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브리지 철학수업? 고요엘 작가가 밝히는 질문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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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옥스브릿지 철학 수업: 질문으로 세상을 탐험하는 법
새로운 책, '옥스브릿지 철학 수업'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 '독학력'에서 '질문'으로: 이전 책 '독학력'을 쓰면서 다음 책은 '질문'에 관한 책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 '독학력' 원고가 500페이지였는데, 책이 너무 두꺼우면 안 팔린다는 말에 80페이지를 줄이는 과정에서 '질문' 파트를 떼어냈거든. 그 80페이지가 마치 '질문에 관한 책을 쓰라는 하늘의 뜻'처럼 느껴졌지.
영국 에든버러에서의 삶과 영감
- 무지개를 쫓던 날: 영국 에든버러에 살고 있는데, 어느 날 집 앞에 무지개가 뜬 거야. 무지개가 어디서 시작하는지 궁금해서 따라갔는데, 아무리 가도 시작점을 찾을 수 없었어. 결국 못 찾았지만, 이런 '반쯤 미친 생각'들이 삶을 살아가게 하는 것 같아.
- 동화 같은 도시, 에든버러: 에든버러는 성, 벚꽃, 축제 등 동화 같은 풍경이 많아. 해리포터 작가 J.K. 롤링이 글을 썼다는 카페도 있고, 나도 JK 롤링처럼 카페에 앉아 책을 쓰려고 했지만 관광객 때문에 쉽지 않았어.
- 문학 도시의 매력: 에든버러는 책을 파는 좌판도 있고, 서점 앞에 강아지 물통을 놓는 등 반려동물 친화적인 곳이야. 10년 살면서 처음 본 오로라도 봤고.
옥스브릿지: 질문의 산실
- 런던 근처의 지식 허브: 이 책의 배경은 옥스포드와 캠브리지야. 런던 근처에 있는 이 지역은 세계적인 대학들이 모여 있어 인재들이 모여 연구하고 공부하는 곳이지. 미국의 보스턴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돼.
- AI 교수가 된 계기: 내가 싱가포르에서 AI 교수가 된 계기도 '독학'과 관련이 있어. 경영학 전공인데도 AI 기업 투자 경험 때문에 대학에서 AI를 가르쳐 달라는 요청을 받았거든. 코딩은 못해도 '독학해서 가르치라'는 말에 독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지.
- 시대의 변화와 독학: 최근 3년의 공부가 20년 전 공부보다 중요해졌어. 시대가 바뀌면서 학교 공부보다 개인의 독학이 훨씬 중요해졌지. 일론 머스크도 경영학 전공이지만 우주 공학, 자동차 공학 등을 독학했잖아.
'옥스브릿지 철학 수업'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 옥스브리지 입학 질문을 만나다: '독학력'을 쓰면서 다음 책은 '질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옥스포드와 캠브리지 대학 입학생 면접 질문들을 보게 됐어. 17~18살 학생들에게 '인생의 의미는 뭐지?', '생명이란 무엇인가?' 같은 어마어마한 질문들을 던지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았지.
- 천 개의 질문을 수집하다: 실제로 옥스포드와 캠브리지 교수님들, 학생들과 만나면서 질문들을 수집했어. 인터넷, 학원 자료까지 합쳐서 천 개 정도의 질문을 모았지.
- 72개의 질문으로 압축: 그중에서 '이 기회가 아니면 평생 만나지 못할 질문', '본질적인 질문', '확장성 있는 질문'을 기준으로 72개의 질문을 골랐어. 원래 100개를 하려 했는데, 너무 방대해서 줄였지.
- 쓰면서 후회도 했다: 막상 책을 쓰면서 72개도 너무 많다고 후회했어. 질문 하나에 답하기 위해 고전까지 봐야 했거든. 마치 책을 다섯 번 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지.
질문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까?
