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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니면 늦는다! 아파트 집값 폭등, 하락 신호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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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지금이 제일 싸다?" 집값 폭주 이대로 계속 될까요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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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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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박수] [음악] 분당도 올랐어요.

대전도 좋은 동네는 호가가 다 올랐어요.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그냥 앉은 자리에서 올리기 때문에 근데 그거를 올려 주고 사요.

그렇게 사는 이유도 있습니다.

왜? 이거 지금 내가 안 사면 안 되는 그런 구조로 돼 버렸어요.

이게 되게 복잡한 얘기여 가지고 뭐 한두 줄로 말할 수가 없고요.

뭐 어떤 사람들은 뭐 유동성이 풀린다.

뭐 지금 진보 정권이 들어와서 올라간다라고 하는데 저는 뭐 그렇게 단순하게 보진 않습니다.

과거에 꼬여 있던게 다 이제 섞여 가지고 이렇게 된다고 보고 뭐 여러 가지 폐착들이 뭐 계속 쌓여 갔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폭발하는 거죠.

제가 그 탄핵 때 한번 영상도 올렸었는데 다음 정권 잡는 사람은 독박 쓸 거다.

이 집값 상승에 대한 독박을 쓸 수밖에 없다.

그니까 왜냐면 지금 모든 조건이 다 집값 상승세로 갈 수밖에 없는 뭐 공급도 안 돼.

뭐 입주도 없어.

착공도 안 돼.

금리는 내려가.

뭐 경제는 안 좋다고 하니까 뭐 지금 규제하기도 어려워.

뭐 건설사들도 망했다고 하지.

뭐 PF도 여전히 뭐 리스크가 있죠.

그럼 이런 상황에서 뭐 금리 내리지 않을 수 없단 말이죠.

그럼 금리 내려가야 되는데 돈은 시장에 또 풀려야 되는데 다주택 규제는 뭐 여전하죠.

세금 규제도 여전히 많죠.

그리고 뭐 똘똘한 한체라고 해 가지고 올라가는 모습을 이미 봤죠.

그리고 잠깐 또 대출 규제로 작년 말 올해 초 살짝 눌러 놨는데 그 눌러놓은 거에 대해서이 반작용이 또 지금 일어날 때였죠.

마침 또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다 복합적으로 엮겨 있는 데다가 토제도 한번 풀었다가 다시 또 확대제 지정했죠.

그러니까 살 수가 없어요.

그니까 살 물건이 없어요 지금.

살 물건이 없다가 뭐 확실하죠.

그게 가장 뭐 정확한 표현인 거 같습니다.

살 물건이 없다.

그러니까 사고 싶은데 살 물건이 없으니까 살 수 있는 물건이 나오면 폭주하는 거예요.

저는 그렇게 봅니다.

중요한 건 이제 시작이라는게 무섭네요.

아니요.

제가 봤을 땐 시작은 아니고요.

어느 정도 온 거 같아요.

그러니까 어 미리 당겨서 많이 올라간 것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니까 여기서이 상승세로 계속 갈 순 없고요.

절대 그렇게 안 되고요.

이 어찌 보면 약간 공포감 때문에 너무 빨리 올라버린 것도 분명히 좀 있는 거 같아요.

지금 뭐 한 달 동안 뭐 몇 억이 올랐으니까 다음 달에 또 몇억 올라가고 이런 식으로 선형적으로 올라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지금 몇 달치를 좀 당겨서 거래가 된 거 같고.

어 이렇게 한번 탁 올라가면은 잠깐 또 쉬어가는 타이밍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쉬어가는 타이밍.

노도강 금강구도 오를까요? 노도강 금강구도 조금 지금 올라가고 있습니다.

조금 6월 들어 가지고 확실히 좀 노원은 좀 반등했어요.

노원은 반등세로 좀 전환이 됐고 이건 통계로도 나옵니다.

그래 가지고 금은 모르겠고 도강까지 아직 모르겠는데 노는 확실히 좀 왔고 관도 좀 오는 거 같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약간씩 좀 그 퍼지고 있어요.

퍼지고 있고 경기도 쪽에서도 한 5에서 10억대들 지금 바로 반응 왔죠.

그니까 지난주까지만 해도 약간 좀 여유 있게 집을 살 수 있을 만한 동네들도 딱 일주일 그니까요 오늘로부터 7일 전이죠.

