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게 생각하는 가족에게 서운할 때 - 김창옥 [정기강연 ep.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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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가면 엄마가 아빠 밥을 차려줘요. 집에서 준비해 가야 해요.
- 엄마는 아빠와 식성 차이로 힘들어하세요.
- 아버지는 고기와 회를 못 드세요. 콩나물과 김치를 좋아하세요.
- 여행 중 아버지 식사 문제로 어려움이 있어요.
- 엄마는 연세가 있어 체력도 떨어지고 힘들어하세요.
- 결혼 43년, 엄마는 아버지 사랑으로 힘들게 살아오셨어요.
- 식성 차이로 힘들었지만 20년은 큰 문제 없었어요.
- 최근엔 아버지 건강 문제로 여행도 못 가세요.
- 엄마는 아버지 위해 밥도 하고 시장도 가셨어요.
-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는 밥도 안 하시고 건강이 나빠졌어요.
- 엄마는 남편을 위해서만 살았어요. 자신을 돌보지 않으셨어요.
- 엄마는 남편과 자식을 위해 희생하며 힘들어하셨어요.
- 엄마는 지금처럼 편하게 살고 싶어 하세요.
- 딸은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요.
- 가족끼리 인정과 소통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 가족끼리 말하기 어렵지만, 인정이 큰 힘이 돼요.
- 가족끼리 서로의 얼굴을 보고 솔직히 이야기하는 게 최고예요.
- 가족끼리 서로에게 작은 배려와 인정이 필요해요.
- 오늘 이야기를 통해 가족 사랑과 이해를 다시 생각했어요.
- 함께 이야기하며 서로를 더 이해하는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