 앞으로 2~3년간 투자자들의 시계(투자의 지평)을 내다볼 때우리가 귀담아야 할 것은 이겁니다 미국 의회예산국(CBO)의 2025년회계연도 재정 전망에 따르면 연방 재정적자는 1조 9천억 달러로미국 GDP의 6.

2%, 이러한 적자 규모는 2035년에는 2조 7천억 달러까지확대될 전망입니다 더욱이 정부 공공 부채는 2025년 GDP의 약 100%에서 2035년에는 118%, 일부 분석에선지금 상태라면 2054년엔이 비율이 166%까지 오른다는 비관적 전망도 나옵니다.

버핏 회장은 이러한 상황을 해결 못하면, 2027년부턴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직면할 수 있다면서, 미 정부가 GDP 대비 7% 수준의재정적 적자를 3%로 낮춰야 한다 조언합니다 레이 달리오, 래리 서머스 등 저명 인사들도같은 문제를 수 차례에 지적해 왔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 등 현 트럼프행정부도 이 문제를 최우선 순위에 둘 정도지만 아직 답을 찾지 못했죠.

여기에다 단기 국채 발행만으로는 감당 어려운 이자 비용이 미 정부 예산에서많은 부분을 잠식하기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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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달러에 대한 신뢰 위기가일어나거나, 경기 침체가 시작되면서 북구가 어려워지는 악순환에 빠질가능성이 있는 겁니다.

하지만 버핏 회장의 이러한 이야기는미국이 무너진다거나 시장 혹은 달러에 투자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오히려 위기가 오는 순간을 준비하고 버크셔 해서웨이가 주주들과 함께해쳐나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올해 여름 미국 전역엔 전력 부족경고등이 켜졌습니다.

AI와 기후의 변화까지 더해지면서이 시장에서 돋보이는기업 중에 하나가 버크셔의 자회사들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의 워런 버핏 회장의행보는 에너지, 철도 등 변하기 어려운 기초 인프라를 중심으로, 마치 근육을키워 온 것과 같아요.

현금만 480조 원 넘게 끌어안은 거대한 함대가 명령만 내리면언제든 방향을 틀 수 있도록 군살을를 덜어내고, 자신이 완전히떠나더라도 다음 경영진인 그렉 에이블과 아짓 자인 부회장 등이 언제든 가장 큰수익을 낼 곳을 향해 뛰어들 수 있도록 기업의 기초 체력을 더 단단하게다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아침 코카콜라에 아침은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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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스크림까지 우리 엄마가 알면 등짝 맞을 것 같은 식단인데다름 아닌 세계 시가 총액 8위 기업 회장 만 아흔 다섯에 은퇴를 준비하는워런 버핏 회장의 식습관입니다 인터뷰 때마다 '그냥 여섯 살 때 좋아하던 걸 오래 즐기기로 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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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세대에 성공한 사람들의공통점일지도 모르겠어요 11살에 처음 여동생과 함께주식 투자를 시작했고 늘 책과 재무 재표를 탐독해 나중엔어느 페이지 몇 줄의 정보가 있는지까지 세세하게 기억할 정도가 되고, 벤저민그레이엠에게 배운 대로 이끌어온 사람 세상에 다시 없을 것 같은 그가떠날 준비를 하지만 주주들은 박수 갈채를 보내면서 버크셔해서웨이의 다음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늘 버핏의 투자와시가총액의 규모로 주목을 받지만 사업 자체가 정말 말도 안 되는 회사중에 하나입니다.

주주 총회가 열린 이곳 자회사 전시장만 해도 동네에서 흔히볼 수 있는 데어리 퀸(DQ)를 비롯해 카우보이 부츠, 주방 용품, 주택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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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라셀 배터리도 있고요 미국 최대 자동차 보험사인 가이코, 산업용 장비나화학 제품, 철도(BNSF), 전력, 보트에 초고가 자가용 제트기(넷젯)까지 재벌이라하기엔 그렇고 미국 경제를 축소해 담은 복합적인 지주 회사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본래 기업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부지나 자산 가치가 쓸 만한 투자처를노리는 '꽁초 줍기' 철학으로 접근했던 기업이 섬유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였죠지금은 사모펀드 기업들이 버크셔의 사업 모델을 복제해 마치 지분 투자를 하는지주사처럼 변화하려 시도하고 있지만, 재보험사, 가이코, 처브 등에서 나오는막강한 수익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

저는 지금 네브레스카주 오마하에 있는버크셔 해서웨이의 본사 앞에 나와 있습니다.

주주 총회 때문에 사람들이 조금오가는 모습이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굉장히 한적한 동네이고, 뉴욕 맨해튼과비교하면 이렇게 조용할 수가 없죠.

특히 애플 본사나 구글 캠퍼스와 비교할 때시총 여덟 번째나 되는 기업 버크셔 해서웨이의 본사 외관 치고는굉장히 조촐합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제조와 보험, 서비스,유틸리티 이런 식으로 사업 부문이 나뉘는데 모회사가 각각의 소유권을 갖고 있지만,경영은 알아서 자율권을 최대한 부여하다보니 이곳 본사에 둘 인력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가치 투자 철학과 마찬가지로 최대한 경영에서도 실용주의를 채택한 것을이 본사 구조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 그렉 에이블 부회장을올해 안에 새 경영자로 세우기 위한 대대적인 경영권승계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버핏의 뒤를 잇는 그렉 에이블은 실무형 경영자이면서 현재 미국의 인프라 환경을 꿰뚫는 인물입니다2008년부터 미드 아메리칸 에너지에서 에너지 용량 확장을 주도했고자회사 경영진들과 소통하면서 (버핏 이후) 비상 경영 계획을 미리 세운 핵심 자산이죠.