오늘로부터 7일 전 사이에는 매물들이 막 들어가고 있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지금 속도가 엄청 빨라요.

그 2주 전에는 조금 골라보고 집도 좀 보고 내부도 좀 판단한 다음에 어 가격도 좀 깎아 볼까요? 뭐 이랬던 동네들이 지금 매물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거든요.

그래 가지고 야 이거 지금 이대로 가면은 하여간 꽤 빨리 지금 풍선 효과 같은게 막 커지겠구나.

이걸 정부도 모르지 않는다.

근데 어떻게 지금 어디까지 발표를 해야 될까 이거 가지고 고민하고 있을 확률도 있고요.

그리고 아직 더 중요한 거는 정부가 아직 정확하게 뭐 장관부터 해 가지고 지금 새 정부 인사들로 채워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어찌 보면 지금 정부 규제를 만약에 뭐 발표를 한다고 하더라도 지난 윤성열 정부의 인사들 가지고 그때의 그 어떤 어 정부 요인들이 결정을 할 수밖에 없단 말이죠.

그러면 이게 좀 이도 아닐 확률이 높은 거죠.

그래서 이게 생각보다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이재명 정부도 당선되기 직전부터 해 가지고 막 올라버렸잖아요.

그러니까 사실 아직 세팅도 못 했어.

아직 지금 뭐 국무 총리부터 해 가지고 아무 세팅을 못 했잖아요.

지금 당선된지 이제 2주 됐거든요.

2주 돼 가지고 뭐 이제 누구를 어 장관에 앉혀야 되나 뭐 이런 얘기 하고 있는데 근데 지금 집값이 막 올라가고 있는 거예요.

엄청나게 엄청난 속도로 지금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발표를 하긴 해야 되는데 근데 발표할 사람은 지금 현재 없어.

어 이런 상황인 거죠.

그니까 뭔가 회의도 하고 뭔가 방향을 좀 설정을 해 가지고 이게 요번에 발표하는게 되게 중요하거든요.

이번에 만약에 진짜 규제책을 발표하면 그걸로 아마 이제 시장이 향후 5년을 어떻게 바라봐야 될지 평가를 할 겁니다.

그래서 이거 되게 중요한 타이밍인데 너무 빨리 올라 버렸어요.

그니까 원래는 한 7, 8월쯤에라도 올라줬으면 그니까 한 한두 달만이라도 시간을 좀 줬으면 정부도 좀 생각을 했겠죠.

뭐 국토부 장관도 뽑고 뭐 싹 다 이제 사람들 앉혀 놓고 우리 어떻게 할 거냐? 앞으로 5년 어떻게 국정 운영할 겁니까? 뭐 이러면서 이제 회의를 해야 되는데 이걸 지금 회의할 시간이 없어.

회의할 시간이 없죠.

순식간에 그냥 막 올라버리니까 그 이거 뭔가 자아는 놓고 가야 될 거 같은데 대통령은 바뀌었고 결국에 이번에 나오는 그 첫 부동산 대책이 어쨌든 아주 다들 이목이 주목돼 있잖아요.

다들 막 이것만 보고 있는데 그러니깐이 수위 조절 하는게 지금 상당히 골치 아픈 상태가 돼 버린 거죠.

안녕하세요 부인남님.

조금 이르지만 내년에 결혼하는 김에 마포나 성동 갭부 매수하려고 했는데요.

불린이에 괜찮은 매물도 안 보이고요.

완전 불장이고요.

관망밖에 못 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어, 눈물을 흘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왜냐면 이미 올라버렸기 때문에 뭐 내가 오르기 전부터 보셨으면은 뭐 어쩔 수 없지만.

근데 뭐 아직 결혼도 안 하셨는데 지금 뭐 집을 살려고 하는 거 자체가 어찌 보면 좀 너무 좀 이른 생각인 건 맞잖아요.

그러니까 뭐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뭐 비트코인 5천만 원 할 때가 2년 전이었잖아요.

뭐 2년 전에 한 5천만 원 했는데 지금 1억 5천 아닙니까? 근데 뭐 그러면은 아 저는 어 2년 전부터 결혼할 마음이 있어 가지고 뭐 비트코인 알아보고 있었는데 못 사서 지금 세 배 올랐어요라고 얘기하는 것과도 사실 똑같은 거야.