- 답을 찾는 세상, 하지만 질문은? 요즘은 답을 너무 쉽게 얻는 세상이야. 하지만 그 답이 어떤 질문에 대한 답이었는지 잊어버릴 때가 많지. 시험 볼 때 질문과 다른 답을 쓰는 것처럼 말이야.
- 인생의 목적, 행복의 정의: '인생의 목적이 뭐냐'고 물으면 '행복'이라고 답하지만, 정작 '행복의 정의'는 설명 못 하는 경우가 많아. 질문을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이지.
- 틀린 답을 붙들고 사는 삶: 평생 붙들고 살았던 답이 틀렸다는 걸 알게 됐을 때, 죽기 30분 전에 알게 되면 얼마나 허무할까?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질문을 탐구하는 게 중요해.
- 이분법적 질문에 익숙해진 우리: '돈이 중요한가, 의미가 중요한가?'처럼 우리는 이분법적인 질문에 익숙해져 있어. 이런 질문에 굴복하지 않고, 질문 방식 자체에 반문할 수 있어야 해.
- AI 시대, 질문의 중요성: AI에게 질문하는 시대지만, 정작 우리 자신에게는 질문하지 않아. AI에게 질문하는 것보다 우리 자신에게 질문하는 능력이 더 중요해.
- 본질은 숨어 있다: 본질은 눈에 띄지 않고 평범하게 존재해. 호흡처럼 당연하게 반복되기 때문에 발견하기 어렵지. 숨어 있는 본질을 찾기 위해서는 깊이 파고드는 질문이 필요해.
- AI의 난반사: AI가 수만 개나 있지만, 어떤 게 진실인지 판단하기 어려워. AI의 답을 보면서 '이 AI가 정신을 차린 AI인지' 질문해야 해. 깨어 있는 수밖에 없어.
- 답을 품지 말고 질문을 품고 살자: 20대에 얻은 답을 60대까지 고체처럼 갖고 살면 안 돼. 답은 계속 진화해야 해. 질문을 품고 살면서 답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야 하지.
- 흔들림 속에서 찾는 진리: 좋은 질문은 우리를 흔들어. 때로는 불편하고, 때로는 혼란스럽지만, 그 흔들림 속에서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어.
책 속 질문들: 삶을 뒤흔드는 질문들
- 지리학과 셰익스피어의 연관성?
- 전 세계 물의 몇 %가 소금물일까?
- 책임지는 자리에 있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 사람은 어느 시점에 죽은 것인가? (의학적 죽음 vs. 삶의 의지를 잃은 죽음)
- 운명이란 무엇인가?
- 동물에게는 왜 바퀴가 없을까? (진화론적 관점)
- 컴퓨터에도 의식이 있을 수 있을까? (중국어 방 실험)
- 인간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면, 개미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가?
- 지구를 방문한 외계인에게 인간의 문화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 개미가 땅에 떨어진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물리학적 원리)
- 새로운 악기를 발명한다면? (소리의 본질, 피아노 소리를 문자로 묘사하기)
- 죽으면 천국에 가는가? 1년 뒤에 갈 것인가, 바로 갈 것인가?
작가님의 마지막 말
- 삶의 모든 질문에 멋지게 답하려고 하지 마라. 어차피 인생은 모든 걸 잘하라고 만들어진 게 아니야. 어쩌다 한두 문장만 잘해도 충분히 가치 있고 감사하며 행복하면 돼.
- 독학은 성장을 멈추지 않기 위해 필요하다. 멍게처럼 바위에 붙어 뇌를 먹고 성장을 멈추지 않으려면 계속 독학해야 해.
- 진리란 무엇인가? 72개의 질문을 탐험하면서 계속 던지게 되는 질문이야.
- 오늘을 살며 질문을 품고 살아가라. 1년 뒤 죽는다고 가정했을 때, 오늘 하루의 의미가 달라질 거야.
- 좋은 질문은 우리를 흔든다. 흔들림 속에서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이 중요해.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어떤 질문을 품고 살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