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둘리지 않는 사람들의 비밀, 내맡기기 실전편
서건남 - 서른에 건물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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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휘둘리지 않는 사람들에겐
생각보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감정 기술'이 있습니다.
감정을 없애려 하지 않고,
그 감정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연습.
우린 그걸 '내맡기기'라고 불러요.
이 영상은 철학적인 개념을 넘어서,
현실에서 우리가 직접 써먹을 수 있는
감정 다루기의 실전편을 담았습니다.
툭 치면 울컥하는 나,
밤마다 “왜 이렇게 예민할까” 고민하는 나
그게 잘못이 아니었다는 걸 이해하는 순간이 될 수도 있어요.
감정은 사라지지 않아요.
그 대신… 작아질 수는 있죠.
책상 위에 올라온 손가락만 한 감정에게,
이렇게 말해보는 거예요.
“쉐키, 귀엽네. 놀다 가라.”
—
감정과 조금은 덜 싸우고 싶은 오늘,
함께 걸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