그니까 이게 뭐 극단적인 얘기지만 어 나는 아직 집살 준비가 되지 않았고 그리고 집살 상황이 아닌데 어 내가 보고 있는 동안 올랐다고 해서 억울해 하실 필요는 없다는 거죠.

왜냐면 그건 그냥 내게 아닌 거지.

내게 아닌 거라고 생각해야 되고요.

어 그것까지도 내가 내 거였는데 아쉽다고 생각하시면 세상은 뭐 너무 불행한 거죠.

어찌 보면은.

그러니까 그렇게 생각 안 하시는게 좋아요.

또 기회가 옵니다.

제가 항상 말하지만 80년대 중후반 있죠.

80년대 뭐 86년 89년 막 이럴 때요.

그러니까 91년 92년 93년 뭐 요때 분당 소위 말하는 1기 신도시가 대규모 입주를 하거든요.

그래서 80년대 후반이 우리나라에서 집값 상승이 엄청나게 높았던시기 중에 하나입니다.

그때 막 그 청년 세대들 80년대 학번이신 분들 있죠? 그분들이 그때 막 그 집값이 너무 폭주를 해 가지고 막 1년 만에 서울 집값이 막 두 배가 되고 그러니까 막 극단적 선택하고 막 그랬단 말이에요.

근데 그분들이 지금 다 어찌 보면 노년 그 노인이 되셔 가지고 지금 다 집 하나씩 가지고 있으십니다.

그러니까 그때 그니까 지금으로부터 한 40년 전에 40년 전에 청년 세대들이 집값이 너무 비싸 가지고 못 살겠다.

막 극단적 선택하고 막 다리에서 뛰어내리고 뭐 전세값이 막 1년 만에 막 두 배 반이 오르고 막 이런 일들을 겪었던 분들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또 기회를 봐 가지고 집도 사고 또 아이들도 낳고 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막 올라가니까 나는 내 인생 끝났다.

근데 몇 살이에요? 했더니 막 22살 뭐 31살 막 이래.

그런 사람들은 또 기회가 옵니다.

오죠.

왜 안 오겠어요? 저도 옛날에 20살 때 진짜 그 패배주의와 염세주의가 막 그게 달려 있던 저도이 세상에 부자들 너무 많고 어차피 부자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거고 아무리 노력해도 답 없다 뭐 이렇게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또 이렇게 어떻게 열심히 하면 또 기회가 옵니다.

어 항상 호황이 오면 또 불황이 오고 불황이 오면 또 호황이 오잖아요.

그니까 2023년에 그렇게 집가 많이 빠졌었는데 또 다시 또 이렇게 회복이 되고 참 신기하지 않습니까? 2017년도만 해도 사람들이 집 사면 안 된다고 그랬는데음 2020년 되면 집을 안 사면 안 된다 그랬고 2022년 23년에는 집 사면 또 안 된다고 하다가 2025년은 또 집을 안 사면 안 된대 또 그러니까 지금 뭐 2년 3년마다 계속 지금 왔다 갔다 하고 있거든요.

그니까 이게 앞으로 또 오겠죠.

왜 안 오겠습니까? 언젠가 또 옵니다.

그러면 그때를 위해서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거 열심히 하고 있는 거지 뭐.

아, 저는 뭐 이제 끝났어요.

제가 보고 있던 옥수 3억 올랐으니까 저는 이제 인생 망했습니다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는 거죠.

부인남님, 이렇게 과열된 경우에이 흐름이 계속 유지가 될까? 아니면 필요도가 높아져 가지고 잠깐 쉬어가나요? 어, 당연히 지금은 저는 좀 공포감이 있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

이게 한 2주 전보다 거의 10에서 15%가 올랐는데 지금 이걸 사는게 맞나라고 얘기하면 저는 안 사는 쪽에 배팅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웬만한 것들은 어, 웬만한 단지들은 지금은 지켜보는게 차라리 난은 거 같아.

그러니까 어차피 늦었다.

전 어차피 늦었다고 봅니다.

이미 늦었어.

이미 늦었는데 지금 최고가에 최고가를 얹어서 사는 거잖아요.

