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실화! 할머니가 손녀딸을 팔아버린 사연 공개

할머니의 빚 때문에 끔찍한 일을 겪은 손녀 이야기

이건 정말 마음 아픈 이야기야. 19살 손녀가 우울증 약 없이는 못 살 정도로 힘들어했는데, 그 이유는 어린 시절부터 겪었던 충격적인 사건들 때문이었어.

어린 시절의 아픔:

• 손녀는 부모님이 이혼해서 아빠랑 할머니랑 살게 됐어.
• 초등학교 6학년 때, 남자애 두 명한테 성폭행을 당하는 끔찍한 일을 겪었어.

더 큰 고통:

• 이 사건 때문에 중학교 1학년 때 가출을 했는데, 거기서 만난 남자들에게 또다시 착취를 당해서 결국 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됐어.
• 병원에 할머니가 찾아왔고, 손녀는 그동안 겪었던 모든 일을 할머니한테 솔직하게 털어놓았어.

할머니의 충격적인 요구:

• 할머니는 손녀가 고생했다며,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말하면서 자신에게 1억 6천만 원의 빚이 있는데 그걸 갚아달라고 했어.
• 지적 장애가 있던 손녀는 할머니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5년 동안 노래방을 다니며 성매매를 해야만 했어.

엄마와의 재회, 그리고 계속되는 고통:

• 힘들게 엄마와 연락이 닿아서 엄마랑 살게 되었는데, 할머니는 계속해서 손녀에게 수술비를 도와달라며 연락했어.
• 손녀의 옷장에는 유흥업소에서 입을 만한 옷들뿐이었는데, 할머니는 그 돈으로 성형 수술을 하거나 다른 사촌들에게 용돈을 주기도 했대.

진실을 말해도 믿어주지 않는 가족:

• 손녀가 할머니 집에 찾아가서 따져 물었지만, 아빠와 할머니는 손녀가 "미친 소리를 한다"며 믿어주지 않았어.
• 하지만 손녀는 아빠와 할머니 통장으로 총 2억 원 가량을 입금한 내역과, 16살부터 성매매를 피하기 위해 시술받은 병원 기록까지 가지고 있었어.

국민 청원, 하지만...

• 손녀는 이 끔찍한 사연을 국민 청원에 올렸지만, 안타깝게도 아무도 처벌받았다는 소식은 없었어.

정말 너무나도 안타깝고 화가 나는 이야기야. 어린 나이에 이런 끔찍한 일을 겪고, 가족에게까지 이용당해야 했다니... 이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아.