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위기? '중국 초월'에 美 업고 다시 기회 잡을 전략! (ft. 송재용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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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중국 시장에서 위기! AI 시대에도 뒤처지나?
한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완전히 밀려나고 있어. 중국 기업들은 가격도 싸고, 이제는 기술력까지 한국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앞서가고 있거든.
중국 시장, 왜 이렇게 됐을까?
- 가격 경쟁력: 중국 기업들은 원래도 가격이 쌌는데, 이제는 기술력까지 좋아지면서 한국 기업들을 더 힘들게 하고 있어.
- 기술력 추월: 예전에는 한국이 기술적으로 앞섰지만, 이제는 중국이 한국을 따라잡거나 추월하는 분야가 많아지고 있어.
- 미중 경쟁: 미국과 중국이 싸우면서 오히려 중국 제품들이 가격 전략으로 한국 시장을 파고들고 있어.
- 한국 기업의 부진:
- 스마트폰: 10년 전에는 삼성전자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 1등이었는데, 지금은 점유율이 1%대로 떨어졌어.
- 자동차: 현대기아차도 10년 전보다 훨씬 적은 차를 팔고 있고.
- 화장품/가전: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같은 회사들도 중국에서 매출이 반토막 났고, LG전자 같은 가전 회사도 중국 시장에서 힘을 못 쓰고 있어.
AI 시대, 한국은 더 뒤처진다?
한국은 예전 IT 혁명 때는 앞서갔는데, 이번 AI 혁명에서는 미국과 중국에 비해 많이 뒤처지고 있다는 분석이야.
- 미국과 중국의 선도: 미국 기업들이 AI를 주도하고 있고, 중국도 AI 분야에서 잘하고 있어.
- 한국의 부진: 한국에서는 AI 분야에서 눈에 띄는 기업이 잘 안 보이고, AI의 핵심인 '파운데이션 모델' (챗GPT, 제미나이 같은 것) 경쟁에서도 뒤처지고 있다는 거지. 이미 이 분야는 승자 독식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서 게임이 끝났다는 말까지 나와.
그렇다면 한국은 어떻게 해야 할까?
- 미국과의 협력: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는 분야(반도체, 전기차, AI 등)에서 한국은 반사 이익을 얻을 수 있어. 미국과 잘 지내면서 이런 기회를 잘 살리는 게 중요해.
- AI 분야의 기회: 파운데이션 모델 경쟁은 어렵지만, AI 데이터 센터 구축이나 AI 에이전트(앱 같은 것) 분야에서는 아직 기회가 있다는 거야.
- AI 데이터 센터: AI 가속기에 들어가는 HBM 메모리(SK하이닉스가 강점)나 파운드리(삼성전자가 노력 중) 분야에서 기회가 있어. 특히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기술력을 더 키워서 TSMC를 따라잡는다면 큰 기회가 될 수 있어.
- AI 에이전트: 스마트폰 앱처럼 다양한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육성하는 데 집중해야 해.
정부의 역할은?
정부는 AI 인프라 구축에 도움을 주고, 민간 스타트업들이 AI 에이전트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해. 정부가 직접 모든 것을 주도하기보다는, 민간 기업들이 주도하고 정부는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봐. 민간 기업들이 수익 모델을 잘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