그렇게 사 가지고 물론 뭐 거기서 더 오를 수도 있겠지만 뭐 그거는 뭐 약간 뭐 약간 감성적인 영역인 거고 이미 이렇게 올랐는데 여기서 내가 산다고 한들 과연 이게 저점이냐 아니면 여기서 오르면은 뭐 얼마나 오를 거냐 그러니까 그런 거를 고려해 보면 쉽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차라리 진짜 지금 이럴 때 살려면 토제에다가 대출 규제에다가 뭐 이런 거 덕지덕지 다 붙어 있는데 있잖아요.

그러니까 아예 그냥 완전 상급질을 차라리 사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왜냐면 어차피 지금 다 올랐거든요.

어차피 다 올랐어.

뭐 진짜 뭐 광명부터 해서 할 거 없이 막 다 올랐거든요.

이미 다 올랐으면 안 오른들 사든지 아니면 아예 제일 좋은 지역 사든지 뭐 둘 중에 하나겠죠.

그게 차라리 전략적인 선택인 거잖아요.

근데 대부분은 어떻게 하시냐면은 어 이미 다 올라버린 동네에서 그나마 싼 집을 사러 가실 거예요.

싼 집을.

그니까 뭐 예를 들어 뭐 강남에서도 안 오른 단지들도 있을 거 아닙니까? 뭐 송파에서도 안 오른 단지도 있고 막 이러 이런 거를 막 사러 가실 거 같은데 그쪽도 뭐 잘 고르면 저는 뭐 그나마 좀 답은 있을 것 같은데 그나마 지금 지금 산다면 저는 토재 안쪽으로 살 거 같아요.

그나마 어차피 다 올랐으면.

근데 대부분 그쪽은 대출 규제 때문에 못 사시거든요.

그니까 토제가 적용되는 곳은 대출 규제에다가 이미 집값도 올라가지고 살 수가 없어요.

그니까이 나보고이 집을 사라고요 하는 막 이런 느낌을 받아요.

그러니까 아 그럴 바에는 아직은 비규제 지역인데 가서 막 올라가고 있는데 거기를 사러 갑니다.

왜냐면 그게 차라리 낮거든.

그러니까 거기가 또 폭주를 하고 있는 거야.

그러니까 이게 지금 계속 도류표입니다.

막 폭주를 하는 거야.

거기가 또.

그러면 그 집을 판 사람이 있을 거 아니에요.

폭주하는 지역을 팔아서 또 토재를 또 사러 들어오는 거지.

이게 지금 빙글빙글 돌고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요즘에 또 그런 얘기 나오잖아요.

조정이 올 때 사야 된다.

서울 아파트는 조정 오면 사야 됩니다.

이런 얘기 많이들 하시거든요.

근데 우리가 2022년 말 23년에 조정 왔을 때 살 수 있었냐고요? 못 싸요.

막상 빠지잖아요.

그 못 사요.

둔촌주공 막 14억까지 내려갔을 때 어떻게 사냐고 솔직히.

물론 그때가 저점이었죠.

저점이었지만 그 분위기에서 살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냐 이겁니다.

그러니까이 저점에 잡으면 좋죠.

근데 저점에 잡을 수가 없어서 저점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반대로 생각하면은 뭐 고점을 피하는 것도 어렵고 저점을 잡는 것도 어렵고 그러면 도대체 집이라는 걸 어떻게 사야 될까? 내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살 수 있을 때 사는게 사실은 제일 현실적인 답이에요.

왜냐면 내가 살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타이밍을 재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나는 충분히 집을 살 수 있어요.

현금도 있어.

대출도 받으면 돼.

근데 아,이 대출 아, 뭐 7억 받을 거 5억 받으면 좋잖아.

그러니까 2억만 빠져주면 그때 사야지.

뭐 이런 식으로 타이밍을 재다가 놓쳐 버리면 못 산단 말이에요.

근데 반대로 샀다가 빠지면 뭐 어쨌든 집은 남아요.

이 둘 중에 뭐가 더 좋은 거냐를 판단해 봐야 되거든요.

근데 지금까지의 어쨌든 과거 역사를 보면은 좋은 물건을 샀을 경우에는 빠지면 또 회복을 하거든요.

근데 물론 나쁜 걸 사면 이제 쭉 빠지는 거지만 그러니까 내가 살 수 있는 능력이 되거나 사야 되는 상황이 생기는 거잖아요.