2010년 이후엔 버핏과 찰리 멍거(24년 작고) 두 사람을 대신할 토드 콤스(가이코 대표)와 테드 웨슬러가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활약하면서 알짜 항공 부품사인 프리시전캐스트 파츠, 그리고 듀라셀 투자를 주도하며 밑그림부터 다시 구축한지도 오래됐습니다그의 은퇴 선언으로 버크셔 주가는 주총 이튿날부터 올해 고점 대비 5% 넘게내리기도 했지만, 주주들은 오히려 받아들일 만한 일로 여깁니다.

매번 주주총회 막바지에 열리는 5킬로미터달리기는 올해 사상 최대 참가자를 기록했고, 가족들을 포함한 4만여명의 주주들이월런 버핏의 마지막 주총을 함께 했습니다.

워런 버핏은 자신의 재산들을 옮길 준비도이미 다 끝냈습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그의 순 자산은 대략 1690억 달러(5/3 기준) 이를 무난하게 넘기기 위해 오래 고심한흔적들이 보이고, 이 과정에서 그가 얼마나 위대한 투자자인지 또 드러납니다.

워런버핏은 이번 주주 총회에서 자신이 임기를 마친 뒤 "단 한 주도 팔지 않겠다"밝히면서 주주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버핏이 세상을 떠나게 되면 누군가는이 지분을 넘겨 받아야겠죠버핏은 여기까지 벌써 생각하고 수지 버핏을 비롯한 자신의 자녀들의 재단에A주를 꾸준히 기부해 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상속, 증여세 엄격하잖아요그런데 미국은 이렇게 해서 얻은 부의 결과물까지 뺏어 가진 않다 보니까,재단을 통한 방식으로 버핏은 사실상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고, 버크셔 A주도지키고, 자녀들에게 증여도 하게 됩니다.

그중에서 눈에 띄는 결과물 중에 하나가바로 지금 제가 나와 있는 네브레스카주립 대학의 매멀홀(Mammel)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초기 투자자였던 칼 매멀을 기리기 위해서 가족들이 설립한경영 대학인데 여기에 수지 버핏이 세운 재단의 자금이 함께들어가 있습니다.

워런 버핏 회장은 보인의 이름을 드러내지 않을뿐 자녀들이여러 방식을 통해서이 오마하 지역에 상당한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암 센터도 지었고, 또 이번 주총에서도 마찬가지로 지역에 뿌리를 둔 사업체들이함께 성장할 수 있게 매출 기회를 만들어 주는 특징들도보여주고 있습니다.

워런 버핏은 28살에 구매해서 거의 70년 가까이 머물고 있는 파남(Farnam)가 저택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세계 5위의자산가가 아니라 동네 주민으로 말이죠.

그 동안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면서여기에 유머를 곁들여 인사이트를 전하던 거장들을 이제 앞으로는 더 이상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시대가 바뀌고 세상이 달라지고 있다는얘기겠죠, 우리도 달라져야 할 겁니다 여러분들은 변화하고 있는 투자 환경,시대의 변화에 얼마나 준비가 되셨나요?
영상 정리

영상 정리

이 영상은 워런 버핏 회장이 그의 마지막 주주총회에서 전한 메시지와 버크셔 해서웨이의 현재 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버핏은 최근 통화 가치 하락과 경제 위기에 대비해 현금을 쌓아두고 있으며, 만약 기회가 온다면 적극적으로 투자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어요. 과거 금융 위기 때처럼, 이번에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큰 수익을 냈던 그의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버핏은 보험업의 독특한 현금 구조인 '플로팅'을 활용해 안정적인 자금 흐름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경쟁사보다 유리하게 투자를 해왔어요. 최근 몇 년간 애플 지분을 일부 덜어내는 등 시장 변화에 따라 투자 전략도 조정하고 있습니다. 그는 앞으로 2~3년간의 시장 전망과 미국 재정 적자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의 재정 건전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했어요. 만약 해결하지 못하면 달러 신뢰 하락이나 경기 침체 같은 큰 위기가 올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전했어요.



하지만 버핏은 미국이 무너진다거나 시장에 투자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위기를 대비해 버크셔 해서웨이와 함께 버틸 준비를 하라는 메시지라고 해석할 수 있어요. 최근에는 에너지와 인프라 분야에 집중하며 기업의 기초 체력을 강화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또한, 버핏은 평소처럼 간단한 식습관과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며, 95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투자와 경영에 열정을 가지고 있어요. 그의 자산은 약 1690억 달러에 달하며, 앞으로도 자신의 재산을 지키고 후계자에게 넘기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죠.



버크셔 해서웨이의 사업 구조는 매우 다양하고 복합적이에요. 제조, 보험, 유틸리티, 서비스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있으며, 기업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자산을 찾아 투자하는 '꽁초 줍기' 철학으로 성장했어요. 앞으로는 그렉 에이블 부회장이 버핏의 뒤를 이어 경영을 이끌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버핏은 자신의 재산과 기업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시키며, 지역에 기부도 활발히 하고 있어요. 그는 70년 넘게 머물던 집에 여전히 살고 있으며, 시대가 변하는 만큼 우리도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변화하는 환경에 잘 준비되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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