결혼을 하고 뭐 아기가 있고 애가 뭐 이제 뭐 초등학교 가야 돼.

근데 나는 뭐 현금 뭐 한 4, 5억 정도 있어.

대출을 얼마 받을까 정도는 이제 내가 판단을 해야 되겠지만 받아서 그나마 좀 덜 옳은 거를 사자 정도로 생각하는게 현실적인 거예요.

근데 이렇게 생각을 안 하시고 아니야.

나는 조금 타이밍 봐 가지고 얘가 쭉 빠져 주면은 그때 지금 예를 들어 살 수 있는게 뭐 뭐 3등인데 그때 가면 뭐 2등 1등도 살 수 있으니까 얘가 빠질 때 딱 대출 받고 쓱 들어가야지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제가 맨날 말하지만 월세 살고 있으라고 그랬잖아요.

월세 살면서 보증금 최소로 잡아 가지고 월세 좀 비싸게내는 한이 있더라도 현금을 통장에 들고 있어야 된다.

그래야지 그거 빼 가지고 집을 산다고 했잖아요.

근데 많은 분들이 전세를 삽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요? 전세 살다가 이거 빼고 들어가야지 하는데 집가 빠질 때 전세도 같이 빠지니까 나도 전세를 나올 수가 없었잖아요.

이번에 전세가 오를 때는 집주인들이 전세를 그냥 이게 마음 편하게 막 계약을 해지를 해 줍니다.

어차피 전세가 올라가니까.

근데 전세가 빠질 때 그니까 집값 빠질 때 전세도 같이 빠지니까이 전세 계약을 깰 수가 없었어요.

깰 수가 없으니까 주인이 돈을 안 돌려 주죠.

그래가지고 전세 살고 있다가 집과 빠지고 회복되는 걸 그냥 눈 뜨고 보고 있던 사람도 많아요.

이래나 저래나 집을 살려고 마음 먹어도 준비도 많이 해야 되고 그 엄청난 반대를 뚫고 막 그 사야 되는데 2023년 2월로 돌아가면 여러분들 살 수 있냐고요? 주변에 부모님이 아마 결사반대했을걸요.

미쳤냐고.

너 무슨 소리 하냐고.

지금 이자가 얼만데?이 시기에 뭔 집을 사냐고.

어,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 돼 하면서 막 엄청 뭐라고 하셨을 거예요.

뭐 와이프가 뭐라고 했을 수도 있고 남편이 뭐라고 했을 수도 있고.

그러니까이 분위기가 너무 안 좋을 때 잡아야지 이것도 어렵습니다.

그럼 보통 뭐가 제일 좋을까? 그냥 돈 벌고 돈 모이면 그냥 적당한 거 사고 오를 때 같이 오르고 내려갈 때 뭐 같이 내려가고 뭐 그런 정도로만 생각하면서 중간에 운대가 맞으면 잘 옮겨 보자 정도로 가야지.

나는 뭐 완전히 무주택 포지션으로 가고 타이밍 봐 가지고 뭐 숏에 배팅해 가지고 쫙 빠지면 뭐 테슬라 200에 사면 좋지.

테슬라 200까지 빠져주면 사면 좋잖아요.

근데 220 찍고 바로 올라가잖아.

또 그러면 또 못 사는 거예요.

그니까 이게 참 어렵습니다.

건강한 조정이 오면 좋겠습니다.

조정이 올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 조정이라는 건 좀 내려가 줘야 되는 거잖아요.

근데 지금은 뭐 상승세가 엄청 세기 때문에이 상승 폭이 좀 줄어드는 거지이 하락 전환한다라고 말하기가 쉽지가 않죠.

하락 전환할 만한 이유가 있어야 되는데 주인들이 싸게 팔아야 될 이유가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지금도 사람들이 사러 오는데 굳이 내가 싸게 팔아야 되는 이유가 뭐냐 이거죠.

그래야 뭐 조정이 오든 내려갈 거 아닙니까? 그러면 분명히 뭔가 정책적으로 엄청나게 뭐 강력한게 뭐 나와 줘야 되는데 뭐 예전에 어떤 그런 반시장적인 그런 규제 책들이 있잖아요.

뭐 대출 다 막아 버리고 뭐 그런 보유세 엄청 높여 버리고 뭐 이런 것들을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해 가지고 안 된다는 거를 알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정부가 그러면 지금 정부가 과거에 그 뭔가 단기 급등을 막아 보려고 했던 그 극단적인 정책을 또 쓸 것인가? 또 쓰면은 또 잠깐은 눌릴 수 있죠.

사실상 눌린다기보다 그냥 거래가 종료되는 거죠.

거래 중단은 될 수 있는데 거래 중단 이후에 가격이 잡히냐 그건 또 모르는 얘기죠.

왜냐면 그때는 그래도 금리가 좀 올라라도 가는 분위기였고 뭐 그런 상황이었잖아요.

문재인 정부 때는 그래도 금리를 조금씩 막 올리고 있었던 때였습니다.

그 2018년 19년 해 가지고 그때 잠깐 집값이 살짝 좀 눌렸거든요.

그때 다주택 규제 엄청나게 강력하게 하고 그리고 금리도 조금씩 막 올리고 막 그랬던 시절이에요.

그러니까 야 이제 금리 올라가고 규제 세게 하고 보유세 올린다.

그래서 그때 매도자들 그니까 집주인들이 약간 좀 겁이 먹었어요.

겁나 가지고 막 팔고 그랬습니다.

뭐 15억 대출 막 금지하고 막 그랬을 때 있었잖아요.

그때 약간 겁나섭 좀 빠졌었던게 있는데 지금은 그런 분위기는 또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외부 조건이 그때랑 또 달라요.

그러니까 지금은 뭐 횡보 뭐 약간 약상승 정도로 갈 수 있게 규제가 나올 순 있겠지만 규제 나온다고 해서 막 갑자기 급락할까 이건 잘 모르겠어요.

그러기에는 지금 금리도 막 좀 계속 내려야 되는 상황이고 막 그러니까 뭐 전세도 지금 올라가는데 왜 집을 싸게 팔아야 될까 뭐 이런 거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쉽지 않다.

지금은 그게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추경을 풀면 안 돼요.

추경은 뭐 지금 이미 예고되어 있고요.

돈도 많이 좀 풀릴 예정입니다.

지금 경제가 되게 심각하죠.

그러니까 경제 살리기를 또 할 거예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그 부분은 그 또 시장에 돈이 풀리면 뭐 이래나 저래나 돈이 또 부동산으로 올 수밖에 없습니다.

[음악]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지금 집값이 빠르게 오르고 있어요.

2. 많은 사람들이 집을 사기 어렵다고 느껴요.

3. 공급 부족과 규제 때문에 집값이 계속 오르고 있어요.

4. 정부는 아직 규제 방안을 발표하지 못했어요.

5. 새 정부 인사들이 정리되지 않아 정책이 미뤄지고 있어요.

6. 집값이 계속 오르면서 시장이 과열되고 있어요.

7. 거래 속도도 빨라지고 있어요.

8. 과거처럼 조정이 오면 사야 한다는 말이 있지만 쉽지 않아요.

9. 저점 잡기 어렵고, 타이밍 맞추기도 힘들어요.

10. 지금은 늦었다고 생각하는 게 좋아요.

11. 집값이 계속 오를 때는 기다리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12. 과열된 시장은 잠깐 쉬어갈 가능성도 있어요.

13. 조정이 오면 집값이 내려갈 수도 있지만 확실치는 않아요.

14. 규제와 금리 정책이 중요한 변수예요.

15. 지금은 집을 사기보단 지켜보는 게 현명할 수 있어요.

16. 과거처럼 규제 강하게 나오면 잠시 조정이 올 수 있어요.

17. 하지만 지금은 강한 상승세라 조정이 쉽지 않아요.

18. 집값이 계속 오를 경우, 일부 지역은 폭주하는 모습이에요.

19. 집값이 오르면 매물도 빠르게 사라지고 있어요.

20. 기회는 또 올 테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자고요.

21. 과거 사례를 보면, 결국 기회는 다시 온다는 거예요.

22. 집값이 오르면 걱정 말고 준비하는 게 좋아요.

23. 지금은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기다리는 게 현실적이에요.

24. 집을 살 때는 타이밍보다 내 능력에 맞게 사는 게 좋아요.

25. 집값이 오르면 결국 다시 하락하는 시기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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